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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우리 사회가 지금 주목해야 할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들여다보는 노련한 현미경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단 간 접전이 뜨겁다. 국민들도 과연 다음 대선주자가 누가 될 것인지, 여당과 야당이 어떻게 정해질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런 시의적절한 시기에 『김용복의 청론탁설』이 나왔다. 총 3장으로 나뉜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첫 장은 지금 작가가 주목하는 ‘정치인’에 관한 내용이다.글쓴이 김용복은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가 주목하는 정치인들을 노련하게 평가한다. 그의 기대와 충고는 솔직하고 표현은 거침이 없다. 그가 평가하는 정치인들의 행보와 업적을 세세히 알고 있는 그의 글에는 힘이 깃들어 있다. 그의 글을 통해 잘 모르는 정치인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고 나름의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들이 걸어왔던 길은 어떠한지, 그들의 성과는 무엇이고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그의 글 속에는 대한민국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애국심이 있다. 칭찬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고 충고에는 힘이 실려 있다.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단숨에 일갈한다.총 39인에 달하는 정치인에 대한 칼럼을 통하여 짧은 문단 속 현 정치시국과 정치인들의 행보 그리고 그들에게 던지는 물음표를 읽어 보자. 독자는 왜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세 번째 장인 ‘예술인’과 ‘기업인’에서도 그가 소개하는 인물들의 평가는 매우 솔직하다. 왜 소개를 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칭찬에 아낌이 없다. 모두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재들이다. 이렇게 숨어있는 보물 같은 인물들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서 사회의 면면도 지켜볼 수 있다.전체적으로 시국을 예리하게 꼬집고 어떤 부분을 평가받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저자의 내공은 인물들의 됨됨이와 행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설득력을 발휘한다.글 곳곳에서 그는 오직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로서고 사회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독자 역시 책을 읽으며 정치의 방

문화 | 손혜철 | 2021-10-08 15:26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올해 국외 문화·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체험형 전시상자 첫 보급에 나선다. 체험형 전시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외 방문 전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 기관이 스스로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2020년부터 국외 문화·교육기관 7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선호 전시주제와 콘텐츠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을 통해 전시 디자인과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여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일제강점기 한글사전 편찬의 역사를 주제로 국외 체험형 전시상자 를 개발했고, 한글날인 10월 9일에 전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체험형 전시상자는 미국 LA 한국문화원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멕시코 한국문화원,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일본 가나가와 한국교육원 총 5개 기관에 제공된다.체험형 전시상자는 설명상자와 체험상자, 유물상자 총 3개의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상자는 일제강점기 한글사전 편찬의 역사를 연표와 설명을 통해 알아보고, 체험상자는 체험 교구와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사전 편찬 과정을 확인한다. 유물상자에는 2020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 2086호로 지정된 '조선말 큰사전 원고'의 복제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한글사전 편찬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체험상자 측면에 전시 안내서가 비치되어 있어 전체적인 전시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국외 체험형 전시상자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교체를 통해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계속 개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석 부착으로 쉽게 탈거 가능한 패널과 데이터 교체가 용이한 디지털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가 시공 없이 현지 담당자가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올해 보급한 5개 기관에 매년 신규 패널과 데이터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독립운

문화 | 손혜철 | 2021-10-08 10:06

출판사 서평영어를 공부할 때에는 영어 자체만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영어를 태양이라고 생각하고 영어를 중심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이 자전과 공전을 한다고 생각하라. 쉽게 말해서 통합교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영어를 공부할 때 어원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팝송이나 가요와 같은 노래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라. 영시를 공부할 때에는 큰 소리로 낭송하며 공부하라. 또 길을 가다 보이는 주변 간판들, 상표, 자동차의 이름, 영화 제목 등도 중요한 영어 공부의 재료들이다. 영어 공부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다.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달리면 페이스를 조절에 실패한다.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다.본 서 『기적의 1분 영어』는 이와 같은 생각을 바탕에 두고 쓰였다.“덕담 한 마디 해 주시죠”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요”는? 본 서는 이와 같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인 문장을 중심으로 영어의 세계로 안내한다.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생한 영어표현이 가득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어렵고 딱딱한 내용은 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각종 속담, 약어, 용어, 영화 명대사, 관용적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까? 영어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영문장을 끌어왔다. 그뿐 아니라 영어를 중심에 놓고 한자, 유머, 난센스 퀴즈, 상식, 콩글리시 등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읽을수록 재미있다.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싶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말 그대로 1분만 투자하면 새로운 영어표현을 한 문장씩 쏙쏙 익힐 수 있도록 한 본 서는 영어가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 영어울렁증이 있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높아 보이는 영어 공부의 장벽을 부수어 준다. 아무 페이지나 펼치고 읽어도 무방하다. 실생활에 밀접한 표현들을 통해 이질감은 줄어들고 흥

