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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은 5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 전시를 연구소(유물전시)와 박물관(사진전시)에서 공동개최한다. 개막식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 앞마당에서 5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황룡사지, 분황사, 사천왕사지, 감은사지 등 경주지역 내 신라 절터 발굴을 통해 화려했던 불교문화를 조명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전시는 연구소가 직접 발굴한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화려했던 신라불교문화를 국민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하는 기획하였다.이번 전시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작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함께하고 있는 문화유적 공동 발굴조사를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방대학교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고고학ㆍ미술사학 등 문화재 분야의 교육과정의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시는 2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으며, ▲ 제1부 는 신라 사찰의 생활, 장엄, 의례와 관련한 유물을 새롭게 공개하는 자리이다.신라 왕경의 중요사찰 유적 중 하나인 분황사, 사천왕사지, 인왕동사지에서 발굴한 통일신라 치미가 공개되며, 2020년에 황룡사지에서 출토되어 주목된 바 있는 금동봉황장식자물쇠도 처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소형금동불상, 소탑, 석조비로자나여래좌상 등 경주지역 절터에서 발굴한 200여 점의 유물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치미(鴟尾): 목조건물의 용마루 양 끝을 장식하는 기와. 형태는 봉황의 날개나 용의 꼬리를 형상화했다는 설과 물고기의 지느러미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부정한 기운을 내쫓는 벽사의 기능과 함께 장식효과를 주어 건물의 위엄을 높이는 역할을 함▲ 제2부 에서는 1부 전시에 출품한 유물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사진과 영상 작품을

경주시 | 이경 | 2021-05-20 12:02

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회장 황대욱)에서 주관하는 ‘제2회 경주 들쑥날쑥 문화제’가 이번달 29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문화제에서는 △문학을 포함한 예술작품 전시 △주제가인 들쑥이날쑥이 노래 △무애무·난타와 비보이댄스 공연 △전래놀이 고리던지기·제기차기 △쑥인절미떡매치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는 문화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4일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효준)에서 ‘제2회 경주들쑥날쑥문화제’의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쑥을 활용한 요리시연 영상촬영을 진행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삼성생활예술고 3학년생 이형우, 김희찬 두 학생은 김창호 교사의 지도로 개발한 △쑥 페스토 파스타 △쑥 팬케잌 △쑥 크레이프 △쑥 또르띠아 샌드위치 △쑥 도라지 볶음 고추장 △쑥 찹쌀 조청 고추장 등 6종의 쑥을 활용한 음식의 제조과정을 시연했고, 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에서 이를 영상에 담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들쑥날쑥문화제를 홍보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쑥을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돼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제1회 들쑥날쑥문화제에서는 친환경 작물인 ‘쑥’의 소득 작물화 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장학금 전달 및 시·수필·사진·그림 등 작품전시, 시낭송, 쑥재배 강의가 펼쳐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주시 | 손혜철 | 2021-05-19 11:03

경주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인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가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연계해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이다.경주시립도서관은 ‘글쓰기에서 배운 삶의 지혜’ 라는 주제로 배지연 교수(경북대)와 함께 총 12회(6월 18일~9월 3일)에 걸쳐 지혜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양한 자전적 텍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삶을 서술하는 글쓰기 실습으로 진행되며, 수업이 마무리되면 수강생 각 개인의 자서전이 발간된다.수강신청은 이번달 27일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 또는 사서팀(☎054-779-8905)에서 신청하면 된다.강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되며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진행된다.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이전에 진행해 온 인문학 프로그램보다 한층 심화된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을 풍요롭게 하는 지혜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손혜철 | 2021-05-19 11:02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경주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여성봉사자 실천대회’를 실시했다.매년 개최되는 경주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여성봉사자 실천대회는 가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해 홍보하는 행사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읍면동 수상자를 포함한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2월부터 매주 1회씩 꾸준히 방역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회원들이 위험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 유지 및 봉사를 위해 특강 및 새마을여인상 시상,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새마을여인상은 어머니이자 며느리, 아내, 새마을봉사자로써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며, 이날 새마을여인상 23명(새마을회장상11명, 부녀회장상12명), 내조상 2명(새마을회장상), 다문화가족상 3명(경주시장상) 등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정명숙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여성들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감수성, 섬세한 배려로 지금 우리 사회가 처해 있는 위험을 이겨 나가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며, 즐겁게 웃으며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5-18 15:46

