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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의 야경이 밤마다 주민들의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보강천 야경 산책로는 ▲미루나무 숲 ▲자작나무 숲 ▲송산목교 ▲민들레 쉼터~장미대교로 이어진다.미루나무 숲은 다채롭고 풍성한 꽃밭이 일품인 군의 대표 명소다.밤이 되면 LED 장미등, 갈대등, 태양광 볼라드 등이 풍차, 벽천분수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뽐낸다.미루나무 숲‘만남의 공간’은 꽃모양 경관 조명과 그림자 포토존이 있어 방문객 누구나 한번 씩 사진을 찍고 가는 곳이다.이곳엔 해먹, 그네의자, 소형흔들다리 등도 있어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색다른 휴식공간을 선사한다.미루나무 숲을 지나 자작나무 숲에 이르면 길을 따라 수놓은 조명시설과 특색있는 조형물, 대나무길, 정자 등이 방문객의 발을 이끈다.맞은편으로 가는 송산목교는 200여개의 LED 경관조명이 빛내고 있어 장관이다.목교를 지나면 입체감 있는 민들레 모양의 조명이 계단식 쉼터를 밝히고 있다.이 곳은 증평군이 올해 조성한 민들레 쉼터다.쉼터의 전망대에서는 송산목교와 장미대교 그리고 증평대교의 조명이 발하는 형형색색의 빛을 감상할 수 있다.쉼터 뒤로 장미대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도 경관조명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더위를 잊게 만든다.군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여름 피서지도 가기 힘든 상황에서 밤마다 많은 주민들이 보강천 산책로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많은 사랑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8-02 12:18

충북 증평군 김득신 문학관은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 39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확보된 유물들은 대부분 김득신의 독서활동을 조명하고 행적을 알 수 있는 조선시대 고서(古書) 등이다.이 중 눈에 띄는 유물은 김득신이 직접 쓴 간찰(편지)이다국내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는 희귀본이며 문학관에서 활용할 대표 유물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다.선생이 노성현감으로 있을 때 구당(久堂) 박장원(朴長遠)의 아들 박빈(朴嬪)에게 보낸 내용으로 초서 전문가를 통해 번역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김득신과 아버지 김치의 이름이 수록된 청구호고(靑邱號攷), 과거 급제자로 김득신 부자의 이름이 기록된 국조방목(國朝榜目)도 문학관에서는 소장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군 관계자는“새로 구입한 유물들을 상설전시실 전시, 기획 전시 개최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고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은 소장 중인 유물 중 동산문화재로는 처음으로 지난 16일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백곡집(충북도 유형문화재 제408호) 과 임인증광별시방목(충북도 문화재자료 제98호)의 보존 및 홍보‧활용 방안도 모색해 김득신 선생의 독서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8 09:34

증평군이 문화·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우선, 증평군 가족센터가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에 들어선다.군이 2018년부터 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6㎡규모의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조경공사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준공예정이다.가족센터는 아이돌봄교실, 언어치료실,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등을 갖추고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또한, 복지타운 내에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도 설치한다.군은 기존 장애인 복지관 별관을 증축해 주간보호센터를 설치 할 예정이며, 지난달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원 포함해 사업비는 15억원 으로 올해 안에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증평읍 송산리 복합커뮤니티시설용지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서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과 함께 문화타운을 형성한다.군이 2018년부터 56억원이 투입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는 현재 공정률이 90% 정도이며,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다.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87㎡의 규모에 동아리실, 영상스튜디오, 영화감상실, 댄스연습실, 밴드실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지난달에는 보훈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회관을 개관해 7개 보훈단체가 입주했다.군 관계자는“문화·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행복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7 10:35

증평군은 내달 9일까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육성법’상 모든 인증요건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어 장차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서 광역자치단체장 또는 중앙부처장의 지정을 받은 곳이다.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이윤의 사회적목적 재투자, 관계법령 준수 등의 5가지 기본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3년이다.이 기간 기업에 일자리창출·전문인력·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또한 권역별지원기관에서 경영컨설팅 및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도 제공된다.지정을 원하는 법인·단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지정요건 증빙서류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군에서 신청 법인·단체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하고 충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후 오는 9월에 지정여부를 발표한다.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자치협력팀(☏043-835-3254)에 문의하면 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6 10:18