문화 | 손혜철 | 2021-10-07 14:54

‘전하고 담고 기억하다’전시 개최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기증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근 기증받은 자료에 담긴 이야기를 국민과 함께 나눔으로서 국민에게 새롭고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전 시 명 : 전하고 담고 기억하다〇 전시주제 : 2019년도 기증자료〇 전시기간 : 2021. 10. 5.(화) ~ 12. 5.(일)〇 장 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Ⅰ(제7관 내)2021년 2차 기증자료 특별전은 “전하고 담고 기억하다”라는 제목으로 2019년도 기증자 9명(권영혁, 김태환, 원윤연, 김경희, 김남훈, 알렌, 마츠다 코헤이, 마르샤 오, 김명환)의 주요 기증자료를 주제별로 구성하였다. 전시는 1부(유품을 전하다), 2부(침략의 흔적을 담다), 3부(한인들의 삶, 사진으로 기억하다)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전시자료는 김희중 사진, 김태원 초상화, 손기정 사진, 임성실 가족사진 등 다양한 유형과 내용의 자료 총 68점이다.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자료 기증자는 김희중(金熙重, 1894~1932), 김태원(金泰元, 1863~1933), 원용팔(元容八, 1862~1906), 임성실(林成實, 1882~1947)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대대로 내려온 소중한 유품을 기증해 주신 분들을 비롯, 독립기념관에 여러 차례 자료를 기증해 주신 분들, 어렵게 구입하거나 보관해오던 자료를 기증해 주신 분 등이다.이와 함께 청일전쟁 당시 일본군으로 참전했던 조부의 군대수첩 1점을 기증한 일본인 마츠다 코헤이(松田皓平)를 비롯, 손기정 엽서 등 2점을 기증한 미국인 알렌(Alan. A. Laughter) 등 외국인 기증자의 기증자료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주한 미군으로 복무 중인 알렌은 2016년 독립기념관에 자료를 기증하며 인연을 맺기 시작하였고, 2019년에 다시 한 번 손기정 사진과 이토 히로부미 엽서 자료 2점을 추가

문화 | 손혜철 | 2021-10-05 10:36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장오수, 출판사 : 지식과 감성“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책을 왜 읽어야 되는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책을 읽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등등 독서에 관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 이유를 첫째 인식의 폭을 확장하기 위함이고 둘째 삶의 기로에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이며 셋째 살아가면서 닥치게 될 위기와 고비를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또한, 행복이 돈과 명예에 있지 않음을 깨닫고 그런 돈과 명예를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대신 자기가 원하는 삶의 길을 찾기 위해서라도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나침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독서는 습관이다”라는 주제로 8가지 소주제를 통해 독서를 잘하기 위해서는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장은 “독서의 여러 길잡이”라는 주제로 질이나 양이냐의 문제부터 얼마나 읽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3장은 “다양한 독서법‘이란 주제로 독서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최고이지만 그리도 자기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4장은 ”독서로 변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5장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펼쳐주고 있다.마흔이 넘어서까지 집과 사무실을 시계추같이 오가는 무기력한 생활에서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는 몸부림으로 시작한 독서가 10여 년이 되었다. 그것은 자신의 무지를 확인하는 또 다른 과정에 다름 아니었지만 돈과 성공만이 행복이라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1-10-04 13:30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금강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금강수계는 대전·세종·충남 전역, 충북 일부(청주, 영동, 옥천, 보은, 진천, 증평), 전북 일부(무주, 진안, 장수) 지역이다.올해 공모주제는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으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는 맑고 아름다운 금강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한다.그림은 1인당 1개 작품만 공모(제출)할 수 있으며, 그림 형식과 그림 재료에는 제한이 없으나, 초등부는 8절, 중등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하여야 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금강청과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뒷면에 부착한 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 금강유역환경청(www.me.go.kr/gg), 환경보전협회(www.epa.or.kr)** (접수처)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4로 17 대덕비즈센터 C동 102호,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042-486-8058)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접수된 공모 작품은 미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심사할 계획이다.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수상자 발표는 '21.11.10.(수) 예정이며, 금강청․환경보전협회 누리집 게재 및 개별통보 한다.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

