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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들의 숙원이던 노인종합복지관이 오랜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 3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어르신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흥겨운 축하 무대로 막을 열어 경과보고 및 인사‧축하말씀, 기관라운딩,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입된 복지관은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단지 내 연면적 210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식당, 노래교실,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현재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에는 관장(정정순)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조리사, 영양사 등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위탁운영은 2026년 11월까지 5년간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이 맡는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설립된 지자체 출연기관으로 △사회복지시설 직접 운영‧관리를 통한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 △충남형 복지정책 연구 개발 △복지현장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군은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담 및 사례관리, 건강생활지원(경로식당운영·물리치료·요가·건강상담), 노년 사회화 교육(평생교육·노래·토탈공예·난타·꽃꽂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또 부여읍과 규암면, 은산면 주요 지점에 대한 45인승 버스 운행을 지원하며, 향후 수요를 고려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식사도 해결할 수 있도록 점심을 2천원에 제공한다.복지관은 부여군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배우자 동반 이용 시 60세 미만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 등록 후 본인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

부여군 | 이경 | 2022-04-01 13:20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추진한 2주간의 ‘현장 소통행정’ 일정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군은 지난달 21일 초촌면을 시작으로 4월 1일 은산면까지 16개 읍·면에서 현장점검 및 소통행정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소통행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50명 내외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 민선7기 주요사업과 숙원사업에 대해 군민에게 보고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이번에 점검한 읍면별 현안사업은 △부여읍 ‘백제역사너울옛길조성사업’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 △규암면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 △은산면 ‘지역문화유산 활용자원화’ △외산면 ‘수리바위 캠핑정원’ △내산면 ‘지티봉기 기념공원 조성’ △구룡면 ‘용당1~4리 도로 확포장’ △홍산면 ‘홍산현 관아 보수’ △옥산면 ‘다목적체육관 신축’ △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충화면 ‘지석2리 아스콘 덧씌우기’ △양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임천면 ‘칠산 원예오이작목반 영농현장’ △장암면 ‘도농 상생플랫폼 서울농장 조성’ △세도면 ‘세도1 맑은물 공급센터 운영’ △석성면 ‘증산2리 회전교차로 설치’ △초촌면 ‘송국리유적 종합정비’ 등이다.오랜만에 열린 소통의 장에 참여한 군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농업,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문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있다. 특히 도로개설 및 확포장, 가로수 정비, 농작물 생육불량 지원 등 일상불편 해소와 농작업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이 주를 이뤘

부여군 | 이경 | 2022-04-01 13:19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세도1 맑은물 공급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세도1 맑은물 공급센터는 2017년 가회청포지구가 지표수보강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2018년 6월 시설공사를 시작해 총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3년 6개월만인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금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1일 최대 용수공급량 70,060톤 규모의 양수시설과 17km의 송수관로가 설치돼 있다.세도 가회청포지구는 전국 최대 규모 방울토마토 원예하우스 단지이지만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에서 철분성분이 검출되는 등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다.세도1 맑은물 공급센터를 통해 맑은물을 공급받은 세도 지역 농가들은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맑은물 공급을 신규로 요청하는 인접 지역 하우스 경작 농가들도 늘고 있다. 향후 농산물 품질 및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현장 소통행정’ 참석자들은 맑은물 관련 사안에서부터 농업현안 전반을 아우르는 질문을 쏟아내며 열띤 관심을 드러냈다. 맑은물 공급 시 겨울철 낮은 수온 문제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등에 관한 질문이 대표적이다.박정현 군수는 “적정 수온을 유지하는 것은 양액재배뿐 아니라 겨울철 시설원예 재배 전반에 걸쳐 매우 절실한 문제다. 이론상으로 센터 안에 중앙 냉난방 처리시설을 설치하면 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여러 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또 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에 관해선 “부여읍 염창리에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이 예정돼 있다”며 “작년 12월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 MOU를 맺었고 올해에도 추가로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등과 MOU를 체결하게 되면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보다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부여군은 세도1 맑은물 공급센

