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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소설가이자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를 주요 배경지로 삼아 소설 를 집필한 박경리 선생의 14주기를 맞아 추모문학제가 박경리문학관에서 열린다.박경리문학관(관장 최영욱)은 5일 윤상기 군수와 주요 기관장, 이달균 경남문인협회장, 김일태 이원수문학관장 등 지역의 문인들과 독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작가 박경리 선생 서거 14주기 추모문학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문학관 마당 박경리 선생 동상 앞에서 김남호 시인의 사회로 윤상기 군수와 이달균 회장, 김일태 관장의 추도사에 이어 박경리 선생에게 올해 나온 첫물 녹차를 올리는 헌다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이필수 시인의 박경리 선생 약력보고에 이어 김태근 시낭송가가 추모시로 선생의 시 ‘옛날의 그 집’을 낭송한다. 그리고 마산무용단 배성혜 단장의 살풀이춤을 비롯해 놀이판 큰들의 노래 등 추모공연이 이어진다.추모문학제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제1회 전국 초등부 최참판댁 한옥문화 백일장’ 결선이 진행된다.지난 4월부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25명의 어린이가 결선을 치러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장려 17명, 특별상 2명 등을 가리고 모두 305만원의 상금과 상장 등을 수한다.추모문학제를 준비하는 최영욱 관장은 “올해는 소설 와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개최해온 토지문학제가 22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여서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특히 전국의 어린이 시인들이 모여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의 문학 역량으로 성장해나갈 실력을 뽐내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한편, 박경리 소설가는 1926년 통영에서 출생해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 에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작품

하동군 | 이경 | 2022-05-04 10:27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지난 2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2학년도 북천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행사 및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이날 북천 한마당 축제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했다.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부모와 외부인을 초청하지 않고 병설유치원아, 전교생, 교직원들이 한데 모여 춤추고 뛰며 달리고 웃고 맘껏 즐겼다.눈부시게 화창한 봄기운 속에 협동 자전거, 레크리에이션 피구, 춤추는 볼링스타, 지그재그 터널 통과, 풍선천국, 작은 공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와 프로그램이 벌어졌다.이어달리기 때는 모든 학생이 서로 격려와 응원 속에서 결승선까지 최선을 다하는 늠름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멋진 시간이 됐다.축제 중간중간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준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축제에 적극 참여한 학생회장은 “북천 한마당 축제는 우리 졸업생에게 최고의 추억거리가 됐다. 부모님이 함께하시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없이 많은 사람들과 축제를 함께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41

하동군 금남면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체육 복지를 위한 금남면다목적체육관이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지난달 말 금남면 송문리 일원에서 ‘금남면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조재기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손영길 하동군수협장, 최강호 금남농협장, 김덕곤 하동군게이트볼협회장, 이명우 금남면이장협의회장 등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윤상기 군수는 “금남다목적체육관 준공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곳이 앞으로 금남면의 활력과 즐거움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남면다목적체육관은 2019년 7월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2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그해 11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998㎡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목적체육관 1면과 게이트볼장 1면,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또한 생활체육공원 내 공간배치를 조화롭게 하고 자연광 및 자연바람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금남면다목적체육관이 준공됨으로써 금남생활체육공원과 더불어 금남면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9

