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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기간에 동궁과 월지·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를 비롯해 대릉원, 황리단길, 동궁원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주요 관광지에는 가족 및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름다운 천년의 문화재와 이야기를 따라가며 명절 연휴를 만끽했다.대릉원 일대~첨성대~동궁과월지~월정교~황리단길~경주국립박물관~황룡사역사문화관으로 이어지는 주요 사적지에는 다소 따뜻해진 겨울 날씨 속에 천년고도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어둠이 짙어지며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는 동궁과월지, 월정교에서는 관광객들이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며, 은은한 야경을 자랑하는 동부사적지 일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갔다.경주에서 최근 가장 핫한 황리단길에는 트렌디한 카페와 먹거리, 추억과 감성을 적시는 흑백사진점, 아기자기한 기념품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젊은 관광객들의 활기찬 발길이 이어졌다.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은 동궁원에서는 식물원의 다양한 식물 스탬프 찍기 체험과 곤충 체험 등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 주상절리 일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파도소리길과 읍천항 벽화마을로 이어지는 탈해왕길 등지에서는 겨울바다의 파도소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트래킹을 만끽하는 관광객이 몰려 해양관광명소로써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설 연휴를 맞아 남편, 두 딸과 함께 나들이를 왔다는 류기성(부산 해운대구, 37세)씨는 “지난해 가을에 경주를 찾았을 때에는 경주 전체가 단풍으로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이번에 동궁과월지·월정교 등지의 야경을 보며 경주의 또 다른 매력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도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숙박·상가 등 업소들도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15 14:59

경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와 관련한 오픈 토론방을 운영한다.오픈 토론방은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14시~16시에 국제문화교류관과 문정헌 등지에서 진행되며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 공모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상시 운영해 토론과 관련된 일정·장소를 공지하고 언제든지 상호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오픈 채팅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검색란에서 ‘경주시 청년마을 만들기’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일자리창출과(☎054-760-796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공간 조성(주거·커뮤니티·취업과 창업 공간 등 청년 활동 공간) △프로그램 운영(창업 교육·지역탐방·문화 활동 등 청년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크(주민-청년과 교류 협력) △홍보(홍보 콘텐츠 제작, 온·오프 활동) 등의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중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02-10 16:36

정부의 기초연금 지급 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경주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70%가 월 최대 30만원의 연금을 받게 됐다.지난해 소득 하위 40%에서 올해는 70%로 확대한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지난해 소득 하위 70% 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 4760원을 받던 어르신들도 올해부터는 4만 5000원 가량 인상된 30만원을 받게 된다.또 대상자 선정 기준액도 노인 단독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148만원에서 올해에는 169만원으로 14.2%가 인상됐다.특히 노인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이 지난해 148만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한 사람도 올해부터 소득인정액이 169만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다만 대상자 중 일부는 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 등에 따라 지급액이 줄어들 수 있다.특히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인상된 최저 시급(87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9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올해 달라진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하며, 올해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생 어르신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확대 시행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10 16:35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금융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경주시와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12개 지역 농·축협은 지난 4일 불국사농협에서 농업인의 금전적 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농업경영활성화사업 이자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업경영활성화사업 이자지원사업’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수도작·채소·과수 등 경종분야와 축산분야 농가의 △영농규모 확대 △시설 확충 △시설 개보수 △농기계 구입 △영농 운영 등을 위한 융자금(총 25억원)에 대해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농가 당 1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경주시가 80%, 농·축협에서 20%를 보전하게 된다.이자는 농·축협의 일반대출 평균금리를 적용하며, 이자보전기간은 융자금액 2000만원까지는 2년간, 2000만원 초과~1억원까지는 5년간이며 이자보전기간이 종료되면 일시상환을 원칙으로 한다.올해 상반기 사업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culture.gyeongju.go.kr) 귀농지원 자료실을 참고하거나 경주시 귀농지원상담센터(☎054-779-8859) 또는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054-779-8724, 8687)으로 문의하면 된다.여한기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정착해 농업과 농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적극 협력해 신규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권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09 12:30

