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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월 3일 오전 10시 30분, 겨레의집 내 홍보관에서 하와이 한국 출생 초기 이민자들의 묘비를 탁본한 자료에 대한 기증식을 개최한다.‘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무명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한인 묘비 탁본 사업’이 지난해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로 등록되어있는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미주한인재단 하와이’가 공동 주관했고, 하와이 한인회, 마우이 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 하와이 한글학교 학생 등 범 동포사회가 참여했다. 또한 국가보훈처 박민식 장관, 독립유공자 후손인 배우 김승우씨가 탁본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하와이는 미주 최초로 한인 이민이 시작되고, 총 7천여명의 한인이 이주한 지역이다. 한인 이민자들의 독립을 향한 염원은 국권회복 운동을 후원하는 한인단체와 독립군 양성 기관으로 발현되었으며, 민족정체성을 교육하는 학교와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하와이 한인사회는 한국 독립운동의 든든한 재정적 배후 기지 역할을 담당했다.그러나 하와이 한인 중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은 70여 명에 불과했다. 이에 하와이의 무명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현지 묘비에 대한 탁본 사업을 추진, 훼손이 심한 한국 출생 이민자들의 묘비 58개를 탁본해 보존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백인숙, 오창익, 함삼여 등 미주지역 독립운동가 12명의 공적이 확인되어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추서되었다.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기증된 묘비 탁본을 통해 하와이에서 활동한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새롭게 규명하고, 미주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보존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역사 교육의 자료로 널리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23-02-01 18:08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송몽규, 안창남, 김필순 선생을 2023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3. 2. 1.(수) ~ 2. 28.(화)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송몽규 관련 사진, 해부학 등 9점송몽규, 안창남, 김필순은 각각 인문학, 과학기술, 의학 분야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청년으로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에서 자신들이 습득한 지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한 방법을 마련하는데 헌신하였다.송몽규는 1917년 중국 룽징(龍井)에서 태어났다. 1935년 난징(南京)에서 김구가 설립한 학생훈련소에 입소하고자 고향을 떠났으며, 지난(濟南)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던 중 1936년 4월 일경에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에 입학 후 학생단체 문우회의 기관지 문우의 편집을 맡아 일제의 ‘조선어’ 사용 금지 정책에도 한글로 된 시(詩)를 실어 우리글을 지키고자 하였다. 1942년 교토(京都)제국대학 사학과에 입학한 후, 재일한인 유학생과 교류하며 조국 독립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다가‘징병제를 독립 수단으로 삼아 독립을 모색’했다는 이유로 붙잡혀 1944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1945년 옥중 순국하였다.안창남은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21년 오구리(小栗)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한인으로서는 처음 비행사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다음해 고국 방문 비행을 실시하였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한인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본 그는 비행 기술을 독립운동에 활용하기로 결심하고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중국군과 협력하여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비행사 양성에 힘썼다. 1928년에 대한독립공명단을 조직하여 군자금을 모아 비행학교 등 무관학교를 설립하려는 등 독립운동에 매진하였다. 그러나 1930년 산시(山西)항공학교에서 비행 훈련 중 기체 고장으로 추

문화 | 손혜철 | 2023-02-01 10:33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 전문의40대 K씨가 새벽에 급작스럽고 극심한 좌측 측복부 부위 통증으로 119를 이용하여 응급실을 내원하였다. 너무 극심한 통증이었기에 무언가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싶어 무섭기까지 하였으나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좌측 요관결석으로 인한 통증이었다.이렇게 요관 결석은 급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에 처음 겪으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겪어본 환자분들 역시 상당한 고통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겨울철 요로결석에 대하여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요관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 요로계에 생기는 결석을 통칭하여 요로 결석이라고한다. 이렇게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그 결과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게 된다.가장 큰 원인은 수분섭취의 감소이다. 수분섭취가 감소되면 결석을 만드는 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서로 엉겨 붙어 결석이 형성되게 된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후천적인 환경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2-3배 발생위험성이 높으며,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고령층에서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또한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어 요로결석의 생성이 용이해진다.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비타민D의 형성이 증가되어 요로결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도 얼마든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도 요중 칼슘, 수산, 요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요로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견과류, 시금치 등의 음식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으로는 갑작스럽고 극심한 옆구리 또는 측복부 통증, 하복부 통증이 발생하며 남성의 경우 고환, 음낭, 음경부위,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결석이 하부 요관까지 내려간 경우 빈뇨, 잔뇨감, 배뇨통 등의 증상이 발

