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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적량면은 이양호 하동군장학회 회장이 말복을 앞둔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적량면 출신인 이양호 회장은 넘치는 지역 사랑으로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장애인·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나눔행사를 후원해 지역의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에는 해가 지날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면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이날 행사로 적량면에 있는 26개 전 마을에 닭 15마리 분량의 삼계탕용 키트가 전달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질 좋은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실 수 없는 어르신들이 복(福)을 한가득 담은 삼계탕과 함께 따스한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이양호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을 한번 더 돌아보며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적량면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위사람들을 훈훈케 했다.박진하 면장은 “코로나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이양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주변 어려운 가정을 한번 더 돌아보자는 뜻을 이어받아 나눔과 봉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2 14:00

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오계선)는 지난 11일 하동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24회 시각장애인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시각장애인 화합행사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하루나마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보내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자 3년 만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하승철 군수, 하영제 국회의원,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등 기관장과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식전행사로 시각장애인 활동 동영상 상영, 힐링체조 및 공연으로 흥을 돋운 뒤 오후 한마당 잔치로 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개회식에서는 녹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림)이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해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후원단체로 지지해 주었다.오계선 지회장은 “코로나로 2년간 행사를 하지 못하다 올해 소규모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시각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야 진정한 사회가 되는 것”이라며 “행복주는 복지군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2 10:12

하동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하승철 군수와 관내 9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현장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는 지역건축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임동민 하동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새로운 도시 공간디자인 개선과 건축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군 주요 시책과 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건축허가에 따른 경관심의 규제 완화, 공공건축물 설계 시 현실단가 적용 및 건축업계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박람회 견학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건축사회가 지역전문가로서 실력을 발휘해 새로운 기회 부여가 돼야 할 것”이라고 지역주민과 건축관계자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회원 9명으로 구성된 하동지역건축사회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설계를 실시해 지금까지 25건에 이르고 있다.또 2018년에는 화재발생 가정의 전기시설 설치를 위해 500만원을 지원하고, 2020년에는 수해지역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행복나눔을 솔선 실천하고 있다.그리고 매년 50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에 동참하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1 15:00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염광원) 임원진이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장학기금 전달에는 염광원 하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강봉효 금남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이미애 금남중학교 운영위원장, 하동교육지원청 최정미 팀장 그리고 하동군 백인선 행정과장이 함께했다.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관내 학교 2021년도 운영위원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과 염광원 운영위원장이 사비로 100만원을 출연해 기탁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염광원 회장은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준 운영위원장께 감사드리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희망에 희망을 더해 원대한 꿈을 이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먼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염광원 운영위원장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주신 큰 성원은 하동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키우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동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각 학교 운영위원장 3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하동군의 교육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1 10:40

하동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하동읍과 화개·진교면 일원에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8곳을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원스톱 진료기관 외에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신속항원검사 의료기관 11곳, 비대면 진료기관 13곳을 운영하고 있다.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진료가 필요한 경우 검사, 진료, 치료제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까지 한번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하동읍 하동중앙의원, 하동현대의원, 김병수의원, 하동세란의원, 성심의원 △화개면 보덕의원 △진교면 진교외과의원, 청해의원 등이다.특히 24시간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인 하동중앙의원에서는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코로나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하동군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은 하동군 홈페이지(hadong.g.kr)나 하동군보건소 홈페이지(hadong.g.kr/health,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무증상 및 숨은 확진자로 인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진료기관을 찾아 신속하게 진단 및 진료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1 10:37