하동군은 4월 29일∼5월 2일 하동읍 하상정에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유치기념 ‘제10회 하동군수기 전국 남녀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하동군궁도협회(회장 이근식)가 주최하고 하상정(사두 정성화)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궁도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30일 개회식에는 윤상기 군수, 박성곤 군의회 의장, 정길웅 군체육회장, 유재근 경남궁도협회장, 한성철 하동군궁도협회부회장, 정성화 하상정 사두 등 궁도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실업부 개인전과 부부·혼성대항전을 시작으로 30일 단체전, 1일과 2일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개인전까지 4일간 펼쳐진 경기에는 1800여명의 전국 남녀 궁수가 참가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경기 결과 실업부에서 대구 관덕정 조성우씨, 부부대항전에서 남원 황산정 최춘화·박일수팀, 혼성대항전에서 광양 마로정 이순진·이준택팀, 정대항 단체전에서 용인 용무정, 개인전 노년부에서 거제 금무정 신현득씨, 장년부에서 광주 관덕정 이대성씨, 여자부 개인전에서 여수 군자정 오향숙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윤상기 군수는 “우리 민족 전통무예의 진수인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궁도인에게 감사드리고 하동을 방문한 전국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22일 개장한 케이블카와 하동의 여러 명소를 돌아보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9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하동 화개골의 야생차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화개면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이 오는 7월까지 ‘야생녹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삼신녹차정보화마을은 이 기간 녹차를 직접 따고 덖고 비비는 등 친환경 야생녹차체험을 비롯해 다례체험, 녹차음식 만들기 및 시식, 우리밀 녹차찐빵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지리산 야생차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은 화개장터와 쌍계사, 섬진강, 지리산, 소설 의 최참판댁 등이 주변에 있어 녹차체험과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도 풍성하다.또한 마을은 오는 4∼8일 열리는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인접해 있어 걸어서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차재배 농가에서 직접 만든 녹차를 무료로 시음하고 취향에 맞는 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정보화마을 체험비용은 성인 1인 기준 3만원, 소인 2만원이며 30인 이상 단체 예약 시 성인 2만원, 소인 1만 5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녹차체험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삼신녹차정보화마을 홈페이지(samsin.invil.org)나 전화(055-880-2767)로 문의·신청하면 된다.마을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7

하동군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맞아 4∼8일 5일간 화개면 소재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홍우경 케이팟(K-POT)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 이천 출신인 도예가 홍우경 작가는 도자기 공장을 한 조부 홍순환, 현대 도예의 전설적 물레대장인 부친 홍재표 도예인의 계보를 잇는 3대 명문 도예가 집안으로, 단국대 도예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하동 고전면 명교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K-POT(케이 팟)의 고향, 하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K-POT(케이 팟), 차(茶)통, 물항아리 등 모두 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K-POT(케이 팟)은 ‘차(茶)관’이라고도 하며 이는 차(茶)잎을 담고 뜨거운 물을 담아서 우려낸 뒤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도구다.K-POT(케이 팟)의 고향을 하동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전통 방식(물레)으로 만든 후 1270도 온도에서 도자기를 굽는다.다른 도자기와 다른 특징은 달항아리의 제작 방법을 응용한 물대 없는 찻그릇(茶罐)이란 점이다. 우려진 찻물이 나오는 물대를 없앤 그릇은 대상에 대해 체계화된 고정 관념을 깬 결과물이다.물성이 야물고 단단한 백자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차를 우리면 다관(茶罐)이지만, 커피 드립에 사용되면 드립서버(drip server)가 된다. 낯설지만 본연에 충실하고, 단순하지만 과감한 형태를 취한 이 시대의 다양성, 보편성을 획득한 그릇이다.바로 이 K-POT(케이 팟)의 첫길, 첫걸음은 하동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한국 차의 대표적인 고향 하동이 바로 세계화로 나아갈 한국 그릇 ‘K-POT’의 고향이 된 셈이다.홍우경 작가는 “‘K-POT’ 작품을 전시하면서 하동이 ‘케이 팟’의 고향임을 선포하는 것은 역사적·문화적으로 아주 뜻깊은 일이다. 우리의 차가 있으니 우리의 문화가 있고, 그 문화 속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우리만의 도구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6