문화 | 송인승 기자 | 2021-10-04 13:14

일제강점기 한글을 수호하여 민족정신을 되살린 조선어학회 회원들[장지영張志暎 1887~1976/서울][김윤경金允經 1894~1969/경기도 광주][권덕규權悳奎 1891~1950/경기도 김포]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지키기에 앞장선 독립운동가 장지영(1887~1976), 김윤경(1894~1969), 권덕규(1891~1950) 선생을 2021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1. 10. 1.(금) ~ 10. 31.(일)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조선말 큰사전 원고 등 9점장지영(張志暎), 김윤경(金允經), 권덕규(權悳奎)는 주시경이 조직한 국어연구학회(國語硏究學會)를 계승하여 1921년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를 창립하고 1931년 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에서 전국의 우리말 어휘 수집을 지속하는 한편,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과『조선말 큰사전』 편찬 등에 힘쓴 독립운동가들이다.장지영·김윤경·권덕규는 조선어연구회에서 조선어사전편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글 문법과 성음(聲音)을 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원안(原案)을 제정하는 등 한글 맞춤법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한글 보급에도 앞장서 장지영은 1928년 조선일보의 문맹퇴치운동(文盲退治運動)을 주관하고, 김윤경·권덕규는 1931년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한글 관련 전국 순회강연에 동참하여 한글 보급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1931년 조선어연구회가 조선어학회로 개편된 후 장지영·김윤경·권덕규는 맞춤법 제정위원과 표준어 사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완성하고 1935년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과 1940년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을 차례로 확정하는 등 사전 편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조선말 큰사전』 편찬에

문화 | 손혜철 | 2021-09-30 10:20

공공기관과 공직자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은 청렴함이라고 할 수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명저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며, 목민관의 본부이자,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다”라는 명언을 하신 바 있다. 세계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공직자의 부패가 일상적인 국가의 국력은 항상 쇠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대한민국의 각 지자체 역시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체에 퍼트리고 항상 반성하며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은 이러한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차원에서 2021년 9월 29일 오전 10시, 지하철 5호선 방화역~여의나루역을 관할하는 서울교통공사 화곡영업사업소(센터장 조진환)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간 청렴도서 기증 및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출판도서 『즐거운 정직(김석돈 저)』 1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0년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투자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청렴의지를 민간부문에 널리 확산시키고 소속 직원들의 반부패 및 청렴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서울교통공사 화곡영업사업소를 통해 청렴도서로 선정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즐거운 정직』은 충남 서산경찰서장을 지낸 바 있는 김석돈 저자가 37년 가까이 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가꾸어 온 ‘정직과 청렴의 가치’를 한 권의 책으로 풀어낸 에세이이자 정직의 가치가 자주 폄하되곤 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자기계발 도서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현자들의 가르침과 함께 저자 본인의 37년여간 공직 생활 경험을 통해 정직한 삶이 ‘요령 없고 미련한 삶’으로 폄하되는 이 시대에 정직하게 살아야만 진정 삶의 주인이 되어 자신을 최고로 갈고 닦을 수 있다는 당연하면서도 잊어버리기 쉬운 인생의 진리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책 100권을 기증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좋

