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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3일 보은읍 금굴리 금굴농장에서 보은군한우개량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개량, 번식, 사양, 환경, 질병 등 5개 분야에 대해 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향후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사전에 접수를 받아 현지 방문시 전문컨설팅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컨설팅에 참석한 한우개량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번식 및 환경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돼 도움이 많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홍은표 소장은 “축산농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6회에 걸쳐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보은 | 손혜철 | 2021-05-04 10:11

보은군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모내기가 시작됐다.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 2일 탄부면 상장리 정운도씨 농장 3.45ha의 논에서 이뤄졌다.이날 심은 품종은 밥맛이 뛰어나고 고품질 최상급 품종으로 평가를 받는 중만생종인 삼광벼로 10월 초·중순에 수확한다.군에서는 이번 첫 모내기를 계기로 본격적인 중만생종 벼 모내기가 시작되고, 만생종 벼는 5월 중하순부터 시작해 6월 중·하순께 마무리될 전망이다.군은 매년 벼 재배농가에 친환경 우렁이 및 고품질 쌀 생력재배를 위한 친환경 자재 공급 등 친환경쌀 육성을 위해 매년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친환경 농업을 위한 단지 조성 및 영농자재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농가 지원, 친환경인증 필수영농자재 지원 등 총 10개 사업에 7억 600만원을 투입, 친환경 결초보은 농특산물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보은쌀의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군에서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영농자재 지원, 육묘장 지원 및 각종 농기계 보급 확대 등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1-05-03 11:52

보은군 최초의 군립도서관, 영화관을 갖춘‘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이 지난 4월 30일 개관했다.보은군은 이날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보은군의회의장, 연규영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02㎡의 규모로 2,400㎡의 부지에는 분수, 물놀이장, 놀이시설 등이 들어섰다.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건립에 98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했다.주된 시설로는 △지하층에는 기계실과 1만 5000여권의 도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서고 △1층에는 어린이, 실버·장애인 자료실과 91석(3D 54석 1관, 2D 37석 1관)의 관람석을 갖춘 영화관 △2층에는 종합자료실, 다목적실(세미나실) △3층에는 일반열람실과 야외 휴게공간이 있다.1층 어린이 자료실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유아·어린이 도서 1,811권을 구비하고 학습과 게임을 병행할 수 있는 디지털 플레이 그라운드를 구축했다.실버·장애인 자료실에는 점자도서 20종 82권을 비치하고 독서확대기, 전동식 높낮이 책상, 휠체어 등을 설치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소외계층의 편의성과 이용도를 높였다.2층 종합자료실에는 보은군 출신으로 대한민국 실경산수화의 개척자인 故이열모 화백이 평생 소장했던 미술관련 도서 446권과 국학자료원장(정찬용)이 역사·문학분야 전공도서 1,113권, 김홍은 전 충북대교수가 문학분야 도서 4,976권,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손석우)이 기증한 문학·아동 분야 도서 2,797권 등 총 1만 954권이 진열됐다.군에 따르면 국학자료원으로부터 1만 9000여권의 도서를 추가로 기증받을 예정이며, 또 군 예산으로 필요한 도서를 구입할 계획이다.3층 일반열람실은 보은읍 시가지와 보청천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독서 분

보은 | 손혜철 | 2021-04-30 15:00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제12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정상혁 보은군수와 연규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상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에는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그림, 사·오행시, 영상, 심볼&캐랙터 부문에서 14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총 140점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의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이고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 34개를 최종 선정했다.속리초 레인보우팔레트팀, 속리초 조한결(4학년), 보은여중 김수진(2학년) 등 3개팀이 대상으로 선정돼 보은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보덕중 김민찬(3학년) 및 지도교사 4명이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박미선 관장은 “올해 12회 째를 맞이한 공모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출품 수 증가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작품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수상작들이 다양한 매체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상혁 보은군수는 “장애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출품작에 고스란히 묻어났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차별과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1-04-30 15:00

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2021 WK리그’ 보은상무 홈 경기가 26일 오후 6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출범 13년째를 맞는 WK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현대제철을 비롯해 보은상무, 서울시청, 세종스포츠토토, 수원도시공사, 경주한수원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WK리그는 이달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팀당 21경기를 가지게 되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보은군에서는 올해로 보은 연고 6년 차를 맞은 보은상무의 홈경기가 11차례 열린다.군은 6년 연속 보은상무여자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음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WK리그 시작에 앞서 충북도에서는 도내 유일한 여자축구 프로팀인 보은상무의 경기력 향상 및 전국체전의 좋은 성과를 위해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2021 WK리그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유튜브(체널명 : 아이탑스포츠)로 실시간 전 경기 중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11년째 여자축구리그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보은군은 명실상부한 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매년 1만 5000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찾았던 WK리그가 비록 무관중으로 치러지지만,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란다”고 말했다.한편 WK리그가 보은서 열리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0년간 누적 관중은 30만 7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 | 손혜철 | 2021-04-27 08:43

