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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전 국민 노래장기자랑 프로그램인 KBS1 TV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12일 오후 4시부터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전국노래자랑’은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전국노래자랑 경주시’ 편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선8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지난 10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예선에는 200여 팀이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15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전국노래자랑 녹화팀 관계자는 “이번 예선에는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경주시편은 아주 재미있는 노래자랑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12일 진행될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초청가수로 김용임, 진성, 한혜진, 신승태, 양지원 씨가 출연하며, 사회는 작곡가 이호섭 씨와 아나운서 임수민 씨가 맡는다.‘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영되며, ‘경주시’ 편은 오는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팬데믹 시대에 힘들고 지친 시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하나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전국노래자랑’을 34년 동안 진행해 온 송해 씨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영결식과 발인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경주시 | 이경 | 2022-07-11 16:30

‘경프리카’라고 불릴 만큼 뜨거운 경주의 무더위를 식혀줄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이 개장한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화랑마을은 오는 13일(수)부터 다음달 28일(일)까지 휴일 없이 총 47일간 원내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입장마감 4시)까지고 13시~14시에는 수질 정화 및 정비를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입장료는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이다. 단 카드 결제만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입장권인 밴드티켓 구매는 현장구매로(당일 선착순),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불가하다.이용수칙은 동시입장인원이 200명으로 상향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난해와 동일하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니 참고하면 된다.화랑마을 성현진 촌장은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이 오픈 전부터 이용방법과 운영시기를 묻는 등 이용 예정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재미를 통한 힐링과 안전한 이용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랑마을은 7월 한 달 간 문무야외수영장 오픈을 맞아 무더위를 이기는 댓글 이벤트를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20분께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 | 이경 | 2022-07-04 13:53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불편했던 황리단길 골목 안이 일방통행 지정과 도로 정비로 교통혼잡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경주시는 4일 0시를 기해 △포석로 1050번길(스타벅스 대릉원점~황남파출소) △포석로 1068번길(황남떡집~손시양정려비) △첨성로 81번길 (손시양정려비~아이차추어탕) 등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상가 밀집 지역인 해당 구간은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잇는 탓에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이에 시는 국비 6억원 포함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로 신설과 도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주민설명회, 경주경찰서 심의, 경북지방경찰청 승인을 거쳐 일방통행을 시행하게 됐다.이에 따라 기존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차로가 줄어드는 대신, 인도 폭은 최대 6m까지 늘어났다.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명확해지면서 안전사고 감소는 물론,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이밖에도 경주시는 일방통행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안내문 게시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일정기간 질서계도 및 홍보 활동 후 고정형 CCTV 7대 및 이동형 CCTV를 적극 활용해 주차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주낙영 시장은 “일방통행 시행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해 관광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량 운행에 착오가 없도록 관광객 및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황남동 인근에 주차공간 1100면 규모의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주시 | 이경 | 2022-07-03 12:02

주낙영 민선 8기 경주시장의 취임식이 1일 열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시민 600여명이 서라벌문화회관에 마련된 자리를 가득 채웠다.주낙영 시장과 배우자 김은미 여사는 이날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취임식 무대에 시민들의 환호 속에 함께 올랐다. 단상에 오른 주 시장은 김 여사와 함께 객석을 향해 큰 절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주 시장 내외가 취임식장 단상에 오르자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했고, 경주시청 어린이집 한서진, 염윤서 어린이가 주 시장 내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자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윤석열 대통령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축전과 축하영상을 통해 민선 8기 주 시장의 첫 출발을 응원했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의원은 직접 단상에 올라 “일 잘하는 행정가이자, 정무감각이 뛰어난 시장을 얻은 경주시민이 부럽다”며 그를 치켜세웠다.주낙영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경주시장으로서 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주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약속 이행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지난 선거기간 동안 지역의 곳곳을 다니며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고 시민 여러분의 말씀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천금 같은 조언으로 다가왔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듯 그 어떤 장애물이 앞을 막고 있어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주낙영 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4년, 오직 시민과 함께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취임사를 마친 주 시장은 문화, 관광, 경제, 산업

