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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로 홈술, 혼술족이 많아졌다. 다양한 주류중에서도 와인 시장에서 ‘MZ세대’가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읽은 케이미디어스쿨 김수연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와인여신’브랜드를 런칭하고 커피와인을 만들었다.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커피와 와인을 접목한 것이다. 커피와인은 은은한 커피 향에 적당한 달콤한 맛이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마실 수 있다. 또한 가격도 1~2만 원대로 가성비를 자랑하여 선물용, 답례품으로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표는 세계 여행을 하던 중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중에서도 와인에 주목하게 됐다. 와인의 고장인 프랑스와 캘리포니아의 대규모 와이너리들이 한국 와인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에 본격 한국의 K와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김대표는 2021년 광주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로 입교하여 다양한 글로벌 셀링의 기술을 습득했다. 수출을 고려해 외국 시장에서 어떤 와인이 특별하면서도 거부감이 없을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누구나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커피와 와인을 접목했다. 김대표는 코로나 19로 한국 음식에 대한 선호도와 한국의 음료, 주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과 국내 MZ세대의 트렌드를 읽어 와인을 역수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했다. 또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와인 교육, 와이너리 랜선 투어, 와인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로드하고 비대면 와인 모임도 진행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을 완성한 김대표는 곧바로 홍보에 돌입했다. 경험 마케팅에 초점을 둔 김대표는 단순히 제품만이 아니라 커피 와인의 스토리와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김대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기관에 초청되어 와인 특강을 진행했으며, 요즘 대세인 메타버스 속에 '와인스쿨'을 설립했다. 게더타운에 만들어진 와인스쿨은 와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커피

문화 | 김수연 기자 | 2021-12-04 07:27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기관에 최종 선정되었다.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체험, 교사연수 프로그램 및 시설 자원 등을 유초중등 교육에 무료로 기부하는 기관을 심사하여 공인하는 인증프로그램이다.독립기념관은 1987년 개관이래 독립운동의 가치와 올바른 역사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활발한 교육사업을 펼쳐 현재는 매년 4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들에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독립운동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이번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은 독립기념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독립군체험학교’와 ‘독도학교’의 교육기부 성과와 지속 발전 가능성 등을 공인한 것이다.‘독립군체험학교’는 독립군의 활약과 생활상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가족단위 관람객, 찾아가는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도학교’는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 함양과 관련 역사교육을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 또한 초중고등학생 및 교원, 관람객 등 다양한 대상별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독립기념관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올바른 역사인식 확산은 앞으로도 독립기념관 교육기부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기반으로 한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21-12-03 10:41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문콕’은 박람회에 참여하여 구직자의 지문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직업군을 제공함으로 구직의 기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타고난 적성과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본인의 재능이 어느 직업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지문 상담을 한 분 중에 기업을 경영하는 여자 대표가 있었다. 반신반의하는 눈빛으로 상담 내용을 듣다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며 신기할 정도로 자신과 가까운 면이 많고, 직원에게 필요한 상담인 것 같다”라며 ‘한국지문심리상담 협동조합’의 ‘이창규’ 이사는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지문임을 또다시 실감하는 현장이었다고 말한다.세계적인 유명 인사 중 한 사람은 ‘21세기의 문맹은 글씨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낡은 지식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심리 상담 도구가 있으나, 태중의 13주~19주 내 형성되는 지문은 변하지 않으며, 타고난 기질을 알고 자기에게 맞는 직종을 찾는다면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장수군 로컬 JOB 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서 만난 사직 작가는 “어머~ 얼마 전 충동적으로 가방을 사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 것 같아 소름이 돋았다는 모습에 웃음을 짓게 했다.진로에 고민하는 호서대학교의 학생들 또한, 변하지 않는 개인 유전자 정보인 ‘지문’을 통해 타고난 자신의 적성, 성격, 능력을 토대로 미래를 구상해 가는 모습에 ‘한국지문심리상담협동조합(대표 오세정)’의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참가한 행사]경상북도 호산

