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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대표 건축물인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탐방로가 황룡사 부지 옛터에 들어선다.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황룡사 역사문화관’ 인근 북서편 2만 2300㎡ 공간에 사업비 9억 5600만원을 들여 탐방로를 포함한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한다.신라왕경특별법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주시의 중·장기 문화재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된다.계획안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을 옆으로 눕혀 놓은 형상의 길이 65m 탐방로가 눈에 띄는데, 시는 황룡사지 발굴 당시 출토된 석재와 와편 조각을 넣어 만든 ‘철망 블록’으로 이를 형상화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탐방로에는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 관목류를 심어 아름다운 녹지공간도 조성한다.사업은 오는 5월에 착공에 들어가 7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황룡사지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성과를 공개할 수 있는 이른바 ‘황룡사 출토유물 전시관’으로써의 역할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 사적분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황룡사 역사문화관과 함께 발굴 당시 출토된 석재와 와편을 전시할 야외 공간으로써 경관이 더욱 개선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황룡사 9층 목탑은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1238년(고려 고종 25년) 몽고 침입 당시 불에 타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14 11:10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소통의 발걸음을 이어 나갔다.주 시장은 11일 천북면과 현곡면을 찾아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과 ‘금장사거리~흥무로 도로 개설’ 등 주요 사업을 직접 점검했다.이날 주 시장은 먼저 ‘신당천’을 방문,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과 ‘희망농원 환경개선사업’, ‘강동~천북~보문구간 지방도’ 확장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천북면 현장 점검에는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원, 서선자 의원을 비롯해 이장 등 주민 대표가 일부 참석했다.‘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사업비 330억원을 들여 하천제방 및 하도 8.07㎞를 정비하고 교량 7개소, 보·낙차공 8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해소되고 하천기능이 향상됨은 물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후 주 시장은 현곡면으로 자리를 옮겨 ‘금장사거리~흥무로 도로 개설’, ‘제2금장교 건설’, ‘공도교 설치’ 등 현곡면의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현곡면 현장 점검에는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과 경주시의회 김수광 의원이 동행했다.총 사업비 132억원이 투입되는 ‘금장네거리~흥무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현곡 금장지구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7월 개통 예정이다.도로가 개설되면 인도가 없던 편도 2차로의 협소한 도로에서 편도 4차선 도로와 인도까지 갖춘 도로로 확장돼,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주낙영 시장은 “현곡면은 경주의 서편 관문일 뿐만 아니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인 만큼, 도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며 “

경주시 | 이경 | 2021-03-12 12:15

경주시에서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인 ‘급속처리기술(GJ-R공법)’이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대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이에 따라 시는 공공구매 조달심사와 다수공급자계약(MAS) 심사시에 우대를 받는 등 정부로부터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경주시 급속처리기술(GJ-R공법)은 지난 2015년 3월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8년, 그리고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경주시 급속처리기술(GJ-R공법)은 미세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전처리용 물 정화 기술로써, 2017년부터 사업화를 시작해 총 3억 2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해냈다.현재 남양주시 진건푸른물센터 내 1만 4000톤 처리 규모의 반류수 처리시설을 포함해 경산과 제주, 영천 등 전국 10개소에 설치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또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난해 6월에 하루 100톤 처리규모의 GJ-R장치를 베트남 하노이시 동아인구 지역에 첫 수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 물 산업 시장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친환경 물 정화 기술 개발을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도시로써의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적용을 확대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11 11:37

경주시는 지난 8일 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서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일상이 여행이 되는 마을, 행복황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일반근린형)으로 선정돼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설립된 바 있다.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정주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날 간담회는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주민들과의 첫 공식적 소통으로, 경주시의회 한영태 시의원을 비롯해 이대우 도시재생사업본부장,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는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소개, 올해 사업계획, 질의응답 등 순으로 이어져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이 됐다.이날 참석한 김용국 성동황오지구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바란다”며, “가까운 곳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도 설립됐으니 마을 조성과 관련한 아이디어나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든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건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11 11:36

