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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 주말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2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옥종초는 지난달 열린 2022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드론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함으로써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상위의 드론축구 실력을 보여줬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2개의 우수한 드론축구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옥종초등학교는 조별리그부터 시작해 중학생 팀을 꺾는 등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1세트를 승리했으나 2세트와 3세트에서 1점차 승부를 펼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역전을 허용해 최우수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평소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동아리활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이 활성화돼 왔고, 지도교사와 스포츠강사의 노력이 더해져 드론축구가 전국적인 수준의 실력으로 거듭나게 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전국대회라 처음에는 많이 긴장도 됐지만 경남대회 우승의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중학생 팀도 이기고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갔는데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최우수상인 준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정재분 교장은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할 정도의 실력을 쌓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것 같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앞으로 드론축구에 대한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5 10:29

하동군 진교면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면서 평소 수익금을 틈틈이 모아 10년째 빠짐없이 장학기금을 내놓은 기부천사가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진교면 평당마을에 거주하는 정영춘씨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정영춘씨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진교면사무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오다 2012년 하동군장학재단에 10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명예의 전당 브론즈 아너클럽(1000만원 이상 기부)에 가입했다.정영춘씨는 “처음 장학기금을 출연할 때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10년은 봉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서 “작은 소망이 이뤄져 너무나 기쁘고, 하동의 자랑스런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영춘씨는 장학기금 외에도 평소 쉬는 날이면 어르신 관광, 장애인 나들이 도우미 등 틈틈이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해 2007년부터 8536시간의 공식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아 하동군 최고 자원봉사 실적 보유자이기도 하다.그는 이러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2013년 하동군 자원봉사상, 2014년 경남도 자원봉사 왕, 2018년 진교 면민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5 10:25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지난 주말 옥종면 대곡리 선사시대 성혈(性穴) 유적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보존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성혈은 바위면에 크고 작은 둥근 구멍을 뚫은 것으로 ‘굼’, ‘알구멍’ 등으로 불리는 선사시대 암각화로, 지난 4월 하동문화원(원장 강태진)이 군의 지원을 받아 ‘구암대(龜巖臺)’ 금석문을 조사하던 중 발견했다.하동문화원은 당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에 현장 확인 조사를 의뢰해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구암대’ 바위면에 성혈 600여개, 연접해 있는 동쪽 바위면에 50여개가 확인돼 우리나라 최대 규모임을 확인했다.그리고 현장으로부터 하천을 따라 서쪽으로 약 600∼700m 지점 사이의 대형 바위면에서도 다수의 성혈과 함께 윷판형 암각화 2개가 확인됐다.유적이 위치한 곳은 덕천강에 합류하는 소하천(북방천)의 북측 구릉 말단부에 해당하며, 주변에는 정수리지석묘, 띄밭골 유적을 비롯해 다수의 청동기시대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이처럼 대곡리 성혈은 국내 최대규모의 성혈 유적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랜기간을 유추해 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하 군수는 이날 강태진 문화원장으로부터 유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적지를 꼼꼼히 둘러본 후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 중요성을 밝히도록 해 달라”며 “앞으로 하동군 문화유산의 핵심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5 10:23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제16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폐막했다.지난달 17일 막을 올린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20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 전 유례없는 장기간의 가뭄과 제11호 태풍 ‘힌남로’ 상륙으로 작물이 쓰러지는 피해를 보고 축제 시작과 함께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에 따른 안전을 위해 행사장 일시 폐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행정과 영농법인, 지역주민들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축제기간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 관람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또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편의 시설과 잔디광장 조성, 자연 친화적인 소나무 톱밥 산책로를 확대 조성해 꽃길을 걷는 방문객들이 꽃향기와 소나무 향기에 흠뻑 빠져들게 했으며 탐방로에 꽃 생울타리를 만들어 꽃밭 보호는 물론 지루하지 않는 꽃밭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마을 체험장에서는 축제 기간 이색 호박 전시회를 개최하고 핑큐뮬리와 허브 관련 체험도 실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의 호응도가 높아 포토존으로서의 이용객이 많았다.300m의 넝쿨터널은 조롱박·뱀오이·으름·머루 등의 작물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더운 날씨 그늘막 및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한 경전선 폐선구간에서 운행한 레일바이크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철길에 조성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무대공연도 연일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농특산물 현장경매, 초청가수 공연, 여성 팔씨름 경연대회,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축제