부여군 | 이경 | 2022-03-31 11:26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30일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지난 1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시행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실시되는 평가다. 중앙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4개 기관이 대상이다.이 평가에서 부여군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시행된 2017년 이후 부여군이 거둔 최고 성적이다.군은 고충민원 처리와 민원만족도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부여군은 올해에도 비대면 점자·음성 민원안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포용적 민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군민 모두를 배려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민원행정을 개선해 나가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22-03-30 11:37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외산면 일원에 조성한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외산면 만수리 일원(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65-3)에 자리한 외산 수리바위는 아미산의 수려한 절경과 절벽, 계곡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다. 해마다 휴가철이면 계곡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이었지만, 웅천천 정비사업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였다. 유년시절 계곡에서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수리바위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군민들의 여론이 높았다. 이에 군은 수리바위 일대에 웅천천 정비로 인해 잃었던 관광지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캠핑장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1년이 넘는 공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수리바위 캠핑정원에는 캠핑데크 19면과 관람데크, 수리바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극장과 정자 등이 설치됐다. 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여행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캠핑공간을 선사한다. SNS에선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멋진 사진을 곁들인 이용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9일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에서 열린 ‘현장 소통행정’ 자리에서 군은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여러 개선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기존 대비 큰 규격의 캠핑데크 추가 조성 △야간 경관조명 설치 △화장실 및 온수가능 개수대 등 편의시설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향후 만수산과 아미산을 잇는 탐방로를 정비하고 관광객 유입을 도모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평일 20,000원, 주말 25,000원이다. 부여군민과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30%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

부여군 | 이경 | 2022-03-30 11:36

지난해 8월 첫 삽을 뜬 ‘부여 서울농장’이 다음 달 준공을 마치고 오는 6월 문을 연다.서울농장은 농촌체험과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교류 플랫폼이다.2020년 서울농장 공모에 선정된 부여군은 2021년 5월 ‘서울농장 운영 및 관리조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해 10월 충남친환경청년농부(대표 최동혁)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3년이다.부여 서울농장은 장암면 정암리 굿뜨래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에 숙소 12동, 관리실 2동, 운동장 420㎡, 주차장 1,097㎡, 체험농장 640㎡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 약 18억 원을 부여군과 서울시, 충남도(균형발전특별회계)가 3분의 1씩 분담했다.군은 서울시민들에게 영농체험을 제공하면서 굿뜨래 농식품과 세계유산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다음 달 숙박을 제외한 시범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열기구, ATV 등 부여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운영비는 서울시가 70%, 부여군이 30%를 각각 부담한다.지난 28일 진행한 현장점검에서 박정현 군수는 “서울농장 조성으로 부여 굿뜨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백마강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역점 관광사업 등과 연계해 관광객들을 서울농장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것이 가능하려면 인프라가 뒷받침 돼야 하는데, 지역민들의 50년 숙원사업인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건설이 지난달 28일 확정·고시됐다”며 “관광·교통 인프라를 내실 있게 구축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9 12:25

부여군 민선7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관광사업들이 잇따라 탄력을 받고 있다.이달 들어 총사업비 350억 규모 백마강 국가정원(생태정원) 조성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에 이어 장암과 석성을 잇는 금강대교(가칭) 건설사업이 충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총사업비 300억 규모로 반영됐다고 전해졌다.총사업비 141억 3100만 원을 들여 추진해온 백제역사너울옛길 조성사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6월 관광거점시설과 연계한 전망대,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 신개념 체험형 관광거점자원이 군수리 금강하천부지에 들어선다. 지난해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수륙양용버스와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서동연꽃축제 개막 전 운영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광거점시설에는 역사성을 가미해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거점 시설 길이인 123m에는 ‘사비백제 123년’의 의미가, 전망탑 높이 31m에는 ‘역대 백제왕 31명’의 의미가 각각 담겼다. 또 6개의 원형띠와 연꽃잎을 통해 ‘사비백제 6대왕’을, 8개 타워 기둥을 통해선 ‘사비백제 8충신’을 각각 기념했다.지난 24일 군수리 일원에서 열린 현장점검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규암지구 친수구역(총사업비 249억)에서부터 카누종합훈련장(88억), 금강누정 선유길 조성사업을 통한 시화문학관 및 테마공원 등(302억), 금강대교(300억), 백마강 생태정원(350억)에 이르는 관광거점공간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현 군수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큰 규모의 사업들을 통해 부여군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작은 이익에 사로잡혀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하거나 후퇴할 것인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이어 “개발에 따라 일시적으로 불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부여군 | 이경 | 2022-03-28 11:50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장 소통행정’ 3일 차인 지난 24일 홍산현 관아 복원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부여 홍산현 관아는(사적 제481호) 조선시대 행정치소였던 객사와 동헌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매우 드문 사례다. 홍산현의 정치, 군사, 교육, 문화 등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꼽힌다.홍산현 관아는 일제강점기 관청시설로 사용되는 등 근대화 과정에서 훼손·멸실돼 객사와 동헌, 형방청(작청), 외문루만 남아 있었다. 문화재로서 본래 모습을 되찾는 계기가 된 것은 지난 2007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부터다.군은 2013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여 홍산현 관아 정비 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령청, 책방, 관청, 집홍루, 협문 등 목조 건축물 복원을 완료한 데 이어 담장, 배수로, 주차장, 방재시스템 등 주변 정비사업도 마친 상태다.이날 주민들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홍산현 관아 복원 정비사업을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해 군이 더욱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박정현 군수는 “홍산현 관아 복원을 위해 금년도 예산 약 8억원을 확보했다”며 “향청 복원을 위해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많은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유입되고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5 12:53

