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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제15회 조리 및 제과제빵 경연대회’가 지난 12일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30곳 고등학교에서 제과제빵부분 48명, 조리부분 3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심사결과 경주시장상 ‘제과제빵부분’은 지역 특산품인 경주체리를 활용한 빵을 만든 최우진(문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수상했고, ‘조리부분’은 이태영(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5년째 개최되고 있는 ‘조리 및 제과제빵 경연대회’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대회에서 ‘제과제빵부분’은 ‘자유로운 일상’, ‘조리부분’은 ‘가족을 위한 건강요리’를 주제로 해 고등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작제품이 많이 나왔다.심사위원들은 “대회가 거듭될수록 창의적인 작품이 많아지고 있으며, 제빵기술과 표현력 또한 기대 이상의 실력이다”고 칭찬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나아가 외식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22 13:00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8일 경주 및 타 지역의 도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 팸투어(1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귀농귀촌 팸투어는 일종의 사전 답사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직접체험을 통해 농촌의 생활여건, 귀농 및 농업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팸투어에서 경주시는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귀농에 성공한 토마토·버섯·체리 농장을 방문해 귀농 사례와 재배기술교육,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또 경주시귀농인협의회(회장 최명석)와 함께 한 간담회는 귀농생활의 진솔한 경험과 사례에 대한 도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포항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가 경주지역의 농업과 생활여건, 선배 귀농인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이후 경주로의 귀농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2차 귀농귀촌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권연남 소장은 “이번 행사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경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특색있는 팸투어를 운영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많은 도시민들이 경주를 선택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귀농귀촌을 장려하기 위해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귀농지원 상담센터를 개설해 귀농 상담과 함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21 11:53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평생학습도시 경주의 새로운 비전인 ‘평생학습 수도, 르네상스 경주’와 브랜드 네임(Brand name)인 ‘학습이랑’을 주제로 경주만의 특성을 살릴 브랜드 CI 개발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CI(City Identity)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이며, 22일에 심사를 실시해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상금 80만원) △장려상 2명(각각 상금 60만원) 등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23일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공모에 참가하려면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에서 공모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E-mail로 제출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CI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경주시가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다양한 학습자원과 콘텐츠를 갖춘 글로벌 학습도시로써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가치를 담은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054-779-8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6 11:03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도 2차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 및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관광진흥기금 보조 및 융자사업은 경북도가 지난 2019년부터 경북지역 23개 시·군 출연금을 기반으로 시행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은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체험관광·숨은 명소 연계 관광콘텐츠 육성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개발 △지역 특화 기념품·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대상자를 선정해 최대 7000만원까지(사업비의 20%이상 자부담) 지원하는 사업이다.관광진흥기금 융자사업은 한옥체험시설·관광숙박업체 등 각종 관광시설에서 신축, 증축 또는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면 0.8%의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5억원의 융자금까지 지원된다.지원신청기간은 이번달 25일까지로 보조사업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융자사업은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관광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6 11:02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이달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2달간 황룡사역사문화관 2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1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래된 추억, 세계유산도시–Reminiscences of World Heritage C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3월에 진행된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14편이 전시돼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세계유산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준호 왕경조성과장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사진전을 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이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지난 2013년부터 경주시에서 유치·운영해 오고 있다. 사무처는 세계유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 청소년 연합회 사업,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2021년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은 지난 4월 국립익산박물관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달초 경주 월정교에서도 개최됐으며, 이번 황룡사역사문화관 사진전은 올해 세 번째이다. 이후에도 국제문화재산업전(9월), 신라문화제(10월)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5 12:24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8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및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 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한 대회로 치러지며, 유소년클럽팀의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인 16세 이하부 132개팀 4,7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 참가팀이 3개조로 나뉘어 16일부터 조별예선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조별 4강에 올라온 팀들이 다시 모여 대진추첨 후 27일부터 12강 결선토너먼트가 진행된다.결승전은 30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열린다.지역팀인 경주중학교 야구팀은 17일 오후 3시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서울건대부중학교 야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경주시는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덕아웃 실시간 소독과 출입자 발열체크 등 경기장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우리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경주를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우수선수 발굴·육성으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해 스포츠 도시 경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5 12:23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안심원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여성안심원룸 인증사업은 원룸형 건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사업이다.시는 인증사업을 통해 건물주의 자발적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여성들의 안전을 구현하고자 한다.인증 대상은 1인 가구가 밀집해 있는 원룸으로, 건물주나 거주인이 인증을 요청하면 경주시와 경주경찰서가 합동으로 현장진단을 실시하게 된다.현장진단은 절도,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비해 외부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범시설과 안전시설물 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단 결과 평가기준(80점 이상)을 충족하면 여성안심원룸으로 지정이 되고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여성안심원룸으로 인증된 후에도 건물주는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관리와 개선에 힘써야 한다.경주시는 인증현판 외에도 현관거울시트 시공, 필요시 주변 가로등 LED 교체, 가로등 고장시 우선 수리 혜택 등을 지원하며, 경주경찰서는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사업과 함께 여성안심원룸인증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성과 아동, 나아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4 11:41