하동군 | 이경 | 2022-10-05 10:22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주말 옥종면 다목적생태복합센터에서 면민 및 재외 향우 둥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옥종면민의 날 및 제16회 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승부차기·씨름·윷놀이·훌라후프·한궁·투호·제기차기·단체줄넘기 등 체육·민속경기와 70세 이상 어르신 700여명이 참가한 보물낚시와 한마당 화합의 장으로 초대가수, 평생학습프로그램 등 공연이 마련돼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행사가 됐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면민의 긍지와 지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크게 기여한 분을 선정해 면민상을 시상했는데 올해 수상자는 2012년 재부옥종향우회 수상 이후 10년 만에 양규팔 씨가 여섯 번째로 면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황금열쇠를 받았다.양규팔 씨는 “면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옥종면을 위해 한평생 봉사하며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하규선 체육회장은 “초대 민간인 회장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치도록 협력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정현표 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체육대회 관계자와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참석한 면민 여러분과 내·외빈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4 10:04

하늘빛 푸른 아름다운 계절에 하동읍민의 희망찬 미래와 화합을 다지는 제34회 읍민의 날 및 제21회 읍민체육대회가 지난 주말 하동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많은 읍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하동읍(읍장 서영록)과 하동읍체육회(회장 박기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향우, 읍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코로나19 여파로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동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오전 9시 30분 하동풍물패의 식전 공연에 이어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미용 무료 봉사활동,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지표 아래 하동읍민의 화합을 위한 큰 잔치를 열었다.이어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는 윷놀이,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전통놀이가 펼쳐졌다.더불어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축협 총 5개 금융기관이 각각 배 껍질 깎기, 제기 차서 바구니에 넣기, 보물 낚시, 투호, 장작 윷 던지기 등의 자체 경기로 행사에 동참해 읍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 잔치가 됐다.그리고 읍민들의 흥과 끼를 발산한 이(里)별 장기자랑과 행운의 경품추첨 등을 실시해 참여한 모든 읍민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서영록 읍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만큼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개최해 내·외 읍민이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행복한 행사가 됐다”고 말했으며, 박기봉 회장은 “내·외 읍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4 10:03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올해도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9년째 빠짐없이 1억 9400만원의 장학기금을 낸 향우가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재의 주인공은 하동군 화개면 출신으로 울산에서 중견기업인 협성자원을 운영하고 있는 황갑선 향우이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황갑선 전국하동향우회 연합회장이 지난 30일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2013년부터 남모르게 꾸준히 고향을 위해 통 큰 기부를 몸소 실천해 온 황갑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매년 해오던 일을 멈출 수 없었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갑선 부부의 고향 후배사랑은 특별하다. 협성기업(대표 차현숙)과 협성자원(대표 황갑선)을 운영하는 부부는 2004년 3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2015년 각 300만원, 2017년 1800만원, 2018년 1000만원, 2019년 2000만원, 2020년 3000만원, 2021년 8000만원에 이어 올해 3000만원 등 부부 이름으로 지금까지 1억 9430만원을 출연해 지난해 ‘명예의 전당’ 다이아몬드 아너클럽(1억원 이상 기부)에 10번째로 가입했다.이밖에도 2004년 어려운 소외계층 성금 3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2014년 화개장터 화재 때 1000만원, 2018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2020년 화개면 수해 때 1000만원 등 지금까지 3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황갑선 회장은 2016년부터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을 맡아 전국향우들의 친목 도모와 고향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화개면 출신인 황갑선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차현숙 여사(협성기업 대표)와 3남을 두었으며 현재 (재)하동군장학재단 감사로 장학재단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도 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4 10:02

하동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실시하던 민원처리기간 70% 단축 시책을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는 하동군에 접수되는 민원 처리기간을 70% 단축함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시책이다.예를 들어, 민원을 신청했을 때 처리 기간이 10일인 민원의 경우 3일, 15일인 민원의 경우 4일 하고 4시간만에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군은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를 통해 처리기한이 4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매달 분석 및 보고를 하고 있으며, 3일 이하의 민원에 대해서는 당일 처리를 권장하고 있다.지난달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분석 결과 본청 및 읍면 단축률이 각각 6.8%, 2.7% 증가해 전체 단축률은 전월 대비 6.3% 증가한 75.9%를 달성했다.또한 전월 대비 단축률 부진부서가 8개에서 6개로 줄어 민원처리에 단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분석 결과에서 단축률이 저조한 부서들은 자체 원인분석을 통해 사유 및 대책안을 제출해야 하며, 마일리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단축률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게는 매년 연말 시상할 계획이다.민원처리기간 70% 단축 목표로 하는 곳은 도내에서 하동군이 유일하며, 하승철 군수는 “이번 새 출발을 통해 더욱더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군민과 소통하는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4 10:00

