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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기영)는 5월 25일 ‘정성 가득 든든 한 끼’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영양죽을 전달한다.“정성가득 든든 한 끼”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받아 진행하는 수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치아 부실로 섭식이 어렵거나 질병으로 인해 소화기능이 약해져 유동식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매주 1회 5개월 간 영양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양죽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기관인 성남시니어클럽 ‘밥이랑국시랑 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신선한 재료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전복죽, 야채죽, 들깨죽 등의 다양한 종류로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하며, 매주 화요일에 수정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이 과정에서 가족·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감에 빠진 대상자나 코로나블루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상자가 확인되는 경우 민간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안부확인, 말벗서비스, 외출동행 등의 정서적 지원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될 예정이다.성남시 수정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이 좋지 않은 취약계층 세대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뿌듯하며, 앞으로도 믿음주고 신뢰받는 행복한 수정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24 17:02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년 장애인 40명을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 매니저로 양성하는 사업을 편다.총사업비 3억원(시비 30%·국비 70%)이 투입된다.온라인 브랜드 매니저는 재택근무 형태로 기업의 상표와 관련된 기획, 홍보, 소셜 마케팅 등의 업무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직업이다.시는 만 29세 이하의 고졸 미취업 청년 장애인 모집 절차 뒤 1차(20명), 2차(20명)로 나눠 ‘온라인 브랜드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1차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8주간(주5일·오전 9시~오후 1시)이다.비즈니스 매너, SNS 채널 관리, 마케팅 업무관리, 사무자동화(OA) 실무와 브랜딩 등에 관한 온·오프라인 교육이 이뤄진다.자기소개 영상 등 입사 포트폴리오 제작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통해 기업 현장 또는 재택근무 취업을 연계·지원한다.이들 과정은 이노비즈협회가 맡아 수행한다.1차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다.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공지사항)나 성남시청 홈페이지(새소식)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2차 모집 기간과 교육 일정은 추후 확정해 공지한다.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용 여건이 악화한 상황에 장애인이라는 이중 고용장벽에 부닥친 고졸 청년의 사회진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기존 일자리 사업과 차별된 교육을 해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24 10:05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지원 대상을 만 12세 이하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시행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사회보장제도 변경안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간 협의 끝에 지난 5월 18일 최종 ‘동의’ 답변을 받고서 협의를 완료한 데 따른 조처다.해당 사업은 대상 아동이 부담하는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넘으면 비급여 부분을 성남시가 지원해 주는 아동복지사업이다.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비급여 전액을,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인 대상자는 본인 부담 10%를 제외한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90%를 지원한다.은수미 성남시장의 공약사업으로 2019년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애초 시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급여를 포함한 의료비 전액에 대해 연간 100만원 상한제를 시행하려 했지만, 보건복지부가 대상을 만 12세 이하로 하고 의료비 지원범위를 비급여로 조정하는 조건으로 사업 시행을 동의했다.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2년여간 제도 혜택을 본 12세 이하 아동은 23명, 지원금은 모두 3404만원이다.시는 이번 지원 대상 확대에 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관계자는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확대 시행은 아동복지법이 정한 18세 미만 아동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환아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원받으려면 최종 진료일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성남시청 5층 공공의료정책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24 10:0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0일~9월 30일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이 시스템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발병 요인, 주요 특성 등의 정보를 질병관리청 누리집( http://www.kdca.go.kr/ )을 통해 제공해 폭염 예방 활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성남시의료원,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등 7곳 응급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한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는 응급질환이다.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상 정보를 매일 확인해 무더운 날은 야외작업장, 차 안에 머무르지 않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은 때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데다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까지 착용해 온열질환에 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난해 성남지역에선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21 10:0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생태계 회복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4개 분야의 ‘탄천 물 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달 10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공모로 선정한 4곳 단체가 6개월여 기간에 각계각층 시민 1750명에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그중 하나는 ‘하천아, 같이 놀자’이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탄천에 사는 식물 집단을 조사하고, 물속 생물을 관찰·체험하는 활동을 한다.