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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와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모집해 전남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키로 하고 4월 12일까지 여행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전남 여행상품 운영 지원(인센티브)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과 체험 등을 반영한 테마형 관광상품인 ‘남도여행 으뜸상품’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체험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도여행 으뜸상품’은 미식, 종교순례, 자전거·등산, 예술·문학, 항공・기차여행 등 10개 테마로 구성됐다. 1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상품 운영 시 차량당 10만~ 30만 원을 지원한다.‘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체험상품은 농어촌, 레포츠, 웰니스, 음식 등을 체험하는 상품으로 1박 이상 숙박과 2개 권역 이상 방문 시 차량비 지원 외에 여행자 1인당 5천~3만 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전남도는 또 코로나19 상황 등을 생각해 차량당 지원하는 최소인원 기준을 20명 이상에서 4인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소규모 인원으로도 안전하고 저렴하게 전남을 여행하도록 개편했다.특히 전국적으로 낚시 열풍이 있는 점을 고려해 2천여 섬 주위의 갯벌에서 유기물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는 탱글탱글한 감성돔, 우럭, 농어 등 풍족한 어족을 잡고 즐기는 낚시여행 상품도 지원한다.전남 음식의 전국화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전남 맛 쿠킹 클래스’ 특별 체험상품 등 관광객 욕구에 발빠르게 반영한 맞춤형 상품도 지원한다.전남 국내 단체관광객 여행상품 운영여행사 공모에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http://jeonnam.go.kr/), 남도여행길잡이(http://namdokorea.com/), 전남도관광재단(http://ijnto.or.kr/) 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지원사업 위탁운영기관인 전남관광재단으로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신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28 11:44

전라남도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여수 광양항의 자생력을 높이고 항만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국내외 주요 선사·화주 등을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공동마케팅 참여 기관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광양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여수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 등이다.이들 8개 기관은 5월 광양항 발전 토론회, 6월 주요 산단 및 수출입 기업 대상 광양항 설명회, 10월 벨기에 국제복합운송협회(FIATA) 세계 총회 포트세일 등을 통해 공동마케팅을 펼친다.2023년 여수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연구용역과 항만 배후단지 투자유치 타깃 기업 조사·연구용역도 추진해 항만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 도심 공항 및 기아 타이거즈 구장, 전남 드래곤즈 전용구장 등 수도권 거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한 광고 마케팅 등도 추진한다.지난해엔 코로나19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7월 여수광양항 국제포럼, 11월 한국해운물류학회 정책포럼을 열어 해운항만정책을 토론하고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관계자에게 광양항의 시설 및 입지와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여수광양항 관계기관 공동마케팅은 다른 시․도에서 실시하지 않는 특화 사업이다. 그동안 8개 기관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69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항 발전 국제포럼, 정책포럼, 토론회, 광고 마케팅, 언론 홍보 등을 해 광양항 활성화 및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전남도와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하역 장비 리치스태커 임대료 14억 원, 물동량 증대 인센티브 63억 원을 별도로 지원해 광양항이 국내 2위 위상을 빠른 시일 내 찾도록 할 계획이다.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여수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 신규 항로 개설, 안정적 항로 운영 등을 통한 여수광양항의 위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24 18:25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점 등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생용품과 제조업소 45개소를 대상으로 26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직원 50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배달음식점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생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일회용 종이컵, 종이 냅킨 등을 수거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일자, 내용량 허위표시 등 소비자 기만행위 ▲자가품질검사 및 품목 제조보고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방역수칙 준수도 점검한다.특히 위생용품 제조업소에서 화학물질 노출 우려가 있는 세척제, 헹굼 보조제, 일회용 기저귀 등 5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는 행정조치 및 고발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 또는 폐기할 방침이다.곽준길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코로나19로 사용이 늘어나는 위생용품을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2020년 위생용품 제조업 45개소를 점검, 2개소에 경고 등 행정조치 했으며, 수거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판정을 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23 17:46

