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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경제 추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군단위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표창을 받게 됐다.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 시․도가 추천한 시․군․구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2곳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공동체특화단지 조성, 전담부서 설치, 민관협력 달빛마켓 개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확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군은 오는 2023년 개관 예정인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연계해 18개 액션그룹 양성, 청년스타트업 육성 등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에 앞장섰다.또 미래세대를 위해 청양고등학교 특성화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충남도립대학교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사회적경제 저변확대와 원활한 홍보를 위해 영상물, 리플렛, 로고 제작 등 상징체계를 구축했다.청양군 우수사례는 12월말 개최 예정인 제4차 중앙지방협의체 회의를 통해 영상으로 소개된다.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사회적경제는 최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 추진되고 있다”며 “농촌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전국적 롤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0-12-10 12:32

2021년 청양지역 고추산업에 적잖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6개월여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 고추산업 보조금 지원체계를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다.우선 군은 고추종자 지원과 관련 내년부터는 농업인들이 직접 고추 품종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7월부터 12월초까지 생산자단체, 이장협의회, 육묘업체, 종묘업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다섯 차례 간담회를 갖고 고추 종자 및 육묘 가격 정상화, 영농취약계층 복지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간담회 결과 나온 결정사항은 ▲농업인에게 고추 품종 선택권 부여 ▲읍면별․마을별 공동구매로 가격안정 ▲전업농 종자 지원기준 상향(10봉→30봉) ▲단위면적에 따른 전용비료 지원체계 적용 등이다.군은 그동안 지리적표시제 40호로 등록된 청양고추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종자 선택부터 수확 단계부터 고품질 균일화를 목표로 지원정책을 추진했다.다만, 이 정책방향은 농업인들의 자율적 영농활동을 제한하고 시장 가격 담합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군은 이번 종자 지원체계 변경으로 가격 경쟁과 자발적 공동구매를 유도 전년 대비 15% 이상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종자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경영체등록 후 해당 필지를 고추 재배지로 등록하고, 시중 농약사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하거나 읍면별 또는 마을별 공동구매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비료 지원도 종류별 체계에서 단위면적당 기준단가(50원/㎡, 자부담50%) 체계로 변경한다. 이로써 고가 비료를 선택하는 농가가 저가 비료를 선택하는 농가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는 불평등 문제가 해소된다.또 비료 지원 하한선을 330㎡로 조정해 고령, 부녀자 등 소작농 복지를 강화한다.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은 “농가가 만족하는 고추산업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모았다”면서 “고추종자 가격 안정화와 영농 안전망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0-12-10 12:32

