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플라워는 지난 14일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르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 경기에서 다시금 행사 및 결혼 개업 오픈식으로 통해 더욱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방송을 진행했다.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60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약 600회 이상 시청자 조회 수, 3만 개의 하트를 받으며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전속 쇼핑호스트 장하라 씨와 출연해 구매 고객에게 커피 쿠폰 10,000원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했다.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행사 및 모임이 취소되고 모든 사업이 비대면화 되었지만 이에 서로의 축하를 꽃배달로 챙기자는 선호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직접 만나서 선물하기 보다 꽃배달 사전예약 주문 챙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실시간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원플라워는 다가오는 22일 오후 2시 2차 라이브커머스를 축하 화환으로 준비해서 직접 손질해서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며 진행한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수송 분담률 향상 및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해 철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5일(수), 16일(목)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 탄소 중립 시대 철도화물 활성화 전략 ▲ 도시와 철도 물류의 연계 ▲ 스마트 철도물류4.0 ▲철도수송과 수소 거점시설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이 발표를 진행하고 철도 물류산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철도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철도수송 분담률 향상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하였다. 한편, 공단은 (사)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인하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 물류 분야 학술교류 및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제2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 수립 지원, 스마트 철도 물류 4.0 혁신기술 참여, 노후화된 철도 물류 시설개량 등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은 “철도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철도 화물의 수송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용두)는 철도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과 충북선 등 26개소의 방음벽 설치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16일(목) 밝혔다. 방음벽 공사는 소음이 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소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추진되며, 사업비 약 25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총 6,786m의 방음벽을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방음벽 설치 장소는 대전광역시, 충남 천안시, 홍성군, 서천군, 계룡시, 충북 충주시, 증평군, 경북 칠곡군, 문경시 등 충청본부 관할 9개 시·군 일원이다.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면 철도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은 15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에서 군장병 독립정신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에게 선열들이 지켜온 고귀한 민족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 장병 대상 나라사랑정신 함양 콘텐츠 기획 협력 △독립운동사 전시·교육프로그램 및 국군 휴가 보상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국방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소, 자료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인력, 플랫폼) 활용을 통한 상호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지난 2017년 독립기념관과 국방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군휴가보상 프로그램(방문시 1일 보상제도)’을 시행하여 군 병사들에게 독립정신을 지속적으로 고취해왔다.이에 더불어 독립기념관과 국방홍보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약 50만 여명의 군 장병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다양한 창구로 군 장병들에게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군 장병 대상 나라사랑정신 함양 콘텐츠를 제작ㆍ홍보하여 군 장병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실시간 라이브로 유튜브 ‘벨벳TV’에서 최고의 훈남 가수 ‘Ref 이성욱’이 라이브 공연과 소통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그룹 Ref 타이틀곡 이별 공식, 상심, 가을의 기억, 마음속을 걸어가 등이 있다.벨벳TV는 누구나 실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가수 구한나의 ‘와콘 노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개그맨 김유택의 택이랑영이랑의 ‘트롯뽕’, 매주 목요일 ‘그룹 Ref 이성욱 음악방송’, 매주 토요일 ‘가수 박일남 쇼’가 열릴 예정이다.Ref 이성욱의 라이브 공연과 소통 방송은 벨벳TV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철도 이용객들을 위해둔내역(강원 횡성군 소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철도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날 공단은 둔내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선로 무단횡단 금지, 건널목 횡단 수칙 준수 등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최근 느슨해지고 있는 방역 경계심 유지를 위해 마스크를 배부하며 열차 탑승 시 준수해야 할 3대 방역지침(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자제, 손소독) 공유 활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철도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겠으며, 우기철 안전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시공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이하 턴키) 공사 발주에 앞서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는 공사 중지 등 전국 건설현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발주 예정인 철도사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공단은 지난 5월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턴키 공사(2개 공구)에 