전라남도가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지원하는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뛰어들었다.전남도는 22일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 고흥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민간기업 주도의 우주개발 체계로 전환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에서 선제적으로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기획하면서 추진됐다.발사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날리지웍스의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윤용현 교수의 추진 방향 자문,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사업 내용은 나로 우주센터 시설물 확충,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시험평가인증 기반 구축, 우주과학 복합 테마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시설 구축 등이다.최근 중앙부처에서는 우주산업을 국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면서, 우주 발사체에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다.국내 민간기업은 발사체, 위성 등 개발된 기술을 시험할 인프라와 전문인력이 부족해 국내외 시장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이에 전남도는 나로 우주센터와 연계해 민간기업이 정주하면서 기술 개발과 시험평가인증 등 원스톱 발사체 개발이 가능한 첨단 우주 발사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국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을 방문해 현장 실수요를 파악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있게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윤 부지사는 “고흥을 민간 주도의 발사체 및 위성의 부품 제작, 조립, 시험, 발사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첨단 우주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플라잉카 등 미래비행체 산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22 18:57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민 재난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3개 분야 9명에게 제3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수여했다.전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문화의 가치와 안전의식에 관한 애민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됐다. 안전 전남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시군, 기업,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발굴해 도지사표창을 수여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부문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호우피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구례교육원이, 공공기관 부문에선 여수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화학재난사고 예방 및 감염병 방역조치 등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수상했다.민간단체 부문에선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학생, 교직원 농촌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 (사)생활안전보건연합과, 목포․영광 등 서부권 경로당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하고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친 (사)대한안전연합 전남 서부중앙본부, 2개 단체가 수상했다.개인 부문은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 참가해 안전신문고 앱에서 사진을 촬영해 불편사항 신고시 자동으로 위치찾기가 가능한 기능 개선을 제안, 은상을 수상한 광양시 박영식 ㈜포렌 봉사단장과,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에 솔선수범한 곽뢰성 전남모범운전자연합회장에게 수여했다.재난안전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양시, 보성군, 진도군도 다산안전대상을 받았다.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한 기업․공공기관․민간단체엔 상패와 시상금 300만 원, 개인 수상자엔 상패와 시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광양시, 보성군, 진도군 3개 시군에는 상사업비 1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김영록 도지사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은 안전”이라며 &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22 18:56

전라남도는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1년 지역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 평균 3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까지 75개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첫 해에 전담PM(Project Manager) 컨설팅, R&D과제 기획, 맞춤형 기업지원 등 최대 4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다음 연도부터는 성과에 따라 기업당 2억 원 이내의 R&D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 대상은 본사가 전남에 있는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5억 이상 400억 미만인 기업이다. 전남 주력산업인 그린에너지산업,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저탄소·지능형 소재부품산업, 첨단운송기기부품산업의 전·후방 연관 업종이어야 한다.2019년 전남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조은데코는 담양에 위치한 건축 내·외장재 전문 생산업체로, 에너지 절감형 모듈러 주택제작 기술, BIM 설계 솔루션 개발 등 R&D 지원을 받아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지난해 말 지원 전보다 두 배 가까운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정규직 6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새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2020년 선정된 ㈜스위코진광은 나주에 위치한 전력 개폐기, 차단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신축공장 설립과 함께 핵심부품 자체 제작 기술과 해외영업권을 확보했다. 