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운행속도 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하는‘전용차로 지키기 운동’과‘불법 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하여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시내버스 전용차로에 대한 운영 실태를 모니터링 한 결과 전용차로의 기능과 효율성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5월 26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을 위한 체험기회 및 정보제공의 장으로 마련된 이 박람회는 전시, 체험, 공연, 강연, 경연, 토론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

대전시는 대전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2011 대전시 환경상’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환경대상 수상자는 홍보․봉사부문에 응모한 중구 오류동 한성일 주민, 환경상 연구·개발부문은 대전대학교 임봉수 교수, 생활·자연환경부문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

대전광역시는 5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행정연수원의 지방행정과정에 연수중인 외국공무원 연수단을 초청해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외국공무원 연수단은 볼리비아 카미리市의 가르시아시장 등 9개국 13명이다.시는 이번 시정소개를 통하여 개발도상국가의 공무원들에게 과학도시 대전을 각인시킴으로써 이들이 향후 과학기술 관련 교류의 국제적 파트너로서 대전

대전시는 지방재정 운영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협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일‘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예산참여 시민위원을 비롯해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이날 박상덕 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마

경찰청(청장 조현오)은 그동안 고속도로 지정차로 통행준수를 꾸준히 홍보하였으나 아직도 지정차로에 대해 잘 모르는 운전자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지정차로 지키기」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기로 하였다.아울러 알면서도 지정차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여 승용차 운전자를 위협하는 버스나 화물차의 얌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단속

대전광역시는 지역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살린 우수한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제4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및 제14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大田예선」을 개최한다.출품작 접수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하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열린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나누는 2011「토요콘서트」가 5월 28일 시청광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올해로 세돌을 맞는 「토요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음악축제로 정착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까지 총 9회의 일정으로 토요일밤 8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특히 그동안 시청광장에서만 열리던 공연

대전시는 최근 전국체전 당시에 마련된 양호한 체육시설과 편리한 교통 등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대전을 전지훈련의 메카도시로 육성하기로 하고 각종시책을 내놓고 있다.우선, 시가 유치한 전지훈련팀에 대하여 체육시설사용료를 감면하는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를 개정하기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입법예고를 하고 시민의견을 받고 있다.또한, 시는

충남도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 충남형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한화와 웅진, 보령제약 등 유망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환영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의 축사, 기업유치 시책 설명, 성공사례 발표, 시․군별 투자상담 등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여성 검사관 4인방 육민정, 이현주, 손소연, 정유리도축장에서 가축의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가축전염병 감염 등 결격사유가 없는 가축에 한하여 도축을 허용하는 검사관의 업무가 여성 축산물검사관에게는 다소 혐오스럽고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여성 축산물검사관인 육민정, 이현주, 손소연, 정유리 수의사, 이들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김동현) RCY(청소년 적십자)단원 20명은 지난 5월 21일 대전선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인 ‘백의의 천사’에 참여하여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병원 내 직업군과 병원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병원의 다양한 직업군과 진료과목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각 진료실

5.27(금)~5.29(일) 3일간,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일원(영도구 동삼동)에서 부산의 대표적 해양· 항만축제‘제4회 부산항축제’개최 ◈ 국제항만협회(IAPH) 부산총회와 연계하고 등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개최, 항만관련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산의 대표적 교육·체험 항만축

충청북도교육청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학원 지도점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 급식, 계약, 방과 후 학교 관리, 인사 등을 부패취약 8대 분야로 선정하고, 실무 TF팀을 조직하여 부패유발 요인 제거를 위한 제도개선과 부패 추방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2시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부패취

"진정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이 죽어서 가게 되는 사후 세계의 비밀, 그리고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사후 세계와 조상제 이야기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은 어디인가?이 책에서는 먼저 사람신들이 겪게 되는 고통스러운 사후 세계를 말하고 있다. 아울러 갈 곳 없는 사람신들이 후손의 몸에 머물게 됨으로써 후손들도 더불어

충남도가 25일 도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이하 갈등심의위)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도는 최근 정책추진 과정에서 사업자와 지역주민간의 이해 상충으로 발생하는 갈등 사례가 늘면서 도정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위원회를 출범하게 된 것이다.이날 갈등심의위는 다양한 갈등 사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임기

중매사찰 태고종 옥천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을 위해 한국 김덕수 신랑과 베트남 티투수안 신부의 결혼식 주례를 위해 19일 부터 25일(5박 6일) 까지 베트남을 방문했다.혜철스님은 가족들에게 한국에 시집오는 그날부터 티투수안 신부의 수양아버지가 되어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신부 바로알기 >1. 한국 .베트남 문화의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장 루이 토랑(Jean Louis TAURAN)’ 추기경을 접견하고 상호 이해와 대화를 통한 종교간 교류와 종교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교황청이 매년 부처님 오신날과 이슬람 라마단 금식월이 끝나는 파재절 때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종교간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교통약자인 유치원 원생들에게 등·하원 및 도로보행 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업무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경찰서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했다.이날 백합유치원생 100여명은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교통 및 범죄신고 관련 홍보동영상 시청과 경찰 장구 류 안내, 112치안상황실 견학, 과학 수사센타 견학, 유치장 견학,

옥천대성초등학교(교장 이찬구)는 학생들로 하여금 조상의 슬기와 얼을 배울 수 있도록 농산촌 연중 돌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지난 5월 23일(월) 문화학교예곡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싱그러운 벚나무 가로수 길을 지나 옥천읍 양수리에 위치한 문화학교예곡에 도착하여 멀리 내려다보이는 옥천읍 풍경을 바라보며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