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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17일 대한민국의 대표미인으로 선정된 2021년 미스코리아 5명을 하동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진 최서은, 선 최미나수·김수진, 미 조민지·정도희 등 5명으로 앞으로 미스코리아 활동을 하면서 향후 2년간 하동 홍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군은 위촉패에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세 가지 보물을 품고 알프스 하동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하동의 매력이 방방곡곡 아름다운 노래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는 하동의 염원을 담았다.윤상기 군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지성과 교양을 갖춘 미스코리아 다섯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하동관광이 한단계 더 점핑 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은 “MZ세대에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동을 홍보할 기회를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하동을 홍보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을 선발하는 가장 역사 깊은 행사로, 1957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한편,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관련조례에 따라 2006년 가수 현숙을 시작으로 탤런트 변우민, 배우 류승수·차광수, 가수 정동원·김다현·손빈아 등 지금까지 21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7 15:20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13일 본교 구재관에서 제87회 졸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초등학교에서 6년간 전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 참석 없이 학생과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격려로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적량초등학교는 1931년 9월 9일 개교해 제87회 졸업식까지 졸업생 2명을 포함해 46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장 수여식은 졸업생들의 힘찬 행진을 시작으로 6년간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의 모습이 담긴 영상시청, 졸업장 수여식, 장학금 수여식, 교장 선생님의 덕담, 6년 동안 함께 했던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 졸업 축하 영상시청, 졸업식 노래,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졸업식 수여식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정든 적량초등학교를 떠나는 아쉬운 소감을 영상을 통해 전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또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담임선생님의 축하 영상을 보면서 추억 속의 그 시절을 돌이켜보는 시간도 가졌다.서영미 교장은 “코로나19로 규모는 작지만 적량초 졸업생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항상 노력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며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적량 밤톨이로 건강하게 자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 교내방송을 통해 실시간 방송했다.또한 졸업식 전날 오후에는 졸업생들의 꿈과 희망을 적은 글과 초등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영상 자료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만들어 학교 화단에 묻는 뜻깊은 행사도 있었다. 타임캡슐은 20년 후인 2042년 2월 13일 개봉할 계획이다.그리고 이날 행사를 축하하고 기억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에 포토존을 마련해다. 졸업 축하 플래카드와 아름다운 풍선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졸업생들은 친구, 후배, 부모, 선생님들과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한 졸

하동군 | 이경 | 2022-01-17 10:47

하동 교육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2022년 새해 다양한 장학사업의 청사진을 밝히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올해 장학 사업비는 16억 940만원으로 장학금은 △다자녀가구 △학업성적 우수 △특별 △특기 △특기입학 △등록금 지원 △자립 △정성일 리더십 △수능성적 우수 △충의공 정기룡 장군 충효 △더로드 정길웅 회장 등 11개로 지난해보다 1200만원이 늘어난 5억 940만원을 지원한다.올해 신설된 더로드 정길웅 회장 장학금은 골프 꿈나무인 화개중학교 허예원 학생에게 매월 100만원씩 지원된다.특히 학업성적 우수대학생은 신청자가 폭증함에 따라 20명이 늘어난 50명으로 수혜자를 대폭 확대했다.장려금 사업은 3000만원으로, 해외문화탐방 고등학교 인솔교사 2명에게 왕복항공비 등 전액이 지원되며, 수능성적 우수 장학생을 배출한 우수 학교에는 각각 300만원·200만원을 지원해 격려한다.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해외문화체험, 통학버스, 원어민보조교사,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하동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운영, 기숙형 고등학교 지원,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7개 사업에 10억 7000만원이 지원돼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대입수학능력 수험생에게 집중력 강화와 긴장 완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은 지리산 청정 공기캔 ‘JIRI AIR’를 지난해에 이어 제공해 수능 대박을 응원한다.2023년 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장학재단의 20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학백서를 발간키로 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추진한다.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다리가 될 장학기금은 10억원 유치목표로 50만 내외 군민과 하동과 인연은 없지만 하동이 좋아 귀한 인연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을 유도하며 목표달성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양호 이사장은 “올해 학생과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

