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68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수돗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극심한 봄 가뭄 및 장마철 강수량 저조로 인해 8월 16일 기준 운문댐 저수율 23.5%, 가창댐 31.6%, 공산댐 20.5%로, 전년 동기 저수율과 비교해 운문댐은 42.4%p, 가창댐 65.4%p, 공산댐 77.5%p 낮아져 현재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27일부터 ‘가뭄 대비 급수대책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비상 급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한 실정이다.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절약 홍보 전단지 배부, 시내버스 승강장과 도시철도 행선 안내기를 통한 홍보 문구 송출, 현수막 게첨 등 ‘수돗물 아껴쓰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이번에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물 절약하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8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물 절약 실천 사진을 업로드하고, 게시물에 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daeguwater)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6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우리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비누칠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고 손을 씻으면 하루 6L의 물을, 양변기에 물이든 페트병을 넣으면 25%, 허드렛물로 청소할 때 재활용하면 20%,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면 30%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생활 속 작은 물 절약 실천만으로도 1년에 가창댐 4개의 물량이 절약된다.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뭄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 차질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께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주신다면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대구시 | 이경 | 2022-08-17 17:00

대구시는 지난 15일(월), 영국 코번트리에서 열린 2022ICG(International Children’s Games) 폐회식에서 코번트리 시장과 ICG위원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차기 대회 개최지가 대구시임을 알리며 ‘2023ICG’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2022ICG’ 폐회식 공식행사로 진행된 ‘대회기 인수’와 대구시를 알리는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경기 운영과 숙박시설,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체험으로 ‘2023ICG’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이 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대구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12년 ICG를 개최한 바 있는 대구시는 당초 ‘2021ICG’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내년 대회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예정) 대구스타디움, 계명대학교 일원에서 90개 도시 2천여명의 선수, 임원, 동반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는 ‘2023ICG’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ICG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번 ’2022ICG’ 개최장소인 영국 코번트리에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회기 인수단을 파견해 경기운영 방법 및 시설견학, 대구시 홍보, 참가선수단 격려 등을 병행하며, ICG 집행위원을 대상으로 대회준비 상황을 발표했다.신임 ICG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고르 토플레(Igor Topole, 슬로베니아) 위원장은 8월 11일 현지 시간, 오전 9시에 시작한 김종한 행정부시장의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끝난 후 “2012ICG 참가 당시 대구시민들의 따뜻한 환대가 매우 인상 깊었으며

대구시 | 이경 | 2022-08-16 16:43

대구시는 대구푸드 홈페이지(www.daegufood.go.kr)의 이용자 증가 및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식점·메뉴 자동추천 프로그램’(일명 : ‘오늘 어디서 뭐 먹노?’)을 시범 운영기간(7~8월 초)을 거쳐 개발·구축했다.지난 2008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구푸드 홈페이지는 음식과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식품안전정보, 음식점 위생등급, 안심식당, 나트륨 실천업소 등)와 지식(대구10미 역사 등)을 제공하고 대구지역의 외식업계 및 먹거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음식정보사이트로 2022년 8월 현재 대구푸드에 등록된 음식업체는 994개이며 월간 평균 방문 수는 약 30만명, 연간 방문자수(21년 기준)는 약 362만명에 달하고 있다.이번에 대구푸드(www.daegufood.go.kr)에 구축한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는 사이트(또는 모바일)에 접속한 후,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100m ~ 1.5km 이내 원하는 거리 설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음식점을 자동추천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붙임 사용설명서 참조본 사업은 방문자 증가 및 시민 편의 도모를 통해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바쁜 현대인에게 외식메뉴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외래관광객들에게는 관광지 주변의 음식점과 메뉴를 자동추천해 대구여행의 흥미를 얻게 하는 등의 효과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대구시는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를 통해 대구푸드 기존 이용자들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외래관광객들에게는 흥미 유발형 콘텐츠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향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대구음식정보사이트인 ‘대구푸드’의 효용가치를 드높일 계획이다.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

