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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국내에서도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추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전라남도 내 군단위지역 최초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 9월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전력공사와 전기버스 충전소 구축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전기 버스(카운티EV) 구입비 2억 원을 투입, 12월 비금∼도초 간 전기버스(공영) 운행 개시에 들어갔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 13억 원을 들여 전기버스 6대를 구입, 올 하반기에 운행 개시에 들어가게 되면, 두 개의 섬이 연결된 비금·도초도 공영버스(7대)는 모두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가 되며, 오는 ‘26년까지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전기버스 32대를 구입하여 화석연료(경유)를 사용하고 있는 공영버스를 대체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버스는 기존 버스(경유)에 비해 실내공간이 넓고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배출이 전혀 없어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에 등재된 신안 갯벌 보호는 물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어, 전국 지방 자치단체의 친환경 정책을 리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군 | 강상구 | 2022-02-21 18:20

신안군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1년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정책 중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다른 지자체에 귀감이 될 만한 정책사례를 발굴·확산시킴과 동시에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 및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이번에 선정된 정책사례는 시상식과 함께 열린 (사)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 자리에서 사례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 전파될 예정이다.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대기업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주민수용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제도인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개발이익 공유제’를 우수 정책사례로 제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 제도를 통해 14개 읍면이 전반적으로 인구의 자연 감소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임자도 41명, 자은도 32명, 안좌도 39명, 자라도 10명 등 총 122명의 인구 증가사례는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새로운 대안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신안군 관계자는 “가 신안군 전지역으로 조속히 확대되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 강상구 | 2022-02-1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