하동군은 3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꿈 이루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하동 교육발전 범군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교직원·학부모 등 하동교육에 관심있는 군민 100여명과 함께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하동교육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토론회는 경남연구원의 교육 분야 전문가 심인선 박사의 하동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하동교육지원청 교육협력담당, 전 화개중학교 교장, 하동중 교사, 학원장, 진교초 학부모로 구성된 토론자들의 의견발표 이후 청중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심인선 박사는 정책 제안을 통해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등 하동교육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통합운영 학교 등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교육자유특구, 학교 계열변화를 통한 교육과정 개선 등 학교 운영의 변화를 적극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이어 토론자와 청중들은 하동 인구 감소에 따른 군의 위기, 특색있는 학교와 특화프로그램 운영요청, 방과후 사교육, 학교 통폐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입장에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특히 학령인구가 줄어 점차 소규모 학교가 돼 가는 하동교육 현실과 관련해 일부 학부모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등학교 통폐합에 대해 주장하며 이에 대한 토론이 활기를 띄었다.군은 이날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군정목표인 ‘꿈이루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하승철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하동교육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사항을 수렴해 행정이 추진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발전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16:00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발도로프 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지난 29일 옥종 해뜰목장에서 2022년 2학기 하동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학생들은 이곳 해뜰목장에서 가을정취를 느끼며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병풍처럼 놓인 옥산을 바라보며 다양한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낙농체험에 참여하면서 우리 고장의 낙농산업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고, 동물관리, 유제품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치즈, 피자 만들기를 하며 노동의 소중함과 음식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등 교실 수업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며 교육적인 경험의 폭을 넓히는 하루가 됐다.3학년 한 학생은 “송아지가 우유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우유를 더 주고 싶었다”며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노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학생중심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아울러 인성중심의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35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주 관내 농업인·소외계층 등 조합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실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고령농의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옥종농협은 2018년에 이어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사진 175건을 찍어 액자사진을 제공하고 개인별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 230개를 지원했다.돋보기를 받은 한 농업인은 “늘 눈이 침침해서 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는데 검사를 받고 돋보기를 쓰니 글자가 작은 신문도 읽어지고 세상이 밝게 보여 감사하다”고 말했다.장수사진을 찍은 한 농업인 부부는 “오랜만에 화장하고 머리도 만지고 고운 한복 저고리도 입은 젊고 예뻐진 할멈을 보니 30년은 더 살 것 같다”며 “큰마음 먹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농협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정명화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옥종농협은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뿐만 아니라 농협 이동상담실, 농업인 법률상담봉사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영농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34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9일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유도희 지회장, 엑스포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 하동군 이동진 기획행정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및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엑스포조직위, 서포터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유도희 지회장은 “두 엑스포가 경남과 부산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협력의 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협약이 상생과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과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위해 함께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또한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32

자연이 숨 쉬고 차향이 가득한 경남 하동군에서 원하면 국민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차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봉사는 큰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도 실천하려는 여러분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거 아시죠?(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는 11월 30일까지 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조직위는 원활한 행사장 운영 지원을 위해 31일간 엑스포 기간 중 1일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자원봉사 활동은 관람안내, 공연·행사·부스 운영지원, 주차 및 환경관리 등 일반 분야와 외국인과 장애인 대상 관람안내 및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맡는 통역 분야로 구분된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엑스포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5인 이상 단체로 지원할 수 있고, 참여 가능일수가 많을수록 선발심사에 가점이 주어진다.아울러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교통비·식비 등의 3만원 상당의 보상과 자원봉사 실적 인정 및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조직위는 내년 1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한 뒤 4월 발대식과 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기간 중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주차장 등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누리집(hadong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처인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또는 엑스포조직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그리고 우편(△엑스포조직위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다향문화센터 1층 △자원봉사센터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또는 전자우편(heoiroo@korea.kr)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누리집 또는 경남도·하동군 누리집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32

하동군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하승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북미시장 개척단이 7박 9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30일 밝혔다.북미시장 개척단은 미국에서 자연나라, 마르퀴스, 꽃마USA와 하동율림 등 5개 업체가 22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에서 MTI 현지업체와 5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맺었다.이와 별개로 자연나라(Jayone)는 밤·배즙 등 9만 달러어치의 현장발주를 했으며 향후 하동농산물의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하동군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또한 Sho 인터내셔널과는 하동군에 식품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식품공장으로 설립으로 하동군에 청년 일자리 마련에 앞장서기로 했다.그리고 캐나다 현지 대형마트(SAVE ON FOOD)와 간담회를 통해 하동군에 캐나다에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캐나다에 하동 농특산물 수입을 약속받았다.이번 북미시장 개척은 하승철 군수의 첫 해외 일정으로 농협 하동군지부, 옥종농협, 지리산청학농협,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연우제다, 전통이레 등이 함께하며 수출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하동군의 수출 발전에 대한 의견 교환을 했다.하승철 군수는 “이번 북미시장 성과를 계기로 향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에 우수한 해외바이어 유치를 통해 세계 속에 하동 녹차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30