문화 | 손혜철 | 2023-01-31 10:13

고인(故人)과의 마지막 이별 후, 유족들은 여러 가지를 정리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사후 행정절차이다. 정해진 기한 내에 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지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사후(死後) 행정 내용]▷사망 신고사망신고는 사망자와 동거하는 친족이거나 신고적격자가 사망 사실을 안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만일, 신고의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간 내에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사망신고는 사망자의 본적지 또는 신고인의 주소지나 현주지 시(구)·읍·면의 사무소, 사망지, 매장지 또는 화장지이다. 신고 서류는 진단서 또는 검안서 등 사망의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신분확인(신고인, 제출인, 우편제출의 경우 신고인의 신분증 사본), 사망자의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본증명서(전산정보 확인이 가능한 경우 제출 생략)이다.또한, 사망신고서 발급 시 최소 10부 이상 발급한다. 자녀, 직장, 은행, 보험회사 등에 사망신고서를 제출하기 때문이다. 가족관계서는 사망신고 전 미리 발급해 두면 좋다. 사망신고를 한 후에는 사망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가족관계증명서가 발급되지 않는다. ▷매장(화장) 신고매장신고는 별지 제1호 서식(죽은 태아의 경우에는 별지 제2호서식)의 신고서를 매장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공설묘지에 매장한다면 해당 공설묘지를 설치, 조성 또는 관리하는 시·도·구에 신고해야 한다.화장신고는 별지 제1호서식(죽은 태아의 경우에는 별지 제2호서식)의 신고서에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또는 읍ㆍ면ㆍ동장의 확인서(죽은 태아의 경우는 제외)를 첨부하여 관할 시장 등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례비 청구고인이 기초생활수급자였다면 장례비용을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해당 주민센터에 문의한다. 장례비 지급 영수증과 화장 증명서를 챙겨야 한다.▷금융거래 해지고인 명의로 된 금융명세 및 상속재산 조회와 금

문화 | 김현우 기자 | 2023-01-31 09:41

저자 윤석구출판사 서평열정과 섬김의 마음으로 인생길을 주파해 온 한 금융인의 삶의 궤적“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뤄낸 것이다” 미국의 유명 작가 ‘데일 카네기’가 한 말로 알려져 있는 이 말은 아주 작은 도전부터 큰 도전에 이르기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세상이 발전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이 책 『내 마음의 은행나무』는 삼성물산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군 복무 후 우리은행에 입사하여 우리은행 지점장, 본부 부장, 센터장을 거쳐 우리은행 대전충청본부장 및 성북동대문본부장, 우리종합금융 전무에 이르기까지 30여 년이 넘는 기간을 ‘우리은행인(人)’으로 살아 온 윤석구 저자의 도전과 시도로 점철된 뜨겁고 진솔한 인생 역정을 얽은 에세이이다.1장 ‘개성공단에 꽂은 깃발’은 가장 가깝게 국경을 대고 있는 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미지의 땅, 북한 땅 개성에 최초로 남한 금융의 깃발을 꽂은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차장으로서 근무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조국 통일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고 있다. 같은 말을 쓰고 같은 피를 물려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이념 분단과 문화 차이로 인해 많은 오해와 현실적 어려움을 돌파해야만 했던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근무, 그리고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민족의 정과 개성공단 발전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열정과 도전의 가치를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잔잔한 교훈을 전달한다.2장 ‘나만의 영업 비밀 노트’는 30여 년을 넘게 우리은행의 일원으로서, 한 명의 금융영업인으로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게 된 교훈과 팁, 위로와 동기부여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하시겠어요?’가 아닌 &

