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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무안군 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을 당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16일부터 무안지역에 15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응현장을 꼼꼼히 챙겨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지사는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 현장 의견 등을 듣고,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하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른 지역을 다녀온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무료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역감염을 막는 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무안군에 역학조사관을 긴급 파견해 CCTV·GPS 분석 등 확진자의 동선 및 감염 위험이 있는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원을 찾기 위해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24시간 상시 방역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17~18일에는 무안 해제면에 찾아가는 이동 선별버스를 추가 배치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총 4천79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21 11:05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할 남도 전통주로 대대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애란)의 ‘진도홍주 루비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루비콘’은 홍주 색깔을 나타내는 ‘루비’와 신비한 생명체인 ‘유니콘’을 합쳐 이름이 지어졌으며, 100% 진도쌀과 지초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리큐르주다.주재료인 지초는 산삼에 버금가는 신비한 약초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의하면 피를 맑게 하고 장염과 인체의 해독에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화려한 빛깔로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진도홍주는 알코올 도수 40도의 술이지만, 맛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며 지초의 효능으로 숙취와 갈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지난 2015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과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주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루비콘’은 500㎖ 1병 기준 1만 8천 원으로 전화(061-542-3399)로 구입할 수 있다.진도홍주는 고려 초부터 빚기 시작해 임금에게 올려졌던 진상품으로, 지난 199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김애란 대표는 “인천, 싱가폴 등 해외 면세점에 입점해 2억 원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미국, 중국 등을 집중 공략해 수출량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종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알리고 소비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전통주 개발 및 시장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9 17:46

전라남도는 1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정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고흥 항공센터를 방문해 ‘차세대 드론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항공센터 방문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차세대 드론 산업을 육성중인 전남도와 급변한 안보 환경에 맞춰 스마트 국방혁신 프로젝트 ‘스마트 무열혁신’을 추진중인 제2작전사령부의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행사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최순건 제31사단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중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 공병호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등 산․학․연․관의 수장들도 참석해 차세대 드론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전남과 육군의 드론산업 공동협력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과 전남도 차세대 드론산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대한항공 등 4개 기업의 군(軍) 임무수행에 맞는 기체 시연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시연행사에는 ▲정찰을 위한 장기체공 및 최장거리 이동(대한항공, KUS-HD) ▲원거리 정찰임무 수행과 실시간 영상송출(날다, M600-Industry) ▲화생방 탐지 및 무인기 물자수송(에스엠소프트, SE-20) ▲군 훈련지 방역(천풍, M20) 등 국내 드론의 높은 기술력을 선봬 군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산·학·연과 연계해 스마트 무열혁신의 핵심과제인 ‘드론봇 전투체계 및 AI 해안통합 감시체계’를 도입, 6천 500㎞ 해안선과 광활한 지역에 대한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키로 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비행시험 공역(직경 22㎞)’과 항공우주연구원의 ‘항공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등 혁신 인프라가 집적화 돼 있다. 또 전국 유일한 유·무인기 비행 시험평가가 가능한 국가종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9 17:43

전라남도가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을 위해 최초로 제시한 ‘한국섬진흥원’ 설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16일 제1차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회를 열어 설립지역을 공모로 선정키로 하고, 후보지 선정 및 평가기준 등을 결정했다. 특히 지역공모는 전남도가 그동안 건의해 온 사안으로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공모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로, 광역자치단체가 2개 이내 후보지(섬을 보유하고 있는 시․군․구)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균형발전, 입지여건, 섬 발전정책 사업과의 연관성 및 참여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현장실사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설립지를 결정하고 8월 정식 출범하게 된다.‘한국섬진흥원’은 정부출연기관으로 유치 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407억 원, 부가가치효과 274억 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돼 국내 많은 지역에서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동안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섬진흥원’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섬발전연구원 설립·유치 연구용역(2018~2019)’을 추진해 설립방안을 제시했다.또한 2016년부터 섬의 날 제정을 건의해 2019년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섬 발전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섬 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한국섬재단, (사)한국섬학회, (사)섬 연구소,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등 섬 관련 전문연구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 섬의 65%인 2천 165개의 섬을 전남이 보유하고 있다.전라남도는 이같은 당위성을 들어 ‘한국섬진흥원’의 전남 설립 필요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7 18:30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가족․어르신 친화형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에 노인 인구 비중 증가 등으로 발생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단위, 3세대, 어르신, 소외계층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현재 23개소인 파크골프장을 오는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조성키로 했다.전라남도는 각 시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이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토록 적극 권장하고 도비도 지원할 계획이며, 파크골프장이 없는 시군에서 우선 조성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선다.균특회계로 체육시설을 조성할 경우 국비(균특) 30%를 제외한 70%를 지방비로 부담하는데 이중 일부를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도민 대상 ‘가족화합 파크골프 주말교실’을 운영해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가족‧세대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고 파크골프장 관리‧운영요원으로 활용해 일자리도 창출한다.또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지역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파크골프장이 늘어나고 이용이 활성화 되면 도민들의 건강한 여가나 체육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관광자원으로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5 15:34