대구시 | 이경 | 2022-08-16 16:43

대구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대구시는 ‘광복! 그날의 함성과 기쁨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경축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경축식을 광복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사로 개최했다.시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행사 개최를 마지막까지 고심하였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개최를 결정하였으며,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다.경축식은 시립국악단의 화선무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뮤지컬 공연 ‘태극단’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픽션을 가미한 것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또한, 대구시는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지사와 긴 세월동안 고통과 슬픔을 견뎌오신 유족,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를 위문․격려하고,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우리는 국채보상운동 정신과 2.28 민주운동 정신이 바탕이 된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구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하면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드는 길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2-08-15 13:13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기획전시〈Daegu-Paris art exhibition 2022_The Blue Bird〉를 오는 9월 6일(화)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9월 6일(화)부터 개최되는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는 해외 미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미술의 형태와 내용을 시민들이 향유,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미술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대구예술발전소의 강효연 예술감독과 프랑스의 전시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와의 공동 기획전시로 개최된다. 참여하는 작가는 페인팅, 사진,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범위에서 각자의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동물을 이야기한다.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 미술의 최신 경향은 아방가르드에 의해 크게 잊혀진 ‘자연과 동물’은 예술 현장의 최전선으로 돌아 왔다. 현대미술에서의 창작은 환경적 원인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중요한 소재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기술적인 면을 미학적인 수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고 더 이상 분리되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전시 제목인 “The Blue Bird(파랑새)”는 벨기에 시인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마테를 링크(1862~1949)가 쓴 ‘파랑새’를 떠올리며 정해졌다. 오랜 시간 동안 파랑새를 찾아다녔지만 결국 파랑새는 새장에 있었고 새장 문을 여는 순간 파랑새는 날아가 버렸다는 이야기의 내용처럼 우리에게 자연이 그런 존재가 아닐까 생각하며 전시의 타이틀을 The Blue Bird(파랑새)로 정하였다.2022년 대구예술발전소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기획전시

대구시 | 이경 | 2022-08-15 09:35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2022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3기)은 신규농업인과 귀촌·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추진된다.9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귀농귀촌 성공전략 전문가 및 재배기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귀농귀촌 정책, 농업세무, 농업 관련 법률, 각종 작물 재배 기초, 토양과 비료 등 총 15회 60시간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신청은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8월 16일(화)부터 22일(월)까지 일주일간 가능하고 기간 내 접수자 중 35명을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53-803-7631)

대구시 | 이경 | 2022-08-15 09:33

대구시는 ‘대구야! 안전하자’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수)까지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인 폭염, 풍수해, 물놀이 등 수난사고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재난 또는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상황이나 유해요인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안전통합신고시스템’이다.신고 대상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안전, 어린이 안전 등 안전에 관한 모든 분야이며,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신고 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내용은 담당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는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2014년 9월 안전신문고 시행 이후, 대구시 누적 신고 건수는 76만건(2022.7.31.기준)을 넘었으며, 최근 5년간 추이로는 2017년 15,934건, 2018년 22,446건, 2019년 80,142건, 2020년 129,663건, 2021년 293,558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신고유형별로는 불법주정차 관련 신고가 2020년 대비 2021년 159% 증가해(170,701건/65,853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안전신고 및 생활불편신고, 코로나19 신고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대구시는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폭염, 풍수해, 물놀이 등 여름철 발생 위험이 높은 사고에 대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안관(202명) 및 시민안전신고단(40명) 중심 합동 안전신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수난사고 및 폭염 관련 위험이 높은 만큼 주변에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대구야! 안전하자’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해

대구시 | 이경 | 2022-08-15 09:32

대구시는 지역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시민을 찾아 명예를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1981년 제1회부터 올해로 42회를 맞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대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힘써 온 2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으로,학술(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예술(공간예술·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8개 부문에서 각 분야별로 업적, 경력, 연륜, 사회적 지명도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게 된다.후보자 접수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해 8월 31일(수)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각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에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 문화상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에게 시상되는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인만큼 지역기관, 단체를 비롯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053-803-3734)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 이경 | 2022-08-09 10:10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로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내 로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년 로컬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로컬 크리에이터 세미나 및 로컬리더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한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형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4개 팀이 선발돼 사업을 수행 중이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건들바위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로컬 네크워킹 데이는 로컬크리에이터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선배 로컬크리에이터 세미나,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남산제빵소(대구), 피자 사운드(대구, 서울) 등의 F&B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레드인스마일의 윤수용 이사가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다.또한, ㈜브레드인스마일의 남산제빵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의 대봉정, 보이드갤러리, 대봉산책에서의 로컬사업장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박윤희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지역 로컬크리에이터가 가지는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가장 대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보여줄 수 있도록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2-08-09 10:09

