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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 전시회 ‘2022 광주식품대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 : 10월14일(금) 오전 11 ~ 낮 12시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미향광주 푸드마켓’이라는 주제로 남도미식, 건강식품, 가공식품, 음료·디저트, 간편식, 푸드테크 등 호남 특화 농특산물·식품과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식품군이 전시된다. 2022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도 동시 개최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규모는 125개사 300부스로 식품기업과 함께 농업법인, 광주본부세관(수출종합컨설팅),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기능성김치), 전남농업기술원 등이 참여해 농업인–기업-정부기관 및 연구소-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식품산업의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전시 특별관으로는 ▲방글라데시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관 ▲비건푸드, 대체육, 3D프린팅 등을 갖춘 미래식품관 ▲광주 7미, 전통의례음식 등 광주향토음식관 ▲무등산수박, 우리밀 등 달빛동맹관을 운영한다. 보자기아트, 핸드드립 등 체험프로그램과 ‘우리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참여 식품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통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북미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 H-MART 등), 라이브커머스, 해외 온라인 수출상담회, 해외 100여개 미디어 전시현장 라이브 송출 등을 지원하며,(주)털보의커피놀이터 카페창업 경영 노하우 등 시민과 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 세미나도 운영한다.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2022 광주미래식품전이 식품산업의 혁신과 관련 분야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식품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10-11 17:25

광주광역시는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광주시는 지난 8월17일부터 자치구, 공사공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광주안전지원단과 시민안전관찰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639개 집중점검대상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마쳤다.이번 점검을 통해 골프연습장 철탑 연결부와 안전난간의 부식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63건에 대해 즉시 보수하고, 시설물 노후화로 장기적 보수·보강이 필요한 145건은 관리 기관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3개반 9명으로 확인점검반을 구성해 총 점검대상 중 34개 주요 시설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점검가이드 라인 준수 여부. 지적사항 처리 실태 등을 확인해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올해로 8년째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생활 주변 위험시설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해소하고 지속적인 보수·보강과 사후관리로 모범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7 16:24

광주광역시는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6월 광주시인수위원회가 운영했던 ‘듣는다 우체통’에 접수된 시민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듣는다 우체통’은 강기정 시장이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에서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광주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시민제안’ 창구다. 6월10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총 175건의 시민 제안을 접수 받았으며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00일 안에 답하겠다고 약속했다.‘듣는다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시민제안은 분야별로 ▲도시·안전·교통89건 ▲돌봄·교육·건강24건 ▲산업·창업·경제20건 ▲관광·문화·체육16건 ▲공공혁신·ESG13건 복합민원(총괄)13건이다.시민제안 중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최근 지역 주요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12건)와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11건)였다.이 밖에도 도시철도2호선 추진, 군공항 이전, 광주천 개발, 자전거도로 활성화, 시내버스 노선개편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도시‧안전‧교통 분야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광주시는 이중 70%인 121건의 시민 제안에 대해 수용가능하다고 판단했으며, 법령 개정이나 많은 예산이 수반돼 당장 추진은 어렵지만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제안이 39건, 법령상 저촉 등의 이유로 수용이 어려운 제안이 15건이었다.검토결과 수용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복합리조트 단지 제안 ▲조정대상지역 해제 ▲에너지밸리 정주요건 개선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발달장애인 가족 자살 예방 ▲청년일자리 사업 ▲민간공원 특례사업 적극 추진 등이다.특히 시민들의 정책제안이 가장 많았던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서는 복합쇼핑몰 유치 추진방향을 발표(22.9.7)했고 신활력행정협의체를 통해 사업계획 접수 등을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7 16:2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산업은 키우고, 문화를 넓히고, 돌봄은 두텁게’ 새로운 광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설계도를 만들고 엔진을 장착하는 시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강 시장은 “새로운 광주시대로의 진입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로 시작됐다”며 “시장이 먼저 변해야 했기에 불필요한 업무, 시장 중심 의전문화를 없애고 시민이 빛나는 의전 문화로 전환 중에 있다”고 전했다.이어 “익숙한 것과 결별한 자리에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직접 소통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을 정책 결정의 주체로 했다”며 “직접 소통은 시민정책플랫폼 광주on, 각계각층 시민과 만나는 월요대화, 정책 대화인 정책소풍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강 시장은 전남과 눈에 보이는 ‘상생’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고물가·고환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민생’과 ‘살림’을 최우선으로 두는 100일이었다고 평가했다.강 시장은 “전남이 커져야 광주가 커지기에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추진위를 출범시켰고 해묵은 과제인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조성 합의, 광주-화순 동복댐 관리권 이양 문제도 해결했다”며 “도시 간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먹거리 발굴 등 광역경제생활권을 속도감 있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민생경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생카드 재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확대, 역대 최대 국비 예산 정부안 반영 등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경제’와 ‘나의 삶’에 집중해 정면 돌파하겠다&rdq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6 16:50