문화 | 손혜철 | 2021-09-29 18:32

저자 이병은프롤로그(머리말)2쇄 발간에 부쳐4500송이 포도나무 플랜을 갖고 ‘포도나무 법무사’ 개업을 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처음 시작을 보면 극적이었다. 개업을 하고 2개월 차에 접어드니 코로나가 창궐했다. 위기가 터진 것이다.사람을 만나 영업을 해야 하는데 만날 수가 없었다. 더구나 사무 실은 법원 근처 법조타운이 아닌 전주 신시가지 외곽 완주 로컬푸드 매장 부근에 자리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기회였다. 동종업 계가 몰려있는 곳에 자리했으면 같이 탄식만 했을 텐데.나는 온라인 쪽 광고에 집중했다. 사무실 위치를 ‘네이버’ 등에 지도등록을 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와 카페를 만들었다. 이어서 ‘포도나무 법무사 TV’ 유튜브를 시작했다. 또 지인의 추천으로 신문 칼럼을 썼다. 칼럼을 활용해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썼다. 기존업계와 다른 영업과 홍보방식이 눈에 띈 걸까? 대한법무사협회에서 화제의 법무사에 선정되어 인터뷰를 하고, 지역사회 경 제단체 의뢰로 조합설립에 대한 강의도 했다. 모든 일이 꿈만 같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법이다.대부분의 사업자도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평범하고 특별하지도 않게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사업이 계속된다면 발전이 없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전략이 특별해야 한다는 것이다.『창업, 포도나무 플랜』이란 내 책이 그 누구도 아닌 내게 마법의 힘을 발휘했다. 지금은 이 전략이 먹혀들고 있다. 숨 가쁘게 지나온 1년 반이지만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책에 언급한 대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된 영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주경야독으로 배운 창업경영대학원 수업이 법인고객 경영 컨설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3년이 안된 초보 법무사인데도 법무사와 세무사를 개업하려는 현직 공무원이나 예비 법무사가 가끔씩 나를 찾곤 한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지 않았나 싶다. 누구나 새로

문화 | 손혜철 | 2021-09-29 16:01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모두의 피임’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세계피임의 날(매년 9월 26일)을 계기로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아 성‧피임 전문가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획해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토크콘서트 영상은 언제라도 시청이 가능하다. 토크콘서트 ‘모두의 피임’은 성과 피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성적자기결정권과 성적동의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피임법 제공으로 개인별 맞춤 피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부 ‘함께하는 피임’에서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는 상호 피임의 중요성과 다양한 피임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호르몬 피임법의 어떠한 부작용도 원치 않는 임신과 비교할 수 없다며 ‘자기주도적 피임’을 강조했다. 2부 ‘함께하는 성교육’에서는 김민영 자주스쿨 공동대표가 성적자기결정권, 성적동의 등에 대한 정보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진 주체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호르몬 피임의 부작용 ∆자녀 성교육의 방법과 시기 등 평소 궁금했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고민을 전문가에게 물었으며, 피임상식 O,X 퀴즈를 통해 피임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피임방법을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MC와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꼈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있었다. 협회는 ‘러브플랜’ 사이트 운영을 통해 성 건강과 임신의 유지‧종결에 대한 의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보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문화 | 손혜철 | 2021-09-29 13:02

저자 김효중-도서출판 행복에너지출판사 서평지금은 내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SNS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대다.「키네마스터」앱을 이용한 동영상 편집 기술을 집대성한 백과사전식 가이드북 드디어 출간!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 )에서 「스마트폰 전용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KineMaster」사용설명서가 동영상 편집 전문가인 김효중 교수에 의해 전문기술서적 수준으로 집필되었다.저자는 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원에서는 인사관리와 서비스 마케팅 및 컨설팅을 전공하였다.「키네마스터」 앱은 금년 4월에 홈 화면부터 각종 메뉴 옵션까지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그래서 시중에 이미 유통되고 있는 몇 권의 키네마스터 관련 서적은 급속히 진부화돼 버렸고, 그러한 책들을 통해 동영상 편집을 배우는 데는 많은 혼란이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점과 키네마스터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300 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인해 깊이 있게 영상 편집 내용을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현상 분석에 착안하여 본서를 기획하고, 집필에 착수하게 되었다.이러한 현상 분석에 근거하여 집필한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대학교에서 현장 강의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기술하였다. 따라서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지도했던 강의 경험들이 주제별 실습 적용 절차에 잘 반영되어 있다.둘째, 각 주제별로 관련된 개념을 먼저 설명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편집 기술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전개하였다. 즉, 전체적인 숲을 먼저 보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에 숲속에 있는 나무를 하나씩 하나씩 그리는 방식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셋째, 동영상 편집 도중에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얼른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백과사전식으로 Part ․ 장 ․ 절을 구성하였다. 이것도 다른 키네마스터 관련 서적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넷째, 동영상 편집 강의는 현장에서의 대면 강의 또는 Zoom이나 Gooroomee Biz에 의한

