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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시장 김창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이지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3개 기관은 2월 1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약용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해 마련된 자리로, 김창규 제천시장,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꽃임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 기관은 감초 신품종 등 약용작물 산업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약전등재가 예고된 국산 감초 신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증식기술 전파와 주산지 육성을 계획해 왔다. 이에 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오랜 약용작물 재배경험과 다양한 약용산업 인프라를 내세워 협약을 이끌어냈다.충북도와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감초 등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농촌진흥청 및 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가 소득창출과 약용작물 산업화를 촉진을 위해 각 기관에서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약용작물 재배농가 및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유기적 협조체계를 지속해 좋은 성공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2-01 13:00

제천시가 법무부에 추천할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 우수인재 유형'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135명 가량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내토로 295, 3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 외 사항은 충북도 및 제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대상자는 자격 취득 후 2년 간 제천시에 실거주하고, 충북도 내 인구감소지역에 5년 이상 거주 및 근무해야 한다. 또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0차 개정 고시 기준 제조업, 농업 등 25개 업종만 취업이 가능하다.관련 자격을 갖추고 이 사업에 지원한 외국인은 추후 제천시와 충북도가 내부적으로 심사해 법무부에 대상자를 추천하면 일정기간 이후 비자 발급 심사를 거쳐 지역 거주 특례 비자를 부여받게 된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방소멸위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인력난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려인 등 재외동포를 유입・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의 목소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에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 및 고려인 등 동포가족 등의 지역 유입,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한편 재외동포 중 △시에 2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는 동포, △공고일 이후 가족과 동반 이주한 60세 미만 동포,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신규 입국한 60세 미만 동포도 구비서류를 갖춰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지역 특화형 재외동포 유형 비자를 신청하면 기존 재외동포 비자보다 완화된 취업활동 등 지역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을 영위하는 특례를 부여받을 수 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2-01 10:45

제천시는‘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한 시민에게 보험혜택을 제공한다.시는 지난 1일부터 제천시민 132,649명(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사고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최대 2,5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보장항목은 ▲폭발화재 붕괴 사망 및 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 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농기계 사망 및 후유 장해 ▲의사상자 상해 ▲가스 상해 위험 후유 장해 ▲유독성물질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까지 각 16개 분야다.자연재해, 폭발, 화재, 붕괴, 대중교통, 가스상해, 실버존, 스쿨존 교통사고 등은 최고 2,500만원까지 지급하고, 익사사망, 유독물질사망 등은 1,000만원, 최근 반려견 세대가 급증하면서 늘고 있는 개물림 사고 시에는 50만원까지 보장한다.보험금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보험 전담조직(☎1577-5939)에 직접 보험금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보험 청구기간은 3년이고, 단일사건 1건당 1회 지급되며, 개인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지급된다.시민안전보험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043-641-6185)에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작게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제도인 만큼 꼭 기억하셨다가 필요 시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도입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총 11건 1억5천9백만원이

제천시 | 손혜철 | 2023-02-01 10:44

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지난 27일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적이 큰 체육인에게 상을 수여했다.이강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민선2기) 제천시체육회장 선거 결과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 조직개편(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안),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 인정단체 가입(안)이 심의·의결됐다.이사회 폐회 후 2022년도 한 해 동안 제천을 빛낸 선수 및 단체에게 제천시체육상을 수여했다.▲최우수선수상 지정은 선수(제천여고 롤러부), ▲우수선수상 박가은 선수(제천여중 롤러부), ▲단체상 제천중 배구부, ▲지도자상 이미애 지도자(용두초 체조부), ▲회원단체상 제천시체조협회(전문체육), 제천시축구협회(생활체육), ▲공로상 제천시체육회 신명균 이사, 정미식 이사, ▲우수직원상 제천시체육회 윤상미 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체육장학생으로 ▴천형선 선수(의림초 배구부), ▴정혜원 선수(제천동중 역도부), ▴김재영 선수(제천중 롤러부), ▴지형근 선수(제일고 축구부)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이강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제천시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이 됐다”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31 10:28