경주시 | 이경 | 2022-07-01 15:50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사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용 전기자동차가 추가 도입된다.경주시는 동부사적지 등 주요 관광지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를 도입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시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지난 2013년 ‘비단벌레 전동차’를 첫 도입한 바 있다.이듬해인 2014년 2호차를 도입하면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관광경기가 위축됐던 지난 한 해도 무려 6만명이 비단벌레 전동차를 탑승했다.비단벌레 전동차는 천연기념물 496호인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것으로,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안장가리개 등에도 비단벌레 문양이 새겨져 있다.차량 2대를 연결해 1·2호차는 각각 15명이, 3호차는 2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첨성대 등 주요 사적지와 계림, 향교, 최씨 고택,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월성홍보관을 경유해 매표소까지 3.3km를 운행한다.하루 11회 왕복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20분이다.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주낙영 시장은 “지역 주요 사적지와 도심 상권을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 친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신라천년 경주를 재조명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도심으로 유도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상권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30 12:50

경북사회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2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 24호(경북 143호) 아너소사이어티는 회원으로 가입한 김정하 ㈜건축사무소길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 동안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건축사사무소길인 김정하 대표와 가족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정하 신규 아너는 “나눔 실천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며 “미래 사회를 위해 아동·청소년이 차별과 부족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부하며 희망찬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경주는 최부자댁의 나눔 정신이 400여년간 이어온 곳으로 대한민국 나눔 정신이 시작된 곳이다”이라며 “현재 경북 143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중 경주시에만 24명의 회원이 탄생한 배경 역시 경주만의 나눔 전통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 철학을 잘 계승해 앞으로도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아너 소사이어티’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사례를 전파해 더 많은 기부자가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희망찬 경주가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며 인사를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8월 시청본관 2층 복도에 경북 지자체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마련해 기부자의 뜻을 새기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9 17:08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결의하는 축제가 경주에서 열린다.경주시는 다음달 17일 오후 7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도민 초청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기원 굿뉴스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북도,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사)새화랑청소년연합이 주관한다.굿뉴스코페스티벌에서는 세계 80개국에 해외봉사 다녀온 300여명의 국내 대학생공연단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며 얻은 강한 마인드와 희생하며 얻은 행복한 마음을 해외 각 나라 문화예술체험부스와 해외전통문화공연, 굿뉴스밴드, 건전댄스팀 라이쳐스 스타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관람료는 1800석 전석 무료이며 경주, 포항, 울산, 영천, 대구 등 인근 경북도민과 경주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 세계인과 함께 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도민과 경주시민 모두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에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자발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마련될 전망이다.또 300여명의 국내 대학생 공연단과 경상북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관광중심지인 경상북도와 경주시를 SNS로 전 세계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관광지인 경주를 해외에 알려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경주가 2025 APEC정상회의 유치장소에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 시대에 해외로 갈 수 없었던 경상북도 도민들에게 해외전통문화공연들을 멋지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8 12:17

경주시가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시장 직소(直訴)민원의 날’을 다음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장 직소민원의 날’은 시민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민원부서 등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시장이 민원인으로부터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시책이다.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중간 과정 없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직소(直訴)민원 창구인 셈이다.이를 위해 시는 시장 직소민원의 날을 ‘오늘은 통(通)하는 날’이라고 명명하고 다음달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키로 확정했다.이를 통해 민원 접수에서 완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국·소·본부 등 관련부서와 협업으로 신속하고 책임있는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054-760-2605~6)으로 문의하면 된다.앞서 시는 정례화된 소통 채널 외에도 언제든 시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소통협력관 內 현장민원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2018년 10월 1일 문을 연 경주시 현장민원팀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접수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관련 부서와 조정·중재를 거쳐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직소민원 상담창구 개설로 시정 운영의 중심인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다음달부터 매월 열리는 ‘오늘은 통하는 날’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기회를 마련해 직소민원 처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7 11:25

경주시는 형산강 유역에서 어린 동남참게 3만 8000마리와 은어 2만 5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환경 개선과 토종어류 자원 회복을 위해서다.지난 20일 진행된 방류 행사에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 및 내수면어업 협회 회원들이 동참했다.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4~6월에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주로 찜, 탕, 게젓을 담는 데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중요한 내수면 어족자원이다.은어는 가을에 수정·부화하여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경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하천의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으로, 고기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나지 않고 특유의 수박향이 있어 횟감, 튀김용으로 많은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윤창호 경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동남참게·은어 방류는 사라져가는 내수면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수생태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다양한 토속 어류를 방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2 11:24