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나흘간 3∼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누리교실·비즈쿨 캠프를 통합한 여름방학 꿈 끼 통합캠프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가진 영어캠프에서는 Cooking English를 테마로 머핀 만들기, 에그타르트 만들기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를 영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누리교실에서는 동물 농장, 얼굴 인식, 번역기 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코딩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비즈쿨 캠프에서는 공감 거품 비누 만들기, 하동세계차엑스포 캐릭터로 굿즈 만들기, 녹차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 및 창의력을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을 꿈 끼 통합 캠프로 시작하니 더 알차게 보내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며 “영어로 배우는 요리가 처음에는 어렵고 생소했지만 영어도 배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AI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내가 코딩을 하고 번역기도 만들면서 AI랑 친해질 수 있었다. 비즈쿨 캠프에서 다양한 메이커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모둠원이 낸 아이디어대로 시제품을 만드니 너무 뿌듯했다”고 덧붙였다.화개초왕성분교는 이번 통합캠프에 이어 진로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의 진로 체험 및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0 10:27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기남)이 지난해 대한민국 1호 산초차 개발에 이어 올해 국내 처음으로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와 감초, 홍차를 블렌딩해 세가지 맛과 삼대가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로스팅했다.한방에서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감초는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보호 기능이 있다.그리고 홍차는 노화억제와 성인병 예방,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로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와 감초, 홍차를 적정비율로 혼합해 따뜻함과 차가움이 조화를 이룬 감미로운 차이다.이 차는 친환경 생분해 필터(PLA)를 사용하고 은박필름으로 한 티백씩 낱개로 포장해 위생적이며 누구나 쉽게 어느 장소에서나 끓는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또한 우린 산감홍 플러스티에 취향에 따라 밀크티나 얼음 또는 꿀을 넣어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이번에 출시된 산감홍 플러스티는 1봉지에 1만 5000원∼2만원, 선물용은 2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협동조합는 앞서 지난해 8월 청정 지리산 일원의 하동에서 생산된 산초로 ‘대한민국 1호’ 산초차(茶)를 개발해 출시했다.산초차는 역시 친환경 생분해 필터(PLA)를 사용하고 은박필름으로 한 개 한 개씩 낱개로 포장해 위생적이며 어디서나 끓는 물만 부어 마실 수 있고, 2∼3번 더 우려 마시면 더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협동조합은 산림청이 지정한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산초 신품종 재배단지 관리 및 생산, 가공, 유통을 통한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며 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0 10:25

하동군과 구례군·곡성군·광양시 등 섬진강권 4개 지방자치단체가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하동군은 지난 9일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구례군이 주관한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기획예산과장, 관광진흥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책 간담회에서는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간담회 직후에는 4명의 시장·군수가 지자체 추진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채택했다.결의문에는 섬진강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다한다는 내용과 재원 확보 등 대정부 활동에 각 지자체가 공동 참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4개 지자체는 앞서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는 행정안전부 지자체간 협력 뉴딜사업에 함께 선정되는 등 섬진강을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또한 향후 섬진강권 통합 관광시대 개막을 위한 4개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여러 사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8-10 10:24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김성호)는 해양소년단이 지난주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해양소년단리갓타에서 드래곤보트 초등 남자 부문에 전교생이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양보초 해양소년단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의 초등 남자부에 6학년 조동욱·박보성·신재현·정찬희, 5학년 정준영, 4학년 이지수·이혜빈, 3학년 김가민·정주성 등 전교생 9명이 혼성으로 참가해 쾌거를 이뤘다.3번 레인에서 출발한 선수들은 폭우 속에서도 2번 레인 통제영방과후 아카데미와 끝까지 쫓고 쫓기는 각축전을 벌이다 59초 9로 결승선을 1초 먼저 통과했다.팀장인 조동욱 학생회장은 “지난번 대회에서 2위를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같은 팀을 상대로 1위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굵은 빗줄기가 눈 앞을 가렸고 보트가 좌우로 많이 흔들렸지만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저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성호 교장은 “남자부 경기에 여학생 4명이 혼성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 훈련 지원과 키잡이를 자처해준 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과 임채호 처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늘 학교를 지지해 주는 학부모와 학생의 생활과 지도에 정성을 다해주는 교직원, 학생들의 경비를 지원해준 하동군에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양보초는 오는 13·14일 전북 군산 비응항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해양소년단스포츠제전 참가를 끝으로 올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8-09 10:02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양호 이사장, 하승철 군수 등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이사회는 장학재단 사무국장의 2022년 장학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장학재단 사무국장 채용, 2022년 다자녀가구 장학생선발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의결된 다자녀가구 장학금은 3자녀 242명에 1억 2100만원, 4자녀 43명에 3440만원, 5자녀 이상 7명에 700만원 등 총 292명에게 1억 624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다자녀가구 장학생 선발기준은 직계존속과 학생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년 이상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자녀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가구당 1명에게 3자녀 50만원, 4자녀 80만원, 5자녀 이상 100만원을 지급한다.장학재단은 향후에도 중고등학생 자립장학금, 특기장학금, 등록금지원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양호 이사장은 “올 7월까지 4억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는데 이러한 성과는 하동 미래 100년의 인재육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열정과 임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그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학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09 10:00