문화 | 손혜철 | 2023-01-30 19:00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정운현, 출판사 : 도서출판 새빛“자신의 뜻을 살려 세상에 큰 흔적을 남긴 12인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오직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이 산 삶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자는 ‘자기 뜻대로 살면 된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 내 뜻대로 살아간 열두 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내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가장 잘 산 삶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내 뜻대로 살아야 후회가 없다는 것이다. 죽기 전에 후회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 산 삶이요, 네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다.이 책은 자신의 뜻대로 살면서 세상에 큰 족적을 남긴 12명을 소개하고 있기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왕위 계승 포기, 구도자 길 걸은 석가모니”, 2장은 “‘술 한 잔에 시 한 수’, 방랑시인 김삿갓”, 3장은 “‘단종폐위’ 맞서 보던 책 불태운 김시습”, 4장은 “‘세 차례 유배, 여섯 차례의 파직’ 허균”, 5장은 “‘50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였다’ 이탁오”, 6장은 “불온한 조선 청년을 사랑한 가네코 후미코”가 소개 되고 있다.7장은 “행동파 경제학자, 실천적 생태론자 니어링”, 8장은 “하버드대 출신의통나무집 ‘자연인’ 소로우”, 9장은 “운동권 출신 생명·협동조합 운동가 장일순”, 10장은 “밤농사 지으며 ‘친일파’ 연구한 임종국”, 11장은 “우유

문화 | 손혜철 | 2023-01-30 10:30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양창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CEO의 마음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수년에 걸쳐 국내 최고경영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어온 심리클리닉의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기업 임원 및 CEO들을 대상으로 해온 심리치료 및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경영자의 심리분석서이자 자기계발서다.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예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과 조직을 통제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CEO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만날 수 있다.이 책의 저자는 신경정신과 의학박사이자,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시켜 예술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신경정신과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여러 기업의 임원과 CEO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항상 귀 기울여 온 인물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심리클리닉 코너를 진행하였다.최근 CEO들 사이에 인문학과 웰빙의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얼핏 보면 기업경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강좌들이 기업체 CEO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쫓기듯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폭 넓은 학문과 경영학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휴식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색다른 자기계발에 도전하고 있다.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성공한 리더는 스스로를 경영한다”라는 주제로 ‘CEO의 자기 경영’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2장은 “인생의 정오에는 친구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CEO의 관계 경영‘에 대한 소주제를 다루고 있다. 3장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CEO의 감정 경영‘을 소개하고 있다.4장은 “때로는 리더도 길을 묻고 싶다”라는 주제로 ‘CEO의 조직 경영’에 대하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3-01-23 17:16

세계평화와 인권수호에 앞장선 강정규 대전 동구의회(국민의힘, 4선) 부의장이 세계평화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계평화부문 공헌 유공자 시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정치발전, 의회발전, 지역사회공헌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된 국민에게 국제언론인클럽재단(대회장 김명수)주관으로 지난 17일 수여 했다.강 부의장은 미얀마 군부 정권탄압 종식 대전역 집회, 제74주년 유엔의날 기념식 등에 적극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 관내 거주 결혼 이민자 등을 묵묵히 후원해 왔다. 또한 한국시민인권연맹에서 주관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평화수호 성명서 발표에도 자문을 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자유와 평화, 인권, 연대운동에 힘을 보태왔다.특히 1947년 대전역에서 당시 지방 최초로 창설한 당수도(현 태권도) 무덕관의 계승에 앞장서 80주년 세계 무덕관 축제의 추진위원회 간사(사무총장)로 평화. 우정. 연대의 슬로건을 통해 ‘2023 한국 방문의 해’와 함께 세계평화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구촌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탁월한 리더십과 정량적 공적으로 평화공헌상을 수상 했다.강 부의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동구와 대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말하고 “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는데 시민의 한사람으로 책무를 다하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강 부의장은 왕성한 의정활동과 함께 식장산 포럼 (이사장 길공섭)이사로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집행위원으로 맹활동하고 있다.

