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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상 :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1명(총 59명)- 동아리상 : 초등학교 2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1곳, 대학교 20곳, 대학원 1곳(총 39곳)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이한구)에서는 불교의 현대화 · 생활화 · 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침체된 청년불교 활성화와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과 인재 양성 불사를 위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원까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대원청년불자 리더상·동아리상 공모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2020년 제1기 수상자(단체)를 선정하고, 오늘(7월 20일) 총 2억 4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제1기 리더상·동아리상은 지난 4월 공고를 낸 이후 5월 15일까지 응모된 총 172건의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리더상 59명, 동아리상 39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1명, 불교 동아리 39개 단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단체가 응모에 참여하였는데, 리더상에 133명이, 동아리상에 39개 단체가 응모하였다.제1기 수상자에게는 상금 총 2억 450만원이 지급되는데, 중·고등학생에 각 50만원, 대학생·대학원생에 각 300만원, 초등학교 불교 동아리에 50만원, 중·고등학교 불교 동아리에 각 100만원, 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에 각 100만원이 전달했습니다. 또한 선정된 모든 불교 동아리 지도교수(교사)에게도 별도로 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수상자 선정 결과(학교별 세부 내역)① 대원청년불자리더상 : 59명- 중학교(2명) : 청심국제중학교, 해동중학교- 고등학교(10명) : 강릉경포고, 경남기술

불교 | 손혜철 | 2020-07-20 15:57

BBS 불교방송은 성철 스님의 육성을 그대로 담은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을 백일 동안의 법문 하나도 빠짐없는 완전판으로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백일법문’은 1967년 해인사 초대 방장으로 취임하신 성철 스님이 그해 겨울 동안거를 맞아 대중을 위해 백일 동안 불교 전반에 대해 강설한 법문으로 방대한 불교 교설 중 근본이 되는 내용만 골라 간명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이에 BBS와 백련불교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성철 스님의 법문을 전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BBS는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성철 스님의 육성 법문을 제공받아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해 많은 불자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다.특히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22회 이후부터 방송되는 법문은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불교의 본질과 중도 사상 등의 교리가 완벽하게 정리돼 있어 불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BBS TV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은 월, 화, 수 오전 8시 40분과 밤 11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된 법문은 BBS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불교 | 손혜철 | 2020-07-17 17:46

현대불교신문사는 불교는 깨달음의 과학 개정증보판과 영문판을 동시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저자 황경환이 한 생애를 투자하여 빚어낸 ‘108개의 그물코’, 깨달음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108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책은 허깨비 장난 같은 헛된 인생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구도자가 ‘법의 그물’에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어부 황경환의 평생에 걸친 노작이다.‘깨달음의 여정에서 주워 올린 108개의 보석들(One Man’s Journey Toward Enlightenment: 108 Gems Encountered on the Path)’이라는 영문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불교의 핵심 대의는 물론이고 불교의 역사에서부터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가리켜 보이는 진리의 스펙트럼을 다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저자 자신의 체험이 녹아들어 있는 ‘이야기의 보석들’이다.아홉 살 때, 선박업을 하시던 저자의 부친은 인생의 큰 위기를 경험하신 이후 이런 말씀을 하신다. “환아, 너에게도 언젠가는 죽는 날이 오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만난 ‘죽음’이라는 화두는, 그의 인생 여정과 더불어 확대 증폭을 거듭한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0대 후반에 해상 유류 판매 사업을 하던 그는 바다에 나갔다가 돌풍을 만나 배가 전복되기 일보 직전에 위기를 모면, 밤새도록 성난 파도와 싸우느라 생사를 넘나들다 겨우 살아남게 된다.재산이라고는 숟가락 몽둥이 하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거지 신세가 되기도 했고, IMF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환율 인상으로 부채가 두 배로 늘게 되어 파산의 위기에 몰리기도 한다. 갑상선암이라는 병마와도 싸워야 했다.시련을 통과하면서 그는 이 모든 둑카((苦)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