이어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연말까지 4개 사업 13개 공구를 순차적으로 발주 예정이며 건설사 입찰 포기에 따른 유찰 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지연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턴키 공사의 경우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설사가 모든 책임을 부담하고 ‘정부 입찰·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기본계획 발표 후 입찰에 이르는 기간에 발생한 물가 변동을 계약 금액에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으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례적인 상황으로 인한 급격한 물가상승이 시공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공단은 이러한 법적,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총사업비 자율조정 협의를 통해 물가변동분을 발주 전 미리 반영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여 추진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물가 변동과 같이 공사 외적 요인에 따른 비용까지 시공사에 전가하는 것은 공정경제 정책에도 어긋난다.”며,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원만히 해소하여 예정된 철도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 김한영 이사장과 봉사단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하여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을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금강모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농산물 직거래 운영,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13일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원더웰니스(COO 김봉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원더웰니스는 ‘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를 모토로 다각적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로 문화사업과 이너뷰티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종합병원 최초로 ‘예술치유센터’를 2011년도부터 마련해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강타한 코로나19 때에도 ‘코로나19 음악회’를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리적 상처를 가진 대상자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으로 심리적 문제를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지원하고자 병원 로비, 대강당 그리고 입원실 등에서 연 200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열어 왔다.문화예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이왕준 이사장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후원회원을 비롯해 앙상블 단체인 세종솔로이스츠와 조이오브스트링스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왕준 이사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은 그것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예술과 의료를 융합시켜 다양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치유의 수단이 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소신을 밝혔다.명지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원더웰니스와의 협약을 통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부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문화서비스’나 ‘건강식품사업’ 등의 여러 신규 사업을 전개해 통합 헬스 케어 병원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는 유튜브크리에이터2급 자격 및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91 비동 601호 교육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이번 진행된 교육과정에서는 뷰티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및 홍보마케팅으로 유튜브크리에이터로 성장 배경으로 기쁨을 나눴다. 이어 리베르니 A+본부 윤경숙 본부장은 “전국 멀리에서 이른 아침부터 교육을 받은 매니져와 점장들의 열렬한 열정과 패기로 교육비 50% 지원과 앞으로도 지역에서도 멋지게 뷰티사업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강진교 대표 강사가 유튜브 강의를 다니다 보면 강의 의뢰는 물론 유튜브 채널 기획 및 촬영 의뢰도 많이 들어온다. 앞으로 심화과정을 통해 강의는 물론 프로젝트 분야에도 도전해 좋은 성과를 올리기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도 전했다.교육 수강은 윤경숙 본부장과 점장 및 매니져로 박정란, 김나경, 이선희, 안기준, 신유진 등 2급 교육 과정 시험 응시 및 합격으로 서로 응원의 메세지로 격려했다. 한편 리베르니는 지난 5월부터 글로우좀 런칭 신제품 이벤트 진행과 리베르니 A+본부 프로모션 마케팅 홍보마케팅은 5월부터 100개 업체 선착순 업무 협약으로 리베르니 A+본부 홈페이지 및 협약 신청서로 진행되고 마감된다.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 강사는 “뷰티사업을 진행하면서 보다 나은 홍보마케팅으로 지역 중소상공인을 돕고 셀프 브랜딩의 초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건물주는 물론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뷰티크리에이터로 성장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원장 은 지난 8일 오산시 매홀고등학교 에서 진행된 2022년 오산시 고등학교장 지구장학 협의회에서 '메타버스의 교육현장 활용' 특강과 실습을 하였다.첫 시간에는 ​메타버스의 교육현장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스마트폰 메타버스앱 이프랜드로 고교수업과 교무회의 하는법을 실습하였고 ​이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메타버스 공간제작 플랫폼 ZEP 젭 으로 학교 공간을 제작 하여 학교행사 및 수업진행 하는법을 실습하였으며 AR활용 수업 적용방안을 알아보고 실습하였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산 운암고 송인화 교장은"지난번에 운암고 교사대상 메타버스 교육현장 활용 연수를 받고 교사들이 직접 수업에 활용하고 있어서 이번 고등학교장 지구장학 협의회에서 관내 고등학교장을 모시고 특강을 열게 되었고 메타버스 교육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휘인 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팀전원이 수상했다.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럽공식 승인대회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국내를 비롯해 대면 및 비대면 라이브로 세계 각국에서 2천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휘인 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는 농림부장관상 조지현, 최고지도자상 조지현, 교육부장관상 조지현 양순님 김하윤 안소연 김동남, 식약처 식약청장상 김나연 임병찬 이달기 최 진 양오순 김선관, 소상공인마스터상 양순님 김하윤 안소연 윤정원, 대전광역시장상 향토음식 전시부문 조지현 김나연 등 상을 수상했다.