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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7일 주민 안전을 위해 마을 순찰을 하던 새마을지도자가 토사유출로 부상을 당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15일 하동군 적량면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 많은 비가 쏟아짐에 따라 이덕구 마을이장과 정일동 새마을지도자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마을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60세대 95명이 거주하는 영신원마을은 거주자 대부분이 70세 이상 노인들로 이뤄져 평소에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가 마을을 자주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보살폈다.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7일 오후에도 이덕구 이장과 정일동 지도자가 마을을 순찰하던 중 마을 위 축사 주변에서 토사가 유출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주민 23명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분산 대피시켰다.그런데 두 사람이 축사 주변의 1차 토사유출을 살펴보던 중 정일동 지도자가 2차 유실로 인해 토사에 밀리면서 다리 인대가 끊어지고 무릎 주위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토사유출로 피해를 본 축사 관리사는 하동군적십자 자원봉사자와 하동군 주민행복과 및 적량면사무소 직원, 하동소방서 직원이 합심해 복구 작업을 완료했으나 부상을 당한 정일동 지도자는 진주 제일병원에서 치료를 이어오다 지난 14일 수술을 받았다.정일동 지도자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이 금일봉을 내놓아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했다.적량면 관계자는 “평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 순찰을 하던 정일동 지도자가 이번 집중호우로 크게 다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술이 잘 돼서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5 09:57

1200년 역사의 하동 ‘왕의 녹차’가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개국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해에 이어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14일 녹차연구소 가공공장에서 멕시코에 납품할 가루녹차 4.8t을 선적했다고 15일 밝혔다.멕시코는 2015년부터 하동녹차에 관심을 가진 현지 업체가 2016년 하동군 초청을 받고 방문해 MOU를 체결한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거래량을 늘리며 현재까지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하동녹차는 2020년 전체 수출량 64t 중 55t을 북미에 수출했는데 이는 8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올해 또한 전체 54t 중 47t을 북미 3개국에 수출해 북미는 하동녹차의 주요 거래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멕시코는 2019년 과달라하라와 멕시코시티에 하동녹차 카페가 오픈해 현지 소비자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2016년 직접 초청해 인연을 맺은 업체와 6년째 인연을 이어와 하동녹차 수출의 안정적인 거래처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인연들을 소중히 해 더 많은 판로를 개척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흥석 소장은 “글로벌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수출로 하동녹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되면서 하동녹차 수요가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향후 판로개척과 홍보에 힘을 쏟고 농가 및 유관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원료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5 09:56

하동군은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16일 개장하고 내달 31일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사업은 69억 7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6년부터 평사리 공원 확장, 고전 파크골프장 정비, 야생초화원 조성, 화개·악양 나루터 조성, 목도공원 계류장 조성, 송림공원 물놀이장 조성 등으로 추진된다.개장한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하동읍 광평리 443-9 일원 송림공원 2812㎡ 부지에 물놀이 풀장 1090㎡(성인 990㎡·유아 100㎡) 규모이며, 물놀이 놀이시설 2개소와 샤워장·화장실·관리사무실·파고라 등을 갖췄다.또한 물놀이장 내 분수대에서는 분수 연출과 함께 분수대 위 조명, 벽면 조명의 빛이 환상적으로 연출돼 기존의 하모니파크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송림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이용객을 제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송림공원과 섬진강변에 조성된 편의시설 및 산책로, 트레킹 코스 등과 연계해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여가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5 09:55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정민석)는 지난 한주 독서주간을 통해 ‘Book & Play Day 도서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2021년 궁항독서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궁항독서한마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놀이터처럼 신나고 즐거운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알차게 진행됐다.먼저 ‘놀면서 배우는 책’ 프로그램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에 학년별로 도서관에 모여 서가의 많은 책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자신만의 책 보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신나게 보물을 찾은 학생들은 보물상자 속 독서 배지와 간식 선물도 받고, 책 보물을 대출해 읽어보는 등 자연스러운 독서 연계활동이 진행됐다.화요일 ‘표현하며 즐기는 책’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이 진행됐다.학생 활동으로는 ‘책 속의 나-책자리표 만들기’와 ‘손으로 읽는 책-그림책 필사’ 활동이, 교직원 참여 활동으로 ‘손으로 읽는 詩’ 프로그램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온시 읽기 후 마음에 드는 구절을 필사해보는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다.수요일에는 ‘퀴즈로 푸는 책’ 프로그램으로 독서 골든벨을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했다.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문제 및 패자부활전, 골든벨 단계를 거치는 동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 속에서 2학년과 6학년 각 1명의 학생이 골든벨 도전에 성공해 골든벨을 크게 울렸다.마지막으로 금요일 ‘체험하며 읽는 책’ 프로그램은 학년군별 체험활동으로 환경문제와 관련된 수준별 도서로 사전 활동을 한 후 독서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저학년 활동으로는 자신만의 환경보호 수칙을 적은 거북이 북아트와 용궁 젤리 만들기, 고학년은 ‘∼라면’ 환경보호