경주시는 아름다운 사계절 콘텐츠를 활용한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9일~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야외광장 천년의 마루에서 열린 ‘경주 술술페스티벌’이 1만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경주 소재 화수브루어리를 비롯해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9곳이 참여해 9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수제맥주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이 5곳 운영됐고, 밴드와 디제잉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다채로운 축제가 진행됐다.술술페스티벌과 함께 HICO 야외광장과 실내전시장에서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연계사업인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이 같은 기간 동시에 열렸다.야외광장에 8개의 한·중·일 전통주 부스와 함께 술과 어울리는 2개의 페어링 푸드 부스가 마련돼 시음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국내 퓨전국악과 중국 변검 등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볼거리를 더했다.실내전시장에서는 ‘동아시아 전통주 홍보관’이 마련돼 국가 무형문화재인 경주 교동법주 주조 시연과 각 도시 대표 전통주 시음도 진행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일상회복과 함께 모처럼 열린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흥겨운 시간을 보낸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올해 가을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힐링페스타 경주 축제에도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새로운 축제를 발굴 육성해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1 12:01

조선시대 경주부윤 행차 재현행사가 17일 경주읍성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사)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주시와 문화재청, 경북도가 후원하는 2022년 문화재활용사업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행사의 일환이다.행사는 경주부윤이 풍물단과 함께 등장해 행차를 하는 가운데 처용무와 경북 무형문화재 가곡, 영감·할미 탈춤, 퓨전 판소리 공연 등이 열려 현장을 방문한 인근 중부동 어르신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궜다.신라의 찬란한 문화가 펼쳐지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조선시대 역사의 중심지인 관아와 읍성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경주부윤 행차는 관람객들이 색다른 볼 수 있는 행사가 됐다.경주부윤 역할을 한 지역 대표 전통시장 성동시장 상인회 이종국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읍성 일대 성동시장과 중앙상가 등 도심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부윤 행차는 경주 도심지에서 신라문화가 아닌 조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경주읍성에서 진행된다.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생생역사탐험대, 미니읍성 포토존, 감옥짓기 체험 등이 열리며, 경주부윤 행차는 9월 행사 때 한번 더 진행된다.행사 관련 상세내용은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054-773-2988)에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2-06-20 16:58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4일 경주예당에서 열린 ‘2022 한국가곡의 밤’의 특별 초청가수로 깜짝 등장해 출연진과 관객들을 격려했다.주 시장은 이날 검정 연미복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무대에 올라 조영식 작사 김동진 작곡 ‘목련화’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전문 성악가는 아니었지만, 한 소절 한 소절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그의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특히 주 시장은 이날 사전에 어떠한 예고도 없이 이상진 경주음악협회장의 소개로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이날 이상진 경주음악협회장이 ‘동경주 순회공연을 막 마치고 돌아온 세계적인 성악가를 모시겠다’고 소개하자마자 연미복을 입은 주 시장이 무대에 올라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주낙영 시장이 대중이 있는 공개 석상에 초청가수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4일에는 안강공설시장에서 열린 경주문화재단 주관 전통놀이축제 ‘호기놀이터’에 특별가수로 깜짝 등장해 ‘안동역’을 ‘안강역’으로 개사한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또 지난 13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열린 ‘감포 주민화합 한마당’에도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설운도의 ‘누이’를 부르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서기 위해서는 노래 뿐 아니라 춤이라도 못 추겠냐”며 시민 소통을 강조하면서, “경주시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경주음악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 경북음악협회,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상진 경주음악협회장은 &ldq

경주시 | 이경 | 2022-06-16 12:08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그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종교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을 주제로 삼은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이번 공모에는 경북도를 포함 전국 4개 광역시·도에서 8개 사업이 제출됐는데,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 심사를 거쳐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들 지자체 간 경쟁에서 경주시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8500만원을 포함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5년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에 시는 종교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경주시가 기획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 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의 우울감을 치유하고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또 힘든 시기를 지나며 외부와 단절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종교가 주는 안정과 위로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삶의 짐을 내려놓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함도 또다른 기획의도다.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천도교(용담정) 발상지에서 나에게 나를 묻다 △기독교(봉황대인근)의 3·1운동 민족사랑 새기기 △천주교(진목정) 순교자들을 위한 추모와 평화기원 △유교(경주향교)교육의 현장 예술에 물들다 △불교(경주남산)천년의 미소를 찾아서 등이다.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신라를 빛낸 위대한 유산들’이라는 역사노래로 일반에 잘 알려진 지역 역사체험단체 ‘놀이와 답사연구소’가 맡는다.이수진 놀이와 답사연구소 대표는 “다년간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으로 차별화된 힐링 체험프로그램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l

