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21건)

하동군가족센터는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나라 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다양한 나라 문화 배움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결혼이민자 다이음강사로 활동 중인 아이바 노부코(일본), 최지우(베트남) 강사가 4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7곳, 병설유치원 5곳, 초등학교 9곳, 지역아동센터 4곳을 찾아가 진행한다.먼저 일본 문화 이해 및 체험활동으로 세계 결혼식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팬시우드(나무조각공예) 여러 나라 전통의상 꾸미기, 세계 속 동물 대탐험 및 민속놀이 체험,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및 게다 체험으로 구성된다.그리고 베트남 문화 이해 및 체험활동으로 ‘걸어서 베트남 속’이라는 주제로 베트남이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고 연꽃 부채 만들기, 베트남 전통놀이, 연꽃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배움터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49

하동군은 하동으로 귀농한 신규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사례를 학습하는 ‘귀농 창업 활성화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귀농 창업 교육은 5월 4일∼25일 매주 월·수·금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인 ZOOM(줌)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하동군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30명으로, 하동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마친 자를 우선 선발한다.교육은 창업·농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귀농 창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계획부터 농산물 마케팅전략, 농가 맞춤형 회계실무, 농업 기초법률까지 귀농인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엄선해 이뤄진다.기본교육을 이수한 우수교육생 중 6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 창업 활성화 심화교육 과정에 추천해 1인당 500만원의 창업실행비를 지원하며 귀농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다.교육 관련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새소식이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부서(055-880-2747·242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은 예비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선배 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예비귀농인 현장체험학습, 영농현장투어 등 다양한 귀농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48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을 통한 자주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보편적으로 소지하고 사용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서 접하고, 이를 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순기능들이 생겨났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다양한 역기능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점도 사실이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이 급격히 감소하고, 실내 활동이 증가한 사회적 추세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자제력을 길러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토대를 다져주었다.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앞으로는 저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적당히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고전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인공지능(AI) 선도학교로서 한발 앞선 미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6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하동중학교 배구부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하동중 배구부는 지난 휴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에 따라 하동중 배구부는 5월 28∼31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하동중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이번 선발전에서 영원한 라이벌 진주동명중학교와 1차전 경기 1·2세트에서 승리하며 2대 0으로 완승했다.이어 결승에서 함안중학교와 첫 세트에서 25대 15로 안정적 플레이로 승리했으나 2세트에서 고전하다 28대 26으로 패해 마지막 3세트에서 연이어 터진 강스파이크로 15대 13으로 승리를 이끌었다.하동중 배구부는 앞서 2018년 윤상기 하동군수의 체육 미래 인재육성 정책 일환으로 창단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한편, 하동초 배구부는 결승에서 통영초에 2대 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러 내년 전국소년체전을 기약해야 했다.임채순 사무국장은 “배구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배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5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이 1200년 역사와 차 문화의 전통성을 보유한 하동차(茶)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하동군은 13일 부산 기장군 소재 대보름 카페에서 ㈜대보름오시리아, (재)하동녹차연구소, (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와 하동차의 새로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보름(The Fullmoon)은 카페, 키친, 파티 등이 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한국 식문화에 정(情)·복(福)·소원성취(所願成就)를 담아 마음을 나누고 행복해지는 공간을 표방한 콘셉트의 카페 브랜드이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김은정·박정선 대보름오시리아 공동대표, 오흥석 하동녹차연구소장, 홍만수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하동차(茶)는 2015년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이어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고 내년에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군에서는 적극적인 차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유통시장 개척에 매진해 왔다.이날 협약으로 4개 단체는 새로운 하동차 공급망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하동차(茶) 산업 발전 및 소비촉진 등을 통한 지역브랜드 상승, 지역경제 발전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하동차(茶)의 가치를 높이고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현 중”이라며 “기존의 공급망을 넘어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최근 하동군 5번째 대한민국식품명인(제91호)으로 지정된 청석골감로다원 황인수 대표가 시음 행사를 개최해 하동 전통 작설차의 맛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카페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3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박말숙)는 지난 일주일간 학교 특색 교육활동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를 주제로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계절 활동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의 첫 번째 활동으로 첫날 학교 텃밭에서 전교생이 각 학급별로 구역을 나눠 직접 땅을 일구고 봄 작물 씨앗·모종을 심었다.학급에서 가꿀 작물은 사전에 학급 다모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자신의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고 물도 주며 직접 재배와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다짐했다.두 번째 활동으로 적량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마을 탐방과 봄나물(쑥) 캐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후 자기 손으로 직접 채취해 온 쑥으로 떡을 만들어 친구, 선생님과 함께 나눠 먹는 활동을 하며 봄을 제대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전입한 한 교사는 “우리 학교만의 특색있는 봄 프로젝트가 매우 내실 있게 운영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남은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적량초등학교는 앞으로 1년간 계절과 학교의 특색을 담아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을 알차게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42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에서 60전 60승의 신화를 이룩한 하동 출신 충의공(忠毅公) 정기룡(鄭起龍·1562∼1622) 장군의 진검 등 각종 유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하동군은 정기룡 장군 순국 400주년을 맞아 4월 13일∼5월 30일 49일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충의공 정기룡 유품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문찬인)가 주관하는 유품전은 ‘장군의 행적을 따라’를 콘셉트로 진검(장검), 옥대, 시장, 매헌실기 목판, 교지, 교서 등 30점이 선봰다.특히 장군의 진검은 후손들에게 전해져오다 20여년 전 분실돼 행방이 묘연했는데 성균관장 직무대행과 하동향교 전교를 지낸 고 정한효 경충사유지관리위원장이 20여년의 추적과 설득 끝에 회수해 보관하다 지난달 30일 순국 400주년 추모행사 때 공개됐다.진검은 총길이 112cm, 손잡이 길이 21.8cm, 칼날 길이 85.2cm로 임진왜란 당시의 환도에 비해 칼날 길이가 긴 편이다. 또 칼날 보호덧쇠인 호인은 황동재질에 얇은 동판을 덧대 이중으로 장식됐고, 외피는 흑색 옻칠로 마감됐다.정기룡 장군은 1562년 음력 4월 24일 하동군 금남면 중촌리 상촌마을에서 태어나고 1622년 2월 28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 중 통제영 진중에서 순국했다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에서 60전 60승의 신화를 이루고, 정유재란 때에는 경상우도병마절도사로 울산 왜성에 주둔하며 한양 진격을 노리던 가토 기요마사의 왜군을 저지해 전란을 끝내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후세의 사가들은 장군의 공적을 일러 ‘기룡이 없었다면 영남이 없었고, 영남이 없었다면 조선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군 관계자는 “장군의 순국 400주년을 맞아 장군이 실제 전투에서 사용한 장검과 장군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교지·교서 등을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장군의 공적을 조명하는 계기가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9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8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군민의 날 행사를 비대면으로 연데 이어 올해도 하동기네스 증서 수여자를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언택트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특별 전야 이벤트로 14일 저녁 7시 하동송림공원 입구에서 하모니파크 레이저 분수쇼와 수니킴 야외공연에 이어 저녁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쇼가 펼쳐진다.드론쇼는 하동 야생차와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400대의 드론으로 연출하는데, 경전선 하동구간 폐철도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멋진 쇼를 구경할 수 있다.군민의 날 당일인 15일에는 오후 2시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를 통해 기념행사가 생중계로 방송되는데, 1부에는 기념식, 2부에는 김다현·손빈아·왕소연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군민의 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작을 위해 신청받은 다양한 부문의 하동기네스 기록 중 인물 부문 기록자를 초청해 증서를 전달한다.하동 최연소 국가대표 박주아, 최연소 이장 박나리, 최다 활동 자원봉사자 정영춘, 최장 근속 이장 이종식, 최고령 이장 이복용, 최고령 인물 신우순, 지역혁신 선도기업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장학재단 최초 기탁 재거제향우회, 장학재단 최장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은 4월 말 출간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직접 모시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생방송 시청을 통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8