경주시(주낙영 시장)는 지난 10일 성동시장 상인회 3층 교육장에서 ‘2020년 황오동 도시재생대학–퍼실리테이션/마을활동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은 침체된 지역에서 인적자원 등의 자원 발굴을 통해 주민 주도·참여형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이 직접 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자원과 문제를 살펴보는 퍼실리테이션 과정과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을 양성하기 위한 마을활동가 과정으로 구성됐다.퍼실리테이션 과정에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성동시장의 부활, 글로벌 관광 활성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내용이 논의됐고, 마을활동가 교육은 마을활동을 위한 자원발굴, 계획수립, 마을활동가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수료식에 참석한 A씨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 협동조합을 조성해 황오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이대우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2020년 경주시 황오동 도시재생대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앞으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5-17 13:23

경주시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웹드라마 '경주우먼'이 17일 개봉한다.시는 지난 3월부터 자체 제작에 들어간 초저예산 웹드라마 '경주우먼'의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17일 오후 5시 경주시와 경주시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다.‘경주우먼’은 어찌 보면 상투적이고 뻔한 주제일 수 있는 공무원의 청렴을 여성 공무원의 관점으로 쉽고 재밌게 그려 낸 3부작 웹드라마다.전문직 여성을 꿈꿨지만 실상은 억척아줌마로 살아가는 ‘경주’와 경찰이 천직이라고 살아온 ‘윤섭’이 건설업에 뛰어들며 부닥치는 이야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바꾼다는 설정이다.드라마는 총 3부작으로 1회당 10분 분량이며 1부는 17일, 2부는 19일, 3부는 21일 3차례에 걸쳐 공개된다.1화는 ‘경주우먼’으로 억척 여성 공무원 ‘경주’와 그의 남편 ‘창원’이 이웃들과 얽히고 설키는 가운데 일어나는 이야기다.2화는 ‘하고잽이’로 천직이었던 경찰공무원을 접고 건설업에 뛰어 든 ‘윤섭’이 그에게 찾아온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관한 이야기다.3화는 ‘선물’로 일상의 감사함을 선물받은 ‘경주’와 삶의 의미를 다시 깨달은 ‘윤섭’의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출연 배우들은 모두 경주시립극단 단원들과 경주시 공무원 등으로 경주 곳곳을 다니며 경주의 아름다움을 담았다.시나리오는 경주시립극단 김한길 예술감독이 맡았고, 연출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짐작보다 따뜻하게’의 이상민 감독이 맡아 이야기를 풀어냈다.또 미장센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나만없는 집’의 김용현 촬영감독이 경주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표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웹 드라마를 국내외 주요 단편&middo

경주시 | 이경 | 2021-05-16 08:34

경주시가 ‘이건희 박물관·미술관’ 유치경쟁에 뛰어들기로 했다.시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정부에 기증한 2만 3000점의 문화재 및 근현대 미술품 전시공간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주시가 이른바 ‘고 이건희 컬렉션’ 유치에 나선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한 해 평균 15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관광지일 뿐 아니라, 신라 천년고도로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민족예술의 발상지이기 때문.특히 시가 주목하는 기증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달된 2만 1600여 점의 고미술품. 이 가운데 신라 관련 유물도 상당수 있는 만큼 가져와야 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것. 이에 시는 국립중앙박물관 측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유치 명분은 이 뿐만이 아니다. 근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손일봉, 김만술 등이 후학을 양성했던 국내 첫 예술전문대학인 ‘경주예술학교’가 있던 곳도 경주.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회화, 서예, 조각, 도예 등 1000여 명이 넘는 각 분야의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고,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알천미술관 등 다수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또 하나의 요인이다.또 2019년에 제정된 신라왕경특별법에 따라 신라왕경 핵심유적 15개소에 대한 정비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데, 이건희 컬렉션과 연계된다면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된다.고 이병철 회장과 경주와의 남다른 인연도 명분으로 작용한다.그는 경주이씨 판정공파 후손으로 중앙종친회장을 맡았는데, 경주 동천동 소재 경주이씨 제실 앞에는 그가 친필로 직접 쓰고 희사한 ‘경모비’가 자리 잡고 있는 등 고 이병철 회장과의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이에 시는 경주이씨 종친회와 손잡고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 측에 뜻을 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경주이씨 종친회 이상록 회장을 만나 “이건희 컬렉