경주시 | 이경 | 2022-06-14 12:26

경주시 안강읍 입구를 가로지르며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됐던 동해남부선 안강중앙로 철도교가 철거된다.1919년 1월 14일 동해남부선이 개통된 것을 감안하면, 10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셈이다.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선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철도교 철거를 논의해 왔다.시는 철도교가 해체되고 나면 이곳을 통과하는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 경사진 도로를 개량할 계획이다.이곳은 상부에 설치된 철도교로 인해 도로 폭이 2차선으로 좁아지고 경사가 진 탓에 안전사고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경주시는 10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폐철도교 철거를 위한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철거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이날 회의에서 경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와 폐철도교 철거와 도로확장에 편입되는 폐철도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다음달부터 폐철교 해체공사를 본격 진행하고, 경주시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도로 확장 등 선형 개량공사를 추진한다.주낙영 시장은 “안강중앙로 폐철도교가 철거되면 차량 양방향 통행이 원활해져 교통체증 해소는 지역 균형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의내용을 조속히 이행해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고 안강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10 14:47

8일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민 4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코로나19로 그간 약식으로 치러오다 대규모 관중 속에 행사가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경주시민의 날’은 신라건국일인 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6월 8일을 조례로 제정해 경주시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로 벌써 15회째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일상회복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과거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에 따라 축소됐던 지난 2년 간의 행사에 비하면 올해 행사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미리 준비한 객석 1500석이 턱없이 부족할 만큼 시민 4000여 명이 운집했다.먼저 이날 행사는 움츠렸던 기운을 깨우는 역동적인 난타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이어 청년대표 4인의 시민헌장 낭독과 기념사·축사, 경주시 문화상 시상, 시민화합 퍼포먼스 등 1부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서호대 경주시의장, 이상효 전 경북도의장, 이원식 전 경주시장 등 내외빈도 참석해 시민의 날 의미를 빛냈다.이어 베트남 후에, 일본 우사, 중국 시안 등 6개국, 14개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보내 온 축하 영상도 소개되면서 ‘세계 속의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또 2부 축하공연은 △‘미스터 트롯’의 이찬원 △‘오라버니’의 금잔디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 등이 출연해 1시간 동안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게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시민의 날은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신라 건국 정신을 되새겨 시민이 행복한 경주, 세계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09 12:15

경주시는 8일 오후 7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경주시민의 날은 박혁거세의 신라건국일인 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6월 8일을 조례로 지정한 것으로, 올해 15회째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일상회복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움츠렸던 기운을 깨우는 역동적인 난타 퍼포먼스로 문을 연다.이어 청년대표 4인의 시민헌장 낭독과 기념사·축사, 경주시 문화상 시상, 시민화합 퍼포먼스 등 1부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베트남 후에, 일본 우사, 중국 시안 등 6개국, 14개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보내 온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축하 영상과 서한문이 무대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2부 축하공연은 △‘미스터 트롯’ 이찬원 △‘오라버니’ 금잔디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들이 1시간 동안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시민의 날은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신라 건국 정신을 되새겨 시민이 행복한 경주, 세계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6-07 11:41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이 2일 첫 업무로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공급 대책 긴급 점검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누적 강수량은 102.9㎜로 평년 대비 39.9%에 그쳤고,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55.3% 수준에 머물고 있다.저수지 별로 보면 △덕동호 55.1% △보문호 39.8% △심곡지 50.% △하곡지 63.9% △송선지 66.7% △남사지 40.2% △대제지 78.9% △영지 42.4% 등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이와 관련 주낙영 시장은 2일 오후 서악지구 가뭄 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주 시장은 긴급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투입키로 한 예비비 16억원을 가뭄지역 곳곳에 적절히 배분함은 물론,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 용수원 및 관정 개발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가뭄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저수지 등 수리시설 저수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뭄피해 예방에 집중한다.또 농어촌공사,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급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급수에 필요한 양수장비 및 인력을 사전에 준비할 예정이다.주낙영 시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피해 상황과 사전 대비책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철저한 가뭄대책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가뭄 피해에 따른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가용재원 확보는 물론, 읍·면·동별 농작물 생육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가뭄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시 | 이경 | 2022-06-0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