경주시가 코로나 극복 염원과 시민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매·우호도시를 가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경주시와 함께 떠나는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경주시가 해외자매·우호도시를 소개하는 이번 ’랜선투어’ 운영은 시민과 천년고도 경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설렘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와 함께 떠나는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는 넥스트 노멀시대(The Next Normal)에 대비해 올해 초 문을 연 경주시 국제협력팀 공식 SNS(페이스북) 계정(Gyeongju City-International Cooperation Team)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먼저 경주시는 지난달 22일에 랜선투어 1탄으로, 양국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우호도시가 된 ‘백 개의 문이 있는 호화찬란한 고도’ 이집트 룩소르(Luxor)시에 대해 소개하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또 이번달 5일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제2의 도시이며 고대 실크로드의 거점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우호도시가 된 ‘문화의 교차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Samarkand)시에 대해 소개하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이어 시는 11개국 18개 도시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현지 생활모습 등을 생생하게 온라인을 통해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는 랜선투어를 체험해 본 이용자들은 “해외를 자유롭게 다니던 때가 그리운 시기에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을 가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경주시가 운영하는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장진 정책기획관은 “넥스트 노멀시대에 대비해 천년고도 경주알리미 툴(Tool)로

경주시 | 이경 | 2021-03-10 11:40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를 따라 흐르는 지방하천 ‘남천’이 산책로와 꽃단지가 어우러진 수변 공원으로 거듭난다.9일 경주시에 따르면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사업비만 4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은 오릉, 교촌마을, 월정교 등의 관광명소를 끼고 흐르는 남천 약 1.5km 구간에 산책로와 꽃단지 등 문화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문화재 발굴 등의 행정절차 이행 소요 시간을 감안해 사업 완료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주 남천은 외동읍 신계리에서 발원해 불국사 주변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월정교·동부역사 사적지구 등을 지나는 하천으로, 신라시대부터 경주 월성 앞에 있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하천이다.이로 인해 당시 월정교가 건설됐으며, 남궁으로 추정되는 국립경주박물관 쪽으로 건너는 일정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경주시는 앞서 진행한 서천·북천 수변공간 조성 사업과 함께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와 정원을 교촌교까지 확대하게 된다.‘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북천과 서천에 이어 남천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가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9 15:29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활력을 모색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안정적인 고용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근로자들이 행복한 정주여건을 마련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이에 경주시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안정화 정책은 물론 취약계층,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고용활성화 정책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코로나 위기 타계할 ‘고용안정화 정책’ 펼쳐경주시는 올해 1만 5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이에 경주시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및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사업과 연계․협력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노사민정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고용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분야 80% 이상을 1분기 내 조기 채용을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취약계층이 체감할 고용충격 완화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생계지원 대상자를 우선 선발해 지역 내 문화시설이나 식품접객업소 등 점검, 역사 내 열감지기 카메라 초소 운영 보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는 물론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본격 시동경주시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청년들의 소통·공유·협력의 커뮤니티 플랫폼 공간인 청년센터 ‘청년고도’를 경주시 황오동에 구축하고, 공유 가능한 사무실, 카페, 부엌,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이달 중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청년들의 소통·공유·협력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

경주시 | 이경 | 2021-03-08 11:30

재)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에서 지난 4일, 경주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장학생 49명을 선발하고 1학기 장학금 총 9천2백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재)동암장학회는 1995년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997년부터 25년째 경주 출신 대학생에게 매년 1학기, 2학기로 나눠 1인당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특히 설립 취지에 따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경주 출신 대학생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성이 바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매년 선발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학자금과 생활비를 학기별로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 장학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단지 올해 선발된 49명의 학생 중 3명은 1학기 장학금 중복수혜에 해당해 2학기만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총 1억9천1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데, 1학기는 3월에 9천2백만 원을 지급하고, 2학기에는 추가 선발 학생을 선발, 9천9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손경호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7 09:24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섭) 칠평도서관에서 이달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진흥을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이번 ‘2021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강좌로 기획됐으며, 이달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4개월간 총 5개 강좌로 진행되고 각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8명이다.초등 대상 강좌로는 △만들면서 살아나는 생생한국사:인물편(초등1~4) △고전으로 FLEX하라:초등 읽기 혁명(초등 4~6) △내 손안에 미니드론:드론항공 입문(초등 1~6) 등 총 3개 강좌가, 성인 대상으로는 △인생, 희극도 비극도 아닌:영화가 된 소설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캘리그라피 등 총 2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설하는 △내 손안에 미니드론 강좌에서는 4차 산업의 미래인 드론을 기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내 손으로 직접 조립하고 조작해 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고전으로 FLEX하라:초등 읽기 혁명에서는 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고전 소개 및 함께 읽는 수업을 통해 명작 안에 녹아 있는 삶의 지혜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가치관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본인 부담), 수강 신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독서문화행사- 문화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칠평도서관) 메뉴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79-8962, 8915)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7 09:21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에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동아리 회원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모집인원은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20명과 청소년동아리 2개 분야(자원봉사, 국궁) 각 15명으로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요구와 의견이 화랑마을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개선·반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자문·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청소년동아리는 자원봉사와 국궁 2개 분야에서 모집중이다.자원봉사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활동을 하며, 국궁 동아리는 활을 매개로 화랑정신을 수양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화랑마을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청방법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화랑마을 활동운영팀(☎054-760-2412~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lovedreamer@korea.kr) 또는 팩스(054-760-7583)로 전송하면 된다.‘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및 동아리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또는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최영미 촌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화랑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5 13:51

