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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관문격인 배반지하차도가 문화재 상징물과 문양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경주시는 밋밋했던 배반지하차도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정체성을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 상징물을 설치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1993년 완공된 배반지하차도는 노후화로 도시 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지하차도의 어두운 조명은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에 시는 전문가 자문 및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지하차도 양측 벽면에 경주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키로 결정했다.사업비 3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5월부터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해 11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배반지하차도 벽면에 설치될 상징물은 △천마 △첨성대 △다보탑 △석가탑 △비천상 △천년의 미소 △신라금관 △동궁과 월지 △월정교 등이며, 평면 구조물과 타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상징물을 표현한다.나머지 벽면은 신라 수막새 문양의 도색과 벽화로 마감해 주변 상징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 야간 경관을 위해 모든 상징조형물에는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LED 간접 조명도 함께 설치된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관문격인 배반지하차도를 경주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 조형물로 꾸며 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21 12:03

경주 동궁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일 18시~21시에 경내 야외광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이 기간 야외광장은 달빛광장(느티나무광장), 신라광장(잔디광장), 사랑의 길(녹색관광탐방로), 팔색정원(메타세콰이어 사색의 길) 등 아름다운 야경으로 조성된다.달빛광장은 달빛을 테마로 달과 토끼 등이 어우러지는 조명이, 신라광장은 신라를 테마로 신라인의 찬란한 문화를 표현한 연화벤치, 보물탑, 천마, LED장미, 초승달벤치 등 화려한 조명이 설치됐다.사랑의 길은 사슴 조형물과 LED장미가 어우러진 포토존으로 꾸며졌고, 팔색정원은 메타세콰이어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됐다.동궁원은 야외 음악분수도 연장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야간 경관 조성 등 특별한 볼거리 제공으로 동궁원과 보문 일대를 찾는 발길이 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궁원은 다음달에 본관 유리온실 경관조명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려한 빛으로 단장한 동궁원 본관은 보문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내년에 제2관 유리온실 경관조명사업과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조명 보강사업이 완료되면 본격 야간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9 12:02

경주시는 지난 7일~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경주의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관련 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를 찾은 부산시민들에게 도농복합도시 경주의 귀농 성공 사례와 각종 귀농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경주시 부스를 방문한 한 부부는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꿈꾸며 귀농을 계획하고 있어 박람회를 찾게 됐다”며, “경주시의 다양한 귀농 사례와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경주시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으로 박람회 참가 지자체 중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시는 이 외에도 지난 4월 서울시 양재동 소재 한국농수산유통공사 aT센터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와 8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아울러 이달 29일~31일 서울 한국농수산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하는 등 예비귀농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권연남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통과 접근성, 주거환경 등 경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이다”며, “경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8 12:32

제48회 신라문화제의 일환인 ‘신라예술제’가 지난 15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과 원화홀에서 펼쳐지고 있다.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올해 신라예술제는 클래식과 연극, 국악,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실시간 유튜브 및 TV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주요 콘텐츠를 살펴보면 △15일 ‘경축음악회 클래식 신라’ △16일 국악 공연 ‘처용’ △16,17일 이틀간 ‘천년의 달빛 속으로’ 연극 △17일 ‘신라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신라가요제는 143팀이 참가한 치열했던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경주지역 2팀을 포함한 12팀의 본선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 가요제를 통해 경주 홍보대사로 작사가 강원석,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수 조성모·추가열·마리아 등이 위촉되며, 경주를 배경으로 하는 조성모의 ‘달빛경주’, 마리아의 ‘천년지애’ 등이 선보인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예술제를 주관한 (사)한국예총 경주지회 김상용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특히 가요제 본선에 오른 12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멋진 무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덧붙여 “홍보대사로 위촉된 분들이 경주를 널리 알려 경주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7 15:09

신라 왕경의 사찰과 정원의 가치를 고찰하고 체계적인 복원-정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행사가 경주에서 열린다.경주시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14일과 15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신라왕경의 사찰과 정원-분황사지·구황동 원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에 창건돼 자장스님과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유서 깊은 사찰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1탑3금당식(一塔三金堂式) 사찰 건물 배치로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또 구황동 원지 유적일원은 2개의 인공섬과 입수로, 배수로, 건물지 등이 확인된 신라 시대 정원터다.경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신라왕경의 사찰과 정원을 대표하는 경주 분황사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일원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찰하고, 유적의 구조와 성격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먼저 첫날인 14일에는 고려대 최광식 교수의 '신라왕경의 사찰과 원지 유적의 역사적 의미'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을 대상으로 한 관광과 활용, 분황사지 가람배치 변천과정 고찰 등의 주제발표가 열린다.이어 15일에는 신라 분황사의 역사‧문화사적 가치와 의미, 신라 분황사 건축 고증 연구 등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진 뒤, 경북대 이영호 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한정호 교수와 중앙승가대 최태선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경주시와 문화재청, 경상북도,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분황사지와 구황동 원지 유적일원의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신라왕경의 복원·정비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며, 경주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yeongjucity)를 통해서 학술대회가 생중계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4 12:51