불교 | 손혜철 | 2020-07-16 14:37

태고종 20세 종정에 지허스님(전 선암사 원로의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또한 제5대 원로회의 의장엔 도광 스님, 수석부의장 대은스님, 차석부의장 설운스님이 선출됐다.한국불교태고종 원로회의가 7월 15일 오후 1시 태고총림 선암사 만세루에서 총 재적의원 21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해 개회됐다. 이날 원로회의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개회사 및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원로의장단 선출과 원로회의 사무처 구성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도광스님은 원로의장 당선직후 종단의 시급한 당면과제인 종정추대에 관한 논의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제5대 원로회의는 총무원장, 중앙종회의장, 호법원장의 3원장이 참여하는 종정추대회의로 전환해 논의에 들어갔다. 종정추대회의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한 3원장은 혜행이 원만하고 덕행이 수승한 금둔사 지허 스님을 20세 종정으로 추대한다고 보고했다.이의 보고를 근거로 원로회의를 포함한 종정추대회의는 종헌종법의 규정에 따라 만장일치로 금둔사 지허 스님을 한국불교태고종 제20세 종정으로 추대할 것을 의결했고 곧바로 원로의장을 비롯한 중앙3원장의 품청으로 지허 스님의 종정추대절차가 마무리됐다.제20세 종정으로 추대된 지허 스님은 법명이 지용(智溶), 법호가 지허(指墟)다. 만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6년 선암사에서 지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2년 전주 관음선원에서 묵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경남 합천 해인사 용탑선원과 양산 통도사 극락선원, 통영 미래사 토굴 등지에서 용맹정진했다. 선곡 화상의 배려로 종파를 초월해 고암, 경붕, 전강, 구산 등 제방의 조실을 찾아 불법을 물었다. 선암사로 돌아와 폐허가 된 비로암에 토굴을 짓고 3년간 두문불출했다. 그 뒤 선암사 칠전선원에서 선과 다를 익히며 혼란기에 묵어버린 차밭을 손수 가꾸고 법제를 재현해 빈곤한 사중의 불사를 도왔다.또한 선암사 주지를 지내며 적묵당, 조사당, 선각당을 순수한 사찰 자력으로 신축하고 성보박물관을 국 도비로 신축하였으며 폐사된 대승암을 복원했다. 대웅전을

불교 | 김 혁 기자 | 2020-07-15 20:03

BBS 불교방송은 코로나19로 사찰에 직접 나가는 신행생활이 어려운 불자들을 위해 방송과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캠페인을 실시한다.7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49일간 진행되는 백중맞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선망조상 및 인연이 있는 일체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 동참자들의 소망이 원만히 성취되도록 축원한다.입재와 회향에는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의 특별법문을 방송한다. 7월 16일 입재 특별법문의 방송시간은 BBS TV 오전 9시와 오후 10시 30분이고 BBS 라디오는 오전11시이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월호 스님의 입재 특별법문’를 함께 할 수 있다.또 BBS와 함께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백중 특별정진 원만회향을 돕기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네이버 밴드) 마련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응원 메시지를 제공한다.이번 백중 특별정진 캠페인은 사부대중에게 조상의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되는 ‘자리이타 보살행’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불교의 5대 명절중 하나인 백중·우란분절은 매년 음력 7월 15일로 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 목련존자가 생전의 업보로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 수행을 마친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린 것에서 유래되었다.BBS와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동참 문의는 전화 1855-3000 또는 02-705-5333 으로 하면 된다.

불교 | 손혜철 | 2020-07-13 15:35

지난 3일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진성스님)는 코로나 질병으로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상태에서 수용 생활을 하고 있고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수용 생활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얼음용 생수(3만병)를 지원했다.이날 전주교도소 최병록 소장과 임직윈, 교정협의회 이재동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장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회장과 임원 30명이 참석하여 박수와 참뜻을 전달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전주교도소 소장 최병록 소장은 인사말씀으로 "무더운 여름에 수용자들을 위해 시시때때로 교정협의회에서 떡과 생수를 후원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의 생수도 수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교정협의회의 교정봉사로 수용자들에게 용서라는 단어와 반성이라는 단어로 진심으로 마음을 닦고 닦아 수용 생활을 잘 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가름 하였다.교정협의회 회장 이재동 진성스님은 인사말씀으로 " 전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돕는 자비의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교정협의회의 위원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처럼 수용자들을 위해 얼음용 생수를 전달할 수 있어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교정위원님들에게 행복을 받을 수 있다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고 한량없이 행복합니다, 수용자들이 교정 협의회 위원들이 모아온 생수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매년 교정협의회에서는 수용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정활동에 나눔과 받는 상생에서 수용자의 도움을 주기 위한 3만병 생수 나눔의 실천이 전주교도소에서 전달 되었다.

