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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6일 천안 불당동 오엔시티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을 초청해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도내 외투기업 대표·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천안·아산시,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투자 설명, 감사패 수여,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과 고민, 건의 사항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외투단지 추가 지정 △발전소 에너지 전환 △항만 물류 확대 △구인 문제 △노후 기반 시설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또 지역경제 상황을 살피고 분야별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투자국과 산업 분야, 제조 품목은 모두 다르지만, 외투기업은 한국에서 매출 10.8%, 고용 5.6%, 수출 18.6%를 차지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더욱 좋은 환경에서 꾸준히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양 지사는 “경제발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고용과 일자리는 물론, 각 분야의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과 신속한 인허가 처리 지원, 전폭적인 보조금 지원책을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56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양승조 지사는 16일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라이딩을 통해 점검하며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다.현재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으로, 총 연장 70.1㎞에 달한다.내포신도시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을 마쳤다.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성과 주행성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우선 자전거 횡단보도 경계석을 낮추고, 버스 승강장 인근에는 자전거 유도선을 설치하며, 장애물을 제거한다.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자전거안전교육장을 조성하고, 자전거 통행량 측정기와 거치대를 설치한다.홍성·예산군과 협의를 통해 자전거 보험 도입·시행 방안도 마련한다.내년에는 내포신도시와 인근 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방안 모색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또 고유 브랜드를 갖춘 공공자전거도 도입, 내포신도시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이를 통해 내포신도시 교통 수송량의 30% 이상을 자전거가 분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양 지사의 라이딩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길영식 홍성부군수, 도의회 조승만·방한일·김기영·이종화 의원, 지역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동참했다.양 지사 등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문예회관을 출발해 삽교읍 주민지원센터, 목리교 사거리, 내포119안전센터, 경남아파트, 도서관 사거리까지 이동하며 통행하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양 지사는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 천국’으로 만들어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다지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55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6일 ‘노거수(老巨水) 이야기,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목(木)소리’를 주제로 산림박물관 출구전시실을 개편했다.이번 전시실 개편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이어주는 마을의 중심이었던 ‘노거수’의 역할을 이해하고, 노거수와 함께 살아가는 도민들의 희노애락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이번 전시에서는 노거수의 생태학적 가치와 향토문화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구체적으로는 △충남의 노거수 △노거수 설화 이야기 △노거수 보존을 위한 노력 △노거수를 따라가는 충남여행 등을 소주제로 담았다.도 산림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관람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산림박물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산림박물관에서는 지난달부터 목가구 특별전을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목가구 특별전은 학문과 사교의 공간 ‘사랑방’에 사용됐던 목가구를 통해 목가구의 기능적·심미적 특성을 소개하고 조선시대 선비의 기교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54

충남 서산·태안 가로림만이 대한민국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유명 TV 프로그램에 이어 유튜브 영상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등장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16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가로림만에서 촬영을 진행한 TV 프로그램은 △채널A ‘강철부대’와 △SBS ‘미운우리새끼’ 등 2개다.강철부대의 경우 5월 25일(10회)과 6월 1일(11회) 방영한 ‘가로림만 개척작전’에서 가로림만의 웅장한 모습이 화면을 장식하며 호응을 얻었다.미운우리새끼는 8월 29일(256회)과 9월 5일(257회) ‘뱃살원정대’를 가로림만 갯벌에서 촬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가로림만의 ‘명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내놓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 홍보영상 ‘머드맥스’다.이 영상은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로 2015년 개봉한 ‘분노의 도로’에서 차량과 트럭이 사막과 협곡을 질주하는 모습을 패러디했다.바지락을 캐러 나가는 어민들을 태운 경운기 수십 대가 갯벌을 질주하는 모습 등을 흥미롭게 엮어낸 이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각광 받고 있다.도 관계자는 “가로림만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 ‘출연’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생태관광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서천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해양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가로림만에 대한 ‘인기’ 상승에 따라 도는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더 집중할 방침이다.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53