제천시배구협회(회장 이건희)에서 주최‧주관하는「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겨울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30일(월)을 시작으로 2월 18일(토)까지 1주일 단위로 3개 등급별로 나눠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체육관 6개소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배구엘리트 꿈나무 선수로 구성된 50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였으며, 초‧중‧고 등급별 6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순위를 가리지 않는 친선경기로 진행한다.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이전 선수 기량향상과 팀 조직력을 위하여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동안 지역 내 머무를 예정이다.시와 제천시배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과 지역배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하였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온 것으로 전해진다.제천시 관계자는“기존 단일팀에 대하여 전지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던 방식을 탈피해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를 결합한 스토브리그 방식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본 대회 개최를 성사하게 되었다”며,“상대적으로 개최 대회가 부족한 겨울철 시기 얼어붙은 지역경기 활성과 전지훈련 최적지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생산성 효과를 주는 좋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유소년 대회종목 특성상 많은 학부들의 방문이 예상되어 추가 소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역 경제에 뜨거운 온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사업비 1억3천만원이 소요되는 반면 투입대비 경제효과 분석결과 직접소비효과 4억원을 포함한 유무형의 파생효과가 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31 10:27

제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들의 도서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2022년 제천시민 독서통계’를 발표했다.먼저 작년 회원 신규가입자는 1,645명(남성 751명 45.7%, 여성 894명 54.3%)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9.4%로 가장 많았고, 30대 17.1%, 40대 16.8%로 그 뒤를 따랐다.장소별로는 교동, 용두동(하소동), 화산동 순으로 신규 가입자가 많았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산책도서관(하소 생활문화센터 내)이 운영하며 용두동(하소동) 주민 신규 가입 비중이 높아졌다. 시는 이를 통해 비교적 도서관에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자가 회원가입을 많이 했다고 추정한다.대출은 연간 총 49,515명이 이용했으며, 이들이 대출한 수는 203,625권으로 1인 평균 4.1권을 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천시 인구 기준으로 보면 시민 1인당 1.5권을 대출한 수치다.대출통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24.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6.1%, 50대가 15.1%를 차지했다. 대출권수는 40대가 25.1%, 30대가 16.2% 순이었으나, 3위로는 초등학생이 14.8%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1회당 대출권수는 50대보다 많고, 반납 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음을 알 수 있다.주제별로는 문학분야(52.1%)가 절반을 차지했고, 사회과학(13.1%), 자연과학(8.3%), 역사(6.9%), 기술과학(5.6%) 순으로 나타났다.성인 대상 최고 인기도서는 송숙희 저자의 , 이미예 저자의 , 김호연 저자의 순이다. 어린이 인기도서는 정재은 저자의 시리즈가 1, 2, 3위를 모두 차지했고, 유튜버 흔한 남매 시리즈와 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계절과 시간에 따른 대출현황은 월별로 1, 2, 3월 순으로 연초에 독서량이 집중됐으며, 의외로 독서의 달 9월은 평균 3.96권을 대여해 평균(4.11권)보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30 10:54

제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지급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3년 이상 계속 충북도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영농에 종사하는 농어가이다. 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 외로 주소이동 이력이 있거나 농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있으면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대상조건 만족으로 공익수당을 받고자 하는 경우 농업경영체 경영주(농어가)가 지급신청서 등을 기한 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 및 지급에 관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시는 신청 농어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6월경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경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배우자 합산)인 농어가 또는 직불금 부정수령자, 농어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한편 올해부터 어업인이 지원 대상에 신규로 포함되고, 금액도 10만원 증액된 60만원을 지급한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향후 점진적으로 지급액을 인상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30 10:54

제천시는 지난 27일 제천시청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기업인 ㈜카이로스(대표이사 이병철)와 기업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카이로스 이병철 대표이사 등 8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와 제천시, 엄태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카이로스는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을 위해 제천 제3산단 내에 총 410억원을 투자하여 5,620㎡ 규모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추후 투자에 따른 고용예정인원 약 7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2022년에 설립된 ㈜카이로스는 전기전자부품소재 기업으로 이차전지분야 소재 제조 기술 및 기술고문단,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 등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업계에서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및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등을 생산하는 소재 부품기업이다.이병철 대표이사는“사통발달의 탁월한 교통여건을 가진 제천 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했다”며,“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우리 지역은 물론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뿌리기업이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소재 기업이 제천에 새로 둥지를 튼 만큼 ㈜카이로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29 15:35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2023년 1월 기준 5,000명의 사전예약을 달성했다.‘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지난 2022년까지 15년간 누계 24만명이 이용한 제천시 대표 관광 상품이다.2016년부터 2019년에 걸쳐 연 방문인원이 2~3만명 대에 이르는 등 호황을 맞았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투어인원의 10%대인 2~3천명 수준으로 급감하며 위기에 처했다.회복 기미를 보인 것은 2022년 하반기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책으로 단체관광이 활성화되자, 방문객 1만 3천명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뚜렷이 나타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는 30만원으로 고정됐던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1일은 35만원, 1박 2일은 55만원으로 인상해 체류형 단체관광 모객층을 공격적으로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해설과 곁들인 퀴즈를 통한 홍보물품 증정 등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나갈 계획도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 인상 효과로 벌써 1월에만 5천여명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지원금을 받고 동창 및 지인들과 ‘단체 맞춤’제천관광을 즐길 수 있어 1석 2조다”고 말한다.그럼 지금부터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자.▶예약방법 및 지원내용예약방법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화는 ☎043-641-4805 또는 ☎010-8486-7211(운영실장)로 하면 되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제천시 전통시장러브투어’카페(https://cafe.daum.net/jclovetour) 에서신청할 수 있다. 또는 hanbio5@hanmail.net 로 회신을 요청할 수도 있다.지원조건은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내 관광지를 1개 이상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일원에서 1시간 30분 이상 장보기에 참여하면 된다. 이 조건에