하동군 | 이경 | 2022-01-17 10:43

하동군이 2018년 2월 지역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지원하기 위해 융자한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100억원 전액을 조기 상환했다.하동군은 지난해 9월 전체 100억원 중 52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지난 14일 나머지 48억원을 갚았다고 17일 밝혔다.지역개발기금은 ‘경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에 의거 주민복리증진과 지방공기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상하수도·도로건설 등 지역개발사업과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투자사업을 융자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군은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신역 연결도로 건설사업, 읍내지구 우수저류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생활폐기물처리장 조성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6개 사업 추진을 위해 100억원을 융자했다.이후 지난해 9월 생활폐기물 처리장 조성사업 32억원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억원을 상환하고, 이번에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12억원, 신역 연결도로 건설사업 10억원, 읍내지구 우수저류사업 8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18억원을 갚았다.군 관계자는 “당초 융자 원리금 상환 계획이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2026년 전액 상환 예정이었으나 채무건전성 제고와 이자부담액 절감을 위해 조기에 상환했다”며 “조기상환으로 이자 4억 8000만원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7 10:42

하동군은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구례군 소재 불락사 주지 상훈스님이 지난해 연말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내놨다.이어 진교면 양원수산 강찬호 대표가 100만원, 하동그린정보 정용식 대표가 20만원, 아이코리아(회장 이행자)에서 30만원을 보내왔다.후원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하동읍 가릉식당 최성옥 대표가 150만원 상당의 컵쌀국수 50상자를 후원해 13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에 고루 전달됐다.또한 악양면 소재 청심사 주지 지담스님이 연말 성금 2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연초 악양면의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해 25세대에 각 10만원 총 25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설명절을 앞두고 ㈜인셀(대표 추홍만)이 300만원, 금남면 덕포경로당(회장 양진섭)이 22만원,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가 10만원을 기탁했다.군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각계각층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중앙지원금과 함께 하동군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다시 배분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7 10:40

하동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장애인 학대유형별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장애인 인권침해 실태조사는 관내 장애인 4466명 중 1인 장애인 가구 1503명의 인권실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지적·정신·뇌병변·자폐 등 의사능력이 없거나 미약한 장애인 320명에 대한 가정방문 현장조사로 이뤄졌다.이번 실태조사는 하동군에 주소를 두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파악과 의사능력이 없거나 미약한 장애인 중 근로 장애인의 취약한 근로환경 등에 의한 인권침해 내용 및 금전관리를 본인이 직접 하지 못하는 장애인에 대한 금전관리 실태를 중점 조사했다.먼저, 마을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인적관계망을 통해 파악한 결과 하동군에 주소를 두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장애인은 없었다.근로를 하는 27명의 장애인 중 20명은 하동군이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자활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참여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하고 있었다.7명의 장애인은 농가·축사·양식장 등에서 딸기 수확, 굴까기 등 일일고용 형태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환경 등의 인권침해 내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군은 의사능력이 미약해 스스로 급여를 관리·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장애인의 경우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2명은 급여관리가 소홀한 내용이 있어 지출 관련된 서류를 보완하며, 정기적으로 급여관리 실태를 지도·점검하도록 조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장애인에 대한 정기적인 근로형태 점검과 급여관리 등 인권침해 유형별 내용을 파악하고,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이장 등 인적관계망을 통한 사각지대 장애인 파악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4 10:52