전체 매출액 124억 원 가운데 수출이 62억 원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처럼 지금까지 선정된 46개 기업의 매출액은 평균 31%가 늘고, 수출은 22.7%, 고용은 7%가 각각 늘어나는 등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8 18:3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무안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무안국제공항 경유 호남고속철도를 2023년까지 조기 개통하고, 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연 50만 명을 유치해 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현 도청소재지(무안 남악)를 이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일부에서는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도청 소재지가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통합 논의가 시작된 것일 뿐”이라며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여건이 성숙한 뒤에야 논의가 진행될 것이고, 초점은 초광역 협력사업 등 경제공동체 구축에 맞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시·도지사 협약(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에 관련 사항이 명기된 만큼, 도청 소재지 이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무안군에서 열망하는 시(市) 승격과 관련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고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외국산 마늘 수입 제한이 필요하다는 주민 건의에 대해 김 지사는 “수급이 불안한 농산물에 대해 검역 강화 등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농산물 수급안정대책비 889억 원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목포대학교가 소재한 무안에 의과대학을 유치하자는 주민 제안에 대해서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의정협의체의 의과대 신설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며 “코로나 상황이 진전되면 도민의 30년 염원인 의과대가 전남에 신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중단 요구에 대해선 &ldqu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7 17:37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이 그린뉴딜, 저탄소 친환경 생활운동 확산을 위한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를 진행한다.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사람책을 만나다’ 아카데미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에 따른 여파로 환경과 여성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에코페미니즘 시리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에코페미니즘은 자연과 여성을 지배하는 구조가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주류 논의에서 배제됐던 동물권, 여성의 몸, 가사노동 등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앞으로 ‘돼지고기를 소비해 온 가족에게 어느 날 찾아온 딜레마’, ‘화장, 성형, 다이어트에 길든 여성의 몸’, ‘주부들의 보이지 않았던 가사·돌봄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도민의 자연 친화적 삶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활동을 펼친다. 상반기에는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목포 구도심 일대를 천천히 걷는 ‘동네 한바퀴’, 하반기에는 지구를 위해 전깃불을 끄는 ‘캔들 나이트’ 실천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코페미니즘 SNS 이벤트 참여 시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안경주 원장은 “강의와 실천활동이 결합된 여성인문아카데미를 통해 도민이 저탄소 친환경 생활운동을 실천하고 도약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람책을 만나다’ 아카데미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전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jwomen.or.kr)이나 유선전화(061-260-7331~4)로 할 수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6 17:31

전라남도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식품관 지하 1층에 지역 농산물 안테나숍 4호점이 입점했다고 밝혔다.안테나숍은 6차산업 제품 전시 판매로, 방문객의 소비 트렌드와 니즈(needs)를 살필 뿐 아니라, 우수 6차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보 등 소득 창출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현재 ‘나주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순천만정원 마을기업 판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 2개소와 ‘남도장터 6차산업 기획관’ 온라인숍 1개소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4번째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개설됐다.전남도는 광주·전남 311개소의 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37개 업체 300개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 광주권 등 도시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광주·전남의 우수 6차산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안테나숍 오픈은 소비자층을 전남권뿐 아니라 광주권의 도시민에게 확대해 광주·전남의 우수 6차산업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세계백화점과 공동마케팅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해 상품성이 뛰어난 광주·전남의 6차산업 우수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안테나숍의 지난해 매출액은 14억 원으로 2019년 매출액 6억 원의 2배를 훌쩍 넘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6 17:30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도민의 고충 불편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 행정과 도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제11기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240명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전남도는 지난 2월 동부권 62명을 시작으로, 3월 5일 남부권 67명, 10일 북부권 57명, 12일 서부권 54명의 위촉식을 마지막으로 11기 민원메신저 ‘찾아가는 위촉식’을 모두 마무리했다.위드-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지침 준수와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4개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위촉장 수여와 기본교육 등을 소규모로 진행했다.민원메신저는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도민의 일상생활 속 고충불편사항과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며, 도정시책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참여도정 실현에 앞장서는 명예직 자원봉사자다. 올해 초 11기를 공개 모집해 240명을 최종 위촉했다.전남도민원메신저는 지난해 고충불편사항 451건을 제보했다. 이는 2019년(403건)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올해 위촉된 11기는 지금까지 110건의 고충불편사항을 제보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제보 분야도 안전 47건, 환경 26건, 문화관광 11건, 행정 17건을 비롯해 정책 제안 9건 등 다양하다. 이를 통해 도내 주요 도로 위험시설 정비, 농기계 및 생활공구 임대사업 확대 등 도민의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재성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이번 11기 민원메신저는 기존 우수 활동자와 의욕적인 신규자가 함께 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민원메신저가 활발히 활동하도록 비대면과 소규모 간담회를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5 18:25