대구시는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10~11월 기간 중 경로당, 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165개소에서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도시농업관리사는 대구시가 지정한 도시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대구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대구카톨릭대학)을 통해 매년 80여명이 배출되고 있으며,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이나 교육, 지도나 기술 보급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대구시는 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로 구성된 대경도시농업관리사협회와 함께 강사 풀을 구성하고, 사전 워크샵을 통해 사업의 취지 전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미래세대, 직장인, 노년층 등 다양한 도시농업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으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시농업 실천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상추, 쌈배추 모종을 직접 심어보는 베란다텃밭 만들기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1시간(회당 15명) 정도 진행된다.도시농업학교 참여를 원할 시에는 2022.9.20.(화)까지 대경도시농업관리사협회 담당자 이메일(carib2love@naver.com)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ua-daeg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 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경로당, 아파트 및 작은도서관 50개소에서 55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농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직접 베란다텃밭을 만들어보며 도심 속 힐링을 체험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한편, 대구시는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 확대를 위해 공영도시텃밭 분양, 찾아가는 화초돌봄서비스, 반려식물 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30.(금)~10.3.(월)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대구시 | 이경 | 2022-08-08 10:20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제5회 서문가요제’와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서문·칠성야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대구 시민들에게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야시장을 맛과 흥겨움이 넘치는 피서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먼저 금년 5회째를 맞는 ‘서문가요제’는 서문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open mike)로 진행된다.서문가요제 참가는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예선을 진행한 후 12월 최종 경연전을 펼치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또한 칠성시장과 야시장 이용객을 위해 8월 6일에서 15일까지 열흘간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야맥축제도 8월 12일(금)부터 13일(토)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미끄럼틀, 미니 수영장, 탈의실 등 설비를 갖추고 있고, 특히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에 따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8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칠성야맥축제’로 진행되며, ‘엘린밴드’, ‘더 엘러우’ 락밴드 특별공연과 맥주 빨리 마시기, 칵테일 만들기, 퀴즈게임 등이 진행되고, 참가자에게는 맥주 무료쿠폰, 야시장 음식 바우처도 제공된다.또한 현장 시민참여로 진행되는 수제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길거리 칵테일 경연 및 칵테일 직접 제조·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은 서문가요제와 칠성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야시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 | 이경 | 2022-08-05 10:39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2021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022년 진흥계획 수립은 최우수에 해당하는 ‘S등급’, 2021년 성과는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국비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및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기술지원 및 사업화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산업 육성정책으로, 매년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계획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예산을 차등 지원받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 기업육성의 전략목표를 ‘대구형 뉴딜 촉진을 통한 산업경제 활력 회복, 지역 역량 결집으로 기업 스케일업 및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으로 설정하고, 주력 전후방 산업 및 정책 연계 지원으로 지역기업 활력제고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에 주력했다.이 결과 신규 고용 284명 및 사업화매출액 806억원을 창출하였으며, 특히 사업화매출액은 포스트코로나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목표대비 129.3% 초과 달성하고, 전년대비 13.6%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대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흡과제 조기발견 및 개선을 위한 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 활동 △지역데이터 구축 및 장비활용 제도정비를 통한 기업성장 관리체계 확립 등 경제 위기극복 및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기업과 대구시,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지역기업의 경제 위기 극복 및

대구시 | 이경 | 2022-08-03 10:31

대구시는 28일(목)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아코리아(유)(대표 프레드릭 요한손)와 이케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세계적 가구 및 홈퍼니싱 유통기업인 이케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진출 목표를 공식화한다. 동구 안심뉴타운 내 41,134㎡ 부지에 총 1,800억원을 투자해 신규매장을 건립하고 3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오는 10월까지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5년 상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다.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64개국에서 47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22만5천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 중이다.대구시는 이번 투자결정은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의 바람을 담아 이케아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직·간접 1,400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20만명 이상 방문객 유입 등의 효과와 함께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홈퍼니싱 분야 등 지역 업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케아는 대구점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 300여 명을 대구지역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외부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도 이케아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유) 대표는 “이케아의 비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처럼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규 매

대구시 | 이경 | 2022-07-28 10:45

대구시는 26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프랑스 발레오사(대표 크리스토퍼 페리엣)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글로벌 10대 자동차 부품사 ‘20년 매출 기준 1위 보쉬(480억불), 7위 현대모비스(310억불), 8위 발레오(187억불) (출처 : 닛케이 신문)발레오社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대구에 (가칭)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외투법인을 신설, ’24년 양산을 목표로 총 5,600만불(728억원 정도)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내 미래형자동차부지 4,000평 규모에 ADAS(첨단보조주행장치) 자율주행용 인지센서 및 조향센서등을 개발·양산할 계획이다.이번 투자결정의 배경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실증 및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로봇, AI, 빅데이터 등 ABB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성, 고객사와의 접근성, 안정적 노사환경 등 대구의 뛰어난 입지적 강점이 크게 작용했다.발레오社는 1923년 설립, 프랑스에서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1개국에 184개 제조공장, 64개 R&D 센터, 16개 유통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이다.대구와의 인연은 1988년 평화크랏치공업(주)과 합작법인 평화발레오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2017년에는 한국파워트레인(주)과 합작법인 카펙발레오를 출범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이 두 기업은 파워트레인과 토크컨버터 제조업체로, 3년 연속 대구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구시 미래모빌리티(전기차, 자율주행차) 밸류체인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1년 매출액 기준 평화발레오 7위, 카펙발레오 11위 (출처 : 매일신문)또한, 발레오사는 안전주행보조 시스템(CDA), 파워트레인 시스템(PTS), 공조 시스템(THS) 및 비전 시스템(VIS)의 4개 사업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발레오 총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CDA 사업부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적인 ADAS(첨단보조주행장치) 부품인 라이다, 초음파 센서

