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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희)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옥천교육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학생 및 교원, 옥천군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옥천교육 비전’은 옥천관내 학생(초5 ~ 고3),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홍보 포스터 QR코드 참여 및 설문지 URL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여러 차례 실시한 비전수립 추진위원단(비전팀, 정책팀, 공유팀 구성) 회의를 통하여 만들어졌으며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교육공동체가 갖추어야 할 능력 또는 태도, 앞으로의 옥천교육 방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옥천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옥천교육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며, 교육지원청은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2차 설문조사 등을 거쳐 옥천교육의 새로운 비전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을 충실히 모아 옥천교육 주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겠다”며 “옥천교육비전이 옥천 교육공동체가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교육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옥천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1 12:06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서 주최하는 2021 제5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0일(수) 10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초・중・고・교원 124팀이 참여하여 현악중주, 사물놀이, 락밴드, 뮤지컬 등 무대공연과 영상공연과 함게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디지털 전시장에서는 UCC, 뮤직비디오 등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중심의 영상콘텐츠를 선보이며 비대면・대면 에술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에서는 대전대신초 어울림풍물의 웃다리 농악 공연과 대전삼육중 헤븐 스트링스 동아리의 현악중주의 모차르트 세레나데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대전도안고 외 학교 연합으로 제작한 “아름다운 나라”합창 영상, 동명중 동명윈드 오케스트라의 Choreography 관악 영상 등 학교예술교육의 향연을 공연장 밖에서도 온라인 생중계하여 많은 학교에서 예술 감동을 향유하였다. 다목적실에서 펼쳐지는 학교별 작품 부스전에서는 삶의 공간과 문화, 자연환경을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작품으로 완성한 대전정림중 타일 벤치 작품과 예술융합 협업으로 탄생한 보문고 드론 작품 등 인간과 환경, 그리고 삶과 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상상을 담은 다양한 학생과 교원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극장 앞에 전시된 입체조형물“Human & Nature”은 사람의 모습을 큐브(입방체)로 형상화하여 온전한 자연을 담아 인류를 지켜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무대공연 24팀 외에도 55편의 예술공연과 온라인전시 10편을 영상콘텐츠로 제작, 대전교육포털에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감상기회를 제공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예술 체험, 표현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예술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대전교육 | 손혜철 | 2021-10-20 17:56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은 10월 20일(수) 원내에서 ‘2021. 전환기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직장이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 교육에는 도내 유·초·중·고·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직장에 취업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취업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직장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베어베터’의 이진희 공동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발달장애인이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강사는 다양한 발달장애인 취업 사례와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사항, 미래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전환기 학생들이 꼭 갖추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옥순 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취업 및 진로와 사회통합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 동향 파악과 더불어 자녀의 취업을 위한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전환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직종의 직장이해교육 및 창업특강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7:23

청원고등학교(교장 강대훈)는 청원고 음악교사와 도내 음악교사가 함께 오페라 해설과 피아노 공연을 유튜브로 실시간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청원고는 10월 20일(수) ‘음.오.아.예(음악선생님이 들려주는 오페라 해설과 아리아로 꾸며지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청원고등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했다. 청원고 영재학급 운영(교사 최용준)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청원고 윤진 음악교사와 도내 음악교사 4인(대제중 이현도, 현도중 노지연, 양청고 김다혜, 봉명고 김정웅)이 참여했다.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해설과 애니메이션 영상, 주요 아리아 공연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뮤지컬 영웅 중 ‘영웅’,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함께 피아노 듀오 공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한 공연 내용을 통해 음악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유기적 연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강대훈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실시간 수업을 위해 모든 교사가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예술 교육 활동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 상황을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7:22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유신겸)은 독서를 통해 서로의 고민거리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운영 예정인 온라인 독서토론 모임 ‘내마음톡’이다. ‘내마음톡’은 학생들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를 토론과 독서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진정한 소통과 배움의 장이 되고자 기획하였다. 오는 11월 5일(금)부터 11월 27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줌(ZOOM)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회차에서는 토론 도서인 ‘1cm 다이빙’,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의 고민이 무엇’인지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보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0월 12일(화)부터 10월 25일(월)까지 중원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jwec.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종합자료실로 전화(043-841-8955) 문의하면 된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에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고민을 나누며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5:42

사교육을 통해 배우던 면접 준비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적극 도와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면접 전형에 응시하는 수시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면접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 ‘2022 수시전형대비 모의면접 예상문항 및 기출문제분석집’을 올해 10월 초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충북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참여하여 만든 것으로, 기출문제 분석 및 예시답안과 모의면접 준비 예상 문항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각 부분은 인문·사회계열, 수학계열, 과학계열로 구분하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모의 면접 문항을 만들어 출제했다. ▲인문계열은 국어, 사회, 윤리, 역사 과목 등을 ▲수학계열은 수열, 확률, 방정식 등 2-3개 과목 또는 단원을 융합하여 교육과정 내에서 ▲과학계열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로 나누어서 각각 문제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2 수시전형대비 모의면접 예상문항 및 기출문제분석집’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학생 대상 면접 지도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당 2-3부씩 지난 10월 7일(목) 배부했다. 이번 제시문 책자에 담긴 내용들은 출제 교사가 직접 문제와 예시 답안을 설명하는 동영상도 10월 중순에 촬영했다. 이는 사교육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면접 동영상을 충북교육청이 자체 제작하여 유일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채널에 10월 22일(금)부터 탑재해 학생들이 스스로 제시문 면접을 어떻게 공부하고 방향을 잡을 것인가에 대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제시문 면접에 참여한 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시문 면접에서 꼭 정답만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이 면접은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배운 교과서 내 개념을 이용해서 풀어나간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5:41

