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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유성구 학하북로 83-6)에서 청양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4일간 문을 여는 전시관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세계고추 80여 품종과 구기자 가공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청양고추․구기자 온라인축제(1~10일)를 맞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추품종 전시, 고추와 구기자를 이용한 포토존, 구기자 품종 및 가공품 전시 등이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에 맞춰 운영된다.지난 2007년 지리적표시제 40호로 등록된 청양고추는 칠갑산을 중심으로 천혜의 조건 속에서 재배돼 맛이 진하고 빛깔이 고우며 껍질이 두꺼워 빻을 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올해 생산된 건고추 가격은 6kg에 명품 1만8,000원, 일반 1만4,000원이다.또 전국 최대 생산량과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청양구기자는 2006년 지역특구 지정, 2007년 지리적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 지정을 받았다. 청양구기자는 뇌 기능 활성화, 성 기능 강화, 고지혈증 개선,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청양지역 농업인들은 전국 친환경 구기자의 85%,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구기자의 92.9%를 생산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고추와 구기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준비했다”며 “흔하지 않은 전시관 체험과 함께 청양산 안전 먹거리로 풍요로운 초가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양산 농산물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을 방문하거나 칠갑마루 쇼핑몰(칠갑마루.com)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축제에서는 다양한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양군 | 이경 | 2021-09-01 12:25

태풍에 이어 가을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철저하고 세심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또 1차 피해를 받은 농작물과 시설물에 대한 조속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31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반도를 지나간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청남면, 장평면, 정산면 지역에서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벼에서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다.이 상태에서 강우가 지속되면 쓰러지는 면적이 연쇄적으로 늘어나고 쓰러진 상태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이때는 벼 익은 정도에 따라 조기 수확이나 벼 일으켜 세우기 등 후속 작업을 서둘러 선택해야 한다는 게 농업기술센터의 조언이다. 또 조기 수확이 어려운 경우 목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 병해에 대한 예찰과 방제에 나서야 할 것을 당부한다.사과, 배 등 과수 중 쓰러진 나무가 있으면 조속히 일으켜 세운 뒤 보조 지주를 설치해 고정하고 부러진 가지를 정리하면서 보호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콩의 경우 물에 잠기면 뿌리가 썩거나 지상부가 시드는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든 작물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 전파를 막아야 한다.쓰러진 고추 포기는 세운 뒤 고정용 줄을 보강하고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경우는 흙 덮기를 해야 한다. 또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역병, 탄저병, 무름병 등을 방제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장마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9월은 태풍 등 기상재해가 많은 시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양군 | 이경 | 2021-08-31 11:4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질병관리청 지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면서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운동이다.캠페인을 주관하는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양읍 문화원 사거리에서 소규모 행사를 열고, 군내 전광판과 군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비대면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다른 연령층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3040 세대를 중점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와 연계한 레드서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청양군 블로그에 접속해 퀴즈 정답(개인정보 동의 필수)을 비밀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정답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실(940-4593)을 방문하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1-08-31 11:41