수백여개의 지역계획과 수천여개 지역계획별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똑똑한 플랫폼이 탄생했다.충남도는 16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지역계획 모니터링 체계(프로그램) 구축’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창규 도 기획조정실장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연구과제 보고와 프로그램 시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도상에 도가 관리 중인 300여개의 법정·비법정 지역계획과, 지역계획 관련 사업을 표출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지역 맞춤형 계획 수립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1차 연구용역을 통해 내놓은 프로그램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분야별, 목적별 법정·비법정 계획, 1만 3000여 계획 사업의 위치를 볼 수 있다.또 위치정보를 포함한 사업별 추진 상황이나 76개 속성 데이터를 도와 15개 시군이 통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격자 기반 인사이트 맵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업별 필지고유번호를 생성해 국토교통부의 지적 데이터나 다양한 공간 자료와 연계할 수 있고, 행정안전부 표준 코드관리시스템과도 연계 가능하다.내년에는 도가 관리 중인 290여개의 지역계획 사업과 15개 시군의 40여개 기본계획 및 중장기 계획 관련 사업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이창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법정 및 비법정 지역계획과 이에 따른 각종 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해왔으나,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는 없었다”라며 “이 같은 문제의식에 따라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계획 및 사업 중복,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49

충남 보령과 대전, 태안과 서산을 연결하는 동서축 2개 고속도로가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도내 전역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보령·부여축 고속도로’와 ‘태안축 고속도로’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신규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로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우리나라 도로의 큰 골격을 담고 있다.이번 종합계획은 기존 남북 7축, 동서 9축으로 이뤄진 국가간선도로망을 남북 10축, 동서 10축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내에서는 2개 노선축이 이름을 올렸다.보령·부여축 구간은 총 연장 70.5㎞로 2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이 고속도로는 보령과 대전을 연결하는 최단 거리로, 대전과 세종 등 중부 내륙권과 서해안 지역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 증가, 관광산업 유치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또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부여와 공주, 논산, 계룡 등 남부 내륙지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도내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태안축 고속도로는 총 연장 25㎞로, 1조 2000억 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도로는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는 태안군에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해안 지역과 태안기업도시, 충남공항,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게 된다.이번 종합계획에는 이와 함께 민자로 추진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축이 기존 남북 1축 지선에서 남북 2축 간선으로 상향 반영됐다.서울에서 천안을 거쳐 세종으로 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남북 2축 지선에서 남북 4축으로 상향 조정된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남북 10축 가운데 도내에 5축 간선이 지나며, 충남은 대한민국 교통 거점지로 거듭나게 된다.현재 도내 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7개 노선이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6 18:49