하동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여행책 전문 출판사 이지앤북스(대표 송민지)와 하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하동군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하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지앤북스는 이날 협약식에 맞춰 하동 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아낸 여행책 을 출판했다.이번에 출판된 은 자연을 담은 하동, 하동의 다담문화, 러스틱 라이프 하동의 모습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여행을 사랑하고 하동 여행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하동의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관광안내소 및 각종 행사장 등에 을 비치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점 굿즈 이벤트 등 각종 출간 마케팅 공동홍보와 하동 관광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한편, 도서출판 이지앤북스는 국내외 여행 가이드북인 , 시리즈를 출간해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는 등 여행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회사이다.그 중 이지앤북스의 여행책 시리즈인 은 실용적이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전문 도서로, 여행도서 베스트셀러 연속 14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번에 출판되는 역시 전문 출판사의 노하우를 집약해 하동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게 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5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4일∼8일 5일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축제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한다.또한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행사로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25년째 이어온 야생차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뿐만 아니라 수출 300만 달러를 달성한 하동녹차가 세계적 명품 반열에 올랐음을 알리고, 전통적인 차 문화를 축제와 연계해 세계축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하는 토대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축제는 3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차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체험 및 시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녹차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증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축제는 △시배지 헌다래를 비롯한 공식 및 공연 프로그램 6개 △올해의 차 품평회 등 경연 프로그램 10개 △엑스포 홍보관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 24개 △차시장 등 판매 프로그램 4개 등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축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효 콘서트, 7일 딩동댕 군민화합 노래자랑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과 하동세계차엑스포 기념 퍼포먼스, 정동원·김다현의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전통 음악과 전통차를 함께 즐기는 다악(茶樂)한마당,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지는 등 많은 볼거리가 제공된다.그리고 이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 5일 ‘다례 경연대회, 7일 ‘대한민국 찻자리 최고대회’, 8일 ‘티 블렌딩 대회’가 주행사장에서 열린다.그 외에도 세계 차문화 체험, 차음식·도

하동군 | 이경 | 2022-05-03 10:34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지난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꼬마 해설사와 함께하는 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쌍계사, 하동야생차박물관, 화개장터 등 화개면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우리 고장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오감으로 느끼고 즐기기 위해 6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체험학습 3주 전부터 6학년 학생들이 화개골 곳곳을 조사하고, 동생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정리하는 등 꼬마 해설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다섯 명의 꼬마 해설사는 각자가 맡은 장소에서 다소 긴장되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준비한 내용을 설명해주고, 동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퀴즈를 내거나 주의 깊게 듣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6학년 꼬마 해설사가 설명을 마친 후에는 전문 해설사가 추가 설명을 곁들어 더욱 알찬 체험이 됐다.1∼3학년 학생들은 마을교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생태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3학년 학생들은 동생들의 손을 잡아 끌어주기도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동식물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면서 멋진 숲 체험 짝꿍이 돼 주었다.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6학년 맏이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함께 녹차 따기, 돈차 만들기, 다례 시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6학년은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맏이로서의 의젓함을 보였다.6학년 한 학생은 “평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꼬마 해설사를 하고 나니 이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 수학여행 때는 더 멋진 해설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2 11:12

하동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기업가가 하동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1억원이라는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김해에서 토목건축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윈앤윈건설 젊은 사업가 조용진 대표이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조용진 대표가 지난 2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억원을 이양호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조용진 대표는 앞서 지난 1월에도 1000만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1억 1000만원 출연하며 명예의 전당 12번째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가입돼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조용진 대표는 “윤상기 군수의 인재 육성 교육철학에 반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실패를 두려워 도전하지 않으면 큰 꿈을 이룰 수 없으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하동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많이 가졌다고 결코 기부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조용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알프스 하동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1997년 ㈜명문건설로 설립해 2018년 11월 상호를 변경한 ㈜윈앤윈건설은 토목건축공사, 보링, 그라우팅 및 관정공사업, 토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건설업체로, 올해 토공분야 시공능력평가액은 89억 9800만원으로 지역순위 19위, 전국순위 501위로 시공능력을 갖춘 중견기업이다.특히 조용진 대표는 기업에서 얻은 이익을 고스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가로 소문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2 11:07

하동군은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이 지난달 27일 실버카페 ‘Cafe Re-花(카페리화)’ 개업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카페리화는 2019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1층에서 카페테리아 ‘꽃보다 할매’로 시작한 실버카페로, 이번에 하동읍 이화만사성베이스캠프로 이전하며 상호를 변경했다.이날 개업식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벚꽃이 가득한 이곳에서 다시 시작한 출근은 새로운 삶의 활력이고 즐거움이라며 환하게 웃었다.하동시니어클럽은 2020년 11월 하동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19개 사업단에 890명의 어르신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텃밭을 이용해 지역의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연계하는 텃밭가꾸기사업,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함께 한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노인 세대의 전기 안전 점검 및 전구 교체 등의 활동을 하는 전구교체사업 등이 있다.박혜정 관장은 “좋은 날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하동군과 이화만사성추진위원회, 마을주민, 그리고 많은 분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지역에 맞는 일자리 발굴 등 지역과 상생하는 시니어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5-02 11:06