한국 최초로 벼 3모작에 도전하고 있는 청양군 청남면 중산리 우근식 농가가 지난 26일 두 번째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우 씨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봄 수박을 재배한 뒤 6월 9일 극조생종 ‘빠르미’를 심어 69일만인 8월 17일 첫 번째 벼를 수확했고, 이날 두 번째 모를 심어 11월 중하순경 수확함으로써 수박+벼+벼 3모작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시설작물과 벼를 번갈아 심는 3모작에는 연작 피해 최소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 견해다.시설작물을 연달아 재배하면 하우스 내부 토양의 염류집적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염류집적은 작물 수확량을 떨어뜨리고 상품성을 낮추면서 소득 감소를 초래한다.해결 방안으로 담수 제염이나 객토, 표토제거, 미생물제제 처리 등이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 그런 가운데 벼 재배를 통한 염류 제거는 효과가 85%에 이를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일반적인 벼를 심으면 재배기간이 길어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우 씨 사례처럼 빠르미 품종을 활용하면 70일 내외 수확이 가능해 토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작물 수확량과 상품성을 높여 소득증대로 연결할 수 있다.충남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가 개발한 빠르미 품종은 재배기간이 짧아 시설 원예작물과 교대로 수확할 수 있으며 ▲2기작, 노지 2모작, 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노동력, 농자재, 수자원 절감 ▲기후변화시대 식량 위기 대응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1-08-27 11:36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6일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2022년도 추진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농업과 보건·복지, 경제·관광 분야 정책이 돋보인다는 평가다.김돈곤 군수와 청양군 정책특별보좌관,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각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5대 분야 신규시책 146건이 발표됐다. 분야별로는 참여행정 26건, 농업 27건, 보건·복지 15건, 경제·관광 28건, 지역·건설 21건, 10개 읍·면 29건이다.이 가운데 ▲청양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기획감사실) ▲청양구기자 세계 주요농업유산 등재(농촌공동체과) ▲기후친화형 어린이 안전 놀이터 조성(환경보호과) ▲청양형 더(The) 행복한 주택 공급(건설도시과) 등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역 변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이기 때문이다.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커뮤니티 케어 실증단지 조성(기획감사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복지정책과) ▲노인복지 용구 공유서비스(통합돌봄과) ▲모바일 헬스 케어(보건의료원) 츠진 등이 제시됐고, 젊은 층을 위한 ▲청년수당(미래전략과) ▲충남연극제, 청소년연극제 유치(문화체육관광과) ▲청년 정착형 일자리 지원(사회적경제과)이 관심을 모았다.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농업정책과), 맥문동 산업화 기반구축 및 경관 조성(농업기술센터) 같은 농업정책이 나왔고,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민원봉사실)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재무과) ▲비대면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행정지원과) ▲충효 깃든 등산로 조성(산림축산과)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 기능개선(안전재난과)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모바일 맞춤 서비스(공공시설사업소) 등이 발표됐다.시책 발표에 이어 정책특보단과 협력단의 자문 또한 활발하게 이어졌다.이덕규 특보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추가적 산단까지 포괄할 수 있는 용수시설 확보와 근로자 가족에 대한 교통편의, 문

청양군 | 이경 | 2021-08-27 11:33

청양군이 이달부터 11월까지 2021년 농지 이용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최근 10년 내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1만4,337필지 1,395ha와 농업법인 소유농지 210필지 32ha, 농막 신고 농지 268필지 36ha 등의 소유 현황과 이용 현황이다.구체적으로 토지대장 상 지목이 전 또는 답, 과수원인 토지 중 소유권 변동 일자가 1996년 이후이고 소유자의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다른(연접 시․군 제외) 농지 중 2011년 1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 사이에 취득한 농지를 조사한다.군은 또 농지소유자의 직접 경영 여부를 살피면서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사례를 찾아내고,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는 농막이나 성토작업에 대한 현황조사와 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시설로 농지법상 연면적 20㎡ 이하로 지어야 하며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농지법 위반에 해당한다.성토작업을 할 경우에도 인근 농지 경영에 피해를 주지 않고 농업에 적합한 흙을 사용해야 한다. 인근 농지에 피해를 주거나 재활용 골재 등 부적합한 흙을 사용하면 농지법 위반이다.군은 이밖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농업용 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통해 적정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군은 실태조사 결과 불법 소유,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처분 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고발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농막, 성토, 농업용 태양광 시설 현황을 자세하게 파악할 계획”이라며 “농지가 투기대상으로 악용되지 못하도록 농지법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1-08-26 09:52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4일 동영중학교(남양면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중에도 동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충남도립대와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군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았으며, 동영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공정무역과 사회적 책임, 착한소비 ▲사회적경제의 국내외 사례 ▲청소년 사회적경제 공모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기업사례를 바탕으로 이해를 도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학생들은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및 혁신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 지역 자원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은 지난해 8월 청양고등학교 특성화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2회 차에 걸쳐 진행하여 긍정적 호응을 받은 바 있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의 진로 탐색에 대해서도 한 번쯤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정책들을 고민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손혜철 | 2021-08-25 11:00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육성사업에 ‘새울길영농조합법인’(대표 신명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부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콩나물이 관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새울길영농조합법인은 정산면 내초리(이장 김선호)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장촉진제나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으로 콩나물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이다. 2016년 3월 마을 주민 20여 명이 출자해 마을기업 ’새울길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이후 두부, 된장, 청국장 제품 판매에 이어 2018년 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콩나물 공장 사업체를 꾸렸다.지역 농산물인 콩나물콩을 원료로 특허 등록된 발효기술을 활용한 친환경적 방식으로 콩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든 원료를 관내 원료를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청양군은 지역 우수 식재료의 학교공급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정착 ▲지역 농산물 생산·가공·소비 순환 체계 기반 마련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인식 등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 우수 식재료의 학교급식 공급사업은 학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와 판매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지역 순환 식품 체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콩나물, 두부 등을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1-08-2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