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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더욱 생각나는 동네 옥천 구읍이 활기를 띠며‘더 좋은 옥천’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이 동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오붓한 산책길을 배경으로 맛 집과 카페가 옹기종기 모여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각광 받는 여행지다.구읍은 옥천의 옛 시가지를 일컫는 말이다. 조선시대 이곳은 관아를 비롯해 공부방, 한옥 고택 등이 늘어서 있고 5일마다 열리는 장도 유명했던 꽤 북적한 마을이었다. 그러다 1910년 대 경부선 철도가 현재의 위치에 개통되면서 차츰 쇠퇴했지만 최근 들어 옥천을 대표하는 관광 블록으로 다시 용솟음 치고 있다.그 과정에는 오래전부터 그곳에 있던 문화유산의 점증적 변신과 새로운 관광지의 발돋움 그리고 이를 연계한 소소한 여행 프로그램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우선 구읍의 상징인 정지용 생가・문학관이 참 오랜만에 새 단장을 했다. 옥천군은 올해 초 ‘꿈엔늘 향수누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생가 앞마당에 금빛 황소를 놓아 고향 분위기를 더욱 풍기게 했고 문학관 광장에는 정 시인과 관련된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쁘게 만들었다.바쁜 카메라는 지난해 개관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한다. 고유 명칭보다 옥천의 한옥마을로 더 많이 알려진 이곳은 5채의 한옥 건물과 긴 담장, 곳곳에 놓인 항아리, 전통놀이 시설 등이 소소한 배경으로 정을 풍기며 방문객에게 추억 사진을 선사한다.전주 한옥마을과는 당연히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지만 분명 옥천 한옥마을에는 색다른 매력이 물씬 풍긴다. 그중에 최고는 바로 ‘한옥에서 하룻밤’이다. 4인실과 8인실로 구분되어 총13칸의 객실을 보유한 이곳 숙소는 주말~휴일이면 개구리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기 위한 손님들로 만실이다.그윽한 달밤 아래 체험관 한옥실을 나서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큰 재미다. 지난해 설치한 지용 등(燈)이 집집마다 은은한 불빛을 밝히며 체험관에서 지용생가까지 길을 안내한다. 낮엔 관광객들의 발

옥천 | 손혜철 | 2021-10-14 12:14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긴급복지지원 완화 기준을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군은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위기 저소득층에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이면서 일반재산 1억7천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4인 가구 기준 1천231만원 이하로 한시적으로 완화된다.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휴·폐업, 질병, 구금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비는 4인기준 126만원, 의료비는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게 된다.특히 동절기인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에는 긴급복지지원 주급여(생계,주거비)를 받는 가구에 월 9만 8천원의 연료비를 추가 지급한다.신청은 대상자가 주거지 읍·면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현장 확인을 거쳐 우선 지원 후, 조사한 소득 및 재산기준 등에 따라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고 지원연장 여부를 결정한다.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336가구에 5억 2천만원의 긴급 생계 및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옥천군 관계자는“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구는 겨울철 찾아오는 추위에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살펴보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4 12:13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는 14일 군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한 어린이 소방차량 동승체험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역 주민들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화재·구조·구급 발생 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 장애 등을 직접 경험하고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동승체험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소방차량에 직접 탑승해 출동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옥천읍 주요 도로와 공설시장 등에서 소방차 진입 장애와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하고 출동 중 어려운 점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소방차량 양보 방법으로는 1차선 일반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정지 또는 저속 주행하고, 2차선인 경우 긴급차량이 1차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양보하며,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면 된다.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급차에 응급 환자가 타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차들이 구급차가 빨리 갈 수 있도록 양보해 줘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장창훈 서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4 12:07

옥천읍 서부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문화체육센터 내 공공도서관의 체계적인 설계와 운영관리를 위한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12월중 완료되며, 공공도서관 운영 방향, 조직 및 인력, 조례 등을 검토해 배치계획, 공간계획 등을 산정하여 사업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건립계획을 수립한다.군은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과 이용 계층을 고려한 특화도서관 육성, 도서관정보화 전략 수립 및 미래 도서관 발전방안과 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생활문화체육센터는 158억원의 사업비로 옥천읍 양수리 산 3-1 일원에 연면적 4천350.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차장이 포함된 4종 복합시설이다. 현재 건립을 위해 지난 6월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지난 8월 31일에는 사업부지가 있는 옥천읍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당시 나온 다양한 주민 의견들을 종합하여 설계 및 도서관발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손성일 평생학습원장은 “군민의 요구와 필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을 위한 체계적 발전계획을 수립해 책 읽는 옥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3 10:58