휘인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 조지현은 “앞으로도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 로컬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는“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VR 3D 콘텐츠 홍보마케팅 및 요리 연구인들의 퍼스널브랜딩과 로컬 요리연구인들의 홍보마케팅을 도와 트렌드에 맞추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충청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교 육 개 요∘ 일 시 : 2022. 6. 11.(토요일) 10:00~16:00∘ 방 법 : 온라인 미팅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교육∘ 대 상 : 충청권 4개 교육청 소속 17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및 교사 158명∘내 용 : 독립운동 속 독립군가 특강, 독립군가를 활용한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만든 영상 발표“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프로그램은 충청권 고교생 역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9년 5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작되었다.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특강과 발표 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 특강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반혜성 연구교수와 독립기념관 홍일교 학예연구사가“독립운동 속 독립군가”,“독립군가를 통해 알아보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독립군가에 담겨져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정신, 항일투쟁정신을 되새겨보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독립군가를 활용한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만든 영상을 발표하며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힌다. 이번 교육은 MZ세대인 학생들에게 독립군가를 활용한 역사 융합 교육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교육에는 충청권 4개 교육청 총 17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에서 학생과 지도교사 158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현장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독립기념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역사학자가 될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데 큰

희원플라워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오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약 60분 동안 진행한다. 희원플라워는 이번 쇼핑 라이브가 첫 라이브로써,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방송 진행 시 구매고객에게 커피쿠폰 선물이벤트와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희원플라워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경기 하락 된 화훼시장에 다시금 용기와 다 같이 힘을 내어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어 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는 "국내 최초 전국꽃배달서비스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업체로서, 2003년 창업 후 정직과 신용, 믿음과 신뢰,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19년 동안 업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키우고,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및 모임, 단체, 개인 고객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업체이며, 최근 꽃 배달 업계의 치열한 과다 경쟁 속에서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후 2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 시청 및 구매가 가능하며, 희원플라워 전속 쇼핑호스트 장하라 씨가 출연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해 커피 쿠폰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고.소비자와 댓글로 첫 소통을 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당일 라이브 알람은 희원플라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찜하기-소식받기‘를 클릭해 사전 설정하여 받아볼 수 있으며 라이브 정보는 호남백과사전 공식 SNS 채널 페북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산하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구문정)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화장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제 등 생활용품 및 뷰티용품으로 18톤 트럭 1대분으로,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아동·청소년 그룹홈,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6개 시설 및 기관에 지급되어 약 600여명의 청년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6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마음나눔 DAY”를 통해, 청년13(일+삶)통장사업 참여청년 총 200명에게 친환경 에코백과 더불어 후원품인 생필품과 뷰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광주시의 ‘청년13(일+삶)통장사업’을 위탁 운영중인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일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기 위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복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단체로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관이다. 김정안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지역사회 청년들의 삶에 지지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과 청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문정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장은 “광주 청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으로서 손 잡아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지역사회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삶을 지지하는 청년금융복지의 마중물로서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37사단은 9일,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테러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을 비롯한 국정원지부, 충북경찰청, 충북소방본부,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질, 폭발물 설치, 드론 이용 화학물질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조성하여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하였다. 