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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지원반과 농작업지원반 등 2개반으로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농기계지원반은 부양가족이 없는 만75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경영주, 장애인 농업인 중 0.5ha미만의 땅을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를 이용해 무료로 정지, 이앙, 수확 등 농작업을 지원해 준다.아울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나, 조작 미숙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농가를 방문해 농기계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농기계지원반 서비스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농작업지원반은 3명씩 구성된 3개조 운영하며 소농, 여성농업인 경영주, 부양가족이 없는 만75세 이상 고령농가, 장애인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은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대규모 농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손 구하기가 힘든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독거 및 만 75세 이상 노인, 영농취약계층, 여성농업인(단독 경영주),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홍은표 소장은 "영농지원단 사업은 농기계 사용과 영농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취약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지원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농작업 대행서비스 등을 함께 실시해 농업인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540-57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3 11:58

보은군은 한우 수정란 개량 생산 전문 연구소인 ㈜이티바이오텍(대표 정연길)과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보은한우 유전자원 개발을 통한 한우 품질고급화를 위해 한우개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FTA, 사육두수 증가, 사료값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급변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한우 개량을 통한 한우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군은 한우개량을 위한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이티바이오텍은 한우개량에 필요한 유전자분석 자료 수집 및 수정란 생산·이식 등 사업 추진과 개량에 관한 농가 교육 업무를 추진한다.군은 ㈜이티바이오텍과‘보은한우개량 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하고, 앞으로도 상호간 보은한우 품질고급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티바이오텍은 이십여 년 간 한우유전 개량을 위한 수정란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및 전국 각지의 한우농가, 단체 등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기술력 또한 인정을 받고 있다.정연길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갖고 있는 모든 기술과 최선의 노력을 더해 보은한우를 전국 최상위 품질의 한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정상혁 보은군수는“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한우개량을 통해 보은 한우산업이 획기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2 10:55

보은군은 한ㆍ육우의 브루셀라병·결핵병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검사는 보은군 전체 한ㆍ육우 사육농가 775호에서 사육하는 1년 이상된 한ㆍ육우 20,511두 100%를 채혈 대상으로 하며, 젖소농장에서 착유 중인 젖소는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군은 이번 일제검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명의 공수의사를 채혈요원으로 지정하고 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1세 이상 한·육우(1세 미만 송아지, 거세우, 젖소 제외) 대상으로 채혈을 실시해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해 추진한다.소 브루셀라병과 전신 쇠약 및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결핵병은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면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료가 어려워 발생 농가의 소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2회 이상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된 가축은 반드시 살처분해야 한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거래되는 모든 가축의 검사를 의무화 했으며, 2008년부터는 1년 이상 한ㆍ육우 암소에 대해 연 1회 정기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어 우리 군에서는 브루셀라병 일제 정기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일제검사 제도 시행 이후로 매년 양성축을 사전 색출함에 따라 브루셀라병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소 결핵병은 전년도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매년 2~3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1세 이상 한‧육우는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군 관계자는“소 사육농가는 반드시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에서 검사결과를 확인한 소만을 구입하고, 구입 후 브루셀라병·결핵병 검사를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1 11:28

보은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탄부면 덕동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국비 1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탄부면 덕동리는 2025년까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등 주택정비, ▲위험 경사지 정비 ▲CCTV 설치 ▲마을창고 리모델링 ▲소공원 조성 ▲마을주차장 설치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폐축사 철거 ▲소류지 둘레길 조성 등 마을환경 정비와 함께 주민 휴먼케어·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30가구 이상, 슬레이트 지붕 주택 40% 이상 또는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40% 이상인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군은 2015년 내북면 세촌리, 2017년 산외면 어온리, 2019년 마로면 세중리, 2020년 수한면 동정리, 2021년 산외면 이식1리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3개 마을 사업이 완료됐으며 2개 마을은 추진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향후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덕동리 이재현 이장은“사업에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열악했던 덕동리 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1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