옥천군이 고령자 및 원거리 거주로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찾아가는 부동산특별조치법 상담실’을 운영한다.군은 민원과장외 3명으로 구성된 자체 상담반 4명을 구성하여 7개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군청에 방문하지 않고 필요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동상담은 오는 10월 19일 동이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월 20일(안남면), 10월 26일(안내면), 10월 28일(청성면), 11월 2일(청산면), 11월 4일(군서면), 11월 9일(군북면) 까지 7개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상담내용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등에 관한 특별조치법’관련 사항과 조상땅찾기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하여 군민이 알기 쉽게 진행된다.앞서 군은 지난 9월 27일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특조법 21건, 토지이동 8건, 부동산상담 5건, 조상땅찾기 3건 등 의 부동산 관련 내용을 상담했다.군 관계자는“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등기하지 못하여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동산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시행기간 내 소유권 변경 신청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3 10:57

옥천군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해 이안아파트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협약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이안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 전상민 회장, 김희진 감사, 임수형 관리소장 등 6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안아파트는 101동 1층의 131㎡ 규모의 주민공동시설 일부 공간을 옥천군에 10년간 무상 임대한다.다함께돌봄센터 옥천군 2호점은 내년 3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 후 7월 개소할 예정이며, 정원은 25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군은 지난 2월 옥천읍 지엘 리베라움 아파트 내에 25명을 돌볼 수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문을 열었다.김재종 옥천군수는“지역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안전하고 친숙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부모님들은 마음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옥천군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공공시설과 아파트단지 등 접근성 높고 개방된 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학습지도 및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3 10:56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개최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인 제34회 지용제가‘시가 숨 쉬는 마음, 시를 꿈꾸는 마을’을 주제로 오는 14일 개막돼 17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지용회, 정지용기념사업회, 옥천군내 각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제34회 지용제는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된다.온라인 지용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옥천문화원 채널과 지용제 홈페이지, SNS를 통해‘시화페스티벌’, ‘구독이벤트’, ‘정말좋지용’, ‘지역상권 이용이벤트’ 등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올해 지용제는‘정지용 시를 통한 힐링’을 목표로 정지용생가·문학관 앞마당에‘시가 있는 정원(시정원)’을 조성,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지용제의 배경인 구읍에는 실개천을 따라 형형색색의 등불이 불을 밝히는 건 물론 집집마다 정지용 시 등이 걸려 구읍 야경을 수놓고 있다. 14일부터는 구읍 주민참여로 집집마다 소원을 적은 시 깃발을 게양한다.지용제의 본무대가 되는 전통문화체험관에는 제33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동북아 국제문학포럼, 청소년문학캠프 등의 다양한 문학행사와 군민이 직접 작곡한 정지용 시노래가 흘러나오는 음악회, 시니어모델들이 1930년대 느낌을 살린 패션쇼가 유튜브 등을 통해 찾아간다.체험관 내 전통놀이마당은 상설전시마당으로 꾸며 옥천 지역예술인들의 미술, 공예, 시화, 야생화 등의 전시회를 개장한다.온라인 축제답게 홈페이지에서 시화페스티벌, e-지용제 시참여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정지용 시인의 시를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 하고자‘정지용 전자시집’앱이 배포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옥천에