경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읍·면·동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과의 대화 추진 일정 △국도7호선 확장사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경주시 공무원 모금 참여 추진 계획 △설맞이 환경정비 추진 △방역 및 민생 대응방안 점검 △설맞이 환경정비 및 어려운 이웃 위문 △산불 예방활동 점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이날 외동읍에서는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7호선 외동교차로-모화교차로 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 구간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이 줄어들면서 급격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기존 교통섬을 축소 및 변속차로 연결과 도로확장 등에 대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최원학 외동읍장은 “현재 주무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용역을 실시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추진사항을 보고했다.또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읍·면·동별로 진행될 ‘시민과의 대화’ 세부 추진일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경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대화 안건 접수도 서면으로 대체할 계획이다.시는 방역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 추구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에 대한 민의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정월대보름 산불 예방, 방역 철저, 혹한기 동파 및 도로결빙, 동절기 안전사고 유의 등 현장을 촘촘히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09 12:29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로 재정지원이 시급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상대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집합금지 등의 피해를 입은 업종에 99억원을 지급하는 직접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세금면제, 융자지원, 이자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통해 지역 경기를 부양하는 사업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프레스룸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상황에 내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주시의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는 ‘시민체감 민생경제 살리기 3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주 시장이 이날 공개한 ‘민생경제 살리기 3대 특별대책’은 지자체의 지원이 당장 필요한 업종과 계층에는 우선 지원을 골자로 하는 선별적 지원과, 경주페이 1000억원 발행과 세금감면과 융자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보편적 지원이 모두 담겨있다.특별대책을 살펴보면 △코로나19 피해업소 직접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어려운 이웃 지원 등 3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직·간접적으로 지원되는 금액만 2224억원 규모다.먼저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받은 업소 9600여 곳에 지원금 99억원이 지급된다.세부적으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등 집합금지 업소 251곳에 200만원을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PC방, 오락실 등 영업제한 업소 9168곳에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또 △여행사, 이벤트업체, 유스호스텔 등 관광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 129곳에 100만원을 △확진자 동선 공개로 피해 입은 업소 가운데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소 100여 곳에도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주낙영 시장은 “필요한 예산은 경주시 자체 재원인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활용할 계획이다”며 “지급방법은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개인계좌를 통해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주 시장은 코로나

경주시 | 이경 | 2021-02-08 15:25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공영주차장 주차 징수시간 단축 및 설 명절 기간 일부 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먼저 5일부터 14일까지 경주시 지역 총 26개소 공영주차장 중 노상 주차장 17개소를 포함한 공영주차장 22개소의 기존 20시까지 운영하던 주차요금 징수시간을 18시까지로 2시간 단축할 방침이다. 다만 시청사와 성건동, 터미널 옆 공영, 성동시장 주차장은 단축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은 지역 25개소 공영주차장에 대해 주차요금을 전면 감면하고 무료 개방한다. 다만 대릉원(황남지구) 공영주차장은 감면 기간 징수시간만 단축하며, 성동시장은 11일을 제외한 3일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자세한 주차요금 징수시간 단축, 설 연휴 주차요금 감면 대상 주차장은 경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yeongj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경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도로변에 잠시 동안 주정차를 허용한다.대상시장은 성동시장(성동시장 입구~이갑돈치과 앞 100미터 구간)과 중앙시장(중앙시장 네거리~현대자동차 중부지점 앞 300미터 구간)이며, 시장 쪽 방향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다만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4대 절대주정차금지구역(횡단보도, 교차로모퉁이 5미터 이내, 소화전 5미터 이내, 버스정류소 10미터 이내)에는 민원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를 요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시적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징수시간 단축과 설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전통시장 주정차 잠시 허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1-02-04 12:21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숭혜전 등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와 유적지를 연결하는데 반해, 좁고 걷기 불편했던 포석로와 첨성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한다.기존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로를 줄이고 차량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제한하는 대신, 보행로 폭을 최대 6m까지 확대한다.전 구간 차로 좌·우 양측에 인도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안전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리단길과 대릉원 인근 동부사적지를 잇는 △포석로 1050번길 530m구간 △포석로 1968번길 140m구간 △첨성로 81번길 330m구간 △첨성로 99번길 210m구간 등 황리단길 인근 총 1210m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다음달 첫 삽을 떠 올 연말 완공할 예정이다.지난해 내남네거리에서 황남초네거리에 잇는 황리단길 700m구간 1단계 공사가 완료된데 이어, 이번 2단계까지 착공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어 황리단길 전 구간이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황리단길은 물론 동부사적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일방통행 전환에 따른 거주민 주정차 및 통행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교가 된 황남초등학교 운동장을 대체 주차공간으로 검토하고 있다.또 전선지중화 공사 및 우수관로 집수정 공사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공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을 역사와 문화를 잇는 상징적인 공간에 특색 있는 명품 보행친화거리를 만들겠다”며 “사업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02 11:25