정주 여건을 개선으로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하승철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70건으로 최종 확정됐다.하동군은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공약군민평가위원회(위원장 강태진)를 열어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하는 하동 실현을 위한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확정된 민선8기 공약은 군민과 소통하며 미래가 원하는 변화, 활력 넘치는 하동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사람 중심의 명품 미래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의료, 교육, 주거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업·청년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정했다.확정된 공약은 △공감하는 열린군정 4건 △성장하는 지역경제 31건 △매력있는 문화관광 15건 △꿈 이루는 미래교육 4건 △행복주는 복지군정 16건이다.주요 공약은 먼저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건립, 지역 맞춤형 명문학교 육성, 평생학습관 설치, 1면 1명품 정원조성, 전국 으뜸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체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특화시장 조성, 농촌인력제공 기숙사 건립, 1읍면 1전략 특산품 육성, 신품종·아열대 소득작목 재배 육성,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투자유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경제활성화 공약을 확정했다.또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하동예술단 창단, 문화예술 창작지원센터 설치, 매력있는 하동을 알리기 위한 50개 핫플레이스 지정, 스마트 관광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공약사업 투자계획은 국도비 1082억원, 군비 1294억원, 민간자본 등 기타 370억원 등 총 2746억원을 투입한다.하승철 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극복, 재정건전성 회복, 지역경쟁력 강화, 농어촌 일손부족 등 많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군민의 요구와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7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27

‘하동의 딸’ 김하영(경남체고1) 유도선수가 지난 21∼26일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하동에 선물을 안겼다.김하영 선수는 중3때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오른쪽 무릎에 심한 염좌가 발병했으나 도핑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 선수는 하동군체육회 기획부장을 지낸 부친 김우용씨의 장녀로 하동초등학교와 남해여중 유도부를 졸업하고 현재 경남체육고등학교 1학년에 제학 중으로 이번 전국체전 여자고등부에선 김 선수만이 2위에 입상해 경남체육 전체가 경사다.뿐만 아니라 김 선수는 앞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동메달, 2022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김 선수는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5학년 말 하동유도관에서 유도를 시작한 뒤 남해여중 유도부에 입학하면서 운동을 본격화했다.그는 중학교부터 남다른 실력을 보이며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2년 연속 대한민국 청소년국가대표에 1순위로 선발되기도 했다.특히 유도의 불모지 하동에서 여자유도 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청소년대표 선발,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전국체전 은메달을 하동에 안겨준 선수이다.경남체육고 최덕복 감독은 “김하영 선수는 앞으로 기대를 할 만큼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며 “앞으로 부상만 없다면 전국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하동체육인 장모 씨는 “하동의 자랑이자 경남의 자랑이다. 투기 종목에서 하동 출신 레스링 이정근 선수에 이어 10여년 만에 전국체전 메달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하동 여자유도 역사상 처음이라 더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9-30 09:25

하승철 하동군수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부울경 행정통합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하 군수는 29일 경남도 부울경 행정통합 제시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저성장, 저출산, 수도권 인구유출, 지역산업 쇠퇴, 일자리 감소 등의 지방소멸 위기는 비단 하동군 뿐만 아니라 서부경남의 위기”라며 “부울경 전체를 아우르는 행정통합을 지지한다”고 밝혔다.하 군수는 “수도권 집중화 해소 및 글로벌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울경 특별연합을 추진했던 점은 공감하지만 부울경 특별연합의 실효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특별연합은 이러한 위기의 해결책으로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동남권에 치우친 특별연합의 구상은 서부경남에서 인프라를 탄탄하게 갖춘 동남권으로의 인적․물적 유출을 가속화해 군민이 염원하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하동경제자유구역 정상화 추진을 더욱 요원하게 할 것”이라며 특별연합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그러면서 “하동군은 지역내 산재된 문제점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의료, 교육, 쇼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명품농촌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만큼 서부경남 소외라는 특별연합의 맹점을 해소하고 부울경 전체를 아울러 수도권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자 추진하는 부울경 행정통합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하 군수는 마지막으로 “시대적 요구인 국가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박완수 도지사가 제시한 부울경 행정통합의 길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하동군 | 이경 | 2022-09-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