불교 | 진성 명예기자 | 2020-07-05 09:19

발우공양은 사찰에서 스님들이 하는 식사법이다. 밥 먹는 것을 '공양'이라 하는데, 부처의 탄생, 성도(成道), 열반의 과정을 생각하며, 보살과 부처를 생각하며, 자연과 뭇 중생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깨달음을 이루겠다는 거룩한 의식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한다고 해서 대중공양, 법공양(法供養)이라 한다.발우(鉢盂)는 본래 '적당한 양을 담는 밥그릇'이란 뜻이다. 스님들이 쓰는 밥그릇을 가리키는 말이다. 발우공양(鉢盂供養)은 공동체 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평등하게 나누어 먹고, 적당한 양만큼 덜어 먹고, 남기지 않으며, 다 먹은 그릇은 스스로 닦아 먹음으로써 음식을 전혀 낭비하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불가의 전통 식사법이다.2500여 년 전 부처님과 그의 제자들의 청빈한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다.발우공양을 할 때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말소리와 그릇 부딪히는 소리, 음식 씹고 마시는 소리도 절제하여 다른 사람이 불쾌하거나거슬리지 않도록 한다.발우 구성발우 구성은 '어시발우(밥), 1분자(국발우), 2분자,(찬발우), 3분자(물발우)와 발단, 발우포, 수저, 수저집, 발건(행주)'으로 구성되어 있다.발우공양 주요 순서회발게(回鉢偈) 부처님은 가비라에 탄생하시고 / 마갈타 나라에서 성불하시어 바라나시에서 설법하시고 / 구시라 쌍림에서 열반 드셨네 佛生迦毘羅 / 成道摩竭陀 說法婆羅奈 / 入滅拘尸羅전발게(展鉢偈) 부처님의 거룩한 발우 / 내이제 받들어 펴오니 원컨대 모든 중생이 / 삼륜이 공한뜻 얻어지이다 如來應量器 / 我今得敷展 願共一切衆 / 等三輪空寂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성 문수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봉발게(奉鉢偈) 음식 받을 때에는 마땅히 바라노라 모든 중생이 음식으로 인하여 법회선열로 가득차기를 若受食時 / 當願衆生 / 禪悅爲

불교 | 이한배 | 2020-07-03 16:41

- 행복으로 가는 길, 인간의 본래 마음을 찾아서(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20년 6월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강좌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경계를 허무는 인간의 본래마음, 즉 ‘공적영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이번 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보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시 : 2019년 7월 21일(화) 오후 7시강사 : 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대상 도서 :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김영사 刊)저자_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을,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불교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심층 마음의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등이 있다.❏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알림 : 7월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http://cafe.naver.com/dharin.cafe)

불교 | 손혜철 | 2020-07-02 12:51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바이러스의 침입 아래 우리 인류는 많은 이들이 병들어 신음하고 고통속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병들어 아파하는 환우들에게 빠른 쾌유를 위해 우리들이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발원드립니다”.대한불교법화종이 창종 74주년을 맞아 종단 화합과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기념 법회 및 삼존불 점안식을 대전 총무원 청사 대웅전에서 봉행했다.법화종 종정 예하 도정 큰스님은 창종 74주년 기념 법어에서 “금생미명심(今生未明心) 적수야난소(適水也難消): 금생에 마음을 밝히지 못하면 한 방울 물도 소화하지 못하리라”며 “중생마다 성불하기를 바란다”고 교시를 내리셨다.30일 법화종에 따르면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창종 74주년 법회를 성대하게 거행하지 못하고 삼존불 점안식으로 협소하게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들의 삶이 제자리를 찾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법회에는 원로의장 진파 큰스님,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 전국 각 지역 교구원장, 법화종 종단 스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만 법화 종도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법회에 참석하지 않았다.원로의장 진파 스님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처럼 이 같은 한마음이라면 우리 법화종은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며 “법화종 발전을 위해 우리가 다 같이 마음을 모으자”고 전했다.한편 이날 법화종은, 74주년 창종법회를 대신해서, 삼존불 점안식을 증명법사로 원로

불교 | 손혜철 | 2020-07-01 22:01

북소리는 지상의 중생을 깨우는 소리며, 운판은 날아다니는 새들을 깨우는 소리, 목어는 물속에 사는 중생을 깨우는 소리, 종은 땅속의 미물을 깨우는 소리라 했다. 새벽 타종식이 모두 끝나자, 대웅전에 모인 스님들의 예불이 시작되었다.이러저러한 삶의 찌꺼기들이 모두 씻겨가는 느낌을 받으며 기도의식에 동참했다. 새벽 예불이 끝나고 송주(誦呪) 의식이 진행되었다.아침 예불 때에 독송하는 조송주문(朝誦呪文)과 저녁 예불 때에 하는 석송주문(夕誦呪文)의 구분이 있다.아침 송주문은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오방내외안위제신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에 이어 개경게(開經偈)·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정본관자재보살여의륜주(正本觀自在菩薩如意輪呪)·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佛頂心觀世音菩薩姥陀羅尼)·불설소재길상다라니(佛說消災吉祥陀羅尼) 등을 독송하고, 저녁 송주문은 정구업진언·개법장진언까지는 아침 송주문과 같고, 이어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 등을 독송하기도 한다.선암사 설선당 송주(誦呪)의식은 장엄했다. 게송(偈頌)이나 다라니(陀羅尼)를 독송하는 불교의식인데 독송에 신비력을 부여하는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에 쌓인 걱정거리가 금세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송주 의식을 마치자, 선암사 대웅전 처마 아래 동녘 하늘이 하얗게 터오기 시작한다.