충북 괴산군 감물초등학교(교장 배상호)는 10월 20일 감물초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활동의 협력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뭐하농(대표 이지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뭐하농은 괴산의 6명의 청년 농부가 모여 농촌의 삶과 문화를 즐겁고 새롭게 그려나가는 플랫폼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로, 직접 길러낸 유기농 채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채소 디저트를 개발하고 뭐하농하우스에서 팜투디저트의 농부 카페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농업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는 ㈜뭐하농과 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의 자연생태 감수성 함양과 폭넓은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미각 체험 및 유기농법 관련 채소 도슨트 활동, 자연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 책방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 기타 생태체험 등 우호증진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호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생태감수성이 풍부한 학생들로 성장하여 주변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배려심을 키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2:01

괴산교육도서관(관장 최경희)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가 공동주회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월의 하늘」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중소도시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 강연회로, 10년 전 카이스트 정재승 박사가 시작해 과학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2시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괴산교육도서관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추연석 강사가 ‘기계공학자가 알려주는 뜻밖의 원자력 아톰, 매칸더V 그리고 아이언맨’을 주제로 원자력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연이어 MBC충북 김영수 프로듀서와 한국가금수의사회 윤종웅 회장이 함께 ‘이기적인 방역: 동물과 인간은 왜 다를까?’를 주제로 코로나 사태에 동물의 질병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다룬다. 괴산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나아가 과학자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괴산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밴드, 전화(☎833-0319)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2:00

옥천 증약초등학교에서는 어울림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동작테라피와 수지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2021.10.6.(수)~2021.11.6.(수)에 걸쳐 2주에 1번씩 각 학년군에 맞춰 3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 회복 및 자기 이해와 의사소통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1~6학년 본교 및 대정분교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님을 초빙하여, 평소 접하지 못하는 동작테라피(1~4학년)와 수지에니어그램(5~6학년)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울타리 경험으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동작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을 통한 자기소개, 안정화 움직임, 스트레스 해소 작업, 울타리에서 같이 놀기 등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통해 친구들간의 친밀감을 몸으로 경험하였으며 5~6학년 학생은 11월 6일(수) 수지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이해 및 타인과의 의사소통 관계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증약초 이세빈 학생은 움직임 활동을 통한 자기소개와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김화자 증약초 교장은 동작테라피와 수지에니어그램 등과 같은 어울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로서의 긍정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1:49

옥천 청성초등학교(교장 박희경)는 지난 3월 학생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현재와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역량 및 진로 인식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농촌에 살아도 경험하기 어려운 논농사의 1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손 모내기, 7월 우렁이 뿌리기, 9월 허수아비 만들기, 10월 벼 베기, 11월 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함추름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청성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0일(수) 옥천군 체험 휴양마을의 한곳인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에 위치한 한두레 마을에서 벼 베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농촌에 살면서도 벼 베기에 대한 경험이 없고 벼가 쌀이 된다는 지식도 거의 없이 살아온 어린이들에게 아주 적합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여 전교생이 벼 베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누렇게 물든 황금빛 들판을 달리는 버스안에서 어린이들은 과연 내가 심은 벼가 잘 익었을까? 하는 생각에 참새떼가 모여 조잘대는 것처럼 마냥 즐거워하였다.우선 한두레마을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연신 감탄의 말을 토해냈다. 내가 심은 벼가 정말 잘 자랐네~이것이 쌀이 되는 거야! 떡이 되는 거야!...... 지난 6월 모내기를 하던 그때의 생각이 떠올라 신기하기만 했다.우리가 심은 벼를 탈곡해서 11월에는 인절미와 가래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한다고 하니 어린이들의굴엔 함박꽃 같은 미소가 절로 나왔다.낫을 들고 논속으로 들어가니 메뚜기들이 놀라 후두둑 도망을 친다. 저학년 여자 어린이들이 덩달아 같이 놀라 논 밖으로 뛰어나온다. 어린이들의 우스꽝스런 몸짓에 모두들 손뼉을 치며 웃었다. 선생님 말씀이 농약을 치지 않아서 메뚜기들이 논 속에서 많이 살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어린이들은 체험장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조심스럽게 낫으로 벼를 베어보았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다치지는 않을까, 손을 베지는 않을까 겁도 났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벼를 한 톨 떼어 손으로 만져도 보고 잇빨로 깨물어도 보았다. 벼 속에는 정말 쌀이 들어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1:48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가 10월 20일(수)에 ‘사제동행 아웃도어 교육: 소백산 트레킹’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가을 소백산 트레킹과 플로깅을 하며 몸과 마음이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사제동행 아웃도어 교육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선생님, 친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협력과 배려, 신뢰감, 공동체 마인드를 기르는 체험활동이다. 학생들은 방역지침 준수하에 학급단위로 가을맞이 소백산 트레킹을 하면서 산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병행 실천하였다. 학생 다모임 대표인 6학년 남수현 학생은 “가을 하늘을 보고 바람을 느끼며 함께 걸으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활짝 펴지는 것 같다. 친구들과 힘을 모아 목표지점인 비로봉에 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말했다. 2학년 김군이 학생은 “자연이 아프지 않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를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였다. 최병일 교장은 “자연에서의 경험은 교실 수업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강건함과 회복력을 제공한다. 머리를 맞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 돌보고 공유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면서 진정한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게 된다.”라며 아웃도어 교육의 가치를 전하였다. 가곡초는 6년차 행복씨앗학교로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고운골 마을연계 아웃도어 교육’은 학교 주변의 자연·사회·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활동하며 그 경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활동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학년군별 고운또래 손끝놀이, 숲 체험, 유·초 연계 교육활동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운영되고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1-10-2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