경주토마토연합회(회장 이유근) 및 멜론연합회(회장 금삼호)는 강풍으로 하우스가 파손돼 어려움을 겪는 회원의 시설 복구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강풍이 불 당시 안강읍 사방리 소재 토마토 재배하우스의 비닐이 찢겨나가고 파이프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게다가 영하 10도의 한파까지 더해져 저온 피해까지 예상돼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토마토연합회와 멜론연합회 회원 40여 명은 그 소식을 접하고 이른 아침 현장에 모여 강풍이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힘을 합쳐 찢어진 비닐을 교체하고 휘어진 하우스 뼈대를 교정하는 등 복구작업을 무사히 마쳤다.피해 농장주는 본인들의 일을 뒤로 미루고 복구에 적극 힘써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토마토연합회 이유근 회장은 “강풍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늘 가까이 뒀던 작목회원들의 협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작목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은 경쟁이 아닌 행복한 상생’임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의 재배 품목 작목회 수는 151개이며 회원은 6000여명으로, 재배 품목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해 증수와 재배 품목의 고품질화를 꾀하고 있으며 영농 과정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상부상조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2-01 13:13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줄면서 지역대학이 이른바 벼랑 끝에 내몰린 가운데, 자자체와 지역대학 간 공존 해법을 모색하는 실무 회의가 경주에서 열렸다.경주시는 지역 대학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경주시 관·학 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경주시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지난 28일 열린 실무 회의에는 경주시를 포함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주대학교, 위덕대학교, 서라벌대학교 등 4개 지역대학이 참여했다.이성락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경주시의 대학협력에 대한 연간 사업계획 공유’와 ‘코로나19 관련 유학생 대처방안 점검 후 대학별 제출’ 등이 논의됐다.이날 회의서 경주시는 연간 사업계획으로 △경주학 강좌 및 포럼 △산·학·관 협력 매칭마켓 △대학생 봉사단 및 문화활동 지원 △정책아카데미 운영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 등을 제시했다.이 가운데 지난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경주대학교에 개설됐던 경주학 강좌는 올해 위덕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를 포함한 지역 4개 대학 모두에서 개설해 경주의 정체성 확립 및 미래 발전상 탐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경주학 강좌의 성과물을 공유·발전시키기 위해 경주학 포럼을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특히 이날 경주시가 지역대학 4곳에 제안한 ‘산·학·관 협력 매칭마켓’은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대학 교육과정의 부조화를 개선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산·학·관 협력 매칭마켓이 제대로 정착만 된다면, 지역기업의 인재조달과 지역대학의 취업률 제고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지자체-지역대학 간 협력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은 “국가적 당면 현안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느슨함이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ldq

경주시 | 이경 | 2021-02-01 13:12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섭)이 ‘생각의 달’ 2월을 맞아 오는 3일부터 같은달 28일까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문화행사는 △Book치고 만들고 △책내려온다 △노란장화 원화 전시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전시 등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Book치고 만들고’ 프로그램은 오는 7일과 27일에 진행되며, 다가오는 설날과 삼일절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놀이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책내려온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설날동안 읽은 책의 ‘독서 인증사진’을 ‘#경주시립도서관, #책내려온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시립도서관에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또 3일부터 24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비가 오는 날 벌어지는 사건과 유쾌한 반전을 그린 허정윤 작가의 ‘노란장화’ 원화가 전시되고, 25일부터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그들만의 순수하고 빛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생각의 달 2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 시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생각들을 꿈으로 만들 수 있는 든든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yeongju.go.kr/)를 참고하거나 사서팀(☎054-779-8911)으로 문의하면 되며, 추후 코로나19 사회적 거

경주시 | 이경 | 2021-01-31 19:37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경주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별 10세대·20여 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먼저 제1기 참여자 모집에는 타 시군구 거주자(주민등록 기준)로써 경주시에 관심을 갖고 한 달 동안 살아보고자 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참여자는 경주에서 한달(30일)을 지내며 ‘경주 문화·관광지·재래시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1세대 최대 50만 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참여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 사업은 참여자가 주어진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시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현실적인 살아보기로 진행될 예정이다.1기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살아보기를 시작하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된다.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주형 살아보기 지원사업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려면 경주시청 홈페이지(www.gyeongju.go.kr/행정고시/공고)에서

경주시 | 이경 | 2021-01-2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