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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종곡초등학교(교장 박종훈) 학생들은 9일 체리 수확 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보은군 마로면에 있는 체리 농장을 방문하여 체리 나무를 관찰하고, 싱싱한 체리를 직접 수확했다. 또한, 제철 맞아 과육이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강한 체리를 맛본 후 수확한 체리를 이용해 체리청을 만들었다. 학생 대부분은 국산 체리를 처음 맛보았다며 큰 관심을 가졌다. 체리청을 만든 후에는 생태 교육이 이어졌다.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후, 국산 과일이나 채소를 애용하는 것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국산 과일의 품종을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부들의 노력과 우리가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올바른 소비에 대해 배웠다. 5학년 김영해 학생은 “빵이나 케이크 위를 장식하는 체리는 먹어본 적이 있지만, 체리 나무에서 체리를 직접 따서 먹은 것은 처음”이라며, “싱싱하고 아삭아삭한 체리가 정말 맛이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세미 교사는 “체리는 수입 과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체리 농장이 있어서 놀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31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9일(목)부터 11일(토) 동안 제40회 충북청소년과학페어를 실시한다.청소년과학페어는 학생이 과학에 대한 동기를 얻고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행사로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 과학페어는 참가 학생의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기존의 ‘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명칭을 과학축제의 성격을 포함한 ‘청소년과학페어’로 변경·운영한다.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초등부(29교, 32명)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중학부(28교, 32명) 11일에는 고교부(12교, 21명)로 나눠 총 3일간 76개교, 총 8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과학페어는 ▲온라인 정보 검색 능력을 통한 토론 개요서 작성을 진행하는 과학토론 종목 ▲기존 융합과학Ⅰ과 융합과학Ⅱ 종목을 통합한 융합과학 종목으로 운영된다.5월에 각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감상으로 금상 6명, 은상 18명, 동상 24명, 장려상 3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금상 수상자는 9월에 예정된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페어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생의 과학탐구활동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학생의 과학문화를 확산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과학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28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78개 시험장(68개 고교, 7개 학원, 3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1만 2천 190명(고3 재학생 1만 1천 351명, 졸업생 839명)이 응시한다.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이 대상이다.이번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해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탐), 제2외국어/한문 6개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유지된다.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과목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 선택이 가능하다.개인별 성적표는 7월 6일(수)에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수 있으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응시, 문답지 수령 후 자택 응시, 그리고 재학생은 학교 및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리고사실 응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현장 응시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응시 누리집(https://icsat.kice.re.kr)에 접속해 시험을 보거나,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가족 등 동거인이 문답지를 받아 자택에서 시험 본 후 온라인 응시 누리집에 답안을 제출할 수 있다.온라인 응시 누리집의 답안 제출 마감 시간은 10일(금) 21시까지이며, 답안을 제출하면 성적표를 제공 받을 수 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모의평가는 자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26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는 9일(목) 오전 11시 본교 교장실에서 (사)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고종현 학교장,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사무총장, 업무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조 ▲실습과 취업 촉진에 대한 협력 ▲시설 사용과 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사)한국애견연맹은 애견전문단체로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애견미용사, 핸들러, 훈련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연맹은 반려동물행동교정 국가직무능력 표준(NCS)을 개발한 전문성을 살려 산학협력학교와 지정 교육 기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종현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이번협약을 비롯해 여러 기관과 활발한 교류로 청주농업고 학생의 자격증 취득률 향상과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25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기획공연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라틴아메리카 시리즈–잘 노는 친구들」’를 11일(토) 오전 10시 다목적홀(소공연장)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연다.「음미하는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소극장에서 주말에 진행을 하는 교육문화원 자체기획 공연이다.콘서트는 음악, 댄스, 고대미술, 패션아이콘 등 다양한 예술의 범주를 다루는 문화콘서트로 특히 교육문화원에서 홍보와 사업 참여를 하고 있는 지역예술가(예봄아티스트)가 주로 참여해 충북 도민과 아티스트의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라틴아메리카 시리즈-잘 노는 친구들’ 공연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예술을 보고, 듣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아티스트에게 예술을 배워 볼 수 있다.5월 14일(토)에는 [두드려라! 라틴타악기], 5월 21일(토)에는 [흔들어라! 라틴댄스]가 열렸으며, 6월 11일(토)은 [그려보자! 중남미 문명]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그려보자! 중남미 문명] 공연은 수학과 천문학을 좋아하던 마야인의 예술세계와 근현대 예술가 프리다 칼로, 현대영화 코코 등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재밌는 해설과 음악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츠콘서트이다.*아르츠콘서트: 음악, 미술, 해설이 함께하는 복합 콘서트한편, 음미하는 콘서트는 7~8월에는 ‘세대공감프로젝트–행복나눔’, 9~11월에는 ‘전통과 현대 시리즈–우리 이야기’, 12월에는 ‘미국 대중문화–그대는 멋쟁이’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윤인중 교육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부족했던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와 시민의 화합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충북 문화예술교육의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공연관람은 충북교육문화원 누리집(h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24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별도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이다.9일은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342명, 14일에는 충북중원교육문화원에서 북부권 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74명을 대상으로, 견윤창 성문화연구소 대표의 ‘폭력, 보다 넓고 보다 깊게’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학교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리더십 연수를 진행한다.10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 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6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남숙 장학관이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사안 대응의 실제’라는 주제로 성비위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16일에는 보은교육지원청에서 남부권 각급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142명을 대상으로 김윤이 EXIT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가 ‘성희롱 성폭력 대응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할’이란 주제로 학교 고위직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사안 발생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가치관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직장 내 성비위 근절을 위해 교육구성원별 맞춤형 성인지 향상 연수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6:23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6월 10일 내수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짜는 작년 소원 급식의 다른 버전으로 테마 급식을 진행하였다. 매일 먹는 급식을 학생들이 직접구성해 보는 경험을 통해 식단에 관심을 갖게 되고, 6.10 민주항쟁기념이라는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며 학급이 단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을 두었다. 진행 방법으로는 학급에서 테마에 맞는 식단표를 직접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작성하여 3개 학년 20학급이 제출한다. 예선으로 영향이 고루 잘 배정되었는지 체크하는 영양교사, 6.10항쟁 이라는 의미가 적절하게 내재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역사교사,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1차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우수학급을 선정하였다. 1차 심사를 거쳐 4개 학급은 직접 식단의 그림을 그려 홍보 전략에 나섰다. 학생회 주측으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들이 스티커를 이용하여 가장 먹고 싶은 식단에 스티커를 붙이는 투료를 진행하였다.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2개의 학급을 선정하여 상품(태극 마스크)전달과 함께 6월 10일에 직접 자신들이 짠 식단의 급식을 먹게 되었다. 학급 전체가 함께 6.10민주항쟁에 대한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균형잡힌 식단을 짜는 경험을 통해 직접 학생들이 학교의 일에 주최가 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주인 의식을 갖게 되었고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다 같이 역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였다. 또 평소보다 급식 준비가 힘들지만 학생들의 즐거움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힘껏 도와주신 급식실 조리사님들께도 감사함을 느낀다.무엇보다 맛있는 급식을 먹게 되어 행복하다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서 다음 테마 주세로는 투석,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어 학생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학생회 주최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인해 내주중학교 학생들은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진행되고 있다고 다함께 소리 높혀 얘기하고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2:39