문화 | 오노균 체육정책 자문위원 | 2023-01-18 20:47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조선경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이 책은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경영자 코칭하면서 위대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저자가 리더들의 경험을 통해서 간접학습의 기회를 전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시대의 요구에 반응하며 혁신을 거듭해온 위대한 CEO 110명이 우리에게 던지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한 마디가 담겨 있다.이들이 전하고 있는 짧고 단순한 촌철살인(寸鐵殺人)같은 메시지들은 위기와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선택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다. 또한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혼란스러운 시대를 타파할 현명한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이 책은 모두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생각하라_세상을 꿰뚫어보는 통찰의 힘을 가진 리더들의 한 마디”라는 주제로 22명의 CEO들이 남긴 통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2장은 “소통하라_경청하는 리더십으로 사람들을 이끈 리더들의 한 마디”라는 주제로 경청의 중요함을 일깨워 준 22명의 리더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3장은 “결정하라_선택의 순간에 가장 지혜로운 결정을 내린 리더들의 한 마디”라는 주제로 선택의 순간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결정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4장은 “행동하라_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리더들의 한 마디”라는 주제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5장은 “극복하라_긍정의 힘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리더들의 한 마디”라는 주제로 위기의 순간에도 긍정의 마인드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들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경영자 중 그 누구도 전지전능하지 않았으며 완벽하지도 않았다. 그들 역시 주변의 질시와 방해 앞에서는 휘청거렸고 새로운 도전과 성공 앞에서는 흥분했으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3-01-16 10:53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하며 2023년 한 해를 연다.이번 연주는 이병욱의 객원지휘 아래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매력이 함께하는 곡으로 구성하였다.연주회의 시작은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작품 44’로 한다. 시벨리우스의 손위 처남의 희극을 위해 쓴 음악 중 하나로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선율이 특징이다.이어지는 곡은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이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가 초연한 곡으로 독일의 고전주의 형식, 프랑스의 풍부한 낭만주의 정서와 화려한 색채미, 그리고 스페인의 정열을 겸비한 매혹적인 작품이다.이 협주곡은 강렬한 1악장, 달콤한 2악장, 화려하고 현란한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연주자의 기량이 돋보인다. 특히, 협연자로 나서는 임지영은 워싱턴 포스트가 “찬란하게 빛나는 고음부에서부터 풍부하고 거친 저음부의 소리까지 다양한 음색을 갖고 있다”고 극찬한 만큼, 다채로운 색채를 선보이며 한층 더 깊고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시벨리우스가 남긴 일곱 편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20세기에 만들어진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제2번’이다.핀란드 자연의 풍경과 향취가 농후하게 느껴져 흔히 ‘시벨리우스의 전원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을 러시아의 압제에 대한 핀란드의 저항정신과 궁극적인 승리를 그린 작품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정작 작곡가 자신은 이러한 국가적인 해석을 경계하였다.작품의 작곡 시기의 상황을 보면 핀란드 민족정신의 발현보다는 시벨리우스 개인의 위기와 극복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는 딸의

문화 | 이한배 | 2023-01-14 17:31

저자 임재홍출판사 서평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의 절반, 행복한 은퇴를 위한 종합 가이드60대, 은퇴하게 되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과거에는 은퇴 이후의 삶이라는 것은 이제까지 살아온 삶에 덧붙인 짧은 휴식 정도의 취급을 받곤 했다. 하지만 ‘100세 인생’이 보편화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졌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5세 전후가 되고, 큰 병이나 사고가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세에 근접하는 인생을 살게 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은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아니라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 시기, 즉 ‘인생 제2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특히 새로운 은퇴세대, ‘베이비붐 세대’이자 ‘신중년 세대’로 불리는 세대는 산업화 이전의 가치관을 간직하고 있는 노인 세대와 개인주의적이고 디지털 중심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 MZ세대 사이에 있는 ‘낀 세대’로서 사회의 변화가 가져다주는 압력을 강하게 인지하고 있고,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은퇴 이후의 삶을 기획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은퇴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이제까지 살아왔던 삶의 모든 부분을 변화시켜야 하는 일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전라북도교육청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여 정년퇴직 후 인생 2막을 후학 양성을 이해 봉사하고자 현재 한서대학교 항공융합학부 대우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하게 강의와 지식나눔을 전개하고 있는 임재홍 저자의 이 책 『100세 시대 은퇴자의 꿈』은 은퇴 이후 삶과 계획을 고민하는 이 시대의 신중년들에게 명쾌한 청사진을 제시해 줄 것이다.책은 은퇴 이후의 삶을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간적, 시간적, 공간적인 관계가 완전히 변화하는 삶의 전환점으로 규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막연하게 은퇴계획을 고민하기보다는 시간과의 관계, 공간과의 관계, 그리고 타