불교 | 손혜철 | 2020-07-01 21:50

단오(端午)는 일 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 순천 선암사를 향해 길을 튼다. 짙푸른 녹음이 우거지고 들판에는 망초 꽃이 하얗게 피었다. 한국전쟁이 벌어진 6월 25일 그날이 단오와 우연하게도 맞물린다. 그래서 순천 선암사로 향하는 지리산 자락, 70년 전, 이름 모를 어린 전사자들의 아픔이 곳곳에서 묻어난다.순천 선암사, 태고총림이다.‘선암사는 542년(진흥왕 3) 아도화상이 비로암으로 처음 개창, 875년(헌강왕 1) 도선 국사가 선암사로 명명했다. 선암사(사적 제506호‧명승 제65호)는 몇 번의 화재와 수차례의 중건 및 중창에도 기존의 틀을 깨지 않아,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선암사는 천년고찰이다. 천년의 세월 수많은 수난을 겪으면서 ‘태고총림’의 전통의 맥을 후대에게 대물림해가고 있는 유서 깊은 대가람이다.순천 선암사 산문을 상징하는 도깨비 장승을 올려다보며 합장하고 섰다. 그러자 하루살이 떼 우르르 몰려든다.바로 옆으로 선암사 부도(浮屠)가 있다. 단오의 양기를 품은 비에 흠뻑 젖어 있어 푸른 이끼가 소복하게 자라고 있다.고향을 향하고 있다는 중앙의 부도의 모습에 자꾸 시선이 멈칫댄다. 깊고 깊은 산중에 앉아 불경을 낭송하고 야생 녹차를 덖는다 해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 산천을 잊지 못했던 고승의 애절한 마음이 그곳에 있다.몇 걸음 더, 걸어올라 순천 전통야생차 체험관 솟을 대문 안으로 들어섰다.선암사 뒤편 조계산 아래 야생차밭에는 수령 800년이 넘은 자생 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음지에서 자라 찻잎이 연하고 운무와 습한 기후가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하여 최고의 차로 친다.승선교(昇仙橋) 무지개 모양의 반월형 다리다. 임진왜란 이후 불탄 선암사를 중건하면서 시냇물을 건너기 위한 용도로 무지개다리를 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보물 제400호 승선교는 조선시대 화강암으로 만든 아치형 석

불교 | 이경 | 2020-06-29 17:05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에서는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수업을 7월부터 후원프로그램 형태로 진행한다.7월은 “코로나블루 마음처방전 : 슬기로운 일상생활” 이라는 제목으로 7월6일 부터 7월27일 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수업에 최적화 된 줌(ZOOM) 라이브로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어떠 한지 점검한 후, 불안한 일상에서 나의 감정과 욕구를 보살피는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어 있다.수업은 총 4주차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 코로나블루, 나의 스트레스 정도는?, ▲내가 살아온 힘 확인하기, ▲ 새로운 일상 맞아들이기, ▲ 일상에 뿌리 내리기 라는 주제로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수업을 진행하는 한경은 강사는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 대표 이자,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라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마음치유학교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 강사 이다.마음치유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 기획하게 되었으며, 마음치유학교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8월은 “일의 행복감을 찾는 명상코칭” 후원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저녁 강의로 진행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음치유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20-06-29 15:41

금둔사(金芚寺)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산3-2번지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순천 금전산(金錢山)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금둔사는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홍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금둔사에는 일명 납월매라 불리우는 홍매화가 여섯 그루 심어져 있다.납월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음력 섣달을 의미하고 납월매화는 금둔사의 홍매화가 섣달에 꽃을 피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1530년(중종 25)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둔사 재금전산(金芚寺 在金錢山)’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사찰이 존속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나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언제부터인지 모르나 폐사되었다가 1984년 이후 지허선사가 불사를 하여 오늘에 이른다.금둔사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금둔사지 삼층석탑(金芚寺址三層石塔, 보물 제945호)’과 ‘금둔사지 석불비상(金芚寺址石佛碑像, 보물 제946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사찰은 대웅전·태고선원·유리광전·약사전·설선당·산신각·범종각·일주문·요사 등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다.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불단에는 협시불 없이 석가모니불만 모셨다.외벽에는 십우도(十牛圖)가 그려져 있는데 이 벽화는 동양화가 우현 송영방(宋榮邦)의 작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둔사 [金芚寺] (두산백과)

불교 | 류성욱 기자 | 2020-06-2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