죽향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6월 9일 5학년 1, 2,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 교실’을 운영하였다.찾아가는 세계시민 교실은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에서 외국어 및 세계시민 교육 체험 기회가 부족한 남부 3군 지역 학교의 교육 수요 충족과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관심과 능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학습 동기 유발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파견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대화, 게임, 조작 활동,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특히 죽향초는 그동안 영어 회화 전문 강사의 영어 수업으로 원어민을 접하기 어려웠던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심이 더 높았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으로부터 직접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듣게 되니 더 실감나 재미있었고, 외국인과 가까이 보면서 질문도 하고 수업하니까 신기하기도 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정자 교장은 “원어민 영어 교사와의 영어 체험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번 계기를 통하여 죽향초 학생들이 영어와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2:29

괴산 청안초(교장 김백락)는 따사로운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환경의 회복을 기원하는‘제 2회 쓰담쓰담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청안초등학교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예술꽃 씨앗학교 및 초록학교 사업과 연계한 ‘제 2회 쓰담쓰담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고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다양한 사진들이 출품됐다.‘제 1회 쓰담쓰담 사진 공모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8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청안교육가족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음을 실감케 했으며 출품된 사진들을 학교 내 게시판에 일주일간 전시하여 작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서현(6년) 학생은“평소 관심 있던 자연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보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사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고 말했다. 김백락 교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이 전교 어린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잠시 얼어붙었던 학교에 다시금 따뜻한 봄이 찾아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청안초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을 향상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참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9 12:26

금천고등학교(교장 김명철)는 ‘배워서 남주는 히스토리 메이커’ 양성을 지향하며 공동체 사회에 공헌하는 이타적인 인재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금천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22년 6월 8일(수)에 ‘사회중점 민주‧평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광주 5.18 묘지 묘역과 대전 현충원 참배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가지는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려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에서 평화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의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특히 대전 현충원에는 백귀보씨의 무덤이 있다. 그는 1981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였는데 충분히 입대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1999년 금천고 3학년 재학시절 김명철 담임교사(현재 금천고 교장)의 조언에 공감하여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군대에 갈 것을 결심하였다.그는 2005년 3월 미국에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한국을 찾아 해병대에 입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훈련 중에 폐렴으로 사망하여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그로부터 10년이 흐른 2015년 5월 15일 故 백귀보씨의 어머니는 금천고를 찾아 그간 아들 앞으로 나온 국가의 위로금과 유공 연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학교측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금천고 학생들이 故 백귀보씨와 백귀보씨 어머니가 보여준 나라사랑 정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이타심을 본받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금천고는 후속활동으로 학생 및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주‧평화 체험학습을 연례화시켜 금천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주요 행사로 키워나갈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6-0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