옥천 | 손혜철 | 2021-10-13 10:55

옥천군의회 손석철 의원은 10월 12일 개의한 제29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위기에 처한 인삼산업의 원인분석과 그 대책에 대하여 발언하였다.손의원은 현재 인삼산업의 위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막히고 인삼재고의 증가로 인해 인삼가공업체 등이 가격하락을 예상하여 인삼대량구매를 꺼려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분석하였다.그 해결책으로 경작신고 의무제, 자율적인 재배지 축소 유도 등 인삼산업 자체의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인삼성분을 활용한 기능성식품이나 천연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쓴맛을 없앤 인삼제품을 개발하거나 학교, 군대 급식에 인삼 관련식품을 보급하여 젊은 세대들이 인삼에 익숙해질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손의원은 “정부는 인삼산업법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여러 방안들을 반영한 정책을 만들어 인삼 관련기업과 농민들은 정부 정책에 저극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또한 옥천군과 군민들도 범군민 인삼소비촉진운동, 인삼출하보조금, 인삼가격안정화기금 조성 등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책을 검토해주길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2 11:28

옥천군보건소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8일 보건소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운동처방사와 간호사가 옥천군 접종센터 방문객 대상으로 비만도 측정 및 비만상담을 진행하였다.옥천군 보건소는 2021년도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은‘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로 정하고 지역주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관내 보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6개소 아이들 대상으로 주1회씩 유아 체육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운영 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8개교 학생들 대상으로 신체활동 요가 및 방송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성인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동 동영상을 업로딩해 자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11월 이후에는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옥천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 등을 위해 운동처방실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처방실은 개인별 예약제로 운영 되며, 운동처방사가 상주해 있어 운동 처방 및 운동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2 11:25

지난 8일과 9일 옥천 구읍 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열린 옥천 문화재 야행이 온라인 야행 및 문화재 특별개방행사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마쳤다.지난해 처음 개최하고 올해로 두 번째인 옥천 문화재 야행은 정지용문학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육영수생가 등 옥천 구읍 일원에서‘향수고을의 밤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기존 계획하였던 8夜 중 하나인‘야식(夜食 )’및 인력거 체험행사 등을 취소하고, 온라인 문화재 야행으로 전환 및 무관중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축소하여 진행했다.다만, 온라인 문화재야행과 병행하여 기존 계획과 같이 문화재 야간 특별개방을 유지하였고 옥천 구읍 거리와 문화재에 야간경관과 길거리 조명을 설치하여 그동안 닫혀있던 옥천의 문화유산을 낮과는 다른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스탬프투어를 하여 6개의 도장을 획득하면 옥천에서 생산된 쌀이나 여행용가방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내방객들의 흥미를 돋았다.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재 입구 마다 방역인력 및 방역게이트를 배치하여 발열체크와 소독, 방문자 체크 후 방역완료 확인 손목 안심 팔찌를 착용한 후에 자유롭게 문화재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하고 선비, 엿장수, 각설이 등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재연배우를 배치 야행거리를 돌아다니며 방문객과 소통하고 방역지침을 안내하였다군 관계자는 “행사규모는 기존 계획보다 축소되어 온라인 문화재 야행으로 진행되었지만,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등으로라도 현장의 생생함과 달밤의 문화재 풍취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이러한 문화재야행을 통해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12 11:20

(재)옥천군장학회는 미래 지역발전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196명을 선발하여 2021년 하반기 장학금 1억7,19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2021년 하반기 장학금은 5개 부문으로, 옥천인재장학금은 중학생 35명(각 30만원), 고등학생 30명(각 90만원), 대학생 2~3년제 6명(각 150만원), 4년제 30명(각 200만원) 및 충북도립대학생 5명(각 100만원) 모두 106명 1억1,1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신청기간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다.옥천인재장학금 대상자는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군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10월12일) 현재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하며, 신청은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 (http://ocjh.oc.g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동일 학생에 대하여 중·고·대학교 재학 중 각 1회만 선발이 가능하다.희망장학금, 특기장학금, 곰두리장학금, 졸업장학금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신청 받는다. 희망장학생은 9개 읍·면의 초·중·고등학생 각 1명을 선발되며, 모범적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며, 읍·면장 추천에 따라 선발한다.특기장학생은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관외 고등학교 학생 포함) 중 예술, 체육 등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곰두리장학생은 장애가 있거나 다문화·한부모 가정인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에 따라 선발한다.졸업장학생은 성적분야(전 학년 성적 상위 20%)와 복지분야(수급자 또는 차 상위계층 또는 한부모자녀 중 전 학년 성적 상위 50%)로 나누어 관내 중학 교, 고등학교 및 충북도립대학교 2022년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또는 총장 추천에 따라 선발한다.한편, (재)옥천군장학회는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발굴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사업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설