하동군 진교면 술상항과 금남면 중평항이 ‘어촌뉴딜300사업’을 마무리하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하동군은 찾고 싶은 어촌마을을 구현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한 술상항·중평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완료돼 술상항은 13일, 중평항은 14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국민생활 3만불 시대에 걸맞은 300개의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하고 종합해양 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자 추진한 국책사업이다.2018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술상항과 중평항이 최종 선정되면서 군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또한 이번에 준공하는 술상항·중평항 외에도 하동군에는 올해까지 송문항을 비롯한 4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 중이며, 6개 어항의 뉴딜사업에 4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어촌뉴딜사업으로 낙후된 어항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술상항은 9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접안시설 보강과 술상마을 나눔센터, 마르쉐광장, 술상어항 경관개선, 철새 전망대, 계류시설(부잔교), CCTV 등 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개막이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수산특화형 어항으로 개발됐다.중평항은 80억 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문화복합센터, 수상레저기반시설(부잔교), 바다놀이플랫폼, 마르쉐광장, 중평어항 경관개선, CCTV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그리고,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중평항에 출현 빈도가 잦은 상괭이(돌고래) 관찰 체험을 위한 투어를 개발하는 등 수상레저특화형 어항으로 개발됐다.이번 두곳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에 따라 어촌마을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인근 금오산 짚와이어와 오는 22일 오픈하는 하동 케이블카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됐다.군은 이번에 마무리된 술상항과 중평항에 이어 나머지 어촌뉴딜300사업지인 구노량항,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8