전국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유언비어 때문에 갖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진 채 스마트폰 사회적관계망(SNS) 카페나 인터넷상으로 확산됨으로써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영업 손실 등 2차 피해를 불러온다.이 같은 현상은 지난 1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청양지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청양에서는 지난 1일부터 10일 현재까지 확진자 23명(청양25번~47번)이 나온 가운데 ‘모 영업점주 확진’, ‘확진자 입원 중 사망’ 등 근거 없는 헛소문이 퍼지고 있다.이와 관련 김돈곤 청양군수는 10일 “악의적 뜬소문이 군민 불안감을 부추기고 영업방해나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공적 발표를 신뢰해야 지역을 지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군수는 “엄중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확진자 신상 및 동선 비공개에 따른 일부 군민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역학조사결과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경우에는 개인이나 업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풀가동하면서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군이 추진하는 방역활동은 정밀 소독이 원칙이다.군내 313개 전체 경로당에 대해서는 외부 소독은 물론 실내 공간 전체를 소독하고 있다. 문고리, 화장실, 운동기구, 환풍구 등을 소독약으로 철저하게 닦고 보관 중인 식재료나 음식물까지 관리한다.또 다음 주까지 군내 식당에 비말방지 칸막이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다중전파 가능성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0-12-10 12:31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국가정책과 지역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9일 군에 따르면, 새로 마련된 개편안은 신설(5개 팀)과 명칭변경(1과 2팀), 소관업무 조정(2팀)을 골자로 한다.신설되는 팀은 미래전략과 인구청년정책팀, 민원봉사실 지적재조사팀, 환경보호과 기후대응팀, 건설도시과 공공건축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팀이다.명칭이 바뀌는 조직은 청양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기존 진료지원과), 진료지원팀(원무팀), 진료관리팀(진료팀)이다.또 미래전략과 소속 특화관광팀은 문화체육관광과에 배치돼 관광정책팀으로 이름을 바꾸고,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에 속해 있던 건강증진팀과 방문보건팀은 보건의료과로 지휘체계를 변경한다.이 가운데 인구청년정책팀은 미래자원인 청년세대 관련 종합적 정책 수립과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주거․생활지원을 담당하게 된다.민원봉사실 지적재조사팀은 각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 등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된다.환경보호과 기후변화팀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정책의 일원화를 위해 신설된다.향후 청양군 조직은 기존 2실 14과 139팀에서 2실 14과 144팀으로 확대되며, 정원은 26명 늘어 652명으로 조정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변화로 지역현안 대응과 국가정책 수행에 필요한 인력 충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0-12-09 12:36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지방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등급에서 3단계 수직상승한 성적일 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광역 시․도 및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 중 눈에 띄는 결과여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청양군은 국민권익위가 9일 발표한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외부청렴도 8.88점(전년대비 1.7점 상승) ▲내부청렴도 8.2점(전년대비 0.47점 상승) ▲종합청렴도 8.70점(전년대비 1.37점 상승)을 받으면서 전체 기관평균(8.27점)보다 0.43점이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올해 평가는 부패․청렴 관련 경험이 있는 민원인(외부청렴도)과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대상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청양군은 올해 각종 공사 관리․감독,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정․세정 등 행정서비스 경험이 있는 민원인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외부청렴도에서 8.88점을 획득, 전국 군단위 평균대비 0.92점 높은 결과를 보였다.특히 금품․향응․편의 제공 경험과 규모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으면서 민원인들의 한결같은 신뢰를 확인했다.소속 직원의 부패 경험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한 내부청렴도에서도 전년대비 0.47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 직원의 자정노력을 인정받았다.군은 매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 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 캠페인 ▲청렴협약 체결 ▲청렴교육 실시 ▲자치단체장 청렴메시지 전달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실시 등 각종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군민 신뢰를 쌓아왔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평가는 우리 군 공무원들의 부패 단절 노력이 군민들의 신뢰를 받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편법과 반

청양군 | 이경 | 2020-12-09 12:31

충남 청양군과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중닝현이 지난 7일 구기자산업 발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에서 구기자를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지자체와 중국 구기자의 원산지 위상을 가진 지자체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국 구기자산업을 선도하는 두 기관이 정보․기술․문화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세계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이날 청양군 대표로 참석한 김윤호 부군수는 ‘2020 충남 기업․제품 온라인 상담회’가 열린 천안시 신라스테이 2층에서 장닝센 중닝현 부현장과 각자 서명한 양해각서를 온라인으로 교환하면서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두 기관은 앞서 지난 10월 30일 화상교류를 통해 구기자산업 관련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이날 양해각서는 ▲구기자 관련 정책, 시장 동향, 문화․축제 등 교류협력 ▲구기자 관련 단체․생산자․가공업자 등 민간교류 ▲구기자 품종 및 생산기술 교류 ▲제품 개발, 연구 성과 교류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윤호 부군수는 “우리 군과 중닝현이 구기자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행정·민간·연구 분야에서 공동 노력을 다하기로 한 만큼 구기자를 매개로 세계인의 건강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중닝현은 중국 최대 구기자 생산지로서 음료는 물론 주류, 잼, 화장품, 약품 등 1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해 미국, 유럽 등 4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두 기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화상교류를 통해 약속을 이행하고 이후 상호방문 등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양군 | 이경 | 2020-12-08 10:5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청양읍 청춘타운 안에 있는 공유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똑똑똑 플랫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똑똑똑 플랫폼은 매 시간 주기적으로 바뀌는 비밀번호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락 ▲도어락 연결 예약 앱 ▲홈페이지 ▲키오스크(화면 터치 컴퓨터)를 활용하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영자에게 전화하거나 방문예약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공유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군은 시범운영을 위해 도어락 설치와 앱 배포를 마치고 안내판을 설치,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취했다.똑똑똑 플랫폼은 특정 단체가 공간을 점유하는 기존 형태를 벗어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만큼 청년층의 활용범위가 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운영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공유공간을 예약할 수 있어 관리 인력과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앱을 통한 자동 예약은 당분간 사용이 어려우며, 관리자 승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똑똑똑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유공간 활용 시스템으로 전화나 서면 예약 없이 스마트폰 앱 예약만으로 시설 활용이 가능하다”며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군민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똑똑똑 플랫폼은 충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청양읍 중심지활성화사업 결과 생긴 면공관, 놀이동, 전시동, 봄봄음악방과 청년활력공간 청년랩(LAB) 조성사업으로 파생된 공유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양군 | 이경 | 2020-12-07 11:10