경주시는 ‘2020년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이번달 완공을 앞두고 시험운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ITS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 교통시스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이번 ITS 구축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험운영중인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구급차 등이 신호를 받지 않고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시작으로 황남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주요공영주차장 5개소에 주차정보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실시간 주차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그리고 주요교차로 16개소에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교통량 분석을 통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또한, 지난해 9월에 태종로(터미널네거리~농산물유통센터) 5.7㎞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해 평균 주행시간이 26% 줄어들었고, 올해 3월부터는 산업로(상리네거리~배반네거리), 용담로(황성파출소~금장교네거리) 등 약 30㎞ 구간의 신호체계 개선으로 보다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현관 교통행정과장은 “‘ITS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달 4일부터 진행되는 신호체계 개선기간에 교차로 내 돌발사고 등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센터 온라인 신호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용담로(계림고삼거리~현곡2차푸르지오)와 산업로(승삼네거리~청강사네거리) 등 주요 정체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해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4 11:47

코로나 이후 '차박(차에서 숙박)'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차박족 사이에 인기가 높은 ‘경주시 나정해변 공영 주차장’이 정규 ‘캠핑장’으로 거듭난다.나정해변 공영 주차장은 교통 접근성이 좋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데다, 바다를 끼고 있어 주변 경치까지 수려해 차박족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감포읍 나정해변 공영주차장 일원에 사업비 18억 4000만원을 들여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오토캠핑장을 조성한다.새롭게 들어설 ‘나정해변 오토캠핑장’은 카라반 39면, 오토 9면 등 총 48면 규모의 캠핑사이트와 267.55㎡ 규모의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과 캠핑사이트 마다 별도의 전기시설이 각각 설치된다.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설치는 물론, 급수를 위한 개수대 3개소와 잔디마당 등도 조성된다.시는 나정해변 오토캠핑장이 11월 말 조성되면, 시범운영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용 요금은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 1박 기준 평일(일-목) 2만 5000원, 주말(금-토) 3만원 수준에서 확정될 전망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나정해변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을 통해 나정고운모래해변의 자연경관을 접목한 국민여가 캠핑장을 구축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3-04 11:46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에서 이달 1일부터 황성공원 궁도장을 공단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황성공원 궁도장의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설날과 추석 등 명절 당일에는 휴관한다.이용요금은 1회 2시간 기준 개인 2,000원, 20명 이상 동시입장 하는 단체 1,500원이며, 월 회원은 개인 30,000원, 단체 24,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자 등은 이용요금의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또한 시설관리공단은 활을 처음 접하는 신규회원을 위해 지원자 수요파악과 강사(궁도사범) 채용 등 절차를 거친 후, 경주시궁도협회(협회장 주재문)와 함께 궁도강습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김기열 이사장은 “궁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이기에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이용객이 안전하게 궁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경주시궁도협회와 함께 국궁 저변확대에 노력해 국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궁도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황성공원 궁도장은 1984년에 건립, 14,681㎡ 부지에 과녁 6개와 사대, 빈현루, 화랑관, 호림정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전국체육대회 궁도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주시 | 손혜철 | 2021-03-0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