전라남도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할 1천 82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직렬별 모집인원은 행정직 692명, 시설직 255명, 사회복지직 152명 등으로 총 32개 직렬을 선발한다.직급별로는 7급(행정, 수의) 64명, 8급(간호, 보건진료) 99명, 9급(행정, 농업, 시설 등 18개 직렬) 1천 585명, 연구사 46명, 지도사 32명이다.지난해 모집인원 1천 864명과 비교해 7급 선발은 83명에서 64명으로 19명 감소했으며, 8·9급은 1천 708명에서 1천684명으로 24명 줄었다. 연구사 및 지도사는 73명에서 78명으로 5명 증가했다.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고,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연구직 및 일부 기술직에 한해선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특히 사회 소수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67명과 저소득 39명, 국가유공자 14명, 고졸(예정자 포함) 31명을 별도 전형으로 선발키로 했다.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민과 수험생의 건강, 안전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시험장 방역 매뉴얼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시험과목 개편 등 달라지는 임용시험제도에 대해선 수험생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올해 변경된 주요 내용은 ▲전국 동시 실시하는 지방직 임용시험(6월 5일, 10월 16일) 시·도별 응시원서 중복접수 불가 ▲0.5~1% 가산점을 부여하던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가산점 폐지 ▲7급 공채시험의 영어․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농업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선발을 위해 농촌지도사 농업직류를 일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치르게 된다.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한다. 거주지 제한요건, 시험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https://www.jeonnam.go.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5 15:33

전라남도는 올해 부모의 보육부담 경감과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를 목표로 총 4천 736억 원을 투입해 보육정책을 펼친다.올해 확보한 보육예산은 지난해 대비 154억 원(3.4%) 증액된 규모다. 저출산 해결 및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쓰이게 된다.특히 올해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게 지원될 영유아보육료와 기관보육료가 지난해보다 연령별로 2만원에서 최대 5만 2천원까지 인상되고, 누리과정보육료는 오는 3월 1일부터 2만원 인상된다.도내 소규모 어린이집(21인~50인 미만) 321개소에 보존식 보관 냉동고 및 식기세트 구입비도 각 70만 원이 지원되다. 식중독 사고발생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전남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지급중인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는 3만원 증액된 10만원으로 확대 지급된다. 아동수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린이집의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차액보육료의 경우 지난해 110억 원을 편성해 민간가정어린이집 부모들에게 월 8만 원 전액 지원했던 것을 올해도 이어가 무상보육을 실현키로 했다.이밖에 지난해보다 20% 늘린 대체교사 142명을 어린이집에 배치해 담임교사가 연가나 보수교육 등으로 부재 시 보육공백을 최소하도록 지원한다.또 지난해부터 도입된 연장보육전담교사도 지난해보다 24% 확대된 1천 48명을 투입해 보육교직원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할 방침이다.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진 만큼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운영난을 겪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는 보육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2 14:47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을 앞둔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목포 종합수산시장에 이어 11일 순천 역전시장을 살폈다.김 지사는 이날 역전시장에서 전남도의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긴급 민생지원 추진상황,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시책을 설명하고 그동안 전통시장 상인들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전통시장이 전통적인 판매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큰 만큼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적응하도록 비대면 판매 활성화를 골자로 한 ‘전남형 스마트 전통시장 구축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밝히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전남행복지역화폐(순천사랑상품권)로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설 명절 인사를 건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김영록 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모두가 염원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이번 설 연휴가 매우 중요한 기간이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난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취약업종 지원을 위한 ‘전라남도 추가 긴급 민생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통시장 내 미등록사업자 4천여 명에 대하여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7개 업종에 총 68억 원의 긴급민생지원금을 도 자체예산으로 지급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2 14:45