문화 | 손혜철 | 2021-09-29 12:46

(관장 한시준)은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개요〇 공 모 명 : (제13회 UCC공모전)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〇 기 간 : 2021.09.23.(목) ~ 11.22(월)(23:59까지)〇 응모자격 : 누구나 참여 가능〇 주 제 : (택1) ① 독립기념관의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 언택트 시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② 독립기념관의 수려한 가을 전경과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가보고 싶은 독립기념관을 표현하는 내용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제는“독립기념관의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 언택트 시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 또는 “독립기념관의 수려한 가을 전경과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가보고 싶은 독립기념관을 표현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공모하면 된다.작품 접수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개인 유투브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서를 이메일(webmaster@i815.or.kr)로 접수하면 된다.입상팀에게는 독립기념관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 1팀 상금 3,000,000원, 금상 1팀 상금 1,000,000원, 은상 3팀 각 700,000원, 동상 5팀 각 500,000원이 수여된다. 또한 시상식은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독립기념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한 입상작을 온라인 홍보, 홍보관 내 상설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어서 수상자에게 더욱 의미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기타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서 다운로드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손혜철 | 2021-09-29 12:44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9월 28일(화)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추동수역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경보는 추동 수역의 유해 남조 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다.아울러, 8월 12일 대청호 문의 수역에 발령된 ‘관심’ 단계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이번 경보는 8월 이후 집중 강우로 인해 조류의 먹이가 되는 영양염류가 증가하였고, 표층수온이 남조 류 성장에 적합한 24℃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유해 남조 류가 성장 및 번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를 취수원으로 하는 취정수장과 관계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대청호 취수원인 문의, 추동 수역에 경보가 발령되었으나, 경보발령 전부터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경보상황에 준하는 먹는 물 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어 먹는 물에 대한 영향은 없는 상황이다.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 설치, 조류영향이 적은 깊은 수심으로 취수구 위치 이동, 정수장 고도정수처리(활성탄 처리, 오존 처리) 실시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또한, 조류성장 영양물질의 유입을 저감하기 위해 가축분뇨 옥외 방치, 오·폐수처리시설 부 적정 운영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대청호 상류 공공 하수처리시설의 총인 방류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추동수역에 추가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지만, 그간 선제적으로 먹는 물 안전 관리를 해왔던 만큼 국민들께서 녹조로부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문화 | 송인승 기자 | 2021-09-29 10:32

제13회 ‘명인회’ 정기회원전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가 오래 지속하는 가운데서도 창작에 정진하고 있는 회원들의 행보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정기회원전을 마련하였다”라며 ‘이주희’ 명인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해 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대신 전해주었다.우리의 옛 역사기록이 많이 없는 현실 가운데, 후손들에게 주춧돌의 역할로 만들어진 ‘명인회(회장 이주희)’는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작품을 준비하면서...‘코로나로 인해 몸도 맘도 지쳐갈 즈음 숙제로 남아 있던 회원 전(이인실)’‘북향 4배를 다 못하고 돌아가신 외증조부~(오정애)’‘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는데도(이정오)’‘올 한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오을효)’‘스무 번의 풀칠과 건조를 거쳐야 하는 지루한 작업과 시간이 지나(박은경)’‘유난히 예쁜 하늘을 자주 보게 됩니다(황인숙)’‘비행기를 띄우기 위해서는 활주로가(김수경)’‘후손들의 주춧돌이 되고자(이형우)’‘공감의 장이 더해지기를 바라며(송지영)’‘코로나 시대 속에서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조형순)’‘평범하던 일상과 만남이 새삼 소중하다고 느끼며(유인선)’‘쪽빛바다 쪽빛하늘(윤계용)’‘어제보다 괜찮은 오늘의 생활속에(강은형)’‘전시회란 명목이 있으니 손이 움직여집니다(이주희)’‘명인회’ 정기회원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준비하면서...’의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문화 | 김현우 기자 | 2021-09-27 17:39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지역 종교지도자들과 석학들의 대담 인터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기획됐다.첫 번째로 대전지역 선도적 역할을하던 주성천 교회를 내려놓고, 공동체 생활을 이끌며 인간 본연의 심성인 영성강의를 이어가는 성천 문화원 오도석 원장이 국민들께 던지는 메시지다.Q.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불교공 뉴스 송인승 기자입니다. 성천문화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성천은 거룩할 성(聖), 샘 천(泉). 하늘의 샘물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인 진·선·미·애(眞善美愛), 본성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단체입니다.Q. 사회는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국민이 힘들지만 특히 사회적 약자인 노년층, 청년층의 고통이 큽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상공인들이 삶을 등지는 많은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A 코로나19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이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모두 입을 막고 비자도 없이 모든 나라로 쳐들어가니 참 심각한데 이럴 때일수록 크게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정치, 경제, 종교의 모든 질서가, 기존 질서는 힘을 가지고 상대의 영역을 밟고 내가 성공하며 살았다면, 역(易)으로 이제는 더 큰 지혜와 힘으로 상대의 영역을 보호하면 공동체를 이루게 되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질서에서 노력해서 부를 가지는 것은 능력입니다.그럼에도 이 능력이 이 부가 복지로, 섬김으로, 나눔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시기가 어려울수록 가진 분들이 큰 통으로 뚝 잘라서 이웃과 나누는 삶, 섬기는 삶을 실천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부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특별히 우리나라는 상대적 빈곤이 심각하잖아요.이제 좀 가진 자가 작은 것부터라도 서로 나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것이 결국 이 민족의 정체성 회복과도 연결됩니다.원래 우리는 진· 선