하동군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동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1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당초예산 7516억원보다 6.74% 507억원 늘어난 8023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이 원안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06% 452억원 늘어난 6846억원, 특별회계가 4.91% 55억원 증액된 1177억원이다.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세외수입 19억원, 지방교부세 249억원, 조정교부금 38억원, 국·도비 보조금 8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66억원이며, 이 중 자주재원은 306억원이다.일반회계 분야별 예산 규모는 △농림해양수산 1550억원(22.64%) △사회복지 1149억원(16.79%)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57억원(11.06%) △환경 587억원(8.58%) △문화 및 관광 546억원(7.98%) △국토 및 지역개발 355억원(5.19%) 등이다.이번 추경은 국가 1회 추경 및 2022년 당초예산에 미반영된 국·도비 예산을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살리는 민생회복 중점사업, 중대재해처벌법 및 코로나19 대응 등 군민안전 및 보건망 강화사업, 생활 속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에 집중 편성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으로 하동형 재난안정지원금 1억 1500만원, 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 2300만원, 소상공인 희망대출 시범사업 32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1억원 등 14억원을 편성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위한 사업비 6800만원, 군민안전 및 보건망 강화를 위한 일반하천 정비 사업에 3억 2000만원,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1억 4000만원, 코로나19 생활비 지원금 7억 5000만원,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금 2억원을 반영했다.그리고 이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을 위한 식량산업종합계획 연구용역비 2000만원, 양봉산업 구조개선 및 경쟁력 강화사업 4400만원, 구곡배

하동군 | 이경 | 2022-05-02 11:04

하동중학교(교장 이양환)는 지난 25일∼27일 중간(1차)고사를 치렀다. 매년 실시해오던 대로 정기고사가 끝나면 그동안의 시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미니 체육대회를 실시해왔다.축구, 피구, 족구 등의 체육 활동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느라 긴장됐던 감정과 신체를 이완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을 배려한 체험활동이었다.그러나 올해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 경기를 실시했다.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경기를 각 반별 대표 선수 5명을 선정해 학년별로 경기를 펼치고, 학년별 경기에서 이긴 팀이 다른 학년 이긴 팀과 경기를 해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였다.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교실에서 관전을 하면서 자기 반 친구들을 함성으로 응원했다. 최종 우승은 3학년 2반이 차지했다.한 학년이 E스포츠 경기를 하는 동안 한쪽에서는 다른 학년이 체육관에서 ‘천사피구’를 실시해 마음껏 소리 지르고 뒹굴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경기에 참가한 3학년 강승완 학생은 “학교에서는 처음 하는 경기라 낯설었지만 친구들과 한 팀이 돼 경기를 하면서 무척 즐거웠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경기를 하면서 끊기는 등의 불편함은 거의 없었고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경기를 실무적으로 준비한 서보익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해당 사이트의 접속, 접속 IP의 부여 등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어렵게 실시된 만큼 무척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터넷 게임을 하면서 지켜야 할 에티켓, 게임시간 제한 등의 문제를 교육적으로 이끄는 노력을 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개선해서 다음에는 좀 더 완벽한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하동군 | 이경 | 2022-04-29 10:48

행복한 인연을 맺는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악양면 동정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줍킹’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환경정화 캠페인 ‘줍킹’ 활동이란 ‘쓰레기도 줍고 트레킹(treking)도 한다’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이다.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하동군에 위치한 복지관으로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이번 줍킹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하나인 ‘알프스의 봄–모두 다 꽃이다’가 열린 동정호 일대에서 주간행사가 마무리된 이후 3인 1조로 나눠 동정호 입구에서 호수를 한 바퀴 돌아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함께 참여한 사회복무요원 송현석 군은 “동정호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군민뿐만 아니라 동정호를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있었다”고 말했다.줍킹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종사자들은 “따뜻한 봄날에 모두 다 함께 한 즐거운 행사를 마친 후 쓰레기를 줍는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환경이 깨끗해지고 걸으면서 하니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4-2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