문화 | 김현우 기자 | 2021-12-01 21:32

시민 인권연맹는 30일 14시 시민 인권학교 (교장 최기석 변호사)에서 제73주년 세계인권의 날 기념 시민 인권상 수상을 위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신호 전,교육부차관)를 열고 수상자를 결정했다.시민 인권연맹이 주관하여 전국적인 공모 절차와 정량·정성평가등을 통해 생활속의 시민인권운동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선발했다.수상 분야는 기초자치, 인권법조, 인권복지, 인권실천, 인권의료분야에서 청소년 인권과 노동인권 분야를 신설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또한 이 행사를 주관할 대회장으로 김형태 박사(한남대 학교 14대 총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식에서 수여 한다. 지난해에는 장경동 (중문교회담임) 목사가 주관 했다.심사위원으로는 김갑중(한국노인장애인인권연대 대표), 이경철(전 한남대 교수), 최기석(시민인권학교장, 변호사), 윤경열(목회자, 1기 시민 인권상 수상자), 오노균(시민 인권연맹 총재)가 맡았다.김신호 심사위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영예스러운 인권상의 수상으로 선정되신 수상자를 축하한다”며 “ 전국에서 각고에 노력으로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권운동가들이 바로 이 시대의 등불”이라고 말했다.시민 인권연맹 주최로 수여 하는 인권상은 “시민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슬로건으로 매년 12월 10일 창립기념일에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7번째로 “HRU 대한민국 시민 인권상”을 수여 한다.시민 인권연맹은 오노균 총재는 “2000년 UN이 정한 세계 평화문화의 해(International Year for the Culture of Peace)을 맞아 1월에 LA에서 열린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를 참가하여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권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 하는 인권교육 과정 이수 등 준비과정과 김철홍 박사,이재오

문화 | 오노균 자문위원 | 2021-11-30 17:11

권업회 회원들, 연해주 한인사회를 이끌며 독립의 역량을 모으다[이종호李鍾浩 1885~1932/함북 명천][김학만金學滿 미상~미상/함남 단천][최봉준崔鳳俊 1859~1917/함북 경흥]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한인사회를 이끌며 권업회(勸業會)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종호(1885~1932), 김학만(생몰미상), 최봉준(1859~1917) 선생을 2021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1. 12. 1.(수) ~ 12. 31.(금)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해조신문』창간호 등 8점이종호(李鍾浩), 김학만(金學滿), 최봉준(崔鳳俊)은 권업회에서 한인의 권익보호와 민족의식 고취 등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들이다. 한인의 러시아 이주는 1860년대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연해주를 시작으로 이후,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1910년 대한제국 멸망 소식이 전해지자 재러 한인들은 성명회(聲明會)를 조직하여 강제병탄의 부당함과 독립의지를 알렸고, 일제의 탄압으로 성명회가 해산된 후에는 조국 독립의 장기적인 방략 모색을 위해 1911년 12월 권업회를 조직하였다.이종호는 1907년 사립 보성학교를 경영 등을 통한 인재양성에 힘쓰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던 중 러시아 연해주로 옮겨와 1911년 권업회 의사부 부의장으로 활약하며 권업회 운영 및 『권업신문』 발간에 필요한 비용 대부분을 기부하는 등 권업회의 중요한 재정적 후원자였다. 1914년 권업회가 해산되자 중국 왕칭현(汪淸縣)으로 이동하여 대전학교(大甸學校)를 건립하는 등 독립군 간부 양성에 힘을 쏟았다.김학만은 19세기 초기 러시아로 이주하여 1907년부터 계동학교(啓東學校)와 명동학교(明東學敎)의 설립과 운영을 적극 후원하며 이주 한인의 권익신장에 힘썼다. 1910년 한인거류민회(韓人居留民會) 회장으로 당선되었고, 일제의 강제

문화 | 손혜철 | 2021-11-30 11:12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김병완 출판사 : 서래books“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란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 스스로 긍정적인 기회를 부여하자는 자기계발서로 후회하지 인생을 위해 10년이란 세월을 어떻게 살아갈 건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10년 후 당신은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봤을 화두라고 생각된다.‘나는 10년 후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혹은 ‘나의 10년 후 삶은 어떤 모습일까?’ 등에 대해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이 책에서는 다양한 책 속 문구와 인물들의 명언을 예로 들어 위대한 인물들은 대부분 10년 동안의 노력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토대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결국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바로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주는 삶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라는 주제로 6가지의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2장은 “긍정을 넘어 열정으로 무장하라”는 주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3장은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다”는 주제 대해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4장은 “울창한 숲도 한 알의 씨앗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마지막 5장에서는 “성공에는 분명한 이유와 법칙이 있다”는 주제에 대해 6가지의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당신은 10년 후 어떤 사람이 되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가?이 세상의 그 어떤 천재들도 무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1-11-29 10:12