‘찾아가는 수질 환경 교육’을 한다.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수질오염 간이측정 실습수업을 한다. 이를 통해 탄천 오염원을 알아보고, 수질 오염 방지 실천 방법을 학생 스스로 찾아 토론하는 방식의 수업이 이뤄진다.‘탄천 물 사랑 행사’가 열려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탄천 정화 활동과 탄천 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탄천 정책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도 공모한다.이외에 ‘성남 하천의 생태 이야기’는 시민들이 숲 해설사와 함께 탄천과 지류 전 구간을 돌며 수생태계에 관한 설명을 듣고, 문화, 역사를 배운다.성남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물 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탄천 수질 개선에 관한 시민 참여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면서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수 조정,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20 10:00

은수미 성남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는 우리 곁에 여전히 펄떡펄떡 살아있다.”고 강조했다.은 시장은 41년 전 1980년 광주를 카메라에 기록한 전남매일신문의 나경택 기자가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현재 70세가 넘으신 나경택 기자님이 미얀마 언론인에게 편지를 쓰셨다.”며 “‘5월 광주와 미얀마는 하나다.’는 편지를 보며 5월 광주는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이어 은 시장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2019년 5·18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다시 출범했다. 벌써 9번째 진상조사다. 이번 진상조사위원회는 당시 광주에 투입되었던 2만353명의 계엄군에게 모두 전화를 돌리며 그분들에게 한번만 만나서 진상을 알려달라며 호소하고 있다.”며 “아직도 광주의 진상조사는 계속되고 있고 아직도 멀었다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인으로서 광주를 계승한다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면서 “민주·평화·인권과 같은 5·18 광주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격차,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과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이상락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과 유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추모시 낭송,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8 14:26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글’을 주제로 한 10회 과정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90명의 시민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생중계하는 강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글의 우수성에 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1차(6.3~28)와 2차(9.30~11.4)로 나눠 진행한다.1차는 24자의 시대를 주제로 한글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분야별 초빙 강사가 ‘말모이 역사와 세계 속의 한글’, ‘글꼴 디자인, 디자인의 씨앗’, ‘지금, 여기 우리의 한글’에 관해 각각 강연한다. 수채 캘리그라피를 통해 나만의 한글디자인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열린다.2차는 28자의 시대를 주제로 한글의 과거를 다룬다.나라말이 사라진 날에 관한 강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탐방,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이 있는 경기도 여주 탐방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조선시대의 한글 편지, 조선 왕실과 한글 소설에 관한 강연과 총괄 의견 교환시간이 마련된다.수강하려는 성남시민은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분당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8 08:50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월 17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평생교육 정책 세미나에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숲’을 소개해 전국에 전파했다.이날 세미나는 미래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5.17~19)’의 주요 행사로 마련됐다.시는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기관 자격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접 발표했다.전국 최초로 구축·운영 중인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은 동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복지관 등 성남시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모든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한 곳에서 파악해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지역 내 225곳 기관의 평생학습 정보 제공 목표이며, 현재까지 130곳을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한 상태다.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원하는 수강생 누구나 배움숲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성남 공공기관 학습 정보 검색부터 수강 신청 온라인 결제,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이날 발표 내용은 세미나 주최 측인 EBS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 속한 117개 도시, 75개 교육지원청이 공유하며, 전국에 유튜브로 생중계됐다.시는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7 16:00

성남시가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시스템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성남시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에 ‘성남형교육 역량분석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최종 선정돼 19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올해 초부터 교육청소년과 성남형교육팀, 정책기획과 빅데이터팀 등 시 관계 부서가 성남형교육지원단,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데이터드리븐, 서울대학교 머신 인텔리전시랩, ㈜하얀에이아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은수미 시장을 비롯해 ㈜데이터드리븐 고동완 대표, 서울대 머신 인테리전스랩 정교민 교수, ㈜하얀에이아이 김혜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학생·청소년 다면 역량분석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역량을 거미줄 같은 다면평가 데이터로 확연하게 드러내 청소년들의 일률적 진로가 빚는 엄청난 사회적·개인적 손실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더욱이 4차 산업 혁명이 가시화되어 직업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즈음 교육 패러다임인 역량 중심에 걸맞는 것이어서 기대된다.아울러 우리 교육의 현주소인 지역·계층 간 격차를 시스템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국 지자체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 전망이다.