문화 | 손혜철 | 2023-01-10 13:01

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은 9일 본사 회의실에서 (주) 디자인셀 대표(충북대 김윤배 교수)와 줄기세포 엑소좀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 하고 난치병 정복에 도전한다.워너비그룹의 전영철 회장은 엑소좀 세포배양방법을 확립해 인류 건강장수를 위한 신경줄기세포를 활용한 뇌졸중, 파킨슨병, 루게릭병, 알츠하이머병, 척수손상 등 난치병 치료를 기대 하면서 (주)디자인셀에 ‘임상시험비’ 투자 300억원를 결정 했다. 이런 특허기술이 건강장수를 바라는 인류의 삶의 변화에 대한 과학적기대치가 높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엑소좀은 우리 몸의 기능세포가 생체막을 통과하기 어려운 단백질성 기능물질(functional molecules)을 환부나 손상부위의 표적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전달체계(delivery system)다. 또 엑소좀은 줄기세포의 1/200 밖에 안 되는 50-150nm 크기의 지질막 분비과립형태다.2,000종이 넘는 기능물질을 함유해 우리 몸 어디든 도달하여 신체기능을 조절하고 회복시켜 준다. 염증으로 세포가 손상받고, 인지기능 장애가 감지되며, 관절 통증이 시작되는 등의 질병 초기-중기에 적용하거나, 기력이 상실되고 운동기능이 저하되는 노령에 사용하면 병의 진행을 차단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소재다.이렇게 우수한 소재인 엑소좀을 (주)디자인 셀 대표인 김윤배 교수는 줄기세포 활성화와 저산소배양법으로 50-100배의 엑소좀 수득공정 개발에 성공, 기능성 유전자 탑재 줄기세포(functional gene-encoding stem cells)로 탄생시켰다. 인지기능 유전자, 뇌 보호 유전자, 수초형성 유전자, 망막보호 유전자, 연골분화 유전자 등을 발현하는 줄기세포로 치매, 뇌졸중, 뇌성마비, 녹내장, 관절염 표적 줄기세포를 확립해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난치병 극복의 길을 연 것이다.한편 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은 “워너비그룹은 전 주식을 캥거루 재단에 귀속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공