하동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답지한 장학기금이 8억 5300만원에 달했다.장학기금은 일반출연금 110명에 6억 7600만원, 자동이체 1만 5126명에 1억 7700만원 등으로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한 마음의 결과이기도 하다.우람종합건설(주) 이수영 회장이 1억원,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이 8000만원, 희망사다리 이양호 이사장과 교육사랑 못 말리는 윤상기 군수의 통 큰 기부가 이어졌다.또한 후학 사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거제·경상대 등 향우회와 타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선뜻 내놓은 향우들이 줄지어 고향 후학 사랑에 힘을 보탰다.상금을 받아 기탁한 하동군 공무원과 기업체들, 상금과 용돈을 모아 2번이나 기부한 ‘하울림’ 연희예술단, 커피를 팔아 모은 돈을 기부한 꽃보다 할매사업단, 서른 살 기념으로 모은 돈을 기부한 아름다운 청년 강태원씨의 하동사랑이 이어졌다.결혼 10주년을 기념한 추진영고유한 부부의 뜻깊은 기부, 농·특산물 등 판매 수익금, 십시일반 기탁한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의 후학사랑, 18년째 월급에서 매월 1만원 이상 자동이체에 동참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전 직원의 한결같은 마음이 감동을 줬다.하동과 인연은 없지만 하동이 좋아 귀한 인연으로 동참해 준 고마운 분들,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관내 기업체,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과 팬 카페 ‘얼씨구 다현’, 희망의 연등이 되길 바라며 사랑나눔을 실천한 휴심사혜광사불락사 주지스님의 후학사랑도 뜨거웠다.택시기사로 일하면서 한푼 두푼 모아 10년째 기부한 진교면 기부천사 정영춘씨,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순직한 동생의 장례를 치른 후 남은 돈을 전액 기탁한 천안의 서보현

하동군 | 이경 | 2022-01-14 10:51

하동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022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이번 설 마케팅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 중에서 엄선해 꾸린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 7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3종 세트가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도 선보인다.그리고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그 외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육질의 솔잎한우와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차 등도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된다.군은 이들 농·특산물 홍보책자와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의 향우회와 유관기관, 기업, 자매결연·협력단체, 지자체 등에 발송한 데 이어 농·축·수협과 관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도 비치한다.이와 함께 관련 직원들로 홍보팀을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설 전까지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에 판촉활동을 벌인다.특히 우체국 쇼핑몰 설맞이 할인 이벤트, 하동군 대표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와 ‘알프스하동TV’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촉활동에도 전력하고 있다.최은숙 농산물유통과장은 “올해를 코로나19 탈출의 원년으로 삼아 침체한 농·특산물 내수를 진작하고 농민들의 땀의 결실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

하동군 | 이경 | 2022-01-14 10:50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 ‘푸른 봄의 전령’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하동군은 지난 13일 오후 1시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2022 취나물 첫 경매’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첫 경매에는 박종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쌍수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등이 현장을 찾아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첫 취나물 경매에 함께했다.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 삼화작목반·김영길 우계작목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매년 실시하던 초매식은 취소했다.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8900원 선에서 2.1t 가량 거래됐다.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97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489t의 취나물을 생산해 50억원(2021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4 10:47

청정지역 하동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섬진강쌀이 새해 들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하동군은 13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윤상기 군수, 김은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권중천 희창물산(주) 회장, 수출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섬진강쌀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수출길에 오른 하동섬진강쌀은 18t 5만 달러어치로, 국내 최대 식품 수출업체인 희창물산(주)이 직접 운영하는 미주 전역 H-마트로 수출돼 판매될 예정이다.NH농협 하동군지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K-푸드 전도사’ 희창물산(주)과 미주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을 통해 하동섬진강쌀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나아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 계획이다.희창물산(주)은 지난해 부산·경남 수출기업 최초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업체로, 하동섬진강쌀뿐만 아니라 하동산 딸기·재첩국 등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새해부터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으로 명품 하동섬진강쌀을 수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수출이 불안정한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생산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희창물산과 협력해 수출 품목과 수출 물량, 수출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3 12:00