충남도가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총괄대표,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21년 더드림(The Dream) 행복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서부발전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각각 1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태안군 소기업·소상공인에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씩 총 24억 원을 보증 지원하며, 하나은행은 충남신보의 보증서에 대한 대출을 진행한다.한국서부발전과 하나은행이 출연하는 2억 원은 충남신보의 기본재산으로 편입돼 차후 보증업체 사고 시 대위변제에 활용될 예정이다.도는 태안군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출받을 경우, 도 소상공인자금과 연계해 은행과의 약정금리에서 1.7%p의 이자를 지원한다.또 이번 협약에는 충남신보가 대출금의 100%를 보증하고, 0.8% 고정보증료를 적용하는 등의 혜택도 담았다.지원 대상은 하나은행과 충남신보가 추천하는 태안군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협약 보증 신청 관련 문의는 충남신보 영업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사적모임 금지, 영업시간 제한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장엔 손님의 발길이 끊겼다”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순간이다. 이런 때일수록 도와 지역 기업체, 경제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 지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출연을 결정한 한국서부발전에 각별한 감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5 19:27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4개 시군에 17개 기업을 유치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불을 지폈다.양승조 지사는 15일 홍성군청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등 4개 시군 단체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을 비롯한 17개 기업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17개 기업은 도내 4개 시군 산업단지 및 개별입지 30만 8742㎡의 부지에 총 4229억 원을 투자한다.이들 기업 중 15개사는 신·증설하고 2개사는 이전하며,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810명이다.먼저 천안에서는 치과용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가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단 5만 1000㎡에 1400억 원을, 건축 내외장재 업체 함라하우징이 수신면 개별입지 3만 2817㎡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천안북부BIT일반산단에는 전문 의약품 업체 알리코제약이 1만7412㎡에 394억 원을, 의약품 업체 하이플이 1만 5724㎡에 362억 원을, 휴대폰 카메라 업체 디팜스테크가 1만 4444㎡에 226억 원을, 화장품 업체 중원산업이 3만 5853㎡에 210억 원을, 진단시약 업체 보레다바이오텍이 6664㎡에 104억 원을, 반도체 및 자동차용 부품 업체 디케이테크가 5333㎡에 80억 원을 각각 투자해 공장을 새로 짓는다.또 의약품 업체 퍼슨이 천안백석농공단지에, 냉동식품 업체 푸르온이 풍세일반산단에 각각 215억 원과 143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공주에는 반도체 소재 업체 덕산테코피아가 남공주일반산단 5만 2994㎡에 643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며, 당진 석문국가산단에는 컴프레셔 부품 업체 태산로테이트먼트가 9900㎡에 70억 원을, 항타기 업체 신의페트라가 1만 6826㎡에 5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홍성에는 자동차용 접착제 업체 비케이가 홍성일반산단 2만 3984㎡에 96억 원을, 건강식품 업체 에이치엠오건강드림영농조합법인이 내포도시첨단산단 4576㎡에 40억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5 19:26

충남도는 산림청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 조림지’ 평가에서 보령 도유림 내 밀원수 시범단지가 최우수 조림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추천한 2㏊ 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한 우수 조림지 평가는 사업 노력도와 이해 관계자 협업, 사후관리 상태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 밀원수 시범단지는 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밀원수 확대 조성 계획에 따라 지난 2019년 35㏊의 면적에 아까시나무 등 9만 본을 식재해 가꿔왔다.이 시범단지는 계획적인 조성을 통한 양호한 생육, 양봉농가 협업, 풀베기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뛰어난 입지 조건, 미래 가치와 파급 효과 기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도는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양승조 지사는 “이번 선정은 도의 시책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건강한 자연 생태계 유지, 산림을 통한 탄소 흡수력 제고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밀원숲 및 경제림 조성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밀원수 감소 및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인한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연 생태계 유지를 위해 2018년부터 5년 간 2579㏊의 밀원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지난달 말 기준 도가 조성한 밀원숲은 2045㏊로, 4년치 목표량의 117%를 달성 중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5 19:24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이젤 토핑 영국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을 만나 기후 위기 대응 국내외 상황을 살피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나이젤 토핑은 지난해 1월 영국 총리가 영국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으로 임명한 영국의 기후행동 전문가로, 다음달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Conference Of Parties)*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이 매년 개최하는 기후변화 대응 콘퍼런스로,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 소속 국가들이 참여한다.올해 열리는 COP26에서는 국가, 시민사회,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파리협정과 유엔 기후변화 협약의 목표 달성을 위한 범지구적 행동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이번 접견은 그동안 도가 수행해 온 기후변화 대응 대책과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양 지사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언더2연합, 탈석탄동맹 국제기구와의 협업 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선도 사례 등을 설명했다.도는 2018년 전국 최초 언더2연합 가입, 아시아 최초 탈석탄동맹 가입 등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국내에 탈석탄 이슈를 공론화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 양승조 지사가 선출되기도 했다.또 올해는 ‘2021 탈석탄·탄소중립 기후위기 선제 대응 국제 콘퍼런스’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럼을 연계 개최했으며, 탈석탄동맹과 도, 인천, 강원, 전남이 함께 탈석탄동맹 가입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나이젤 토핑 영국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은 “충남의 역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COP26에서도 지방정부 역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탄소중립 확산 노력을 부탁했다.양 지사는 “지구 생태를 보전하고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5 19:20