전남지역 대학․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회사(대표 송한종)가 3년 만에 자회사 12개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2018년 말 출범한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는 2019년 자회사 5개사를 육성해 연간 총매출액 12억 원을 기록했다.이어 지난해 말 기준 자회사 12개를 설립·편입해 육성, 2020년 한 해 총매출액 128억을 달성했다. 또한 30여 명을 신규 채용해 자회사의 전체 직원 수가 76명에 달한다.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배 이상 급성장한 것이다. 이와함께 자회사 성장을 돕기 위한 정부사업 수주액도 26억 원을 넘어섰다.자회사 가운데 ㈜포비드림은 소방 안전 구조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5년간 4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세계 최초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재난 구조 장비를 최근 개발했다. 지난해 ‘소방산업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분야의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기능성 화장품 분야의 ㈜브이케이프론티어, 건강 기능식품 분야의 ㈜기쁨농원, 산업폐기물 재생사업 분야의 ㈜SQC 등도 과감한 투자로 기업가치를 키우고 있다.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는 또 수도권보다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투자 생태계 개선을 위해 법인형 엔젤투자자 자격을 등록하고 투자 경험과 경력을 쌓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대학창업펀드 ‘빛가람1호 펀드’ 조성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전남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완료했다.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는 오는 2026년까지 자회사 30개를 설립하고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해 5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송한종 대표는 “대부분의 자회사는 연구소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회사로 설립돼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정책을 통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rdq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5 18:24

전라남도는 정부의 해상풍력 강국 실현 및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세계 최대규모 8.2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기자재 배후단지 조성에 해남군과 공동 대응키로 했다.전남도는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체계적 조성과 관련, 우선적으로 필요한 해상풍력 기자재 업체의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 해남 화원산업단지 3공구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해남군, 대한조선(주) 관계자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조성 중인 화원산단 3공구는 82만4천㎡(249천평)로 축구장의 115배가 넘는 넓은 규모다. 지반은 최대 30톤/㎡의 하중을 견딤으로써 해상풍력 구조물 1기 무게 1천600톤의 운송 중량화물을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심은 15m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등 대형 기자재를 반출입 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는 방침이다.전남도와 해남군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해상풍력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발전단지의 해양환경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신청, 송전선로와 기반시설 구축 등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해남 화원조선산단, 목포 신항만 배후단지와 대불‧대양‧압해 등 인근 산업단지에 터빈, 타워, 블레이드, 철구조물, 전기‧전자 등 핵심 부품‧협력기업을 유치해 새로운 산업 생태기반을 조속히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해상풍력 터빈 분야 두산중공업(주)·유니슨(주)·효성중공업(주), 타워 분야 ㈜씨에스윈드, 블레이드 분야 휴먼컴퍼지트, 하부구조물 분야 현대스틸산업․삼강엠앤티(주)․세아제강, 전선 분야 대한전선(주) 등 9개사와 6천5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공장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4 10:57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이 코로나19에 따른 교차근무 등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처리절차(Manual)’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관광문화체육국은 최근 연가 활용, 재택근무, 유연근무제와 같이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업무 담당자가 아니라도 옆자리 직원이 적절하게 민원응대에 나서고, 인사발령 시 새 담당자가 업무를 쉽게 파악하도록 국 전체 업무 매뉴얼을 지난 1월 말 제작했다.이 매뉴얼은 관광문화체육국 업무 중 법령․조례가 정한 업무, 중앙부처 업무, 인허가 업무, 공모사업 진행 절차 등을 정리했다. 전체 업무 흐름을 알기 쉽고 상세하게 기술했다.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가 인사 이동, 재택근무, 연가 등 즉각적인 업무 대응이 어려운 경우에도 민원 등에 적절한 대응할 수 있어, 업무 수행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또한 이 매뉴얼을 유관기관과 각 시군에도 배부해 인허가, 공모사업의 일정 절차 등을 공유함으로써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적기에 적정하게 업무가 처리되도록 하고 있다.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매뉴얼은 근무상황 변화에 따라 업무체계에 적응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필요하다”며 “각 부서 직원들이 매뉴얼 습득을 통해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4 10:56