하동군은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일원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1200년 역사의 하동 야생햇차 수확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하동 야생차는 청명(4월 5일) 이전에 수확하는 명전을 시작으로 곡우(4월 20일) 이전의 ‘우전(雨前)’, 입하(5월 5일) 이전에 따는 ‘세작(細雀)’, 5월 20일 이전에 생산하는 ‘중작(中雀)’을 거쳐 6월까지 이어진다.하동 야생차는 화개·악양면 일원 921농가가 627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1020여t을 생산해 180억원(2021년 기준)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하동군의 대표 특화작목이다.특히 야생차를 재배하는 하동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수출 확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이어 차 산업 문화의 진흥과 소비 확대를 위해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개최를 향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군은 지난해 미국의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를 비롯해 독일,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녹차 30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올해에는 5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그만큼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실제 야생차밭으로 조성된 화개·악양면 일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에 인접해 안개가 많고 다습하며, 차 생산시기에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지리산 줄기 남향의 산간지에 분포한 이곳은 점토 구성비가 낮은 마사질 양토로 이뤄져 차나무 생육에 이롭고 고품질 녹차 생산에 적합하다.이러한 토질과 기후 조건을 갖춘 하동은 전국 차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며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농경지가 적은 지리산 기슭의 급경사에 다원이 형성돼 자연생태계 훼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이곳 야생차 군락은 신라 흥덕왕 3년(828) 대렴이 당나라로부터 가져온 차 씨앗을 왕명에 따라 지리산에 심으면서 형성돼 이후 1200여 년을 이어온 우리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7

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지난 7일 학생·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학생 다모임의 의견을 반영해 간식 제공 활동인 ‘The 든든한 Day’와 더불어 강원도 산불피해로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을 위해 성금 모금 활동도 진행했다.학생들과 교직원이 다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이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모금은 학생 다모임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알고 이웃돕기 방법을 토의한 후 진행했다.특히, 학부모와 교직원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은 부모에게 이번 성금 모금의 의미를 말씀드리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모금함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총 26만 1000원이 모금됐으며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다모임 회장은 “친구들과 아침 간식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 즐거웠고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점중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선생님·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자신이 베푼 사랑이 희망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이번 아침맞이 활동을 시작으로 의미를 담은 아침맞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마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1 11:22

하동군 양보면은 지난 8일 양보문화센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주민주도의 농촌공간정비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KRC 지역개발센터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현장컨설팅은 양보면 28개 마을 이장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한상수 차장, 최윤정 차장,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하동남해 손옥용 지사장, 경남일보 이은수 기자, 영남발전연구원 도창희 대표 등 지역개발 전문가들이 양보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주제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컨설팅은 주제발표와 자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남발전연구원 도창희 대표가 양보면의 인구변화, 특산품, 산업구조, 가축사육현황, 대중교통 분석, 생활서비스 등 지역분석을 통한 ‘양보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발표 내용의 현장 적용 방안과 함께 효과적으로 지역에 안착될 수 있도록 자문이 이뤄졌다.주요 자문내용은 양보면의 중장기발전을 위해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농촌다움을 유지해야 하며, 귀농귀촌·은퇴자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작물 개발 확대로 일자리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고 자문했다.또한 젊은 청년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테마 개발의 필요성과 축산업을 특화해 한우의 생산과 유통, 소비가 양보면에서 이뤄져야 하며, 소비형태에 있어 인근 지역의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민 행복찾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장기발전을 위해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므로 주민 스스로 오랜 경험을 통한 양보면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휘해 주민 의지로 불편한 것을 찾아 농촌스러움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소득, 일자리, 문화, 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정재철 면장은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니즈(NEED)를 분석한 후 3회의 컨설팅을 실시해 주민주도의 문화, 환경,