하동군 | 이경 | 2021-07-14 10:16

하동군 옥종면은 (사)옥종사랑후원회(회장 박태옥)가 취약계층 학생이 공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110만원 상당의 컴퓨터 1대를 구입해 설치해줬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월 말 옥종면에 옥종중학교 1학년 교사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었는데, 반 학생 중 가종마을에 사는 한부모가정 이모 학생(14)이 낡은 컴퓨터로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옥종면은 옥종사랑후원회의 문을 두드렸고 행정과 함께 현지확인 결과 2012년산 중고PC로 수업을 받는 학생의 실태를 파악하고 회의를 거쳐 참석한 전 이사들이 해당 학생이 차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좋은 모델로 설치해 주자고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슬림하면서 가볍고 뛰어난 성능을 갖춘 본체와 모니터가 결합된 최신 일체형 올인원PC를 설치해 줬으며, 해당 학생은 컴퓨터 속도가 빨라 이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게 돼 좋다고 신바람이 났다.옥종사랑후원회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주택 신축 및 개보수 5가구, 복지사각지대 냉난방기 등 물품 지원 5가구, 저소득아동 자립지원을 위해 매월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11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양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걱정없이 수업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컴퓨터를 지원하는 단체가 우리 고장에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태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단체, 학교 등과 연계해 사각지대를 세밀히 발굴하고 개별 욕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4 10:13

하동군은 지난 13일 하동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에 설치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에서 한중도시발전연맹 3개군 소재 업체와 중국 위해시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상담회에는 지난해 9월 창설된 한중도시발전연맹 소속 소재의 하동군 5개, 남해군 3개, 구례군 1개 총 9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했고, 한중도시발전연맹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가 구매의향이 있는 중국 위해시 바이어 20명을 섭외했다.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가업체와 중국 바이어간 1대 1상담이 총 54회 이뤄졌으며, 하동군의 농업회사법인(주) 자연향기 등 3개 업체가 3건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8월 초순 2만 달러어치의 샘플을 발송할 예정이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상담에 참석한 업체들을 격려하며 “코로나 확산과 무역갈등 등 국제정세 변동 속에서 안정적인 농식품 수출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판로개척이 중요하다. 이번 상담회는 수요와 물류 측면에서 유리한 중국 시장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업체 및 농가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수출상담회장을 개설하고, 5회에 거쳐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4 10:12