부여 장암과 석성을 잇는 금강대교(가칭) 건설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지난달 28일 제3차 충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년)에 총연장 1.1km 규모,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반영돼 확정·고시됐다. 이에 군은 선제적 설계를 통한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0억을 확보했다.민선7기 들어 교량 개설 타당성용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에게 국토 균형발전 등의 논리로 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부여군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금강대교 건설사업은 50여 년 전부터 장암면, 석성면 등 지역주민들이 갈망해 왔던 숙원사업이다. 지난 2008년 4대강사업 당시부터 다시 논의됐지만 경제성 등을 이유로 표류한 사업이 해결되리라는 기대에 지역민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그동안 장암면과 석성면을 오가려면 부여대교나 황산대교로 30km 구간을 우회해야 해 40분이나 소요됐다. 금강대교가 건설되면 통행시간이 5분 정도로 단축된다.현재 추진되고 있는 여러 역사관광 사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국토부 내륙첨단 발전계획의 금강 국가관광도로 계획(2022~2026년, 890억 원)과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2022~2030년, 350억 원), 금강누정 선유길 관광개발사업(2022~2024년, 324억 원), 초촌면 송국리 세계유산등재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2020~2029년 357억 원) 등과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아울러 양송이 특구지역인 석성면을 비롯한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주생산지를 서로 연결하는 등 지역 단절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 운행·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장암·석성·세도·임천·초촌 등 7,564세대 주민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특히 금강대교는

부여군 | 이경 | 2022-03-25 12:52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공급 기반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농촌 지역 인적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선정 지자체는 부여군을 비롯한 전국 9개 시·군이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5억4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6천, 군비 4천)을 들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사회적경제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 등을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목적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이다. 부여군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포함해 55개소가 활동하고 있다.군은 이번 사업을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하는 조직연계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은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수요발굴 ▲외부 인적자원 유입 촉진 및 지역공동체 조직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및 인큐베이팅 활동 ▲사례관리 및 홍보 등 사회적경제 관련 기획·홍보·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인력이다. 활동가 10명을 모집해 체류비, 활동비 등을 월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통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부여형 사회적경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4 11:54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장 소통행정’ 2일 차인 지난 22일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호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국가하천 주변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여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규암면 호암리 일원 110,553㎡(3.3만 평) 부지에 예산 249억 원을 들여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현재 연약지반처리 초기공정을 완료했지만, 약 9만㎥의 토사가 부족해 지난해 8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전무하고 문화재조사 등 인허가 절차가 복잡해 토취장 확보가 쉽지 않다. 설계운반거리를 확대해 인근 시·군에서 부족한 토량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음 달 재개할 예정이다.이번 현장점검에서 주민들은 지지부진한 공사로 인해 감내해야 했던 여러 불편을 호소했다.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공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도로 노후화로 마을 진입에 큰 불편이 겪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인근 천정대를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의 힐링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왔다.박정현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그동안 수자원공사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그러면서 “군이 직접 공사를 수행하지는 않더라도 공익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면밀하게 살피고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게 우리 군의 책임이자 의무”라면서 “군수로서 직접 사업을 확실히 챙겨 임시도로 정비는 이달 말까지 마치고, 수자원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천정대 공원 조성에 관해선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2년 걷는길 관리운영 사업 예산으로 긴급 필요구간을 보수할 예정”이라며 “2023년 충