불교공뉴스 TV (대표 혜철)는 창간 11주년 기념식을 11월 27일 (토) 오후 2시 대청문화전시관 및 동편광장에서 개최했다.불교공뉴스 TV(대표 혜철)는 창간 11주년, 부대 행사로 버스킹을 개최했으며, 불교공뉴스 TV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이 행사는 불교공뉴스 TV 신문사 임직원과 고문·자문위원 100여 명을 초청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하며 진행했다.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재종 옥천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서종덕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관 등 내외 귀빈과 산책 나온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예술인들의 공연무대가 2년 가까이 실종된 상태다. 모처럼 늦가을 햇살이 가득 퍼진 오후, 대전 대청로하스공원 동편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울려 퍼진 가수들의 노래와 연주 소리는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큰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불교공뉴스 TV 대표 혜철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기념식이 모처럼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해 소수의 인원을 초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몹시 아쉽다. 곧 좋은 날이 찾아와 편안하게 만나고 소통하길 빈다. 앞으로 불교공뉴스 TV는 희망적이고 밝은 소식과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두겠다."라며 행사의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기념행사에 KBS 트롯전국체전 팔도올스타 인기가수 민수현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가수 민수현은 KBS 트롯전국체전 팔도올스타 본선까지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떠오르는 젊은 트롯가수다. 현재 KBS 가요무대를 비롯해 중요 연예 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통기타 가수겸 MC 이준호는 재치있고 풍부한 입담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목련 화가로 잘 알려진 가수 원숙이 부른 노랫말에는 사랑과 자연의 고운 풍경을 담고 있었으며,

문화 | 이경 | 2021-11-28 22:56

조선후기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근검절약에 대한 수많은 일화를 남겨 '자린고비'로 널리 알려진 조륵 선생은 지독한 구두쇠로 살면서 모은 전 재산을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자선사업을 펼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와함께, 우리나라 첫번째 영부인으로서, 이부란(李富蘭) 이라는 한국이름과 '호주댁' 별칭을 가지셨던 오스트리아 출신 프란체스카(Francesca)여사의 절약정신도 대단하다.하늘색 투피스를 40년간 입어, 소매와 솔기가 닳아 없어졌고, 속옷, 양말은 물론 스타킹까지 기워 신었으며, 양산 하나를 31년간 사용했다고 한다.손자들에게 손수 깎아 주었다는 몽당연필은 새끼손가락 보다 짧아 연필깍지를 끼워도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까지 썼다고 하니, 자린고비 못지않은 절약정신이다.유한한 지구에서 무한한 소비를 할 수 없기에, 절약하면 할수록 인류는 오래 생존할 수 있는데, 요즘 우리의 소비패턴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러한 절약정신은 많이 약하다.더욱이, 지금의 소비는 엄청난 힘을 가진 종교처럼 '지름신'이 존재한다. '소비의 주기도문' 도 있다. 하늘의 별처럼 많은 온-오프라인에서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가 지름신의 강림하심을 유혹함으로써, 충동구매와 과소비 문화를 조장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이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어,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면서,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 과소비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듯 하다.그런데 이런 과소비 문화는 지구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지구환경의 악화 정도를 시간으로 나타내는 '환경위기시계' 라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 환경재단이 일본 아사히 그라스 재단과 함께 1992년부터 매년 환경위기 시각을 발표하고 있는데, 총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 , 그럼 우리나라의 현재 환경위기시계는 몇시 몇분을