하동군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청정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섬 대도(大島)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16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대도 워터파크는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이 250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1일 최대 9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이는 대여소·슬라이드 등 모든 대기라인에도 1m 이상 간격으로 테이프 표시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적정 인원이다.또한 워터파크 수질을 최상급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하며, 각종 시설물의 청결 상태도 신경을 쓰고 있다.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부속섬 6개로 이뤄졌다.대도 워터파크는 메인 풀을 비롯해 착수 풀, 어린이 풀 등 3개의 풀장과 자이언트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부대시설로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 글램핑장이 갖춰져 있으며, 대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도 가능하다.특히 대도는 섬과 섬 사이에 펼쳐진 수심이 10m 이내의 평탄한 해저로 이뤄져 바지락·바닷고둥·낙지 등 다양한 어패류를 채취하는 갯벌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대도는 노량대교 인근의 노량항에서 4㎞ 가량 떨어져 하루 6차례 도선이 왕복 운항하고 있다. 대도에서 노량항 방향은 오전 6시 30분∼오후 5시 30분, 노량항에서 대도 방향은 오전 7시∼오후 6시 각각 6회 운항한다.아울러 도선 입장시 모든 손님에게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안내하고 있으며, 해외방문이력, 체온, 호흡기 증상 등과 전자출입명부 확인을 통해 유증상자 입장을 막는다.한편, 대도 워터파크는 전년과 같이 대인 1만 8000원, 소인 1만 5000원의 입장료을 받을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4 10:11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지난 주말 부산교육대학교(총장 오세복) 사회교육과(담당교수 김용민) ‘내리사랑 사회과 멘토링 팀’과 ‘블렌디드 사회과 멘토링을 통한 예비교사-학생 동반성장 프로그램’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LCC(Learning Clinic Center)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외지역의 학력 격차를 완화하고 예비교사의 현장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실천하는 2021학년도 국립학교 육성사업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 적용을 위해 담당교수 및 현장 교사로 구성된 연구팀(김지웅·박소연·정다진)과 양보초 담당 교사가 만나 LCC 교육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프로그램은 7∼10월 4개월 동안 주제 통합형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여름 방학 전 온라인 특강 형식으로 현장 교사(박윤희·박준우·이광일·이준형·하재설)와 교대생이 만나 소통한다.8월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해 LCC 팀과 양보초 학생과의 만남은 부산-하동을 오가며 ‘1일형 현장체험학습’으로 이틀간 실시한다.9∼10월에는 교대생과 현장 교사의 원격 협력수업이 수업실습 방식으로 진행된 후 현장 교사, 연구 교사, 교대생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예정이다.류영애 교장은 “고학년이 될수록 흥미가 낮아지고 어려워하기 쉬운 사회 교과 수업을 교생선생님과 현장 체험학습 및 원격 수업으로 만나게 되면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교육 효과도 탁월할 것”이라며 LCC 사업의 효과를 기대했다.김용민 교수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협력 학교에 응해준 양보초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교사와 학생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현장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동군 | 이경 | 2021-07-13 10:44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하동유소년FC(지도자 김동현·강상수)가 지난 3·4일 이틀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경남FC유소년재단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의 40개 유소년축구클럽 약 400명 유소년축구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선수에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연령별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팀을 구분해 조별 예선을 거쳐 4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치러졌다.하동유소년FC는 이번 대회 4학년부에서 경남FC U12, 밀양 아리랑FC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3위 입상은 2019 산청군수배에 이어 2년 만이다.김동현 하동유소년FC 지도자는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열심히 뛰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체육회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하동군축구협회(회장 석영진)는 선수단에 축하인사를 보내며 “하동유소년FC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하동유소년FC는 현재 총 31명으로 구성돼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7시부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하동군에 거주하는 유소년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하동유소년 FC는 하동군과 하동화력(고전·금남·금성발전협의회)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수들은 무상으로 훈련이 가능하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3 10:43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금남중학교 학생 20명이 지난 12일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이 기획한 취약계층 어르신 치매예방 컬러링북 제작 프로그램 ‘정담은 책꾸러미’와 경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일환으로 ‘제로-아이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학생들은 이날 금남중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에서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으로부터 선화를 지원받아 엮은 컬러링북의 표지를 직접 꾸미고 비대면시대 어르신들께 보내는 안부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또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소독 및 세척하면서 재사용이 불가한 아이스팩에 포함된 겔을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함께 재활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등 일상에서 버려지기 쉬운 물품을 재활용해 제로-웨이스트와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람 사이에서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지구에 있는 생명체와 자연이 신음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얼굴 모르는 손주가 돼 드리고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멋진 치료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로-아이스트’는 모든 제품의 재사용을 장려해 폐기물을 방지하고자 하는 ‘제로-웨이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소독·세척 후 재사용하고 아이스팩겔을 방향제로 재탄생시키는 등 청정 하동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 프로그램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3 10:42

하동읍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장애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택 등을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안부확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김명숙 읍장이 직접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분들의 집을 찾아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됐다.방문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로 보호받고 있는 취약계층으로 자녀와 관계가 단절됐거나 자녀가 있어도 부양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장기간 홀로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읍장은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위문을 받은 대상자들은 “읍장님이 직접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해주시니 매우 감사하고 생활에 보탬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김명숙 읍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은 이웃의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과 더불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면밀히 살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읍은 우선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계속 위문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3 10:41

제로타리 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은 진교면 술상항에 5000만원 상당의 문치가자미 4만미, 붉은쏨벵이 4만미 등 치어 방류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치어 방류행사는 진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로타리재단에 기부한 금액에 연계해 지원되는 로타리재단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수산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개최됐다.지역의 든든한 봉사단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진교로타리클럽은 이번 치어 방류행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노인, 여성,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테마가 있는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이번 행사로 방류된 치어는 남해안 연안에 서식하면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정착성 어종으로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자미류와 쏨벵이류로 선정해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술상어촌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술상해역에 골고루 방류됐다.행사를 준비한 황용우 부회장은 “지역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실시한 행사인 만큼 일정기간 어업인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류행사에 따른 효과가 확인될 경우 앞으로 방류량을 늘려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치어 방류행사를 현장에서 함께한 이상영 술상어촌계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어업인들 함께해준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1~2년 후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3 10:39