전라남도가 최근 수산가공품 소비와 수출 증가에 따라 수산 유통가공 기반 구축 사업비로 82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지원에 나선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과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천일염 종합유통센터 건립,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전라남도는 김 신제품 개발과 품질·위생 관리로 수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0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김 품질관리제 도입, 수출용 마른 김 시범 검사장 구축, 수출 신제품 개발 기업 R&D 지원, 김 품질 관리 및 위생 장비 보급 등에 투입, 김 수출 3억 달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또 수산물의 수출 전략 품목 육성을 위해 30억 원을 투입한다. 연구개발시설과 국제수산물거래소, 냉동보관시설, 수출기업 지원시설 등을 갖춘 수산식품 수출단지 실시설계와 함께 수출형 수산 신제품 개발, 품질관리 기술개발, 수산식품 수출기업 육성 및 통합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고부가가치 건강기능성 수산식품 개발을 위해 250억 원을 지원한다.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 구축을 비롯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조류 고차 가공시설 및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건립, 해조류 코로나19 억제 효능 검증 연구 등이 이뤄진다.이와 함께 위생적이고 신속한 수산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수산물 유통물류센터와 청정 위판장,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건립,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수산시장 시설 개선 등에 230억 원을 투입한다. 수산물 수급 조절과 유통·공급 체계가 개선될 전망이다.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천일염을 공급하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과 천일염 장기저장시설, 천일염종합유통센터 건립, 산지 종합처리장 설비 지원 등에 185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위생적인 생산기반 구축은 물론 수급 조절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이밖에 전남 수산물의 다양한 홍보와 판촉활동으로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비 15억 원도 마련됐다. 수산물 할인 지원과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2 14:40

전라남도는 올해 하수도사업 분야 국비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19억 원 늘어난 1천 937억 원(총사업비 3천 24억 원)을 확보하고 하수관로 정비 및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비가 반영된 주요 사업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로 개보수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 619억 원, 하수관로정비 BTL 임대료 266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비 12억 원 등이다.농어촌지역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개보수를 위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462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110억 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8억 원도 포함됐다.기상이변에 대응한 예산도 편성됐다. 침수피해 발생에 따른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도시침수 대응사업 118억 원이, 지난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재해복구 사업비로 309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특히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경우 내년 국비 예산과 별도로 지난 10월 환경부에서 지정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전국 26개소 중 전남지역 8개소가 선정돼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1천 102억 원이 투입된다.신규 반영되 여수시 하수종말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3억 원)은 바다로 방류된 하수처리수를 하루 5만㎥씩 재처리해 여수 국가산단에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국비 411억 원(총사업비 812억 원)이 들어간다.구축이 완료되면 그동안 공업용수가 부족해 여수산단 입주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의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 성과는 전라남도와 시․군이 힘을 합쳐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12 14:40

해남군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오는 19일(목) 오후 4시부터 약 60분 동안 진행한다. 해남군은 이번 쇼핑 라이브가 장담그기 첫 라이브로써,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장담그기 체험과 청국장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남군 해남미소 해남군청 직영 쇼핑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으로써 건강식품을 먹고 다 같이 힘을 내어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는 지난해 12월 매출 100억 원 달성과 전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으로, 직영 운영으로 전환한 지 9년 만에 지자체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대부분 지자체가 위탁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한 데 비해 해남군은 해남미소 전담팀을 꾸리고, 공무원들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내실 있게 해온 점이 특징이다.두미원의 주력상품인 청국장은 해남에서 장 맛있기로 소문난 두미원 자연숙성 장류로 청정 해남의 맑은 물과 국산콩으로 만든 자연의 건강이 담긴 두미원의 장맛은 순 우리 방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해남뿐만 아니라, 아궁이에 장작을 피우며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만들고 자연 발효로 숙성된 두미원 장맛은 어머님의 손맛 그대로 전국적으로 장 맛있기로 입소문난 제품이다.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 시청 및 구매가 가능하며, 두미원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고. 소비자와 댓글로 첫 소통을 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기자 | 2021-02-11 13:19