성남형교육 역량분석 인공지능(AI) 시스템은 자기평가와 동료평가, 교수자평가 등을 통해 수집된 학생의 다면 역량 원천데이터를 기반으로‘역량 평가 인공지능’을 개발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학생의 모든 역량을 총체적으로 파악한다.성남시는 이를 통해 성남형교육 프로그램,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 기존의 교육 프로그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7 10:20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중학생 2882명이 참여하는 ‘다(多)가치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달 13일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사전 신청한 15개교의 100학급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2회(회당 45분) 과정의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1차시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가치 개념 알기, 2차시 일상에서 사회적경제 실천법 찾기다.사회적경제는 공동체 구성원의 삶의 질과 복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수행하는 민간의 경제활동이다.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협동조합, 마을 주민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마을기업, 탈빈곤을 위해 수급자, 저소득층 주민들이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하는 자활기업 등이 해당한다.시는 중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들의 행복한 경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 교육과 활동지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가게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바꿔보는 개별 활동도 해 본다.기존 시장 논리와 달리 협동과 연대, 공유를 실현 가치로 삼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사회문제와 4차 산업혁명, 환경파괴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7 10:19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이매1동 행정복지센터, 분당권역 평생학습관, 농업기술센터 등 3개의 시 기구가 한 건물에 있는 복합청사를 건립한다.건립 대상지는 현재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있는 분당구 성남대로762번길 2 시유지(2128㎡)와 매입한 양옆의 국·사유지(4030㎡)를 포함한 6158㎡ 부지다.시는 최근 이매1동 복합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 응모작 4개 중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자연과 상생하는 복합청사’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이매1동 복합청사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설계용역을 마친 뒤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착공한다.시는 4층짜리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563㎡ 규모의 이매1동 복합청사를 신축한다.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24억원(토지 매입비 37억원 포함)이다.완공하면 현재 낡고 비좁은 이매1동 행정복지센터(1993년 준공)가 새 청사 1~2층으로 옮겨온다.농업기술센터는 공사 기간에 인근 건물을 임차해 업무를 보다가 3층에 들어온다.분당권역 평생학습관은 4~5층에 설치한다. 성남시가 오는 2030년까지 신설하려는 6개 권역별 평생학습관 중 위례에 이어 두 번째 설치다.이매1동 복합청사는 지역주민에 행정·복지서비스와 도시농업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성남시 | 손혜철 | 2021-05-14 09:48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와 5월 13일 오후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산성대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LH는 총괄사업관리자로 뉴딜사업에 참여하며 성남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국토교통부로 신청한다.산성대로 도시재생 뉴딜은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를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성남시는 민선7기가 시작된 2018년 9월부터 산성대로 도심재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고, 산성대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2021년3월 ~ 2022년6월)을 진행중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상인을 대상으로한 주민협의체와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도 구성을 마쳤다.산성대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수정·중원 원도심 상권을 거점사업인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비롯해 중앙지하도상가 활성화, 녹지형 보행광장, 자전거 전용도로,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사업 등 연관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성남시는 오는 1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150억원)를 포함해 총 25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산성대로 도심재생사업에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3 17:59

성남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5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노인복지 관련 단체장, 어르신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색소폰·난타 등 축하 공연과 선포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앞선 4월 12일 WHO는 성남시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했다.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WHO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환경, 교통, 주거, 지역 돌봄 등 8대 영역에서 3개년 실행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성남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2019.2.18) 이후 노인실태 조사에 이어 연구용역 시행 중이다. 이달 말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대 통합’을 비전으로 내세운 공감·일자리·건강·참여·균형·안심·스마트 도시를 이뤄나가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대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4명의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면서 “도시환경, 주거, 교통,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통합, 일자리, 의료체계 등을 모두 포괄하는 성남형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달 말일 기준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3만4118명으로, 전체 인구 93만2867명의 14.4%를 차지한다.이는 고령사회 진입 기준(14% 이상~20% 미만)을 넘어선 수준이며, 오는 2028년에는 베이비 붐 세대(1955년~1963년생)의 마지막 출생자인 1963년생 1만5192명이 고령자로 편입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21-05-1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