하동 악양초등학교(교장 박말숙)는 지난 9일 창의적 체험활동 아트갤러리 동아리부 학생을 대상으로 STAR+ 마을교육과정 작은 미술관 산책 활동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2021 하동교육지원청 특색활동 운영(마을교육과정)과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학생 주도적 체험 중심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학생들은 악양면에 위치한 선돌미술관과 악양작은미술관 두 곳을 방문해 마을 주민과 지리산에 살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융합감성을 기르고 우리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었다.올해 개관한 입석마을 선돌 작은 마을 미술관에서는 ‘소’를 소재로 마을 주민들의 그림이 전시돼 있고 악양작은미술관은 악양생활문화센터 내 전시 공간으로 나무와 다기로 이루어진 ‘나무처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학생들은 마을 주민인 미술관 도슨트(해설사)와 함께 전시된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전시물을 살펴보며 하나하나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가득했다.이번 작은 미술관 산책 활동에 참여한 ART 갤러리부원은 “우리 마을에 이런 미술관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마을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보니 더 실감 나서 좋았고 내 작품도 마을 미술관에 전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말숙 교장은 “문화적 소외 지역에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마을교육과정 운영으로 온마을이 학생들의 행복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2 10:02

하동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건강 체조교실 및 걷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든 사회생활이 중단되고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를 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바른 걷기 및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과 신체활동으로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먼저 체조교실은 ‘하·백·짱(하동에서 백세까지 짱짱하게)’을 모토로 이달부터 9월 말까지 횡천면 원곡마을을 시작으로 7개면 7개 마을에서 진행된다.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희망 어르신 13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및 재활운동 위주의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그리고 걷기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주제로 매주 1∼2회 94개소 1068명이 건강 걷기 동아리를 결성해 걷기 사업도 병행한다.군은 체조교실 전과 사업 종료 후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검진과 건강생활실천 및 심뇌혈관 예방교육, 건강 설문조사,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만성질환 유소견자에 대한 합병증 검진 및 비만자에 대한 영양상담 등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 체조교실 및 걷기운동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체운동을 통한 체지방 감소로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2 09:59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완‧김계종)는 지난 주말 씨네Q 알프스하동점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 회의를 통해 기획됐다.특히 지난해 3월 하동읍내에서 개관한 씨네Q 알프스하동점을 이용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더욱 편리하게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이날 단체영화를 관람한 아동‧청소년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달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인기 작품 ‘루카’를 감상함으로써 친구 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영화를 본 한 청소년은 “지역 내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순도순 재밌는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동미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문화생활 또한 주춤해진 것이 안타까워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분과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동청소년분과는 조손부자가정 대상 반찬지원사업, 위기아동청소년가구 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12 09:58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8·9일 2일간 조직위 사무처 대강당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관련 실무자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이번 공동연수는 조직위 사무처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에 따라 변화된 조직 구성원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공동연수는 조직위 직원 42명과 하동군 엑스포 관련 실무자 8명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기획, 운영, 홍보, 관람객 유치 전문 분야와 다양한 전시연출, 종합대행사와 동반관계(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협상방안 등 7개 강좌가 진행됐다.신창열 사무처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출범해 지금까지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엑스포 실행체제로 가야 한다”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 실무교육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배운 노하우로 세심하면서도 과감한 업무추진을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군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1-07-09 10:02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악양면 동정호에서 하동고등학교 꿈키움교실 참여학생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연계해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는 지난 5월 아이코리아 회원과 함께 1회차 활동을 성료한 후 두 번째 맞은 습지보전 활동으로, 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파견한 생태해설사와 함께 동정호 일원의 습지를 탐방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은 새집을 직접 제작하고, 기존에 설치된 새집을 둘러본 후 습지 환경개선활동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 오는 날이라 만들어둔 새집을 달지 못했지만 해설사가 재미있게 설명하고 평소 접하지 못한 동물들과 마주하는 기회가 생겨 즐거웠다”며 “소풍이 아니면 올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종종 들러 새집의 안부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는 자원봉사자의 주도적인 참여로 습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습지보존 활동을 통해 탄소저감에 기여함과 동시에 주민참여 확산과 습지보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도내 대표습지 12곳을 선정해 해당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9월까지 격월 진행하는 공동실천행동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07-09 10:02

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연)는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부녀회장 한정여)와 연계해 지난 8일 ‘찾아가는 이미용·수지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동군 금남면 덕오마을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경남도새마을회 이미용봉사대와 수지침봉사대원 등 20여명은 이날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30명에게 파마와 커트, 30명에게 수지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두 60명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이미용 봉사대원들은 세심하게 파마를 말고 커트를 해드려 서비스를 받은 할머님들이 흡족해 했으며, 수지침 봉사대원들은 신중하게 수지침을 놔드리며 건강관리를 위한 꼼꼼한 조언도 아끼지 않아 어르신들이 대원들의 친절에 감동했다.그리고 이날 금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양명숙) 회원 10여 명은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는 등 행사를 마치는 오후 4시까지 최선을 다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친자식보다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미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봉사현장에는 윤상기 군수가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안화영 경남도새마을회 회장, 한정여 경남도새마을부녀 회장도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07-0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