문화 | 양정윤 기자 | 2021-11-28 08:22

저자 김홍진출판사 서평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하고 나아갈 때 꼭 필요한 나침반!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런 때 시의적절하게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나침반』이 나왔다. 저자 김홍진은 40여 년을 국내외 IT 기업에 몸담아 온 정보통신 전문가이다. 국내의 중견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을 두루 거쳤다. 30여 개의 글로벌 벤처회사들을 자문하는 회사를 경영하기도 하였다. 글로벌 환경에서 경험하고 체득한 혁신 경영을 전파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정부기관, 공공기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환경을 바꾸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강의와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저자의 전문분야인 IT산업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정치, 사회, 법, 교육을 망라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제1장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에서는 ‘공유 오피스’활용을 통한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 추진 및 전기절약, Co-Living 개념의 주거공간을 주목한다. 또 환경정책과 환경운동의 전지구적 시각이 절실하며 산림을 훼손하고, 저수지나 호수를 덮은 태양광, 해양풍력발전 등으로 예상되는 생태계 교란이나 피해, 쓰레기 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환경단체를 비판한다. 또한 폐쇄적인 업무공간 환경을 지양하길 권고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통한 ‘공유’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국가를 천명함에 대하여 도시의 외형적인 틀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하길 바란다.제2장 ‘유능한 정부를 원한다’에서는 현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또 ‘공공주도 정책’이 ‘민간주도’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며,

문화 | 손혜철 | 2021-11-26 18:07

어린 시절 그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이미경’ 작가는 문학을 시작으로 그림 속 ‘향기’의 매력을 담아 11월 23일(화) ~11월 28일(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두 번째 비단 그림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현재 ‘불교공뉴스. TV’ 편집이사로 활동하는 ‘이미경’ 작가는 창의적인 발상을 화폭에 담아 ‘불교공뉴스.TV’ 창간 11주년 기념과 함께 개인 전시회로 축하해주고 있다.‘빛을 향해 달려드는 벌레와 같이 오늘도 불빛을 향해 날개를 활짝 펼쳐 들었다’는 작가의 저서 ‘아름다운 독’의 한 글귀가 이번 전시회의 모든 것을 표현한 듯하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림을 그리는 ‘이미경’ 작가는 수 없는 반복 작업을 통해 비단 위에 자신만의 피조물을 형상화한다.작가의 그림이 주목받는 이유는 병충해 방지와 색의 변질, 그림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단에 아교와 옻물(우르시올 제거) 용액을 희석해 포수 하는 기법을 응용했기 때문이다.이야기가 이어지는 이번 ‘향기’ 속의 그림을 통해 “앞으로 제 소설과 그림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공간에서 공생을 꿈꿀 것이다. 소설이 허구라고 말하지만, 경험에서 풀어낸 이야기는 독자와 많은 공감대를 꾀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설 속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이미지즘적 묘사를 그림 속에서 좀 더 세밀하게 그려냈다”라며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이미경’ 작가가 지향하는 소설과 그림에 대한 방향, 주제에 관한 질문에 답해주었다.섬세한 터치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물방울을 보며 그녀가 추구하는 철학과 삶이 소설과 그림을 통해 얼마만큼 성장할지 귀추가 궁금해진다.[약력] 충북 영동 출생.대전대 대학원 문예 창작학과 석사 졸업.1997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l

문화 | 김현우 기자 | 2021-11-26 09:18

저자 정재홍출판사 서평생명의 숲, 그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주는 삶의 본연과 순리 이야기한반도의 70%는 산으로 되어 있으며, 산과 숲은 오랜 예전부터 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명들을 품어 왔다. 숲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들은 숲이 품고 있는 자연의 법칙과 생명의 순환에 충실하면서도 자기 자신만의 개성으로 뜨겁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문명과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숲은 점차 사라져 가고, 숲이 전해주는 삶의 순환, 그 지혜를 기억하는 사람 역시 계속해서 줄어들어 가고 있다.이 책 『숲에서 길을 묻다』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숲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왔고, 산과 호수의 도시 춘천에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살아오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순수한 산골마을 어린이들을 지켜봐온 바 있는 정재홍 저자가 들려주는 숲과 인생에 관한 나지막하면서도 따뜻한 수필을 엮은 책이다.며느리꽃에 얽힌 옛 여성들의 역경 어린 삶과 어린 시절 일찍 여읜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진달래꽃 피는 봄이면 생각나는 진달래꽃 같은 사람들과의 인연, 때로는 악동 같은 장난꾸러기들이지만 심성은 순수하기 이를 데 없는 시골 초등학교 아이들과의 추억 등 숲과 자연, 추억과 사람이 맞물려 엮어내는 이야기는 끊임없는 경쟁이 반복되는 날카로운 삶에 지친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또한 젊은 시절 취미로 사냥을 즐겼던 자신이 산까치와의 만남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고 더 이상 생명을 재미로 죽이지 않기로 결심한 경험, 산다람쥐와의 만남과 헤어짐에서 갖게 된 애틋한 감정, 양봉을 하면서 인간보다 현명한 벌들의 사회생활에서 얻은 교훈 등을 이야기하는 대목은 아무 말 없이 수억 년의 시간을 순리대로 살아온 자연의 지혜가 잊혀져 가는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순리는 반드시 죽음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기도 한다. 매일같이 같은 자리에서 도토리를 따 가던 다람쥐가 갑자기