경주시가 청년 농업인들의 빠른 자립을 돕기 위해 ‘미래인재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 대상자로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미래인재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은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공모사업이다.앞서 시는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기재 내용 확인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1차 선발 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차 심사과정(발표평가)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올해는 총 3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먼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부문에 양남면에서 양봉을 하는 홍석민 씨와 안강읍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김주헌 씨가 뽑혔다.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부문에 천북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박정욱 씨가 선정됐다.‘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부문에 선정된 2명에게는 1억원(자부담 30%)이,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부문에 선정된 1명에게는 5000만원(자부담 10%)이 각각 사업비 명목으로 지원된다.시는 이번 미래인재 청년농업인 선정으로 청년 농업인 증가와 함께 농업인력 구조 개선,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미래인재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은 영농기반과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농촌 고령화 극복을 위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에는 현곡면에서 낙농업을 하는 심재강 씨와 안강읍에서 토마토 재배를 하는 정성윤 씨가 각각 ‘미래인재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창업농업인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영농경영 2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를 받은 청년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054-779-8692)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3 10:32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안동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찾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중기부가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경주 중심상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으로, 경주시도 신청을 준비 중이다.주 시장은 이날 오후 권 장관을 면담하고 경주의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업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원을 강력 촉구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40억, 지방비 40억 등 총 80억을 지원받게 되며, 2022년부터 2026까지 5년간 거리정비 사업부터 테마존 운영, 특화상품·브랜드 개발, 상권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된다.사업 예정구간은 중심상가, 북정로상가 등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대표 상가 2곳이다.해당 구간은 최근 2년 사이 점포 552개 가운데 120개가 현재 공실이며, 방문객도 크게 줄어 공실은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주 시장이 중기부 장관을 만나 지원을 요청한 이유다.또 주 시장은 이날 권칠승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주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에 따른 국비지원도 요청했다.‘경주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사업은 성건동 350-2번지 경주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일원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248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비 중 36억원을 중기부에 요청했다.경주시는 공모사업 선정과 주차타워 국비 지원을 통해 특색 있는 상가거리 조성은 물론 주차공간 확장이 이뤄질 경우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유입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심상가 일대 시장들이 지난해 들어 매출이 하락하고 폐점 점포가 속출하고 있어 상권을 되살릴 수 있는 묘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중심상가 일대가 경쟁력을

경주시 | 이경 | 2021-06-11 10:34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비전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경주호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 사는 부자도시 도약’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 7기 경주호는 소통·공감·화합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도시 구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주낙영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담대한 도전으로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화된 성과를 약속했다.비록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걸림돌을 만났지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을 나침판 삼아 우직하게 전진하는 민선 7기 경주호의 성과를 들여다보자.# 숙업사업 해결과 역대 최대 재정 확보한 ‘경주’먼저 경주시는 도심지 및 구정동 일대의 고도제한을 대폭 완화해 수십 년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이에 따라 성건동·중부동 일원 100만 7560㎡ 구역은 20~25m에서 36m로, 구정동 일원 120만7000㎡ 구역은 15m에서 21~36m로 고도제한이 대폭 완화됐다.또 40여 년간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던 천북면 희망농원 환경문제를 끈질긴 노력 끝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사안에 적극 개입하면서 숙원사업 해결에 급물살을 탔다.2023년까지 사업비 241억원을 들여 노후 집단계사 및 폐슬레이트 철거 등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면서 이 일대 열악했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특히 국책사업 무산으로 방치됐던 손곡동·물천리 경마장 부지 일원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점도 또 다

경주시 | 이경 | 2021-06-10 11:29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병윤)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7일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은 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보조기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장애체험버스이다.경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월부터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농어촌 지역과 이동이 불편해 보조기기를 접해 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 최신 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등지를 찾아가 휠체어VR체험, 시각장애VR체험, 점자학습기, 무선신호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장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은 지체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시각장애, 언어장애를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비장애인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이 작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복지 실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경주시장애인복지관 별관에 86㎡ 규모의 ‘첨단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관’을 운영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09 12:07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내보다 야외로 인파가 몰리면서 경주시가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 일원에 조성한 보문카라반파크가 큰 인기다.경주시가 조성하고 민간업체 ㈜유니레져가 위탁운영하는 이곳은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보문카라반파크는 경주시가 올해 3월 조성한 친환경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16대와 캠핑사이트 3면이 조성돼 있다.캠핑장이 문을 연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이용률 현황이 91.8%로 집계됐으며, 이 중 경주시민 이용률이 44.8%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 같은 인기 덕분에 6월과 7월 주말 예약률은 이미 100%를 채웠다.특히 이곳은 캠핑장 내 위치한 물놀이장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는 것이 장점인데, 종합자원화단지에서 발생한 열원 중 일부가 이곳으로 공급되고 있다.특히 16대 카라반 모두 거실 확장형 카라반으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커플과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4인용 카라반도 있다.또 카라반마다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즉시 세탁할 수 있는 소형 세탁기와 바비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개별 천막도 설치돼 있다.보문카라반파크 이용요금은 비수기 4인용 카라반 기준 주중 9만원, 주말 12만원이며, 오토캠핑장은 주중 2만5000원, 주말 3만원이다. 예약은 www.보문카라반파크.kr에서 가능하며 경주시민은 20% 할인된다.한편 경주시는 보문카라반파크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방역지침 이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또 캠핑장 출입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며, 카라반은 퇴실 후 매일 소독 및 환기하고 야영장 또한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6-0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