대구시 | 이경 | 2022-07-26 10:38

지역 웨딩산업 활성화 및 저출산·비혼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이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드레스·정장·한복 등의 결혼예복 및 뷰티·여행·가전·침장 등 웨딩 관련 80여 개 기업·기관(160개 부스)이 참여한다.지금까지의 웨딩 상품 홍보와 계약 위주의 민간 결혼박람회와 달리,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관련 산업 간 협업 증진, 청년세대 결혼 장려 등이 행사 목적이다.행사기간에는 예복·예물·혼수품·신혼여행 등의 ‘상품 전시장’ 외에 소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주얼리·안경·의류봉제) ‘공동 홍보관’, 뷰티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체험관’ 등 특별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한다.또한, 개막식 식전 행사인 ‘웨딩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혼례복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브랜드를 소개하는 ‘웨딩패션쇼’, 전통한복과 웨딩드레스 융합으로 한복의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한복웨딩 디자인 공모전’,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되는 ‘웨딩부케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특히 특설 무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예비 신혼부부 프러포즈’ 이벤트와 그 밖에 결혼 관련 유익한 정보 제공과 각종 신혼부부 지원정책 홍보 등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동경하고 꿈꿀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행사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

대구시 | 이경 | 2022-07-20 10:56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세부과제인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에 선정돼, 향후 2년간 국비 16억 원, 시비 8억 원, 총 24억원을 투입해 무역전시컨벤션, 특화산업관광 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로 디지털 무역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에서 개발되는 통합서비스 플랫폼과 제공되는 개발도구 등을 기반으로, 지역의 공간정보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지역 메타버스 중핵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대구-제주-광주 지역의 지역별 지자체 및 진흥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메타버스 관련 18개 기업(관)**이 협업하고 있으며, ‘관광’을 공통세계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특화 국제도시를 구축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시, 대구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구]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엔터테인먼트, ㈜알엔웨어, ㈜우경정보기술, ㈜이튜[제주] (사)제주산학융합원, ㈜박스트리, ㈜요망진연구소, ㈜유오케이에이티씨, 제이아이엔시스템㈜[광주] (재)광주관광재단, (재)광주디자인진흥원, ㈜마로스튜디오, ㈜블루캡슐, ㈜유오케이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대구시는 무역전시컨벤션과 의료산업/ 역사문화/과학기술로 구성된 특화산업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대구 특화 데이터, 콘텐츠, NFT 등을 개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마을과 세계지질공원(우도-해녀)으로 구성된 글로벌 생태관광 자원인 세계자연유산을 기반으로 제주 특화 데이터, 콘텐츠, 커머스 등을 개발하며,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예술정원벨트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로 구성된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광주 특화 데이

대구시 | 이경 | 2022-07-20 10:55

대구시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을 통합해 하반기부터 지역 제조업과 디자인 산업의 융합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기업지원 초기 단계에서부터 기술과 디자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기업의 디자인 역량은 비즈니스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브랜딩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디자인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기업 경쟁력이다.하지만, 지역에서는 여전히 디자인을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대구에는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산단이 21개가 있고 이 가운데 제조 기반을 갖춘 입주기업은 9,500개 정도이나 대부분 2차, 3차 밴더이고 자체 디자인 전문인력을 보유한 기업은 드문 게 현실이다.중견기업 역시, 우수 디자이너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됨에 따라 우수한 디자이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통합을 계기로 한 층 더 경쟁력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재)대구테크노파크의 기술 역량과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 역량을 하나의 컨트롤타워 아래에서 기업 지원 초기 단계부터 기술과 디자인을 동시에 지원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하반기부터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도의 혁신제품 연구개발(R&D)과제 수행을 추진하고 해당 기술 제품의 사업화 및 초기 판로확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제조 기반이 없는 기업의 우수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제품화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기업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렇듯 제품개발에서부터 시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제조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지역 제조업과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기관 통합을 통해 일부에서 우려하는 ‘지역디자인산업육성정책’의 후퇴는 없을 것이고 더 많은 제조기업과의 현실적인 연계를 통해 더 강화

대구시 | 이경 | 2022-07-1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