충남도의 도심항공교통(UAM)산업 육성 비전과 전략, 세부 사업 등이 제시됐다.그린·관광·스마트 UAM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충남의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방안이다.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UAM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창규 도 기획조정실장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최종보고회는 용역 결과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미래 혁신 사업 중 하나인 UAM은 지상의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으로, 기술 발전과 함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충남 UAM산업 육성 비전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충남형 그린·관광·스마트 UAM산업 생태계 조성’이다.전략 목표는 △그린 UAM 실증 기반 생태계 조성 △충남형 UAM 거점 문화관광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스마트 UAM 연계 확대로 잡았다.전략 방향은 △수소 특화형 UAM 실증 기반 마련 △UAM 추진 산업단지 정주환경 개선 △수도권 연계 거점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플랫폼 구축 △문화관광벨트 연계형 버티포트 구축 △기존 사업과 UAM 연계 체계 구축 △UAM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설정했다.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친환경 수소 특화형 UAM R&BD 구축 △충남 그린 UAM 테스트베드 기반 마련 △UAM 연구인력 유치형 정주환경 조성 △비즈니스 연계 버티포트 구축 △서해안권 관광벨트 거점 버티스탑 구축 △백제문화 관광벨트 거점 버티스탑 구축 △스마트시티 연계 실증 △그린 UAM 전문인력 양성 등이 제시됐다.이번 최종보고에는 이와 함께 국내외 UAM산업과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국내외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 산업 동향 등이 담겼으며, 도의 정책·산업 현황, 규제자유지역 지정 필요성, 주요 앵커기업 동향, 기업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 등도 포함됐다.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교통 혁신 아이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4 18:14

충남도는 14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 영보정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전성대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박기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강의, 보고, 안건 설명,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작전태세 및 연간 취약지역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또 이번 야외 회의 장소로 선정한 조선시대 해안 방어의 요충지 보령 충청수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안보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아울러 이날 협의회에서는 해군 함정 명명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임진왜란 당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진주대첩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기리기 위한 ‘해군 함정 김시민 장군함 명칭 명명 건의안’을 심의했다.통합방위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바다를 수호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업적을 설명하고, 추가 건조하는 첨단 이지스 구축함의 명칭을 김시민함으로 명명해 호국충절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아프간 철군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이제 미국의 당면 과제로 중국, 러시아, 핵 확산 등을 언급했다”면서 “아프간으로 쏠려 있던 국제사회의 관심이 한반도와 동아시아로 이동할 것을 예고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이어 양 지사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 대규모 열병식 등을 준비하는 북한이 창건일 전후로 어떤 무력 행위를 할지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지역 통합방위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양 지사는 “시대적 소명과 역사적 과제를 잊지 말고 장기적 안목을 유지하면서 국가 안보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야만 한다”며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4 18:13