전라남도는 10일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전국 공모 사업에 고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선정된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테스트베드’에 이어 ‘드론 특별자유화구역’까지 지정되면서 전라남도가 사실상 차세대 드론산업(플라잉카, 산업용 드론 등)을 선점했다는 평가다.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모델의 실용·상용화 촉진을 위해 특별감항(항공기가 자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 증명, 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등 각종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 해주는 사전 규제완화 제도다.고흥 비행시험 공역은 민간 비행항로와 중복되지 않은 전국 최대 규모(직경 22km)의 드론 시범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등 우수한 항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전국 유일 유·무인기 종합테스트베드 조건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는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통합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초광역 방역 등 3개 실증사업이 추진되며, 10개 기업이 참여해 내년까지 다양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중·대형급 무인기 비행통합’ 실증은 군부대 정찰․경계, 화재현장 등에 투입될 기체(150kg 초과)의 안정성 검증을 하는 사업으로 대한항공 등 대기업과 도내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유인섬 장거리 물자 수송’은 다수의 유인섬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중형급 드론택배 수송과 장거리 야간 비행을 실증하게 된다.‘초광역 방역’ 실증이 완료되면 코로나19 및 가축질병 바이러스 등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독방역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중·대형 상업용 드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험평가, 실증, 인증 등 원스톱(One-Stop)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전라남도 | 손혜철 | 2021-02-10 16:03

전라남도는 8일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특별출연 및 착한 선결제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최영 광주은행 부행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0억 원을 융자 지원하게 된다.특히 두 은행은 전라남도에서 시군,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기업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자금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 은행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3천 500억 원을 포함한 총 5천 300억 원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보증 수수료 및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 그동안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미등록 사업자 4천 명을 대상으로 긴급민생지원금 50만 원을 설 이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08 17:16

전라남도는 8일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름에 빠진 절화류 화훼농가를 위해 꽃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현재 도내 화훼재배농가들은 절화류 매출의 80%를 차지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가격 하락은 물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농협이 나서 도내 화훼재배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목포버스터미널에서 가진 행사는 ‘소중한 분에게 사랑의 꽃을~ 일상에 행복의 꽃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돼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1천 송이 장미꽃을 나눠주며 SNS 홍보도 펼쳤다.전남농협 박서홍 본부장과 이창기 영업본부장은 화훼소비촉진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도내 22개 시군 지역농협이 모두 동참해 ‘1인1단 꽃 사주기’는 물론 사무실 내 ‘1테이블1플라워 운동’도 확대할 방침이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절화류 화훼는 출하성수기에 판매하지 못하면 대부분 버려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도록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도내 250여 절화류 재배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지원금 1억 2천 500만 원을 설 명절 이전 지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달말까지 시․군과 함께 꽃사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지금까지 총 5천만 원 상당의 절화류를 판매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08 17:15

전라남도는 과기부의 지난해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광주시, 전주시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의 호남권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 5천만 원(국비 51억 원, 지방비 19척 5천만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전라남도는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10명의 추가 교육생을 모집 할 수 있게 돼 4년간 총 1천 210명의 전문인재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교육과정도 기존과정과 함께 인공지능 전문자격증 취득과정과 AI·블록체인 강사 양성과정, 일반인 대상으로 한 동영상 강좌 등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전라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 인공지능 복합교육관을 건립하는 한편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과 전남 전략사업인 블루에너지, 블루트랜스포트, 농수산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호남권 인재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또한 전남도가 추진중인 청년일자리 국비지원사업 ‘DNA+US’와 ‘블루잡 청년뉴딜로’를 연계해 교육 졸업생들에게 도내 IT기업과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 관련기관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올해 교육신청은 오는 3월부터 교육전담기관인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누리집(http://www.its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전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 디지털 분야 핵심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며 “전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2-02 18:13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 순천만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습지’,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이다.이 가운데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선정돼 매력적인 한국관광지로써 자리매김했다.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1-29 18:20