문화 | 오노균 체육정책 자문위원 | 2023-01-09 15:21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윤 닥, 출판사 : 한빛비즈“잘하고 싶어 시작을 망설이는 세상의 모든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진짜 완벽주의 활용법”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인지행동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사회 활동과 상담 사례를 통해 알게 된 완벽주의자들의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즉, 완벽주의가 형성된 사회적 계기를 시작으로 이로 인해 파생된 완벽주의자들의 감정, 생각의 오류, 또 그들을 둘러싼 인간관계를 분석하였다.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완벽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완벽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의미다. 업무, 인간관계, 목표, 성과에 대한 압박으로 오늘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이라면 조금은 느슨한 완벽을 통해 더 단단한 행복에 다가갈 수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완벽주의자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완벽주의자의 유형을 이론적인 측면과 생활 속에서의 유형으로 분석하고 있다. 2장은 “완벽주의, 스스로 만든 정신적 감옥”이라는 주제로 완벽주의자가 빠지기 쉬운 네 가지 함정을 소개하고 있다. 3장은 “완벽주의 성향이 높은 편입니다”라는 주제로 완벽주의 늪에 빠진 사람들의 사례와 완벽하려는 강박이 불러오는 이상 증세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4장은 “완벽주의의 균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환벽주의라는 허상과 완벽주의자를 둘러싼 관계를 재조명해 보고 있다. 5장은 “완벽주의 극복 5주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주차 인정하라’, ‘2주차 기준을 바꾸라’, ‘3주차 두려움의 뿌리를 찾아라’, ‘4주차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계속 시도하기’, ‘5주차 완벽하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3-01-09 10:31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김태연 소장)는 지난해 12월 16일(금) 현대자동차 인천 하이테크센터 송년회에 초청받아 '메타버스, 가상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강의 1부에서 김태연 연구소장은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유형을 살펴보고, 메타버스가 낯설고 어려운 가상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이라며 AR/VR중심으로 이미 활용되고 있는 헬스, 쇼핑, 협업 등의 분야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현대자동차의 비전인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새로운 미래'를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매트릭스 같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상현실, 메타버스가 이제는 AR/VR 기술의 발달과 함께 가상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미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구현을 통한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미래 비전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2부에서는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길경자 디지털리터러시 연구팀장의 메타버스 실습이 진행되었다. ZEP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한 현대자동차 가상공간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현대자동차 전시관, 강의실, OX퀴즈룸, 파티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022년 송년회를 즐겼다.실습을 이끌어간 길경자 연구팀장은 새로운 가상현실에 대한 호기심과 낯섦이 함께 했지만 적극적인 참여로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메타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디지털 문화 경험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김종길·김진희·김민정 씨가 교육지원 강사로 참여했다.김 소장은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를 통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는 미래 비전을 밝힌 만큼 앞으로 어떤 메타버스가 펼쳐질지 기대된다며 메타버스에 관심을 두고 일상 속에서 경험하시길 바란다

문화 | 박미경 기자 | 2023-01-05 18:01

수륙재는 우주의 모든 존재를 대상으로 그들의 외로운 넋을 건지고 극락에 왕생하기를 불심으로 기원하는 불교의례이다. 수륙재 외에도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의식은 있으나 그 대상을 개인이 아닌 세상 모든 외로운 존재들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수륙재에 초청되는 존재는 불보살부터 외롭게 죽은 영혼까지 차별이 없다. 그래서 수륙재는 무차대회라고도 불린다. 수륙재는 고려시대부터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했던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의 수난을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규모나 구체적인 목적 등의 차이는 있으나 꾸준히 설행되어 왔다. 또한 그 장을 마련함에 있어 재단 등을 장식하는 장엄, 소리와 몸짓으로 부처님의 뜻을 나타내고 기원하는 범패와 작법 등은 진중한 의례 요소이자 대중과의 소통 도구이기도 하며, 상징성을 띠고 심미적이다.이러한 공익성, 역사성, 예술성 등이 평가되어 수륙재는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를 포함한 3개의 보존회가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로 인정되었다. 이 책은 2021년 삼화사 수륙재 실황을 바탕으로 수륙재의 의의와 역사, 설행의 과정, 삼화사 수륙재의 특성과 전승 현황, 그 가치를 다룬 국립무형유산원의 기록도서이다.수륙재의 수륙은 일차적으로는 물과 뭍을 의미하며 이는 천상과 지상, 명부까지 포괄하는 온 우주를 표현한 용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기원을 들어주는 대상과 기원의 대상 모두를 아우르는 용어로 수륙재의 별칭인 무차대회의 무차별과 함께 의례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이다. 수륙재는 크게 준비과정과 본 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준비과정에서는 수륙재 설행 전 기도를 올리고 각종 장엄 등의 의례에 필요한 물목을 갖춘다. 본 과정은 도량을 정화하고, 괘불 및 위패를 모시는 등의 사전의식과 각계각층의 손님을 위한 재단을 차리고 그들을 초대하여 대접하고 기원한 후 보내드리는 본 의식으로 이루어진다.삼화사 수륙재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현시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도드라진다. 예를 들어 천도의 대상으로 초대되