충남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충남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해양공간관리계획은 바다에서 이뤄지는 활동, 특성, 수요 등을 종합 고려해 바다의 쓰임새(해양용도구역*)를 미리 정하고 관리하는 계획으로, 무분별한 이용과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한다.*(해양공간계획법 제12조) 어업활동보호구역, 골재·광물자원개발구역, 에너지개발구역, 해양관광구역, 환경·생태계관리구역, 연구·교육보전구역, 항만·항행구역, 군사활동구역, 안전관리구역으로 구성이번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안에는 서천갯벌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천혜의 해양 생태자원 보호와 더불어 전국 어획량의 85%를 차지하는 키조개 등 도내 수산물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지역의 의견을 반영했다.계획안에 따르면, 9개 해양용도구역 중 가장 넓은 구역은 어업활동보호구역으로 총면적 7645㎢ 가운데 45.2%에 달하는 3458㎢ 규모다.그 외에는 면적 규모는 항만·항행구역 640㎢(8.4%), 환경·생태계관리구역 603㎢(7.9%), 해양관광구역 125㎢(1.6%), 골재·광물자원개발구역 31㎢(0.4%), 에너지개발구역 4㎢(0.1%) 순이다.도와 해수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해 계획안을 보완할 방침이며, 충남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수부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연말 최종 확정된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황준성 해양수산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통해 충남에서 어업이 활발한 해역,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해양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조양희 도 해양항만과장은 “충남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3 18:56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자원봉사센터(대전·세종·충북·충남)와 대회 유치·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단법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출범한 법인이다.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구자행 대전자원봉사센터장, 임명옥 세종자원봉사센터장, 권석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현황 보고, 간담회, 협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대규모 충청권 행사 시 운영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충청권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대상 국제스포츠대회 지원 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협력 △대회 기간 중 대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우선 배려 등이다.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 검토해 우리 위원회와 자원봉사센터가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지역의 위상을 고취 시키고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체육에 대한 대학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3 17:04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경제위기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충청권 지역금융 활성화 추진 방안 및 지속가능경영(ESG*) 이슈 대책을 모색한다.*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통칭한다.도는 13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제2차 비상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도내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경제 관련 주요 이슈 대책 논의를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경제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2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충청권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방만기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장의 발제와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현 경제상황 진단 분석을 통해 최근 주요 경제 이슈로 △가계대출 추이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변화 △충남 소재 상장사 실적 분석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변화 등을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 연구원이 ‘ESG 경영이 지역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을 주요 경제이슈로 꼽고, 코로나19로 도입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임 연구원은 “정부의 ESG 정책을 보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업종·거래구조를 고려한 그룹화 전략을 펼쳐 도입부터 인증 이후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방만기 센터장이 ‘충청권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특화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방 센터장은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개선, 지역 재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밀착 금융을 실현해 금융시장 양극화를 개선하려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도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3 17:03

지난 10일 금요일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이 인근에 있던 충남도청과 서천군 공무원들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17분경 조원갑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연안관리팀 직원 3명과 서천군 연안항만팀 공무원 2명 등 6명은 유부도 연안 정비사업과 관련해 서천군 장항항에서 어업 지도선 승선을 준비하고 있었다.도착한 어업 지도선에 승선하기 직전, “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하고 절박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너나 할 것 없이 주변을 살피던 이들은 정박한 배 사이의 바다에 빠진 A씨(남, 73세)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A씨는 작은 선외기에 연결된 짧은 밧줄을 부여잡고 버티고 있었지만 혼자의 힘으로 배 위로 올라올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었다.A씨가 빠져 있던 장소는 평소 선박이 정박하기 위해 수면으로부터 2미터 이상 높은 부두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없이는 수면 가까이에 접근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이들은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주변에 있던 굵은 밧줄을 A씨 옆으로 던져 구조하기 시작했다.A씨가 밧줄을 잡은 것을 확인한 이들은 힘을 모아 잡아당겼고 잠시 후 A씨를 옆에 정박해 있던 배 위로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공무원들은 A씨를 지상으로 이동시키고 젖은 옷을 벗긴 후 담요를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등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적절한 응급처치도 시행했다.잠시 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건강 상태를 확인받은 A씨는 도착한 배우자와 함께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조원갑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고 재빠른 직원들의 조치로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면서 “바다에 익숙한 주민일지라도 배에 오르내리거나 부두에서 활동 시 구명조끼 등 필수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침착하고 신속하게 구조해 준 도청과 서천군 직원 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할 계획인 것으

충청남도 | 이경 | 2021-09-1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