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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오는 22일(월) 오후2시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에 대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초중리 일원 68만㎡ 부지에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황하가 2024년까지 1,324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와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순수 민간개발사업이다.군은 지난해 7월 27일 산업단지계획을 충북도에 승인 신청해 8월 6일 합동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된바 있다.이에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합동설명회를 다시 연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소외되거나 피해를 입는 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사업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시행자인 ㈜황하(043-836-622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합동설명회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14일 이내에 외국에 다녀왔거나 발열 또는 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참석이 불가하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3-18 09:53

증평군이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마을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총사업비 102억원(국비 26억원 포함)을 12개 마을에 투입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군은 2019년부터 통미, 죽리, 외룡, 재평골, 소강정 등 9개 마을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을 통해 마을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올해부터 3개 마을을 새로 추가했다.군은 2023년까지 증평읍 원평마을(10억원), 대지랭이마을(10억원), 도안면 둥구머리마을(5억원)에서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증평읍 원평리 원평마을에는 원님산책로, 천제단 등 기존 문화유산과 연계해 생태습지와 둘레길을 만들고, 마을공동부엌, 건강나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미암리에 위치한 대지랭이마을은 노후된 경로당을 리모델링하고, 광장 조성, 클린하우스, CCTV, 가드레일 설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난다.도안면 노암리 둥구머리 마을은 꽃차 교육, 식용꽃 비빔밥 연구를 위한 교육실습장을 마련해 스마트 농업 선도마을로 육성한다.군 관계자는“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문화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3-17 10:23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내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증대에 나섰다.센터는 봄철 임대농기계사용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320대의 농기계에 대한 정비, 주말근무 편성 등 임대사업과 임작업 대행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농업기계 임대는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가능해 농업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주고자 하는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농업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자, 여성농업인, 영세농업인에게는 이앙, 콤바인, 경운, 정지작업 등의 임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농업기계 임대사업 및 임작업 대행 사업은 매년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예약문의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또한, 센터는 지난 2일부터 연탄3리를 시작으로 67회에 걸쳐 증평읍, 도안면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교육대상은 경운기, 분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예취기 등 현장에서 정비·수리가 가능한 기종이며,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은 무상으로 제공해 농가부담을 최소화한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도 농기계임대 1천554건, 임작업대행 352여건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임대농기계 고장 시 현지에 출동해 수리 조치하는 등 농업기계 임대 및 임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3-11 09:37

증평민속체험박물관(관장 연제상)이 주민들이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가까이 찾을 수 있고 내실 있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증평군은 올해 △열두 띠 동물과 함께하는 한옥박물관 △에코뮤지엄에서 계절을 즐기는 방법 △농경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으로 추진하는‘열두 띠 동물과 함께하는 한옥박물관’은 ‘소’를 소재로 한 민속품·전통놀이 체험 등을 선보인다.여기에 더해‘에코뮤지엄에서 계절을 즐기는 방법’프로그램을 통해 발효공예(전통주), 라탄공예(바구니,가방)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제공한다.또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에 조성한 어린이 상설체험전시관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상설체험전시관은 기존의 경직된 박물관 이미지에서 탈피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무료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전화(☏835-4153)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난 2010년 증평읍 남하리 1만2천180㎡의 터에 건물 5동 건축 면적 1천677㎡규모로 문을 열었다.박물관은 매년 각종전시와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해에는 유휴공간에 수장고(63.14㎡)를 새로 조성하는 등 박물관 고유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박물관 관계자는“위기 일상 속에 친근하고 유익한 박물관으로 내실화를 하는 동시에 박물관 인근의 남하리사지 역사공원 조성 추진에도 힘써 지역명소로서 전반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3-1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