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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1일 목면 본의리에서 2023년 ‘찾아가는 의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주민들이 “버스 병원 왔다”라며 반가워하는 청양군 특수시책이다.찾아가는 의료원은 지난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주요 과제로 시작됐으며,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운 교통․의료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보건의료원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매월 2∼3회 주말을 이용해 검진 버스와 함께 대상 마을을 찾아간다. 진료팀 구성원들 모두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는 심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이 사업은 정부 지원이 2022년 종료됨에 따라 중단 위기에 놓였지만, 청양군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지원기관인 보건의료원 또한 전국 농촌지역에서 최고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돌봐드리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군민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3-02-02 11:44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회(위원장 이종필 부군수) 회의를 열고 ‘청양 맞춤형 다-돌봄 복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농촌협약(청양 생활권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9개 부서 16개 팀에서 일하는 직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현황 공유에 이어 각 부서의 역할 분담과 효율적 연계 등 주요 과제를 협의했다.농촌협약의 핵심 방향은 군과 지역 공동체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보건, 의료, 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돌봄’ 시스템 구축이다. 또 거점 지역인 10개 읍․면 소재지는 물론 배후마을에 이르기까지 통합 돌봄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지난해 7월 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향한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은 농촌생활권 복원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계획을 수립한 후 계획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제도다.군은 지난해 생활 서비스 관련 주민 수요조사 등 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황 파악과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인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 공모 유치에 성공했다.농촌협약 체결에 따라 군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도비 313억 원 포함 총사업비 427억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90억 원) ▲운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남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화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비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19억 원)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0억 원) ▲운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등 9가지다.이종필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령자 복지주택, 농

청양군 | 이경 | 2023-02-02 11:43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소비자들의 변화된 입맛과 소비 경향에 맞는 최고품질의 국내 육성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과 품종은 후지 68%, 홍로 15%, 쓰가루(아오리) 4%, 기타품종 13% 등으로 홍로를 제외한 품종이 대부분 일본에서 육성돼 로열티를 물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이 때문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7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우리 품종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농업기술센터가 선택한 품종은 사과의 왕이라 불리는 ‘아리수’와 ‘감홍’, 여름 사과 ‘썸머킹’ 등 3종이다.아리수는 당산 비율(당도 15.9Brix, 적정산도 0.43%)이 적당하고 식감과 맛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감홍은 사과 특유의 향기가 짙고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 새콤함이 돋보이는 우수 품종이다. 또 썸머킹은 새콤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쓰가루 품종을 대체하는 품종이다.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로열티 절감액을 농가소득으로 돌리고 ‘청양 사과’ 생산량 확대와 품종갱신, 품질 고급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청양지역은 차령산맥이 지나고 중앙의 칠갑산을 중심으로 청정한 기후와 연평균 일교차(11℃)가 커 과수재배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사과 재배 북한계선 또한 강원도까지 올라갔는데 청양의 지리적 특성상 내륙에 위치하고 칠갑산 등 산지가 많아 고품질 사과 생산에 이점이 크다”라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국내 육성 품종으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우리 품종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940-4760)에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23-01-31 10:23

최대 구경급인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2월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월대보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정월대보름은 음력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선조들이 설이나 추석만큼 중요시한 명절이다. 선조들은 이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뒷산에 올라 둥실 떠오른 달을 맞으며 소원을 빌었다.칠갑산천문대는 달을 볼 수 있는 오후 6시부터 관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보름달 포토존, 보름달 사진찍기, 보름달 소원 적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낮에는 달과 관련된 천문 강연과 직접 달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방문자들은 또 보름달 외에 겨울철 별자리,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 시리우스, 행성인 목성과 화성, 좀생이별과 오리온 대성운을 관측할 수 있다.다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칠갑산천문대는 행사 기간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회차를 추가 운영하며, 입장료를 50% 할인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3-01-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