김돈곤 청양군수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밖에 없다며 군민 경각심과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간곡하게 호소했다.김 군수는 7일 오전 10시 긴급 영상브리핑을 갖고 “오늘 군내 한 마을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비말 전파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7일 확진된 11명이 31번, 32번 확진자와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로서 동시간대 마을회관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군에 따르면,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1일 청양25번 확진자 발생 이후 신속한 접촉자 검사와 역학조사를 실시했음에도 1일부터 7일까지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25번 환자의 부모(26번, 27번)가 1일 확진됐고, 2일 27번 접촉자 2명(28번, 29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5일 부천589번 접촉자 중에서 30번 확진자가 나왔고, 6일 27번 접촉자 중 31번 확진자와 역학조사 중인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7일에는 32번 접촉자로 분류된 주민 가운데 11명(33번~43번)이 집단 확진 통보를 받았다.이날 김 군수는 “더 이상의 확진자 없이 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여러분의 경각심이 절실하다”면서 “청양의료원으로부터 개별통지를 받은 접촉자는 물론 발열이나 두통 등 이상증상을 느끼는 군민은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은 상황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다.2단계 격상 후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운영시간이 제한(심야시간 운영중단)되고 식당․카페는 심야시간의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된다.또 종교활동 관련 정규예배는 좌석수의 20% 이내로 제한되며 여타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김 군수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

청양군 | 이경 | 2020-12-07 11:08

청양군 운곡면에 거주하는 양승보(62세) 충남프리지어연구회장이 겨울 대표 꽃으로 인기가 높은 ‘라넌큘러스’ 재배에 성공, 코로나19 늪에 빠진 지역 화훼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양 회장은 겨울 꽃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봄의 전령사 프리지어를 시작으로 후속작물인 칼라, 리시안셔스까지 4계절 생산․출하 체계를 완벽하게 갖췄다.300장 넘는 꽃잎을 가진 라넌큘러스는 장미와 같이 매혹적이고 아름답지만 생산 관리가 무척 까다롭다. 다른 꽃보다 고온과 습도에 민감해 재배장소 선택과 습도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특히 양 회장처럼 겨울철에 상품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8월 중순에 파종해야 하는데 여름철 지온이 높기 때문에 뿌리가 썩거나 활착이 부진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또 습도가 조금만 낮아도 잎이 시들어버리고 줄기 속이 비어 있어 작은 충격에도 꺾이거나 휘어지기 일쑤다.하지만, 라넌큘러스는 재배가 어려운 대신 화사한 매력이 뛰어나 겨울철 꽃을 찾는 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 때문에 고소득 작물로서 전망이 밝고 화훼농가의 관심도 또한 높다.양 회장의 기술전파가 순조로울 경우 청양지역 화훼농가의 코로나19 불황 탈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승보 회장은 “프리지어, 칼라, 리시안셔스에 이어 라넌큘러스 재배 성공으로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했다”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코로나19와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 사이가 많이 소원해졌는데 꽃 선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넌큘러스 구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양 회장이 운영하는 ‘장터골농장’(010-5408-8553)에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20-12-04 11:29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공동브랜드 ‘칠갑마루’의 효율적 마케팅과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3일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농산물 유통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 공동브랜드 경쟁력 확보 및 활성화 방안과 운영관리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공동브랜드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점검 ▲브랜드 적용범위 명확화 ▲브랜드 품질, 사용허가 등 관리기준 정립 ▲칠갑마루 경영 비전과 활성화 전략 방향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 ▲명품 브랜드 육성 방안 등이다.참석자들은 칠갑마루가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주요 농특산물의 명품화, 원예산업 브랜드화, 시장 지향적 품질기준 마련 등이 필요하다면서 조례개정과 마케팅 리뉴얼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김돈곤 군수는 “활성화 용역에 들어간 만큼 행정역량을 집중해 브랜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실행 계획을 촘촘히 세우겠다”면서 “공동브랜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칠갑마루는 지난 2008년부터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 등 전 상품군을 아우르는 청양군 공동상표로 사용돼 왔다. 특히 지난 10월 디자인을 새로 변경하는 등 전면적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0-12-0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