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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가 ‘강원·대전·충청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정책 사례로 증평군 택시경찰대를 소개했다.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 우수정책을 확산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 강조하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했다.또한 이번 정책대회는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31일 열렸다.홍 군수는 사례발표를 통해 증평군 택시경찰대의 추진 배경과 활동성과 등을 소개했다.특히 홍 군수는 “출범 2년째인 증평군 택시경찰대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다”며 “▲2020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안전지수평가 도내 1위 ▲살기좋은 지역 전국 4위 선정 등 증평군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데는 택시경찰대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이어서 홍 군수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추진해 살기좋고 안전한 증평 건설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례 발표를 마무리했다.한편 증평군 택시경찰대는 도내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증평의 치안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인택시 증평군지부와 증평군,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가 힘을 합쳐 2019년 3월 출범시켰다.개인택시 운수업자 68명으로 구성된 택시경찰대는 안전취약지역 순찰 및 골든 타임 확보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특히 출범 이후로 사고예방을 위한 초동대처 113건의 실적을 쌓으며 증평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7일 ‘증평군 택시경찰대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5-31 14:00

증평군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재해경보시스템을 강화한다.군은 6억 5천만원을 들여 재해위험지역 2곳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가 작동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재난 예·경보시설, CCTV, 수위계, 강우량계 등 자동화계측장비를 갖춰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위험상황 사전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대상지는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이다.질벌뜰 지구와 곡강골 지구는 소하천인 사곡천, 석현천 저지대로 집중호우 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위험지역이다.이들 지역은 벼 재배면적이 대략 98ha(사곡리 54ha, 용강리 44ha)로 호우 등의 피해 시 쌀 생산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군은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한 질벌뜰 지구 경보시스템 구축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올 여름 본격 가동하며, 3월 착공한 곡강골 지구도 올해 6월말을 목표로 조기준공 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여름 우기철에 대비한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도 이번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현재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영상정보(CCTV) 24개소, 자동음성통보시설 23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 등 총 50개소의 재난 예·경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증평군 관계자는“최근 국지성 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5-25 16:10

증평군은 24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윤보한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을 70년만에 유족인 자녀 윤명숙씨에게 전수했다.이 날 훈장을 전수받은 故윤보한 병장은 1950년 8월 입대해 6·25전쟁 당시 육군 제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전장에서의 헌신 분투한 공적이 인정돼 1951년 5월 7일 금성화랑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혼란한 전장 상황으로 훈장을 수여받지 못하고 1953년 12월 전역한 故윤보한 병장은 군 기록이 호적상 이름과 다르게 기재돼 이후에도 전수받지 못한 채 1960년 6월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최근 군과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협력으로 故윤보한 병장의 유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70년만에 유족에게 훈장이 전해졌다.부친을 대신해 훈장을 받은 윤명숙씨는 "아버지가 훈장 수훈자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훈장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오는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행정기관과 보훈단체의 협조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홍성열 증평군수는“위국헌신한 故윤보한 병장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5-24 17:00

형석고등학교(교장 이주호)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생활 협약을 제정하고 협약식을 맺었다.교육공동체 생활협약서에는 학생 자치회, 교직원 협의회, 학부모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만든 각 주체별로 약속이 담겨있다.학생의 약속은 성실한 수업 참여, 학생들간의 올바른 관계 형성하기, 기초적인 생활습관 형성하기, 학생이 행복한 면학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8가지이다.학부모의 약속은 학생과 학교에 관심을 갖기, 학생의 자율성을 인정하기,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 도모하기를 위하여 8개 약속이 있다.마지막으로 교직원은 학생의 학업에 최대한의 도움 주기,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하기, 학생을 사랑으로 교육하기,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는 11개 약속이 담겨 있다.이날 교육공동체 생활협약 제정과 협약식에 참여한 심희진(3학년) 학생회장은“행복한 학교 문화 확립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약을 제정하는 민주적 의사소통 과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생활협약을 지켜 행복한 학교 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형석고 이주호 교장은“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된 자발적인 생활협약의 준수로 교육공동체의 인권과 자발성이 신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5-21 10:17

증평군이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 육성에 나섰다.군은 올해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시범 사업 대상으로 곤충 농가를 선정해 7000만원을 지원한다.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은 농촌 고유자원을 치유콘텐츠로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해 농촌관광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도안면 송정리에 자리한 참좋은 굼벵이 곤충농장(대표 유준형)이다.이 농장은 올해 곤충을 매개로한 치유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장, 인조식물 활용 조경,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곤충·치유 전문가 연계 컨설팅도 실시해 청소년 자연체험활동 등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곤충키우기 세트도 제작·판매한다.2018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참좋은 굼벵이 곤충농장은 1984㎡ 면적에 곤충사육장 2동, 발효실, 물류창고 등을 갖추고 애완곤충(사슴벌레류 14000마리, 풍뎅이류 10000마리)은 물론 식용곤충(굼벵이류 15000마리)도 사육하고 있다.곤충농장에서 굼벵이를 건조해 환 또는 분말형태로 가공하거나 엑기스로 만들어 판매하고, 곤충의 먹이가 되는 식물성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발효톱밥도 생산해 농업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에 납품하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인 곤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곤충산업을 지원해 증평을 대표산업으로 만들고, 농촌관광 프로그램개발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5-2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