제천시 | 손혜철 | 2023-01-26 10:50

“키르기즈 공화국(이하 키르기스스탄)은 일명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고산이 많고 큰 호수를 가졌다는 점이 제천시와 유사하죠. 여기에 1만 7천여명의 고려인 동포들은 문화가 비슷해 정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이 나라는 산업화 초기 단계로 전략을 세워 진출한다면, 기업홍보, 인력확보 등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35년간 외교분야에서 몸 담고, 외교관 시절 중앙아시아를 주 무대로 근무한 김창규 제천시장의 설명이다. 김 시장은 외교관 재임시절 중앙아시아 일대의 가능성을 일찍이 눈여겨봤다. 이 연장선에서 최근 제천시의 국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최근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이 제천에 2회에 걸쳐 방문해 민·관·학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된다.▶유목민 테마파크 청사진 그려보고, 협력관 임명으로 소통 창구 마련해먼저 1차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친환경 전통리조트 쇼로&카라불락(Kala-bulak) 설립자 주마딜 회장 및 수행원,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세리쿨로바 미나라 총장, 백태현 교수 등 4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이들은 청풍호반케이블카 탑승 등 청풍권역을 둘러보며 일정을 소화했고, 이튿날엔 유목민 전통가옥 게르(ger)와 공연시설 등을 갖춘‘노마드(유목민 테마파크)’조성 부지를 둘러보고 시와 긍정적인 청사진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에서는 작년 12월 법무부 공모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선정에 크게 기여한 백태현 교수를‘주키르기스스탄 제천시 협력관’으로 위촉해 키르기스스탄과의 상시적 소통창구를 마련하기도 했다.▶시장진출 가능성 모색하고, 세명대-중앙아시아 한국대 학술 MOU 체결해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기업 제품홍보 및 투자유치, MOU 등을 위한 2차 방문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비슈케크(Bishkek) 오베론

제천시 | 손혜철 | 2023-01-19 11:00

제천시는 18일 제천시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제천청풍연료전지㈜(대표이사 홍진현)와 수소연료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청풍연료전지㈜ 홍진현 대표이사, 충북도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천청풍연료전지(주)는 제3산단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대주주인 (주)에스디전기가 100% 출자한 기업이다.㈜에스디전기는 2019년에 설립해, 태양광, 전기차 충전 등 4개 특허출원을 바탕으로 태양광 및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이번 협약으로 제천청풍연료전지㈜는 2025년 3월까지 제천 3산업단지 6,310㎡ 부지에 1,300억 원을 투자해 발전용량 약 20MW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16만MW 전력을 생산해 산단 내 부족한 전력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여기에 쓰이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방식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전력생산 방식으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미세먼지 발생이 없어 최근 각광받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방식이다.홍진현 대표이사는“사통발달의 탁월한 교통여건을 가진 제천 3산업단지에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업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시기임에도 우리 시에 1,3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체에 감사하다”며 “제천청풍연료전지㈜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걸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18 15:00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2023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소가 추가로 선정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업체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사회서비스(돌봄·교육·일자리 등)를 원활히 제공하도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기존 운영하던 3개((주)청년마을, ㈜한방그린마을, ㈜에코마실)를 포함해 덕산누리협동조합과 (사)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가 추가로 선발되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참여 공동체 최다 선정(5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한편 이 사업은 크게 세 분야로 구성되어, ▲사회적 농장 연 6천만원, ▲거점농장 연 1억 7천만원, ▲지역서비스 공동체 연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그 간 부족했던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돌봄 기능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덕산누리협동조합과 (사)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동행, 차량지원, 행정문서 작성지원, 건강 체조,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 손혜철 | 2023-01-1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