문화 | 송인승 기자 | 2021-09-27 17:33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크리스토퍼 해밀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삶의 길목에서 만난 철학 에세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삶에 대한 고민을 철학의 틀로 들여다보도록 이끄는 철학에세이다. 저자의 날카롭고 우아한 지성으로 니체와 쇼펜하우어, 셰익스피어와 도스토예프스키, 엘리엇과 카프카, 사르트르와 로렌스 등의 작품을 통해 문학과 철학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저자는 철학의 틀을 통해 우리를 오랫동안 괴롭혀온 '진실과 현실', '죽음의 공포', '탄생과 죽음', '지혜의 본질', '성공과 미덕', 그리고 '섹스' 등에 대해 간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또한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 세네카와 몽테뉴, 그리고 쇼펜하우어 등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참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이 책은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길목에서 한 번쯤은 생각과 반성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절실하게 꼭 물어봐야 할 11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 주제는 “곁에 있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제2 주제는 “성공보다는 미덕이 우선인가”, 제3 주제는 “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야 하는가”, 제4 주제는 “진실 안에 사는 삶을 왜 갈망해야 하는가”, 제5 주제는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제6 주제는 “도덕적 진실은 상대적인 것일까”, 제7 주제는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 제8 주제는 “도덕적 경험이 이끄는 삶은 무엇인가”, 제9 주제는 “쾌락이 없는 섹스는 가치가 없는가”, 제10 주제는 “잠자는 동안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제11 주제는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1-09-27 09:38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덮친 지 2년 차가 되었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자연스레 병원 이용도 줄어들었는데, 정신건강의학과 상황은 다른 것 같다.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의 모습도 바뀌었는데. 코로나가 처음 터졌던 작년에는 마스크는 당연하고. 선글라스에 일회용 장갑까지 착용하고 감염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괴로워하며 진료실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많았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보다 일상의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우울감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분들이 방문한다. 최근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백신접종과 관련된 불안감으로 여러 신체증상들과 함께 수면장애를 겪으시는 분들도 있다. 이렇듯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증가하다보니, ‘코로나 블루’가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코로나 블루란?흔히 말하는 블루(blue)는 우울증의 일부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시적이고 경미한 상태를 말한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Blue’가 합성된 신조어로, 정식적인 의학 진단명은 아닌데,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함◆ 평소보다 잠들기가 어렵고 중간에 깸◆ 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를 보며 불안해함◆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거나 소화가 안 됨코로나 블루도 결국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반응이다. 코로나19처럼 외적인 스트레스가 있으면 인간의 몸과 마음은 대나무가 휘어지듯 적응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코로나 블루가 확실하다면 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잘 먹고, 잘 쉬는 사람은 스트레스로부터 빠르게 회복, 즉 회복탄력성 지수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단순히 코로나 블루인지 치료가 필요한 주요 우울장애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로나 블루라고 간주하고 방치만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언제 병

문화 | 손혜철 | 2021-09-23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