광주광역시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앞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광주·전남지역 가뭄 해갈이 어렵고, 지난해말부터 지난 6월까지 강수량을 적용할 경우 동복댐은 2023년 6월, 주암댐은 2023년 8월까지 사용 가능한 실정으로, 이번 비상급수대책은 동복댐과 주암댐 용수의 정수장 간 호환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마련됐다.9월 봉선배수지가 완료됨에 따라 동복댐 생산량을 감축할 수 있게 돼 동복댐과 주암댐의 사용가능 일수 편차를 줄이는 생산량 조정을 실시한다.가뭄에 따른 선제적 대비를 위해 월 1만톤 이상 수돗물을 소비하는 다량급수처에 대해 물 절약 실적을 집중 관리하며, 관리부서간 협의를 통해 지하수 및 중수도 등 물 재이용 활성화와 수돗물 사용량 절감을 적극 추진한다.또한, 유수율이 저조한 지역에 대해서는 노후수도계량기를 교체하고 누수탐사를 강화해 땅으로 스며드는 수돗물을 줄이고, 긴급순회점검을 통해 상수도관 인접공사 손괴 방지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5개 구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방송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물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상수도사업본부의 이런 선제 대응은 재난상황에서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지만, 공급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평상시 수돗물 아껴 쓰기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양변기 수조에 물 채운 페트병을 넣거나 몰아서 세탁하기, 샤워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등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물은 절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연일 지속되는 가뭄 및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광주광역시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과 주암댐이 말라가고 있다. 올해 마른 장마와 마른 태풍으로 두 댐의 저수율은 최근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5 15:40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오매나 하우스’가 5일 문을 열었다.광주광역시는 이날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245 2층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시의회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 및 위원, 광주관광재단 김진강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이상태 광주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매나하우스 개관식을 개최했다.오매나하우스는 광주여행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공간으로 ▲테마별 오매나 포토존 ▲다양한 제품의 오매나 기념품 숍 ▲오매나가 미리 본 광주의 맛과 여행의 공간 오매나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오매나 포토존은 광주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화해 파노라마 형식으로 스토리텔링하고,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환영, 여행, 선물 등 콘셉트별로 구성해 내방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오매나 기념품 숍에서는 2021부터 2022년 오매나캐릭터 우수상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판매상품은 페이퍼토이 저금통, 여행가방용 네임텍, 광주 10대 관광지가 새겨진 책갈피, 마우스 장패드, 문구류 세트 등 다양하다.또한, 오매나하우스 개관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먼저, 오매나하우스 방문 시 20일간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오매나 기념품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매나하우스 방문 기념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12월말까지 진행한다.오매나하우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광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관광안내원도 상주하고 있어 맞춤형 관광안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김성배 시 관광도시과장은 “캐릭터 복합문화공간인 오매나 하우스를 찾는 관람객들이 광주를 더욱 친근하고 새롭게 느껴보기를 바란다”며 “오매나를 매개로 광주가 즐거운 꿀잼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5 15:28