부여군 | 이경 | 2022-03-23 12:04

부여 초촌면 풍년기원제가 지난 21일 청동기 송국리유적지(사적 제249호)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춘분에 산직리 고인돌에서 한해 풍년농사와 마을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기원제를 지낸 것이 그 효시다. 일제강점기에 맥이 끊겼다가 조상 대대로 이어 온 뜻을 받들어 2008년 새롭게 부활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만 명대에 육박하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금강 발원지인 전북 장수로 내려가 뜬봉샘에서 물을 채수해 왔다. 이렇게 채수한 물과 백마강에서 채수한 물을 합수하는 의식이 펼쳐진다. 금강과 백두대간을 따라 흐르는 생명의 정기를 담는다는 취지다. 합수한 물은 송국리에 뿌려 초촌면 대지에 스며들게 하는 퍼포먼스로 풍년기원제의 의미를 더했다.인국환 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이 뜻을 모아 풍년기원제를 지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송국리유적 기념전시관 건립 사업에 군비 10억이 확보된 만큼 유적 정비와 보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2 11:2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초촌면 송국리유적 체험관에서 부여 송국리유적(사적 제249호)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주요사업 및 숙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이달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정으로 16개 읍·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소통행정을 펼칠 예정이다.현장점검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인국환 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회 위원장 등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군이 송국리유적에 쏟는 높은 관심과 이를 토대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최근 부여군은 송국리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와 교육, 체험 및 체계적 유적보존 정비를 위한 계획 수립을 마쳤다. 유적 관람을 위한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조성을 지난해 8월 완료하고 유적기념관 건립,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주민들은 송국리유적 정비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쏟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송국리유적 발견 50주년 기념행사나 송국리유적 축제 같은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 송국리유적이 교과서에 실린 한반도 청동기시대 대표 유적임에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정비가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무형의 가치인 ‘문화’를 등한시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송국리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군이 올해 유적기념관 건립 본격 추진을 위해 부지 매입에 우선적으로 군비 10억 원을 투입한 사실을 일례로 들며 “부여군이 단순히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써 의지를 보이고 있음을 알아줄 것”을 부탁했다.또 ”유적 정비를 위해선 지금보다 더 많은 정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l

부여군 | 이경 | 2022-03-22 11:26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국화연구회 2022년 첫 정기교육을 진행하며 ‘백제고도부여 국화축제’라는 한 폭의 그림에 첫 획을 그었다.교육은 국화의 형태적 특성, 분재 손질 요령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채워졌다. 신규회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제공됐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체험실습 중심 참여형 교육이 오는 10월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부여군 국화연구회’는 국화 연구를 통해 예술적 감각과 능력을 배양하고 꽃 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을 위해 많은 이들이 지원해 회원이 112명으로 늘어났다.농기센터 치유농업팀은 연중 회원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 전원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국화연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매년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를 추진하고 있다.농기센터 치유농업팀 박진영 담당자는 “체계적인 연구회 활동 지원으로 부여 美를 나타내는 국화 작품을 다수 확보해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보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19회째를 맞는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는 ‘한성에서 사비까지 백제국향 가득’이란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구드래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1 11:25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애국지사 임병직 박사 기념관은 초촌면 응평리 253-1에 지상1층 16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 6월 외부 공사 준공이 이뤄진 데 이어 내부 전시자료수집 용역과 내부전시관 공사를 통해 이달 내부 준공이 완료됐다. 일반 관람객들은 21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임병직 박사는 부여 초촌면 출신으로 독립과 건국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1976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인물이다.1919년 3·1운동 당시 미국에 머물던 임 박사는 양민학살, 고문 등 일제 만행을 미국여론에 환기하고 독립운동자금 조달을 위해 활동했다. 이어 1921년 유럽에 일제 만행을 규탄하는 외교공세를 펼쳤고, 1943년에는 구미위원부 무관으로 이승만을 도와 한미외교 교섭에 나섰다. 광복 후에는 대통령특사, 외무부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며 건국에 기여했다.임병직 박사 선양위원회 신봉현 위원장은 “임병직 박사의 업적이 후대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이번 건립은 임병직 박사의 공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병직 박사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박정현 군수는 “임병직 박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국난 극복에 앞장서 활동하신 분으로, 독립운동의 달 3월에 임병직 박사 기념관을 개관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박사님의 독립활동과 건국지원 활동을 살펴보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숨은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 2021년 1차 2명, 2022년 2차 23명 등 총 25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추서가 완료돼 부여 출신 독립유공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1 11:24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고령친화도시는 WHO가 전 세계적 인구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41개국, 1000여 개 도시가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선 부여군을 비롯한 37개 도시가 가입 중이다.군은 지난해 군수 지시사항으로 매년 늘어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2022년 2월, 36.7%) 추세를 고려해 고령화 문제를 국제적 관점에서 파악하기 시작했다. 각 도시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고, 인증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제네트워크 인증은 야외공간, 교통, 주거, 사회참여 등 8개 영역 84개 세부항목에서 WHO가 정해놓은 기준에 적합해야 받을 수 있다.매년 1,000억이 넘는 노인복지 예산을 편성하는 등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해온 군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다. △충남에서 두 번째 많은 노인일자리사업 모집인원 △노인종합복지관 개원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신축 등이 주요 성과다. 나아가 고령친화도시로서 ‘함께 살고 싶은 100세 도시, 역사·문화의 수도 부여’라는 비전 아래, 5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정현 군수는 “고령친화도시는 인증보다 준비 과정에서 수립한 계획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책에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국제적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2-03-2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