문화 | 손혜철 | 2021-11-25 18:48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진재란)는 11월 25일(목) 팔·구순을 맞이한 서구 지역 취약계층독거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2021년 만수무강 孝 사랑 팔‧구순 잔치’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서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심리적 고립감 해소와 잊혀 가는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행사는 궁동에 위치한‘살구나무집’에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봉사자들은 일일 자녀가 되어 팔·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식사제공 및 선물을 증정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팔순을 맞이한 서○○어르신은“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 참느라 힘들었다. 이렇게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 근석스님은“코로나시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손혜철 | 2021-11-25 18:4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820번지 농남못옆에 제29보병사단 구호인 "태권"을 상징하는“주먹탑”이 있다.1953년 11월 26일 한국 전쟁으로 육군 제1 훈련소에서 창설된 제29사단은 일명 '익크' 부대로 불렸다. 이 부대는 창설 초기부터 태권도사단으로 불리게되었는데 당시 사단장이었던 최홍희 장군이 군용무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장병들에게 태권도를 보급 했기 때문이다. 당시 사단마크는 "한반도형상 가운데 주먹"을 넣어 태권부대를 형상화 했고, 부대원들의 구호도 "태권"으로 백절불굴의 정신인 백병전에 적합한 우리나라 군대 태권도가 시작된 역사적 의미가 갖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기념비적인 상징물이 있는 것 조차 잘 모른다. 당시는 당수도,공수도등으로 불리던 무술에 대하여 "태권도"라고 이름을 붙인것도 최장군이다.우리나라 태권도가 국기가 되어 전세계 211개국에 보급되고 올림픽정식 종목으로 명예를 선양하고 있으나 근현대사적인 상징물은 "상모리 주먹탑"과 "국기원’뿐이다. 이러한 소중한 상징물이 20년전 태권도공원 유치전에 활용되고는 큰 의미없이 방치돼 "보물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제주는 ‘관광이 주’를 이루는 아름다운 섬인데 이런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잘 활용하면 전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공정여행의 코스’로 이보다 더 훌륭한 장소가 없다고 생각한다. 잠정적으로 전세계 태권도인을 1억5천만명으로 추정하고 국기원 공인 유품단자만 1천만명이 넘는다.서귀포시에서는 왜 이들에게 태권도 상징물 “주먹탑”을 홍보하지 않을까? "주먹탑"있는 상모리 마을에 세계유일의 ‘태권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볼 것을 권장 한다. "주먹탑"을 형상화하여 관광기념품으로 만든다면 제주의 유일한 태권도 상품이 될 것으로 삼다수보다 더 귀한 세계태권도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이와

문화 | 오노균 체육자문위원 | 2021-11-25 08:44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중용23장은, 생활속 작은 실천인 탄소포인트제도에서 크게 발현될 수 있다.우리 집은 탄소포인트 제도에 가입했나 ?탄소제로(중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혹시 내가 환경을 도외시하는 환경문맹(文盲), 일명 생태맹은 아닌지 수시로 반성하게 된다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온 인류의 숙제가 되어버린 기후위기(Climate Crisis) 극복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행동 양식으로 발전하고 있고, 최근들어 개인, 단체, 학교, 기업, 정부 등 그 누구도 예외없이 온실가스 감축의 주체가 되어 동참대열에 나서고 있다.특히,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이산화탄소 감축에 직접 참여하는 탄소포인트 제도는, 각 가정과 상가에서 3개 항목(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하여, 절감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인센티브는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연2회 지급되며,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서, 생활비도 절약하면서 인센티브도 받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시책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생활의 불편함이 조금 따를 뿐이다.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이나 상가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 거주시설에 고유번호가 있는 계량기가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그러하지 않은 경우는 다른 객관적인 방법으로 참여자의 전기 등 사용량 확인이 가능하여야 한다.가입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https://cpoint.or.kr/ )에 자세히 나와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된다.국민의 힘은 위대하다.가급적 많은 국민들이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하기를 바라며, 생활속 작은 실천이 탄소제로(중립)이라는 거대한 글로벌 미션을 달성하는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확신으로 중용23장을 다시한번 되뇌여 본다.작은