광주광역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2022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와 캠페인을 개최한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홍보주간(10월7일~10월20일)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광주 정신건강 문화행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hday.modoo.at먼저, 온라인에서는 정신건강 문화행사 웹페이지를 구축해 ▲기념관 ▲강연관 ▲정보관 ▲홍보관 ▲이벤트관으로 나눠 운영하고 개인컴퓨터(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검색하고 참여할 수 있다.기념관에서는 ‘2022 광주광역시 자살예방 및 정신보건사업 유공자 표창’ 영상, ‘세계 정신건강의 날’ 의미를 담은 정보와 함께 역대 광주광역시의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이 10주년을 맞는 해로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애써온 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할 수 있다.강연관에서는 ‘코로나와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김성완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이 예정이며, 정보관과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정신질환별 정보와 광주만의 정신건강 특화사업, 우리동네 정신건강서비스 수행기관 등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이벤트관에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한 ‘1010 걷기 챌린지’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 누구나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10만10보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정신건강 캠페인’은 5개 자치구별로 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5 15:24

2022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 2022’)이 오는 9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앞서 지난 9월30일 펼쳐진 개막식에서는 강기정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참여한 ‘코카앤버터’ 와 K-POP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의 축하공연, 이즈미다 토루(Toru Lzumida·일본)의 음향·영상 행위 예술(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전시 5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페스티벌 기획전시는 개막 이후 5일간 일평균 1700명 이상이 찾는 인생사진 명소가 됐다. ‘꿀잼’ 전시로 알려진 이번 기획전의 관람 포인트는 관람객이 미디어아트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남기는 것이다.미디어아트 보고 인생사진 남기자 ‘GMAF 2022 기획전시’전시관에서 처음 마주하는 사일로랩의 ‘공명(Resonance)’은 물과 빛의 확장과 파장에서 사운드에 맞춰 움직이는 물의 파동을 통해 그저 멍하게 바라보는 ‘물멍’의 시간을 제공한다. 작품 앞에 선 관객이 물을 바라보는 모습은 서양화가 카라바조의 ‘나르키소스(1559)’ 작품이 되기도 한다.박얼 작가의 신작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100 Fluorescent Tube Aura)’에서 관객은 부채꼴 모양의 100개의 형광등 앞에서 부처가 되는 아우라를 느낀다.직헌 허달재 작가의 한국화 병풍 ‘백매(2021)’ 작품과 자이언트스텝의 몰입형 미디어 전시 공간에서는 끝없이 피어나고 지는 매화와 다도 테이블을 통해 무등산의 춘설헌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윤제호 작가의 ‘격자변주’를 비롯해 김유석, 임용현, 이수진, 콜렉티브 롬(Collective

광주시 | 윤채홍 | 2022-10-04 18:06

광주광역시가 세계 주요 도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시청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유럽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독일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5·18 기념일 지정 및 교류 확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강 시장은 “코리아협의회는 재유럽오월민중제, 재독 오월운동 자료집 발간, 사진전 등을 통해 5·18정신을 유럽 전역에 알리는데 애쓰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강 시장은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매년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결의했다”며 “계속해서 한인동포를 중심으로 5·18기념일 제정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독일 및 유럽에서도 오월정신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강 시장은 “광주시는 독일 자매결연 등 유럽 교류 확대를 계획 중이다”며 “코리아협의회가 광주와 독일, 광주와 유럽을 이어주는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에 한정화 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광주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이다”며 “협의회는 1980년대부터 재유럽오월민중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코리아협의회가 있는 베를린은 다른 도시에 비해 교민사회가 정치적으로 활발한 도시다. 광주시가 독일 및 유럽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데 함께 하겠다”며 “코리아협의회의 노력이 광주의 5·18 세계화 노력과 맞물려 더 많은 이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정화 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이사는 1978년 독일에 이주하여 튀빙겐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