하동군 | 이경 | 2022-04-11 11:21

하동군은 올 연말까지 대기·폐수·소음진동 164개소, 가축분뇨 592개소, 사업장폐기물 188개소, 비산먼지 114개소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1058개 사업장을 통합 지도·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통합 지도·점검은 환경부의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하나의 사업장에서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 이를 묶어서 지도·점검함으로써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군은 먼지 발생이 많은 봄·가을과 갈수기,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 영산강유역환경청, 남해군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오염행위에 대해 단속하고, 과거 위반업소와 축사 악취 등 민원유발업소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해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또한 군은 매월 점검 결과와 처분내역을 공개해 환경오염 단속의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환경관리 역량이 우수한 사업장 10개에 대해서는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환경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사업장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관리를 위한 환경기술을 지원한다.특히, 소규모사업장 10개소에 대해서는 노후한 대기오염방시시설 개선사업비 3억 7200만원을 보조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13개 읍·면별로 위촉된 민간자율환경감시단 명예환경감시원 25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확대해 민간 참여형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해 점검 결과 대기 4개소, 가축분뇨 12개소, 악취 9건, 비산먼지 6개소, 건설 및 사업장폐기물 14개소 등 45개소를 적발해 고발 8건,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 40건, 과태료 10건 1700만원을 부과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1 11:18

하동군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달라지는 교육정책, 진로설계, 학교 생활방식, 학습방법 등을 소개하는 전환기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전환기 진로캠프는 중3・고1을 대상으로 고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고등학교 공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군은 지난달 하동여고에 이어 지난 8일 화개중학교에서 진로캠프를 개최했는데 수업에 대한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하동여고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8.7%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군은 앞으로 진교중학교와 금남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이어갈 계획이다.캠프 내용은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진로캠프 △진로학습법 캠프 △3학년 전환기 고교학점제 진로캠프 중에서 학교별로 원하는 주제로 진행된다.캠프는 한 주제당 6차시까지 구성돼 중·고등학생들이 갖춰야 할 필요한 역량을 인식하고 새롭게 바뀌는 교육정책 이해 제고 및 진로·진학 설계 과정을 탐색할 수 있다.캠프에 참가한 하동여고 한 학생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화개중 한 학생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방법을 설명해주고 학습의욕도 높여줬다”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만두는 일 없이 차근차근 원하는 바를 이뤄내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윤상기 군수는 “전환기 캠프를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면서 전환기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도 스스로 꿈과 비전을 찾아 자신의 진로에 맞는 목표있는 학습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1 11:17

새봄과 함께 대하소설 의 무대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사물놀이·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년 주말 문화공연이 막을 올렸다.하동군은 지난달 마지막 주 첫 주말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각각 1∼2회씩 총 30여 회의 공연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최참판댁에서는 하동을 대표하는 청소년예술단 하울림 연희예술단의 ‘풍물놀이’,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가 열리며, 화개장터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의 ‘화개장터 힐링콘서트’가 펼쳐진다.주말 문화공연은 마당극을 비롯해 사물놀이, 판굿, 모듬북, 설장구 공연과 대중가요·클래식 버스킹 등 아동·청소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보는 이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주말 문화공연을 통해 알프스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과 화개장터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70여 회의 주말 상설공연을 펼쳐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1 11:15

하동 화개(왕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점중)은 매월 1∼2회 수요한솥밥을 계획해 실시하고 있다.수요한솥밥은 본·분교 유치원 유아들이 한 달에 1∼2회 수요일에 만나 활동을 같이하고 급식을 같이 먹으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수요한솥밥은 전문가 초빙 수업으로 운영되며 유아들에게 천연염색, 양말목공예, 마크라메, 요가 등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수요한솥밥은 첫 시간으로 손수건 쪽염색이 실시됐다.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을 많이 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쉽고 간단한 활동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먼저 손수건에 끈을 가로질러 놓고 반으로 접은 후 돌돌 만다. 끈을 양쪽으로 잡고 돌돌 만 손수건을 세게 조인다.염색물에 담근 후 공기 중에 뒀다가 펼치면 그야말로 멋진 손수건이 완성된다. 고사리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손수건을 말고 조이는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이번 체험에 처음 참여한 한 어린이는 “하얀 손수건이 하늘색으로 변하다니 너무 예뻤다”고 고사리 소감을 밝혔다.유치원의 모든 체험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을 쓰며 이뤄졌다.

하동군 | 이경 | 2022-04-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