특히, 훈련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드론 테러의 위협에 대한 민․관․군․경․소방 통합상황 조치와 작전지휘능력 강화, 대테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각 기관간의 대테러 대비 통합방위태세를 실질적으로 검증하였다. 먼저 훈련은 극단주의 테러용의자가 충북지역을 방문중이라는 첩보가 접수된 상황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생명공학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 무장 테러범들이 침입해 국제회의장을 점거하고 폭발물 설치와 드론을 이용한 화학물질 테러, 학술대회 참가자 인질 테러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다.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에는 신속하게 테러대책본부가 설치, 운용되면서 경찰지구대와 긴급현장 상황반, 사단 5분 전투대기부대가 출동해 협조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현장 주변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경계를 강화했다. 이어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되자 공군 17전투비행단의 EOD(폭발물 처리반)에 의해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폭발물이 처리되고, 테러범이 신경작용제를 이용한 화생방테러 상황에서는 사단 CRST(지역대화생방테러 특수임무대)와 119특수구조단, 금강유역환경청에 의해 탐지․식별 후 안전하게 제독이 되었다. 동시에 대공․대테러 합동조사팀이 현재 상황을 중대한 테러 상황으로 판단하자마자, 갑자기 상공에 미승인 드론이 군집비행을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에 경찰 드론팀이 500m 이내 드론에 대한 전파를 차단하는 제머(Jammer, 전파방해장치)를 이용해 미승인 드론을 추락시켜 제압하였다. 또한, 인질테러 상황에는 위기협상팀이 투입되어 테러범들과 협상을 벌이는 한편, 세종경찰특공대와 특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대전 본사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7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은 ‘안전 우선, 철도산업 혁신, 신뢰받는청렴, 소통하는 상생’의 공단 경영방침과 2022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 중대재해 예방 및 중점 안전관리 방안 ▲ 건축분야 사업비 산정기준 개선 ▲ 설계ㆍ시공품질 개선 등 철도건축물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반부패ㆍ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경쟁 실천을 결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공단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ㆍ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장봉희 건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와 상생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축과 기계설비 분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군37사단은 오는 13일부터 약3주간 장병 100명이 투입하여 단양군 단양읍 장현리 일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단은 8일, 충북 단양군 장현리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사단장(소장 박성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단양부군수, 단양군의회의장, 재향군인회회장과 군 장병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시삽순으로 진행됐다. 유해발굴을 실시하는 장현리 일대는 6․25전쟁 당시 국군 제8사단과 미7사단 정찰대가 북한군 12․2사단을 맞아 격전을 벌인 곳이다. 앞으로 발굴되는 유해는 정밀분석 작업 후 부대에 마련된 임시봉안소에서 봉안 영결식을 하고, 서울 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운구된다.한편 37사단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지역에서 총 25구의 유해와 1,059점의 유품을 발굴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준법 경영을 실현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전 본사에서 준법감시인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수) 밝혔다.공단은 철도건설과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내·외부 준법감시인을 선임하여 지원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법학 교수 및 변호사로 구성된 외부감시인 3명과 내부감시인 11명이 참석하여 ‘계약분야 준법체크리스트 제정(안)’과 ‘위수탁 협약서 표준안 개정(안)’의 적법성 여부를 점검하고 각 규정의 제·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한편, 공단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협약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계약, 건설 등 17개 사업 분야별 ‘준법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법적 리스크를 점검하고 있으며, 준법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철도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성영석 기획본부장은 “철도는 국민의 안전, 권익과 직결되는 국가시설인 만큼 임직원들의 법규 준수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활동이 필요하다.”며, “준법감시인 제도를 통해 준법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내부통제 기준을 격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 ‘규제시스템 혁신’ 등 정부 국정과제의 선제적 이행을 위해 공사계약 기준을 개정했다고 7일(월) 밝혔다. 우선 1천억원 이상 공사의 안전책임자 배치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여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대형발주 공공기관 최초로 공사규모 100억원∼300억원 미만 공사의 시공실적 만점 기준을 5년간 5배에서 4배로 낮춰 중소기업 참여 문턱을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200억원 공사를 기준으로 토목 분야는 51개 업체, 건축 분야는 131개 업체가 공단 입찰에 새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컨소시엄 구성 활성화를 위해 궤도 공사에서 공동수급체로 참여하는 경우 단독 참여 대비 점수 격차를 0.3점에서 0.5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체 44개 궤도업체 중 20개 내외 업체만 공단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궤도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하도급 계획 위반 시 적용하던 2년간 1.2점의 감점 기준이 사실상 2년간의 입찰참여 제한으로 이어진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감점 기준을 1.0점으로 완화하고 규제 개혁의 체감도를 제고하였다. 공단의 이번 제도혁신은 현장 수요자 중심의 계약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협회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가동하고 업계 의견(VOC)을 전향적으로 수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은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부서간 벽을 허물고 하나의 팀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계약제도 운영으로 새정부 국정과제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