광주시 | 윤채홍 | 2022-09-30 17:45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경찰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단속 및 피해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은 갈수록 지능·고도화되면서 광주의 경우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2351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액도 561억원에 달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지속되어 왔다.이에 자치위는 지난 6월부터 광주경찰청과 협업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공익광고는 10월부터 한 달동안 지상파 TV 및 신문 등 언론매체 뿐 아니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판, 시내버스·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 이를 통해 예방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를 당한 서민들에게 심각한 경제·정신적 피해를 야기하는 반드시 척결해야 할 범죄로 지속적인 예방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서민경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공공기관 사칭이나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현혹되지 말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9 19:05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인가구의 주거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돕기 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인가구이면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신청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부동산거래상담소(시청 1층 민원실 내)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토지정보과(062-613-5658)를 통해 접수한 후 상담 위원과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집보기 동행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거주희망지 1~2곳을 사전에 정한 후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상담위원과 일정을 협의한 후 함께 현장을 방문해 주택을 점검하고 전·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통계청 자료와 2020년 광주시 1인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시의 1인가구는 19만4000가구로 전체 가구 중 32.4%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전·월세 비율은 64.9%로, 자가(3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대, 이중계약 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도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광주시는 현재 운영중인 ‘시민맞춤형 부동산거래상담소’와 연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제공되면 생애 첫 부동산 계약을 하는 사회초년생과 부동산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노년층 1인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병옥 시 토지정보과장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1인가구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주거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잡한 부동산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부동산 거래계약뿐만 아니라 부동산 법률, 부동산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에 따른 대처 방법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9 19:04

광주광역시는 재난안전산업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수상작 10개를 선정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2022년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38개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1차 심사를 통해 10개의 결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12인이 참여한 가운데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2차 결선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심사결과 대상은 한국광기술원이 제안한 ‘밀폐공간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예방을 위한 비분산 적외선 방식 감지기 개발’이 선정됐다.대상 수상작은 산업현장이나 밀폐공간에서 많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밀폐형 근로 공간, 주거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탐지할 수 있어 상업화, 실용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수상자들에게는 광주시장상을 수여하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국비지원사업 기획 연구과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데 있어서 재난안전산업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보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기술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연구개발(R&D) 내용은 광주시 재난안전산업 과제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8 17:34

9월 27일 오전 10시, 소셜캠퍼스 온 광주 입주기업 클럽모임 ‘온인그룹(溫 in Group)’은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온인박스(溫 in Box)’를 전달하였다. 이는 작년에 진행한 전달식에 이어 두 번째이다.‘온인그룹(溫 in Group)’은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 입주해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모임이다, 입주기업 드림놀이터꿈틀(주)이 자체제작한 ‘온인박스(溫 in Box)’에 각 기업의 상품을 넣어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였다. 참여기업으로는 너나들이 협동조합, ㈜차오름문화원, ㈜매콩뷰티아카데미, ㈜여정공방, ㈜엔아이디, 미디어세상㈜, ㈜이야기, ㈜처음한과, ㈜비네스트로스팅하우스 총 10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였다. 드림놀이터꿈틀 주식회사 대표 안은영은 “온인박스는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의 가치가 담긴, 따뜻함(溫)이 있는 박스입니다. 앞으로도 온인그룹 활동을 통해 소셜캠퍼스온 광주의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한편, 복권기금을 통해 조성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운영·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 | 강상구 | 2022-09-28 16:38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재정소진으로 일시 중단된 광주상생카드 할인발행을 10월1일부터 재개한다.재개 첫날인 10월1일은 토요일이므로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카드 충전만 가능하며, 은행 영업일인 10월4일부터는 온라인 충전 뿐 아니라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단, 기존에는 1인당 월간 체크·선불카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했지만 10월부터는 1인당 월간 체크·선불카드 할인 한도가 통합 50만원으로 조정된다. 할인율은 10%로 이전과 동일하다.체크카드만 이용할 경우 전월 충전잔액을 제외한 금액만큼만 해당 월에 충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만 이용할 경우 충전 시는 체크카드와 충전방법이 동일하고, 구매 시는 매월 한도 금액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체크·선불카드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는 카드별 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해 5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하거나 구매하면 된다.이와 관련, 지난해 8월 체크카드를 충전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추가된 자동충전기능은 할인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중단된다.광주상생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중소기업이 아닌 업체 등을 제외한 6만여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연 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은 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해주므로 아직 상생카드 가맹점 미등록 업체에서는 영업점을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상생카드 할인발행 재개를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왔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최초 발행된 광주상생카드는 2019년 864억원, 2020년 8641억원, 2021년 1조2230억원, 2022년 8월 말 기준 6967억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7 15:24