옥천 | 손혜철 | 2021-10-12 11:13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전통문화 유산의 고장 옥천에서 10월 8일에서 10월 9일까지 ‘2021 옥천 문화재 야행’의 축제를 개최하였다.밤에 만나는 문화재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의 주제로 한 ‘구읍의 밤 풍경(야경), 빛 따라 걷는 밤길(야로),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야사), 밤에 감상하는 공연(야설), 밤에 만나는 전시(야화), 밤에 즐기는 먹거리(야식), 구읍 저잣거리에서 만나요(야시), 한옥에서 하룻밤(야숙)’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반짝이는 옥천의 밤하늘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행사를 하였고, 적정 인원수를 제한하고 체온이 확인된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도 진행하였다.달빛 아래 반짝이는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의 놀이마당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캠핑을 온 듯 모다 불이 타오르고, 동심을 찾은 듯 제기를 차며, 지게에 아이를 업고 환한 미소를 띠는 아버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경관이었다.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 옥천의 유래와 정지용 생가, 옥주사마소, 옥천향교,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 생가 등 문화재를 관람하는 동행의 시간은 ‘야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향수 음악회와 마술쇼, 전통 줄타기, 한이 서린 도살풀이와 고깔 소고춤, 아기 천사들의 부채, 꽃, 등불 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과 ‘육영수 생가 앞 잔디마당’의 2곳에서 진행되었다.샌드아트와 켈리 체험, 깊은 밤 맑고 생동감 있는 가야금 연주는 관람객의 발걸음을 쉬게 하는 쉼터의 마당이었다.어두움이 내려앉은 구읍은 반짝이는 네온사인으로 수놓은 듯 ‘옛이야기 지즐대는’ 정지용의 ‘향수’ 시구절을 떠올리는 옥천 여행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옥천 | 김현우 기자 | 2021-10-11 08:32

'2021 옥천 문화재 야행'이 10월8일~9일까지 밤 11시까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코로나 19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옥천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의 밤이었다.야행길에 나선 많은 관람객들은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발걸음으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진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야행 공연은 주로 야외에서 진행했으며, 출입구마다 발열 체크와 거리 유지를 당부해 안전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옥천 문화재 야행은‘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밤에 먹는 음식), 야설(夜設, 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 밤에 열리는 시장),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구성했다.부모님들과 손을 잡고 나선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으며 2021‘옥천문화재 야행’ 야행 길은 희망을 담은 푸른 느낌의 산책이 될 수 있었다.한편,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중에는 신병주 교수의 ‘옥천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문화재 토크콘서트’와 풍물놀이, 퓨전국악,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옥천군 유튜브와 불교공뉴스 신문사 유튜브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또한, 지역상권과 함께 하는 옥천 문화재 야행은 협력 상점 및 체험·판매자를 모집해 행사장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정지용 생가에서는 ‘정지용이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전문배우의 1인극(모노드라마)을 진행했으며, 빛 따라 걷는 밤길 스탬프 투어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스탬프를 받기 위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열띤 발걸음에서 치유의 희망이 보였다.옥천에서 만나는 충북 명장 프로그램이 특별히 주목을 받았다. 송로주, 사기장, 낙화장, 야장, 각자장, 목불조각장, 악기장의 작품 전시장과 체험장을 운영했다.이

옥천 | 이경 | 2021-10-10 14:10

옥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상담자가 되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사업인‘또래상담사업’을 운영하여 학교 내 공감, 배려, 문화 조성에 일조해 왔다.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청성초등학교는 전교생 21명중 11명이 또래상담자가 되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며 친밀감과 신뢰감을 쌓고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에서도 이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또래상담 선포 릴레이’를 10월 13일 청성초등학교, 14일은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에서 열린다.앞서 충북산업과학고(7.2.), 옥천여중(7.13.), 옥천고(7.12.), 청산지역아동센터 청산초(7.22)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또래상담 홍보를 진행했다.또래상담자 양성교육에 참여한 학생은“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필요한 또래친구가 되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손성일 평생학습원장은“또래상담 운영학교와 평생학습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또래상담 선포 릴레이’를 통해 관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공감·배려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0-0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