경주시가 평생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기구 ‘IAEC(국제교육도시연합)’의 신규 회원도시로 정식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가 있는 IAEC는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와 협력을 한다는 취지로 1994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경주시는 지난 6~7일 안동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제10회 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회의 지역회의’에서 최종 가입 승인을 받고 정식회원 도시로 가입을 완료했다.현재 IAEC에는 전 세계 35개국, 515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 가입 도시는 24곳이다. 경주시는 안동시, 구미시, 포항시, 경산시와 함께 경북에서 다섯 번째 가입 도시가 됐다.경주시는 앞으로 회원 도시들과 함께 평생학습 등에 관한 공동연구, 우수사례 공유 등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매년 열리는 정례회의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총회에도 참석해 회원 도시 간 우수시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또 IAEC 세계 총회를 유치해 도시 브랜드 제고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주낙영 시장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준 IAEC 사무국 관계자와 모든 회원도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주만의 특성화된 디지털 평생학습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및 교양증진을 위한 ‘경주학’ 개발 등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4 12:50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8일부터 황남동고분군 일원에서 진행중인 ‘황금정원 나들이’ 내에 농업정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농업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구성됐다.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돼 있다. 대관령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지원한 사계절 딸기를 비롯해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지원한 벼, 팥, 콩, 수수 등 밭작물이 전시돼 있다.이 곳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경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농복합도시 경주를 널리 홍보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기 위해 농업정원을 기획했다.경주시 관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황금정원 나들이에 6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호황을 이뤄 지역농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추후 농업정원을 확대해 농업도시로써 경주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는 역사문화도시이자 농업도시다. 전체시민의 14%인 3만 8천여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도·농복합도시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3 12:30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수련시설 경주 화랑마을은 청소년 수련활동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산책코스, 육부촌 한옥 체험 등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많다.특히 화랑정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국궁체험은 올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국궁체험은 지난해 10월에 4주 동안 시범운영을 거치며 참가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전체만족도 9.9점, 재방문의사 10점으로 나와 나심비(내 마음에 쏙 드는 가성비) 끝판왕으로 인증됐다.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체험자가 938명에 이르며, 체험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5월 8일에는 하루 77명(전체 이용가능인원의 97%)이 이용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이같은 호응은 화랑마을 국궁체험만의 특별한 운영방법이 큰 역할을 했다.타 체험장처럼 단순한 활쏘기 체험이 아니라 자격증을 가진 전문 국궁 강사가 우리나라의 활과 화살, 명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난 후 활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체험을 하려면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체험하고자 하는 날짜(토요일)의 주중(월~금)에 예약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화랑마을 관계자는 “국궁체험을 통해 쏜 화살이 시원하게 과녁에 명중하는 짜릿함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아울러 화랑마을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국궁체험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2 12:23

주말마다 차 댈 곳이 부족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경주 첨성대 일대 주차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11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부사적지 일원을 찾는 입장객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에 나선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이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임시 주차장 조성사업은 경주쪽샘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됐다.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일반 468면, 대형 7면, 장애인 23면 등 총 498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완공 후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별도의 이용요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주차장이 위치한 곳이 첨성대 등 주요 문화재 인근인 만큼, 주변 경관을 고려해 길이 3m, 너비 1.2m의 미니 화단 84개가 설치되고 주차장 바닥은 인조화강블럭으로 마감된다.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내 화장실도 설치된다.특히 임시 주차장 진출입로 주변 보행로 정비와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내부와 주변 보행로에 크고 작은 조명·보안등 400여개도 함께 설치된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 개장으로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의 주차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의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쪽샘지구는 4∼6세기에 걸쳐 조성된 삼국시대 신라 왕족과 귀족들의 묘역으로 현재 경주시 황오·황남·인왕동 일대 총면적 38만 4000㎡ 일원을 지칭한다.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지난 2002년부터 사업비 680억원을 들여 일대 민가 359가구와 사유지 등을 매입하는 등 정비·발굴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1 16:48

아시아인들의 흥겨운 온라인 음악축제가 경주에서 열렸다.경주시는 9일 화랑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을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했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했다. 방송은 SBS미디어넷이 맡았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주에서 개최된 ‘아송페’는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로 K-POP을 비롯해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통해 국경을 넘은 문화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음악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날 공연에는 NCT DREAM·브레이브 걸스·뱀뱀·펜타곤·에버글로우·AB6IX·위클리·오메가엑스 등 K-POP 스타들을 비롯해 중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6개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졌다.공연은 ‘아송페’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THE K-POP 유튜브 채널, 네이버NOW, 네이버V LIVE, 네이버TV, U+아이돌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오는 15일에 SBS, 17일에는 SBS FIL, SBS M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아울러 ‘2021 아송페’의 부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아시아 대중문화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ASF포럼이 8일 교촌마을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형석작곡가와 배정현 틱톡코리아 사업개발 이사, 이규탁 대중음악평론가 등 대중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 대중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또 가수 김재환과 산들은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고, 에버글로우는 경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랜선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

경주시 | 이경 | 2021-10-11 16:47

경주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 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경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시원예전을 개최한다.원예전이 열리는 장소에 시는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긴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원예 작물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세부적으로 △신라설화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 정원 콘테스트 △유관기관 정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신라설화를 소재로 한 황금빛 정원으로 꾸며진 신라설화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원예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조성됐다. 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이 정원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 수 있게 꾸며졌다.시민정원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정원을 꾸미는 행사다.이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확산과 원예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콘테스트에는 시민 24개 팀이 참가해 조경전문가의 교육을 거쳐 4㎡ 가량의 작은 정원을 꾸몄다. 이 정원들도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유관기관 정원은 유관기관들의 지원으로 꾸며졌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생별빛정원을 조성했고, 인근 포항시는 포항정원을 조성해 다채로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도시원예정원 조성에 흑미·적미 등 유색미와 콩·팥·조·수수 등을 포함 8가지 밭작물을 후원하는 등 지원

경주시 | 이경 | 2021-10-0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