보은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산발적인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극복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매씩 총 9만 6618개 마스크를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마스크 배부는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됨에 따라 장소가 실내 전체는 물론 실외에서 2M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로 확대되는 것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계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군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항상 마스크를 지참해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군민에게 현장에서 마스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를 비치해 마스크 미착용 민원인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군민들의 자진 참여를 유도했다.군 관계자는 “거리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려 해도 마스크 미착용자를 찾기 힘들 만큼 군민들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고 있다”며“협조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증상 있을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군은 지난해 1월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모든 군민에게 총 66만여개 마스크를 무상 배부한 바 있다.

보은 | 손혜철 | 2021-04-26 13:33

충북 보은군 보은읍 배다리길 19-12 속리산 하늘빛식물원은 삼년산성(사적 제235호)이 위치한 오정산(烏頂山)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모두 4000여㎡의 자택 정원과 160㎡ 규모의 온실에서 자라고 있는 토종 야생화는 모두 800여종이다.온실과 정원에는 깽깽이풀과 솔나리 등 보호식물과 특별히 애정을 보이고 있는 등심붓꽃, 노랑애기붓꽃 등 토종 야생화가 다양한 색깔의 꽃들을 피운 채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이 씨는 보은 들꽃사랑연구회원으로 그녀만의 야생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깊다.요즘은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아무리 예쁜 꽃을 피우더라도 마음으로 볼 수밖에 없다이씨 부부는 한국의 야생화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속리산으로 가는 길목에 하늘빛식물원을 개원했다.야생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꽃 소개와 재배기술도 알려주고 있다.몇 가지 식물을 소개하면 앙증맞은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는 '금꿩의 다리' 우리나라 자생식물로서 산지에서 볼 수 있는 꽃이다.현재는 산에서 보기 힘든 꽃이 되었지만 큰 키에 작은 꽃들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모습이 여름의 푸른 하늘을 아름답게 덮고 있다. 키가 커서 쓰러질 듯 보이지만 바람에 휘어지면서도 용케 자리를 지키고 서있다.초롱꽃 종류. 정말로 이름을 잘 붙였다 싶을 정도로 안에 촛불을 켜 초롱으로 쓰고 싶을 정도이다. 초롱꽃은 금강초롱, 섬초롱 등 종류가 다양한데 각각마다 아름다운 색깔이 매력적이다. 초롱꽃은 어릴 때는 나물로 먹어 '산소채'라고도 불리었다.우리 옆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그 종류가 하도 다양해 그 종류를 다 보기가 힘든 것이 바로 '비비추' 원래는 우리나라 자생종인데 꽃도 예쁘고 잎도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많이 개량되어 나와 있다.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잎의 방향을 바꾸는 식물로서 여름의 대표적인 식물. 또한 잎에는 인삼과 같은 성분이 '사포니'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꼭 약재가 아니더라도 쌈이나 샐러드를 해 먹으면

보은 | 손혜철 | 2021-04-24 17:53

보은군은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5개년(2022년~ 2026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상혁 군수와 임세빈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장,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및 쌀전업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발전협의회에서는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의 초기단계로 식량산업 육성목표 및 전략, 생산·유통 체계화 계획, RPC통합 추진 등 전반적인 계획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중으로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으면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쌀 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 보급종 공급 △미곡종합처리장 매입자금 지원 △농기계 지원사업 등의 연계 지원사업에 신청자격을 얻거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군 관계자는 “군에 적합한 식량분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통합 RPC 시설 투자 등 식량관련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식량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1-04-22 12:46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지난 19일 국내에서 육성한 기능성 마늘 ‘홍산’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유통전문가, 마늘 담당자, 남보은농협 등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공동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홍산 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해 국내최초 전국재배가 가능한 6쪽마늘로 수량성이 높고 병해충에 강하며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뽑을 정도로 수확작업이 편해 향후 재배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품종이다.군 농업기술센터에서 3년간 홍산 마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해 6ha 면적에 홍산이 재배되고 있으며, 현재 작황이 좋아 많은 수확이 기대되고 있어 이번 마케팅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판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 유통 전문가는 홍산 마늘을 주대마늘과 깐마늘, 피마늘로 구분해 유통하는 방향성 제시했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온라인 시장 등 다양한 판로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마늘 수확 전 2차 마케팅 협의회를 갖자고 제안했다.또한 홍산 재배농가는 이번 마케팅 협의회를 통해 농가가 국내육성품종 마늘인 홍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최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을 비록한 관련기관의 판로확보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김대현 소득작물팀장은 “수량성이 높고 농업인이 재배하기 쉬운 홍산 마늘이 지역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1-04-2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