문화 | 이경 | 2023-01-03 12:04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김난도 외 공저, 출판사 : 미래의창“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검은 토끼의 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우리나라의 2023년도를 전망하고 진단한 책이다. 2년 이상을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었던 2022년을 지나 코로나19와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삶은 비정상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고통과 절망 속에서 2023년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대가 될 전망이다.지난 3년 내내 우리의 삶을 집요하게 뒤흔들고 있는 펜데믹 사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경기마저 나빠지고 있다. 문제는 우리 경제가 지금 어느 단계에 와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다. 특히 우리 경제는 대외이존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미국 경기에 1, 2분기 정도 후행해왔던 점을 고려해 본다면 2023년도 어려워 3~4분기에 바닥에 이를 것이라는 추론이 일반적이다.국제정세 역시 심상치 않다. 개전 초기에 곧 해결될 것으로 보였던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전쟁의 핵심은 “언제 끝날까” 혹은 “누가 이길까”보다는 “대(對)러시아 제재가 얼마나 어떻게 지속될까?”라는 문제다.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와 러시아의 유럽 가스 수출 금지가 계속되어 유럽에 지속적으로 경제적 충격이 가해진다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중국-대만-미국을 둘러싼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는 문제도 우리에게는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 대한 정치·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매우 어려운 딜레마를 풀어나가야 하는 202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면서 이 책에서는 10개의 키워드로 “RABBIT JUMP”를 제시하고 있다. ‘웅크렸던 토끼가 더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3-01-02 10:33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기본재산공제액을 상향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을 완화하여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비율( ‘ 23년 기준 생계급여 30% , 의료급여 40% , 주거급여 47% , 교육급여 50%)이하일 경우 수급자로 선정된다.4인가구 기준 ’23년 기준중위소득 월 540만 원(기준중위소득의 30%는 162만 원,40%는 216만 원, 47%는 254만 원, 50%는 270만 원)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기본재산공제액이 상향되면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적어지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변경되는 기본재산공제액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역별로 구분하여 현재 2,900만 원부터 6,900만 원까지 적용하고 있는 기본재산공제액을 5,300만 원부터 9,900만 원까지로 상향한다.급여별 공제액도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에 동일한 금액 적용(기존에는 의료급여의경우 별도의 공제액 적용)변경된 기본재산공제액 기준은 2023년 1월 1일 개정 · 시행되는 보건복지부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기본재산공제액 기준 변경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맞춤형 기초보장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 그간 주거재산의 가격 상승등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지역 구분 및 공제액 기준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이다.한편 , 기본재산공제액 상향 이외에도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를 위해 재산 범위 특례액과 주거용 재산 한도액도 2023년 1월 1일부터 상향한다.보건복지부 민영신 기초생활보장과장은 “ 기본재산공제액 상향 등 재산기준을 현실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이 없는 가구가 단지 주거재산 가액의 상승만으로 수급에서 탈락

문화 | 손혜철 | 2022-12-31 13:40

하와이 한인사회와 독립운동을 이끈 두 명의 지도자안현경(安顯景, 1881 ~ 1957, 독립장 1995)이원순(李元淳, 1893 ~ 1993, 애국장 1991)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023년 한인의 하와이 이민도착 12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하와이에서 한인사회와 독립운동을 이끈 안현경과 이원순 선생을 2023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3. 1. 1.(일) ~ 1. 31.(화)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해외한족대회 결의안, 이원순 주미외교위원 임명장 등 9점안현경은 188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05년 노동이민으로 하와이에 건너갔으며, 1909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 와히아와(Wahiawa) 지방회장, 1917년~18년까지 대한인국민회 하와이 지방총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13년 이승만이 하와이에 도착하여 그를 지원하였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후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의정원 상임위원회 및 정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0년 하와이로 다시 돌아온 그는 다음해 이승만과 대한인동지회를 조직하고, 1922년 대한인교민단에서 총무 및 기관지 국민보의 주필을 맡아 구미위원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였다. 이후 1941년 동지회원인 이원순과 미주 독립운동 단체의 연합에 동참,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발족에 참여하고 재무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이원순은 1893년 서울에서 태어나 1914년 하와이로 이주하였다. 1919년 박용만이 이끄는 대조선독립단에 가입하여 박용만의 비서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 모금과 출판,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1928년에는 대한인동지회에 참여하여 기관지 태평양주보의 주필을 맡았으며, 193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미 제2행서 재무위원에 임명되어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1941년 미주

문화 | 손혜철 | 2022-12-30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