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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지역 전체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안전 먹거리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아무리 발전한 사회라도 국민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다”라며 “우리 군 농정의 핵심에 안전 먹거리 생산과 유통을 배치한 것은 미래사회 농촌과 농업의 역할을 깊이 인식한 결과”라고 말했다.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은 안전 먹거리 제공 지역으로서 농가 규모별 맞춤 지원체계와 신속한 유통채널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청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5대 분야는 농업의 공공성과 공익적 기능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생산 농가 소득보장과 안전 먹거리 생산시설 구축, 연중 기획생산체계 확립, 소비시장 확대, 먹거리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이다.청양군은 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먹거리 공급을 위해 연중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대치면 탄정리 국도변에 먹거리 종합타운을 조성하고 있다.생산 농가들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 도입 후 ‘한국정책상’을 받기도 한 기준가격 보장제는 학교급식이나 공공 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떨어지는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방법으로 친환경 농산물은 차액 100%를 지원하고 일반농산물은 80%를 지원한다.청양군은 생산 농산물의 품질을 군수가 보증하는 군수품질인증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군수가 인증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은 지난 7월 문을 연 안전성 분석센터가 검증한다. 이곳은 전문 장비 39종 61대를 갖추고 320가지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 김 군수는 “군수 품질인증마크는 안전성 검사와 생산 현장 심사를 통과한 농가들

청양군 | 이경 | 2021-11-18 11:24

청양지역 행정기관과 지역농협,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다자간 업무협약이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2월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 운곡농공단지 입주기업 ㈜동일(대표 김영운)은 지역농산물 이용 확대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7일 군에 따르면, 2월 협약 이후 ㈜동일은 올해 청양지역에서 생산된 마늘과 생강, 양파 327t(약 7억 원)을 수매하면서 생산 농가들의 유통 부담을 덜었다.이처럼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다자간 업무협약은 농업인을 위한 지자체와 농협, 기업의 모범적 관계 설정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그동안 군은 ‘선 판매처 확보, 후 기획생산체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고 청양농협과 함께 판매처가 될 기업을 물색했다.그 결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농산물 가공처리업체 ㈜동일을 운곡농공단지에 유치하고 업무협약 결실에 이르렀다.다자간 업무협약은 지역 농가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동일의 책임구매로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 생강, 양파 생산면적을 늘리면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는 것 역시 농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올해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 생강, 양파를 군내 기업에 납품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농업과 기업, 농협, 지자체가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면서 “선 판매처 확보, 후 기획생산체계 구축이라는 정책 기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1-11-17 10:53

청양군이 한국지방세연구원 개최 2021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과제 발표대회에서 군 단위 최초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면서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우수과제 발표대회는 그동안 수도권 자치단체나 광역자치단체가 주로 수상을 해왔으나 올해는 청양군이 눈에 띄는 성적을 올렸다. 이는 특히 대전․세종․충남권에서 처음으로 받은 최우수상이어서 의미가 크다.우수과제 발표대회는 지방세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 소속 연구동아리가 제출한 과제 중 10개를 선정,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재무과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양온세(稅)미로’ 팀은 이번 대회에서 ‘똑같은 숙박시설임에도 과세 대상이 명확하지 않아 세 부담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세 형평성 제고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필규 재무과장은 “재무과에서 일하는 세무직 공무원들이 동아리를 구성하고 열악한 재정 확충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조세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에 따른 연구와 토론으로 최우수 동아리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1-11-15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