경주시 | 이경 | 2021-05-15 17:51

경주고도지구주민협의회(회장 정종호)에서는 지난 13일 아름다운 황남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황리단길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우리동네 행복터 꽃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황남동주민자치센터 인근에 위치(황남동 229-16)한 이 꽃밭은 과거 쓰레기가 방치된 곳을 고도지구주민자치회와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쁜 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관광객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와 포토 존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 날 회원들은 지난 달 뿌려둔 백일홍이 뿌리를 내리고 조금씩 잎줄기를 틔우고 있는 가운데 풀매기 작업을 펼쳤으며, 인근 황리단길 주변의 환경정비도 병행하여 실시했다.한편 봉사현장을 찾은 지역 김상도 시의원은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최근 이색적 경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양억새인 ‘팜파스글라스’ 30여본을 구해와 전달하며, 아름다운 꽃밭 경관조성에 힘을 보탰다.정종호 협의회장은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황남동의 발전과 고도지구로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태익 황남동장은 “꽃밭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고도지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주민, 단체와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관광1번지 황남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1-05-14 15:23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의 유일한 재선 이사도시인 경주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기구 현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했다.이번 제5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정기이사회 회의에서는 의장도시인 폴란드 크라쿠프를 비롯해 미국 필라델피아, 페루 쿠스코, 벨기에 브뤼헤 등 8개 이사도시와 리 미나이디스(Lee Minaidis) 사무총장 대리 및 본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올해 9월에 비대면으로 개최될 특별 시장단 총회, OWHC 사무총장 선출, 지역사무처 관련 논의 등 기구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사도시들은 코로나19 시대에 세계유산도시들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의 선출이 연내 완료되어야 한다는 것에 모두 동의했으며, 선출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에이전시를 통해 사무총장 채용에 내실을 기할 것을 본부에 요청했다.더불어 올해 9월 전 세계 139개국 300여 도시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할 ‘특별 시장단 총회(Special General Assembly)’ 의 개최 방식과 의제에 대해 논의하며, 최대한 많은 회원도시들이 참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김호진 경주부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가 어려운 시점에서 기구의 중요한 현안을 논의하고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시장단 총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시장단 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OWHC 네트워크 내 더욱 많은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315개 도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서, 1993년 모로코 페즈에서 창립됐고 본부는 캐나다 퀘벡에 위치하고 있다.경주시에서는 20

경주시 | 이경 | 2021-05-14 15:22

경주시와 지역 주요 경제 관련 기관·단체는 11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 착한배달앱 ‘달달’ 이용 활성화 협약식을 가졌다.경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의회 및 경주상공회의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 ㈜달달소프트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각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달달’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와 각종 정책의 적극 추진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주시 공공배달앱 ‘달달’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10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달리는 달팽이’ 앱을 다운로드한 후 사용하면 된다.‘달달’은 경주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이 연동돼 앱 내에서 경주페이 결제가 가능하고 10% 캐시백 할인도 적용된다.또 많은 가맹점이 5~10% 추가 할인도 실시해 이용자는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구성은 배달음식, 마트, 농산품 등으로 다양하다.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경주시 공공배달앱 ‘달달’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한편 ‘달달’ 서비스 개시와 함께 ㈜달달소프트는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0명으로 ‘달달’ 앱의 1:1 문의하기에서 참여의사를 전달하거나 전화(☎1661-3684)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1달 동안 ‘달달’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5-12 15:43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정화기술인 ‘GJ-R기술’이 동남아시아를 넘어 남미대륙 수출길에 올랐다.경주시는 물 전문기업 글로리엔텍(주)과 공동으로 제안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콜롬비아 이동형 급속 정수처리사업자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미주개발은행(IDB)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우수 환경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이번 최종 사업자 선정에 따라 경주시와 글로리엔텍(주)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콜롬비아 라과히라(La Guajira) 주에 이동형 소규모 정수장치(100톤/일)를 설치할 계획이다.정수장치가 설치되면 소규모 마을 3곳에 식수를 공급하게 된다.콜롬비아 북쪽 끝에 위치한 라과히라 주는 동쪽으로는 베네수엘라, 북쪽으로는 카리브해가 있는 건조지대로서 최근 몇 년간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식수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소규모 정수처리모델 수립사업’이 성과를 달성하게 되면, 콜롬비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게 됨은 물론 향후 미주개발은행의 직접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6월에도 하루 100톤 처리규모의 GJ-R장치를 베트남 하노이시에 수출을 한 바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물정화기술 해외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시 동아인구 지역에 GJ-R장치와 GJ-S장치를 성공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등 베트남 물산업시장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 GJ-R공법은 미세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전처리용 물 정화기술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05-12 15:41