전라남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3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국 최대 규모의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한다.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 보성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시작으로 2015년 순천 산림경영단지가 선정돼 단지별로 매년 15억 원씩 150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올해 신규로 곡성 산림경영단지가 선정돼 10년간 7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경영 여건이 우수하고 집약적 경영이 가능한 구역을 선정, 구역 내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500ha이상으로 단지화하고, 산주를 대신해 전문 경영주체인 산림조합이 장기간 경영해 그 수익을 산림소유자에게 돌려주는 대행 사업이다.전라남도의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총 면적은 5천 778㏊(보성 2천 525㏊, 순천 2천 87㏊, 곡성 1천 166㏊)로 1천 600여명의 산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림, 벌채, 숲가꾸기, 단기소득임산물 재배 등 통합 산림경영 플랫폼이 추진되고 있다.보성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최고의 성공모델로 기대돼 올해까지 376㏊의 조림 및 1천 479㏊의 숲가꾸기가 추진되고 51㎞의 임도가 개설됐다. 또 4천 12㎥의 임목을 생산해 2억 5천만 원을 산주에게 환원했다.순천 선도 산림경영단지도 144㏊의 조림, 1천 385㏊의 숲가꾸기, 38㎞의 임도 개설이 이뤄졌으며, 임목 7천 473㎥를 생산해 5억 3천만 원을 산주에게 돌려줬다.특히, 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산주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하고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운영함으로써 수익의 다변화와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성에는 두릅재배단지를 10㏊까지 확대 조성해 매년 7천 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도료 및 식·약용 등으로 고수익이 예상된 황칠나무단지 100㏊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순천에는 ‘순천만두릅협동조합’을 결성하고 두릅재배단지를 조성·운영해 올해 첫 수확으로 1천 6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1-25 17:42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통합관광 사업과 기반·편익시설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남도여행과 연계한 ‘무안국제공항 이용 활성화 공모전’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한국 통합관광 사업(KTTP)’에 214억 원을 투입해 국제선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적극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울릉공항과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 흑산공항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개발이 이뤄지면 해양․섬관광을 활성화시킬수 있어 흑산도를 해양힐링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게 된다.이같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이어지면 무안국제공항이 국내 및 동북아 국제관광수요를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 최남단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흑산도에 오는 2023년까지 공항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국립공원 해제를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최전방이자 주변 해양영토 주권을 지키는 울릉도의 공항은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아울러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무인 안내․셀프체크인 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이용방식의 무인․자동화로 탑승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수시로 도립국악단 공연 등을 펼쳐 탑승대기 공간을 관광, 휴식, 비즈니스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더불어 중장거리 이·착륙이 가능토록 활주로를 기존 2.8㎞에서 3.2㎞로 연장하는 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유럽·미주 등으로 노선이 다양화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인 국제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이밖에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상반기 마무리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2021년 통합’이 차질 없이 반영될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1-25 17:41

전라남도는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흥 소재 영농법인 ‘장흥청태전’ 장내순 대표를 선정했다.‘장흥청태전’은 전통차와 청태전 가공품을 생산중인 6차산업 인증경영체로 농촌교육농장과 치유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지인 장흥군 안양면에 자리잡고 있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장흥 등 남해안 지방을 중심을 발달한 발효차의 한 종류다. 발효과정에서 푸른 이끼가 생겨 흡사 엽전처럼 생겼다고 해 ‘청태전(靑苔錢)’으로 불렸다.보성과 하동지역의 녹차에 밀려 알려지지 않은채 일부 소규모 농가에서 어렵게 명맥을 이어왔으나 그나마 수익성이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었다.하지만 장 대표는 불모지 같던 야생차 서식지를 지역농가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칡넝쿨과 잡초를 제거하며 현재 13ha 규모의 야생차 생산지를 조성했다. 2010년에는 청태전 생산농가와 연계해 영농조합도 설립했다.특히 장흥지역만의 차별화된 제다법으로 삼국시대의 청태전을 복원하고, 수제 가공기술을 자체 개발해 청태전의 맛을 표준화 하는데 부단히 노력했다.또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의 세계적인 프로젝트에 2013년 등재돼 ‘청태전’의 산업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12호로 지정되기도 했다.아울러 청태전, 티백, 분말 등 가공품을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차 전문 쇼핑몰인 ‘차예마을’에서 판매해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생약초 전문 연구기관과 연계해 한방차 등 기능성 식품개발도 개발중이다.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연 3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장내순 대표는 “잊혀져가는 전통식품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판매 유통채널을 다양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전통식품 문화를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1-24 12:02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월 17일 전국에서 모집된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용권은 전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연구소에 소재한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은 오는 3월부터 매일 오전‧오후 각 1회씩 운영되며, 국가공인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해 건강상태 측정과 숲길 걷기·운동 및 명상·호흡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로 미리 전화예약(061-338-4255)하면 된다.오찬진 산림바이오과장은 “최근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국민정서가 침체되고 사회 전반에 우울감이 팽배해져 있다”며 “숲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1-2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