하동군은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주관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별 노인복지 부문 지원 실태조사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 825개소의 연합회로, 이번 노인복지 부문 실태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며 우수 지자체에 대해 시상했다.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한국행정학회, 팩트경제신문이 주관했다.노인복지대상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한국행정학회에 의뢰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광역시 및 시·군·구의 노인인구당 노인복지예산, 노인인구 대비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 비율, 노인 관련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등 5개 분야의 노인복지 지원 부문을 평가해 선정했다.하동군은 2021년 알프스하동 치매요양원 개원 및 각종 노인사업에 601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2022년에도 6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이날 수상은 윤상기 군수를 대신해 김형동 기획행정국장이 수상했으며, 군부 대상은 경기 가평군, 최우수상은 경남 하동군, 강원 고성군, 부산 기장군, 충북 영동군이 수상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3 10:47

하동 한다사중학교(교장 하철)가 학년말 취약 시기에 실시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가고자 연초 경남도 진로·진학담당 김익수 장학관 초청 강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환경 변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와 관련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 준비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미래 교육과 관련해 경남에서 추진하는 미래교육 테마파크를 소개하고, 곧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운영 양상에 대해 학생들에게 안내했다.그리고 충분한 진로 탐색 후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고려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미래에는 정말 놀랍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직 나도 진로를 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라고 소감을 말했다.김익수 장학관은 “이번 강연에서 소개한 것 말고도 경남에서는 미래 교육 및 진로·진학 교육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번 강연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강연 후기를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2 10:17

하동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3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도 15억 800만원을 투입해 408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2021년 기준으로 주택 지붕철거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동당 전액, 일반가구 344만원까지 지원되며,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가구 1000만원, 일반가구 300만원까지 지원된다.이와 함께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는 200㎡ 이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1동당 전액 지원되며, 확정된 2022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원금은 변경될 수 있다.또한 슬레이트 처리사업 대상자 중 슬레이트 지붕처리 후 해당 건축물의 철거를 원하는 가구는 지원 자격을 확인 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신청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12일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건물용도·건물면적 등 지원기준을 확인하고 담당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 사업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1-12 10:16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하동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관내 초·중고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한다.장학재단은 2022년 초중고대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선발하는 장학생은 △학업성적우수 △특별 △특기 △특기입학 △등록금지원 △자립 △정성일리더십 △다자녀가구 △수능성적우수 △충의공정기룡장군 △더로드 정길웅 회장 등 11개 부문 540명이다.이들에게는 5억 94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다자녀가구장학금, 특기장학금, 자립장학금(중고 연 2회)은 하반기인 8∼9월 중에 접수한다.세부 선발기준을 보면 먼저 중고등학생의 경우 전 교과목의 80% 이상이 ‘B’ 이상인 중학생(12학년) 19명과 전 교과목 평균이 3등급 이내인 고등학생(12학년) 15명에게 각 30만원과 50만원의 학업성적우수장학금이 지급된다.대학생은 직전학년 성적평균이 3.5점 이상인 대학 재학생으로 50명에게 각 100만원의 학업성적우수장학금이 지급되며 2회 이상 수혜가 불가하다.또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중학생 3학년 재학생 중 고입 내신 성적 5%, 10% 이내인 학생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씩 특별장학금이 주어진다.그리고 특별장학생으로 선정돼 고등학교에 입학한 12학년 재학생 중 해당 학년 성적이 5%, 10%, 20% 이내인 37명에게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 100만원씩 특별장학금이 지급된다.그리고 특기생으로 우수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에게는 이사회 심의 등을 거쳐 특기입학장학금이 주어진다.특히 국가인권위원회 개선권고에 따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카이스트대 등 5개 대학 진학생에게 지급하던 등록금 지원 장학금은 지난해부터 폐지됐다.다만 이미 등록금 지원을 받은 학생은 졸업 때까지 지원되며, 직전학기 성적평균이 3.0 이상인 학생에게 등록금 실 납부액이 지원된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하동군 | 이경 | 2022-01-1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