코로나19 확진 직원과의 밀접접촉으로 지난 3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주낙영 경주시장이 영상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직접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주 시장은 6일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 방역상황 점검과 지역 주요현안 업무를 처리했다.주 시장은 영상회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지만 유선 및 전자결재, 화상회의 등으로 소통이 가능하니, 보고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며 흔들림 없이 시정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행정안전부 ‘신종코로나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 공무원은 공가(휴가) 대상에 해당된다.하지만 주 시장은 내남면과 건천읍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면 현안업무를 배제할 수 없어 원격근무로 시정을 챙기고 있다.앞서 경주시는 이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주 시장이 자택에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전화연결을 위한 행정전화와 화상회의가 가능한 영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한 바 있다.주 시장은 주요 현안 업무가 있는 부서별로 매일 화상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한편 경주시는 주 시장의 자가격리 기간 중 예정된 행사에 김호진 부시장이 대신 참석하도록 하고, 신종코로나 관련 브리핑도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조치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5-06 13:14

경주시가 추진하는 신라금속공예지국 건립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경주시는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이 실시계획 인가고시와 조성 공사 사업자가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경주시는 내년 12월 1차 조성공사 준공을 거쳐 오는 202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주민속공예촌과 맞닿은 하동 27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은 지난해 2월 경북도 건설기술심의 완료, 같은 해 12월 실시계획 인가고시 완료 등 착공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왔다.신라금속공예지국 예정부지는 보문관광단지 진입도로인 보불로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경주 도심에서도 20분 안팎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부지 총면적은 2만 4770㎡로 축구장(7140㎡) 면적의 3.5배에 달한다.사업비는 총 195억원으로 국비 120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59억원이 투입된다.주요시설은 △금속공예의 제작기술 재현 및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금속공예를 체험하기 위한 ‘전시체험관’ △연인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황금정원’ 및 ‘금속 조형물 포토존’ △가족단위 관광객의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인공암벽폭포’ 등이 들어선다.각종 놀이시설과 체험시설 등 도심생활에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써,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열린 공간이 되도록 설계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돼 온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은 부지매입의 어려움으로 장기간 사업이 중지되어 사업의 존폐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중앙부처 설득과 의회의 협조를 통해 올해 첫 삽을 뜨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신라금속공예지국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경주는 역사문화관광과 더불어 체험관광과 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힐링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5-06 13:13

“이제부턴 문무대왕면으로 불러주세요!” 경주시는 4일 오후 문무대왕면 봉길리 해변에서 문무대왕면 선포식을 열었다.지난달 1일 양북면 명칭을 문무대왕면으로 바꾼 경주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부시장이 참석했고, 서호대 시의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김석기 의원, 시·도의원, 문무대왕면 명칭변경추진위 이판보 위원장, 언론사 대표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특히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이날 행사를 지원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원흥대 본부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상복 중저준위운영본부장도 참석해 문무대왕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지난해 10월 경주시가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에서 1288세대 중 1137세대(88.3%)가 명칭 변경에 찬성하면서, 일제 강점기에 붙여진 의미 없던 지명에서 문무대왕면으로의 명칭 변경으로 고유성과 역사성을 띈 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 이날 선포식에 앞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예정지인 옛 대본초등학교에서 ‘문무대왕 유조비’ 제막식도 함께 거행되면서 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문무대왕 유조비는 삼국통일의 대업과 애민정신의 큰 뜻을 받들고 계승하기 위해 삼국통일을 이룬 해인 676년을 상징하는 6.76m 높이의 문무대왕의 유언이 새겨진 비석이다.김호진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북면이 문무대왕면이라는 새 명칭과 함께 환동해권역의 ‘해양역사 테마관광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위 표시에 따른 명칭에 불과했던 양북면이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담은 문무대왕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서 서호대 의장은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문무대왕해양역사관이 개관하고, 동해바다 문무대왕릉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게 되면 문무대왕면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

경주시 | 이경 | 2021-05-05 12:41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매년 열리던 어린이날 큰잔치가 코로나로 인해 대폭 축소되어 진행됐다.행사에는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과 서호대 시의장, 정창환 소방서장 등 내빈과 지역 초등학교 모범어린이 표창 수상자 및 보호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먼저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어린이와 내빈들이 함께 종이비행기에 소원을 담아 날려 보내는 ‘우리의 꿈을 날려 보아요’ 퍼포먼스, 그리고 청소년합창단의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또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경주시 아동참여위원들이 만든 아동권리책자를 통해 아동권리를 홍보하고, 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4행시 짓기 등 행사도 펼쳐졌다.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매년 열리던 어린이날 큰잔치가 코로나로 인해 2년째 취소된 것이 안타깝다”라며, “어린이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는 마음가짐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5-0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