광주광역시가 충장축제 세계화를 위해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민과 만났다.광주광역시와 동구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10월 열리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충장축제)’의 연계행사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홍보를 위한 킬러콘텐츠와 라인업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특히 시민 참여와 홍보를 위해 제작발표회 형식의 사전 행사를 별도로 준비했으며, 행사는 ▲인기밴드 ‘잔나비’의 광주 홍보노래인 ‘드랍 더 빛고을’ 최초 공개 ▲축제 홍보영상 상영 ▲버스커즈 월드컵 킬러콘텐츠와 라인업 발표 ▲영국·미국·이탈리아 등 해외 참가자들의 영상메시지 송출, 강기정 시장과 임택 동구청장이 현장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형균 제19회 광주충장월드페스티벌 총감독은 본선 진출자 라인업을 발표하고 충장축제의 전반적인 행사 개요 등도 설명했다.광주시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의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버스커즈 월드컵은 총상금 1억9400만원의 전 세계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대형 경연대회다.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만 47개국 539팀이 참여했다. 2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최종 확정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영국·이탈리아·호주·포르투칼·캐나다·독일·태국·그리스·핀란드·브라질·도미니카공화국·페루 등 25개국 120개팀 327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가요·팝·국악·블루스·락·클래식·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팝 클래식 커버곡을 통해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샬롯 캠벨, 스페인 거리 곳곳에서 열정적인 기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6 17:43

광주광역시는 지하 또는 반지하에 주소를 둔 주거취약계층 42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주 희망세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광주시는 지난 8월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로 반지하 거주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협조로 광주지역 주거급여 수급세대 5만8000여 세대 중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 가구 42세대를 파악했다.앞으로 자치구, 광주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오는 10월말까지 세대별 방문과 홍보활동을 하고, 이주 희망자에 대해서는 서류작성과 보조금 지원 등 입주 지원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상향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주 희망세대 발굴을 위해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사전 홍보하고 현장방문, 주거복지 상담, 공공임대주택 이주 및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1대 1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지원사업은 고시원, 여관, 여인숙,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국토교통부 공모 등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활용해 총 109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했다.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세대 전수조사를 통해 주거취약 계층에 대한 주거서비스와 공공임대주택 이주지원으로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 강상구 | 2022-09-26 17:39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했다.시민 공모로 선정된 슬로건에는 ‘시민곁에 자치경찰, 안전가득 행복광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상징 이미지(CI)에는 광주시의 심볼을 통해 자치경찰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이 담겼다.특히, 상징 이미지(CI)는 광주의 영문 이니셜 ‘G’를 형상화한 것으로, 날개를 힘차게 펼친 참수리의 형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광주자치경찰의 든든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또한,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형상은 광주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 협력, 맞춤형 치안을 상징화한 것이다.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됐지만 시민들의 인지도는 아직 낮다”며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다양한 치안정책 홍보에 활용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광주자치경찰 브랜딩 공모전을 개최해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광주자치경찰의 슬로건, 상징 이미지(CI) 등을 최종 선정하고 디자인 수정·보안 작업을 거쳤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3 17:26

광주광역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과 치매국가책임제 5주년을 맞아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세계 치매의 날’을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2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고 매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를 주제로, 광주시 주최, 광주시 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열린다.특히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및 치매 가족, 광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유튜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한다.1부에서는 치매극복 시민공모전 수상 등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2부에서는 아픔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극복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또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 영상 시청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치매극복의 날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이와 관련, 광주시는 온라인 행사와 더불어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치매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광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19일부터 8월25일까지 치매관련 그림을 공모했으며, 기념행사에서 선정작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기념행사 당일 시청 3층 대회의실 복도에 전시된다.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치매 극복 및 인식개선은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 윤채홍 | 2022-09-2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