전라남도는 맛과 향이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인 해창주조장(대표 오병인·박리아)의 ‘해창생막걸리’를 3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해창생막걸리’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해풍 맞으며 자란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빚은 막걸리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에서 나온 단맛으로 맛을 낸 웰빙식품이다.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자연 숙성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은 어렵지만 막걸리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트림이 나오지 않고 숙취가 없다. 제품은 6·9·12·15·18도 총 5가지 도수로 구성됐다. 용기 라벨은 ‘식객’ 허영만 화백의 작품으로 술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가장 높은 도수인 ‘해창18도’는 네 번 덧술한 사양주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나 농도가 진해 걸쭉하고, 찹쌀이 들어가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한 병에 11만 원으로 대한민국 최고가 막걸리지만, 출고 때마다 완판돼 ‘없어서 못 마시는 술’로 유명하다.오병인 대표는 “감미료를 넣지 않고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린 고급 막걸리”라며 “한민족 고유의 술인 만큼 국격에 맞는 고품질 막걸리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창주조장은 1927년 일본인 시바다 히로헤이 씨가 정미소와 양조장을 운영하던 곳으로 당시 조성된 정원이 아름다운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에도 선정된 바 있다.막걸리 시음 및 제조 체험과 함께 배롱나무와 단풍나무 등 40여 종의 수목으로 이뤄진 정원도 구경할 수 있어 매년 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다.‘해창생막걸리’는 12도 900㎖ 1병 기준 1만 1천 원으로 전화(061-532-5152)로 구입할 수 있다.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고급 막걸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2 18:05

전라남도는 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치유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인프라 확충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도가 추진하는 숲길 정비사업은 기존 숲길을 정비하고 신규 트레킹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83억 원을 들여 128km 구간을 조성·정비한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밀집된 실내활동을 피하고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력 증강을 위해 한적한 숲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어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숲길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이다.생활권 등산로 등 이용객이 많은 지역을 우선 정비한다.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과 연계한 연징산 둘레길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전남 일원에 총 4천182km의 숲길이 운영될 전망이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쉽게 즐길 숲속 걷기 서비스를 하고 숲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걷고 싶은 전남 으뜸 숲길’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걷고 싶은 전남 으뜸 숲길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제공하고 남도의 우수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해 선정된 걷고 싶은 숲길 12개소엔 천혜 자원을 감상하기 위한 등산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전남도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숲길 랜선여행’ 영상은 새로운 산림휴양 콘텐츠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리산 밤재~현천마을길 ▲목포 유달산 천년숲길 ▲곡성 섬진강 둘레길은 봄철 아름다운 숲길로 유명하고, 이용객 만족도도 높다.전남도는 올해도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숲길을 선정해 산촌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숲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박현식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도민이 느끼는 피로감 해소를 위해 숲길을 치유와 힐링,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며 “올해 걷고 싶은 전남 으뜸 숲길 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0 17:01

전라남도가 비대면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농특산물 판매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어촌체험관광상품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판매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입점 신청을 받는다.전남도는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유통판매 채널로 자리잡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 모바일로 농특산물을 실시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사업 대상은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입점했거나 입점 예정인 업체다. 제품 적합성, 가격 등을 종합평가해 200개 업체를 선정, 셀럽 인건비, 쇼핑 지원금 등 라이브 커머스 운영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전남도는 또 시군 축제와 라이브 커머스 ‘남도장터’를 연계해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로 축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추진하는 시군과 방송 시기, 판매 품목, 수량 등을 논의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광양 매실농가의 가공식품을 라이브 커머스 ‘남도장터’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전남도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른 라이브 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 내에 남도장터 브랜드관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한 결과, 6억 원의 매출을 올려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경영안정에 도움을 줬다.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홈코노미 확산 등으로 온라인 쇼핑 이용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거래 상품의 다양화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중소농 및 농식품 제조·가공업체까지 판매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코로나시대 자연관광․안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험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체험관광 사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체험관광 상품을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10 17:00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연구를 통해 도내 주요 산림수종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등으로 구성된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침투해 우리 몸의 폐나 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목의 잎과 가지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흡착시켜 공기 중 확산을 방지한다. 