‘힐링, 섬진강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막을 올린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폐막했다.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여름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도시 하동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 △축제 프로그램의 다변화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섬진강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휴(休)의 여름 대표 힐링 축제라는 기본방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축제 전야제인 제10회 정두수 전국가요제를 시작으로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개막식,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우리가족을 자랑합니다, 지역 희망 나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피서철 송림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초대가수 임창정과 하동근이 축하공연을 펼친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축하공연 이후에 펼쳐진 EDM공연에서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다함께 모여 흥을 돋워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됐다.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의 방향에 맞춰 ‘우리가족을 자랑합니다’는 13개 읍면에서 가족단위의 군민이 참가해 숨어있는 재능을 발굴해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지역 희망 나눔 공연 또한 지역 군민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섬진강 재첩모형 알까기 대회, 도전! 재첩무게를 맞춰라, 젓가락으로 재첩 빨리 옮기기 대회 역시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대회 우승자에게 재첩을 사은품으로 나눠 드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섬진강변에서는 대표 프로그램 ‘찾아라! 황금재첩’이 축제기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참가자 중 116명이 황금재첩을 찾아 금 1돈과 교환해 가는 등 연일 만원사례를 이루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임을 다시

하동군 | 이경 | 2022-08-09 10:00

하동군은 ESG벤처농업협의체(회장 노장식)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ESG벤처농업협의체는 하동지역 농특산물을 베이스로 한 식품 제조·가공업을 하며 수출을 주력으로 추진하는 5개 업체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단체로 올해 1월 출범했다.5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대표 노장식),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 복을만드는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이다.이번 성금은 ESG벤처농업협의체가 하동읍에 거주하는 중증질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된다.노장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ESG벤처농업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08 10:27

하동군은 지난 6·7일 양일간 하동체육관과 보조경기장 2곳에서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대회 및 제4회 하동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하동군배드민턴협회(회장 이강욱)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동호회뿐만 아니라 인근 순천시·광양시 배드민턴 동호회까지 총 450팀 1000여 선수와 가족 600여명이 참가해 선수들의 열정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으로 여름날의 열기를 더했다.7일 개회식에는 하승철 군수, 김구연 도의원,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 이갑재 군체육회 부회장,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 이강욱 하동군배드민턴협회장 및 도내 시‧군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하승철 군수는 환영사에서 “배드민턴은 세계적인 기량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효자종목인 동시에 가장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동호인이 모여 하동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나눠 6일 혼합복식, 7일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로 치러진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하동을 찾은 동호인들은 좋아하는 배드민턴 경기도 하고, 대회기간 중 진행된 섬진강문화재첩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강욱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동을 방문한 영호남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부족함 없는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08 10:26

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에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진로직업 체험은 학생들의 자기 이해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함께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이번 체험 활동은 저학년 학생의 어린이 체험관과 고학년 학생의 청소년 체험관으로 나눠 진행됐다.놀이 중심으로 이뤄진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의 직접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특히 자연에 관심을 갖고 요리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 4차 산업 시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과 로봇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었다.청소년 체험관에서는 우주공학자, 항해사,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개발자 등 미래 사회에 각광 받을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해 학생들의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미래와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항해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 힘들었는데 이번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넓은 바다로 나가 내 꿈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8-05 10:29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은 금성 하모니 오케스트라(단장 이미애)가 네 번째 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에 풍성하고 따뜻한 문화의 활기를 불어넣었다.하동군 금성면은 금성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2020년 1월 열린 제3회 정기공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6개월만인 지난 2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제4회 정기공연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을 시작으로 팝송, 영화음악, 트로트 등 누구나 들으면 ‘아, 그 음악이구나’라고 할 만큼 귀에 친숙한 9곡으로 구성돼 매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1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과 박수가 이어졌다.공연을 관람한 명덕마을 한 주민은 “전문 연주자들이 아니어서 들을만할지 의구심을 가졌는데 우리와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니, 마음이 더 따뜻하고 훈훈해지면서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공연을 좀 더 생활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도 기회가 닿으면 악기 하나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금성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2018년 창립 이후 남녀노소 구분없이 클래식을 배워보고 싶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원이 30명을 훌쩍 넘기며 창립 이듬해 1월을 시작으로 연 2회 정기공연을 할 수 있었다.오케스트라로서의 역량과 기틀이 마련됐다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모여서 연습조차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단원들도 줄어들면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도 많았다.공연을 준비한 이미애 단장은 “창단 이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들이 싹 씻겨지는 듯하다”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오케스트라에 문을 두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하동군 | 이경 | 2022-08-0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