문화 | 양정윤 기자 | 2021-11-24 21:35

소설 『해바라기』는 부서지고 무너지는 삶의 희망 속에서도 한 줄기 햇빛을 그리는 선량함이 삶을 위로하고 지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설이다.소설 속 주인공 남매들은 화목하고 행복했던 시골에서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장성하여 가족을 꾸림에 따라 저마다의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히고 가혹한 시련을 겪는다. 특히 주 이야기로 서술되는 ‘언니’의 가정사는 읽는 독자의 마음에 안타까움이 가득 차오르게 할 정도로 다사다난하다.그러나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두운 고난 속에서도 꼿꼿한 선량함으로 가족의 와해를 막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주인공 ‘인희’가 있다. ‘인희’는 인간사의 고통과 인간성의 저열함을 보여주는 ‘언니’의 남편과는 반대 선상에 서 있다.살신성인의 자세와 꿋꿋한 인내심 그리고 사랑으로 ‘언니’의 세 아이를 보살피는 ‘인희’의 모습은 우리 삶이 어두운 구렁텅이에서 헤매더라도 ‘선량함’과 ‘사랑’ 그리고 ‘빛을 향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 목적이 허망한 것이 아니며 결국 주변의 고통을 벗어나 따스함을 맞이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소설은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 주인공들이 처한 어려움이 등이 완전히 해결되고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풀리게 되는 식으로 전개되지는 않는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던 구성원들은 완전한 배드엔딩은 아니지만 결국 가정을 떠나거나 갈라서는 길을 택한다.그러나 이 또한 삶의 흐름이랴. 담담하게 그들의 갈 길을 보여주며 마지막 ‘엄마’의 팔순잔치에서 엄마는 모든 고난을 잊은 듯 덩실덩실 춤을 추어낸다.고통과 고난이 우리 삶의 길을 수놓더라도 그 끝이 모두 처절한 것은 아니라는, 그 모든 아픔을 승화하고 궁극적인 인생승리는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듯하다.물 흐르듯 전개되는 본 소설을 통하여 많은 독자들이 인생의 순리를 깨달아

문화 | 손혜철 | 2021-11-24 20:56

젠가놀이는 아슬아슬하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게임이다.1983년 영국의 보드게임 디자이너 레슬리 스코트가 고안한 것으로, 54개의 직육면체 블록을 사용하여 한 층에 3개씩 18층을 쌓아놓고, 게임 참여자들이 돌아가며 중간에서 블록 하나를 빼내어 맨 위층에 다시 쌓는 게임이다.블록을 제대로 빼내지 못하거나, 전체를 무너뜨린 사람이 패배하는 것으로, '젠가(Jenga)'는 스와힐리어로 '쌓다', '건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 젠가놀이를 기후위기(Climate Crisis) 상황에 얹어보면, 젠가놀이든, 기후위기 상황이든, 우선 어떤 형식으로든 작은 변화(징후)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전체적인 모양은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젠가놀이를 하다보면, 아주 작고 미세한 불균형 요인들이 계속 반복되고 누적되다가, 어느 한 순간이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어 전체 모양이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그럼,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란 무엇인가?이는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들로 인해 한 순간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말한다.티핑(Tipping)의 사전적 의미는 '균형을 깨뜨리다'로서, '티핑 포인트'는 미국 시카고 대학의 그로진스(Morton Grodzins)가 1957년 처음 제시한 용어이다.과거 1960년대 미국의 북동부의 백인마을에 흑인들이 하나 둘 이주해 오게 되는데, 그 흑인 이주비율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백인들이 범죄발생을 우려하여,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던 도심에서 교외로 한 순간에 이주하는 백인 이주(White Flight) 순간이 생기는데 이것을 '티핑 포인트'라고 하였다.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그의 저서 '티핑 포인트'에서 신발 브랜드인 '허시파피(Hush Puppies)를 티핑 포인트의 예로 들었는데,매출감소에 허덕이던 신발 메이

문화 | 양정윤 기자 | 2021-11-2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