잎과 가지가 풍성하면서 잎 면적이 넓고 먼지 흡착이 용이한 섬모(가는 털)를 지닌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19년부터 2년간 전남지역 주요 산림수종인 소나무, 백합나무, 비자나무 등 10여 종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밀폐실험을 했다. 그 결과 수목이 있는 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7.26배 낮은 것을 확인했다.김상미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박사는 “숲은 미세먼지를 차단하거나 줄이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모델 개발 등 산림의 보건·휴양적 기능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뿐만 아니라, 산림자원의 환경인자 중 하나인 피톤치드 등 도내 주요 산림지역 공기질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09 17:27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착수 대상지로 18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31개가 선정됐다.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의 제방,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시설물의 붕괴와 파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바닷물의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남지역 대상지는 국가관리 2곳, 지방관리 16곳으로, 국비 154억 원을 확보했다.전남도는 현재 고흥 등 10개 시군, 39개 지구에 대해 799억 원을 들여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선정된 18개 지구, 271억 원을 포함하면 총 1천70억 원이 투입된다.이번에 선정된 국가관리 방조제 2개 지구는 ▲완도 관산 ▲신안 도락 지구다. 지방관리 방조제 16개 지구는 ▲여수 옥적 ▲고흥 월하, 대흥, 옥강 ▲해남 서상2 ▲진도 보전 ▲신안 욕지1, 삼두1, 송림전2, 조삼2, 소근, 홍애불2, 척석남, 미연안, 마진남촌, 신촌1, 복룡1, 상수치상 지구다.올해까지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착공할 예정이다.전남도는 또 방조제 개보수사업과 연계해 유역 말단부에 있는 담수호 수질개선을 올 하반기부터 한국형 친환경 뉴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손명도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 낙후 농업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고예산 추가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1998년부터 국비 1조1천727억 원을 들여 안전진단 등급 C등급 이하 도내 방조제 909개 지구의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09 17:26

전라남도는 건립 추진중인 남도의병박물관과 관련, 교육체험장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유물자료 기증, 기탁, 매도 신청을 계속 받고 있다고 밝혔다.유물자료 수집은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이뤄진다.수집 대상은 1592년 임진왜란 때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의 모든 의병 관련 유물자료다. 구체적으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유물이다.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증이나 기탁 시 증서를 발급하고, 박물관 입장료 면제와 행사 초대 등 예우를 할 예정이다. 기탁의 경우 반환 요청 시 언제든 가능하다.수집된 자료는 적정 온‧습도가 유지되고 안전한 시설이 설치된 한국학호남진흥원 수장고에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후 기획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전남도는 현재까지 금속활자본으로 제작된 중봉 조헌문집과 임진왜란의병장 이지득 관련 고문서 등 670점의 의병자료를 수집했다.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의병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병 관련 자료는 소중하고 귀중한 만큼 수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08 17:2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입장료를 폐지하고 탐방로를 정비한 구례 천은사와, 정원관광의 핫플레이스인 쌍산재를 잇따라 방문해 관광 활성화 상황을 살폈다.구례 천은사는 지난 2019년 산문개방 후속조치로 운영기반 조성 및 탐방로 정비사업을 완료,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화엄사 주지, 천은사 주지 등 천은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에 참여했던 8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했다.천은사 운영기반조성사업엔 전남도와 구례군이 찻집 및 휴게소 리모델링을, 환경부가 천은제 주변 수변데크길, 숲길 탐방로 조성 등을 지원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수사업을 지원,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코로나 19로 전반적인 관광객 감소 추이에도 불구하고 입장료 폐지 이후 천은사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난해 45만 명이 방문했다.김영록 도지사는 “이번 준공식은 지역사회와의 새로운 상생을 알리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리산 권역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천은사는 지난 2019년 4월 환경부, 문화재청, 전남도, 구례군 등 8개 기관과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모델이 되고 있다.김 지사는 이어 전남 제5호 민간정원인 쌍삼재를 방문했다.전남도는 도민이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동부권의 순천만국가정원, 서남부권의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북부권의 담양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을 핵심축으로 도내에 산재한 정원․수목원을 연계하는 ‘전남 정원 네트워크’ 구상을 지난달 발표했다.쌍산재는 개인이 만들고 가꾼 아름다운 공간을 도와 구례군에서 발굴·지원해 전남 정원관광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곳 중 하나다.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자연과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다.이 때문에 지난 2018년 10월 전남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3-0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