증평군이 추진한 균형발전사업 2개 사례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간한‘새롭게 살펴본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책자(2권)에 실렸다.균형위는 이번 우수사례집에서 균형발전 사업 평가 10년을 맞아 지금까지 선정한 2백여 개 우수사례 사업 중 최종 30개 사례를 뽑아 재조명했다.우수사례집 제1권「혁신으로 다시 서다」에 실린‘대한민국 미래를 느껴 보고 싶다면 증평에 가보라!’는 마을리더를 양성하고 인재를 키우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담고 있다.이어 제2권「공동체로 길을 찾다」에는‘점-선-면 혁신을 통한 타운형 도서관으로 문화 부흥을 이루다’가 실렸다.증평군립도서관을 본래의 기능을 넘어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예산은 줄이고 활용도는 높인 점, 바로 옆에 자리 잡은 김득신문학관과 청소년문화의 집(건축 중)등과 연계해 문화적 접근성과 집중도를 높인 점 등을 소개했다.균형위는 2011년부터 해마다 1천여 개가 넘는 균형발전 사업을 평가해 20개 우수사례를 선정해 지금까지 총 2백여 개 사업을 시상했다.군은 △2014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 △2015년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 만들기 △2016년 지역역량강화 △2017년 도서관 아고라광장 프로젝트 △2019년 3농(농업, 농촌, 농민) 3안(안전, 안심, 안녕) △2020년 생활SOC 연계한 민·관 협치형 역량강화로 6회 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군의 균형발전 우수사례 6회 수상은 전국 최초이자 전국 최다인 진기록이다.홍성열 군수는“증평군의 균형발전 우수사례는 6회 수상이 끝이 아니라 올해 7회 수상 도전으로 전국 최다 수상의 진기록을 이어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6 10:17

증평군이 도심의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내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하는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지난 5월 착공해 본격 추진 중이다.도시 바람길숲 조성은 외곽 산림지역의 차가운 공기가 도심지까지 이어지도록 녹지공간을 확충해 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 등 바람순환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올해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며, 대상지는 주요 도심지 가로 및 공원으로 송산지구의 미루나무숲, 중앙로 및 삼보로, 화성로 등 연장 34km, 면적 70,857㎡에 이른다.군은 설계단계부터 바람길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공유지, 시가지 도로, 하천, 공원 등을 선정했다.특히 눈여겨 볼만한 것은 도심지에 위치한 학교 4개소(증평여중, 증평정보고, 형석중, 형석고)에 추진하는 학교숲 조성이다.군은 도심지 내 녹지를 조성할 만한 공유지가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고심 끝에 학교와 협의를 통해 학교 내 공유지와 운동장 일부에 숲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다.학교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군은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사업 마지막해인 내년에는 90억원을 들여 허브랜드, 별천지공원, 한울공원 등에 생성숲과 디딤확산숲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군은 많은 사업비를 밀도있게 투입하는 만큼 증평군 전역에 기능성 녹지 공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심지 폭염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또한, 기존에 조성된 도시숲과 연계한 교육·스포츠레저 공간, 문화공원, 주민편의 공간 확대 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돼 인구유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증평군은 2019년 9월 산림청의 대표적인 생활 SOC사업인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공모에 전국 16개의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군 단위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군 관계자는“구도심지의 녹지 확보 문제를 학교와 협의를 통해 일정 부분 해소했다”며“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녹지환경을 개선하겠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5 07:59

증평군은 23일 서면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2019년에 처음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홍성열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교수, 변호사,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 기관장, 아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다.추진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 교육과 홍보, 새로운 사업․정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평가, 아동의 의견과 수렴된 의견이 정책 등에 반영되는 사항 등 아동친화와 관련된 전 영역의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이번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는 아동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아동들의 의견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2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증평중 3학년, 이시윤)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증평군은 현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차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대면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최종 대면심의는 8월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군이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동 분야 전문가이신 추진위원분들의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리며, 아동들의 의견과 제안이 실현되는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3 18:00

충북 최대 유일 관광단지 증평 에듀팜 특구에 사계절 썰매장이 들어선다.㈜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이사 원성역)는 17억원을 들여 조성한 사계절 썰매장‘튜비 슬라이딩’을 2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튜비 슬라이딩은 115m의 슬로프를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사계절 썰매시설로 루지체험장 옆에 위치한다.하강 소요시간은 약 20초로, 시간당 약 210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한다.이용권은 3회권, 5회권, 오주/오후권, 하루종일로 나뉘어 있으며, 3회권 기준 주중 15,000원, 주말 18,000원이다.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증평군민 또는 콘도이용객의 경우 주중에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19,326㎡ 규모로 조성한 미니골프장도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홍순덕 증평부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원성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썰매장 개장행사를 가졌다.증평군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성한 에듀팜특구관광단지는 2019년 7월 처음 문을 열고 골프장, 수상레저시설, 콘도, 루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지난달까지 69만 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다녀갔으며, 지속적으로 놀거리,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군 관계자는“에듀팜 특구가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며“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 19 방역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2 12:00

증평군이 증평읍 남하리에서 증천리에 이르는 한천소하천을 정비한다.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사업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1.01km 구간의 교량 6개소 재가설, 3개소 배수 개선, 축제 및 호안 등 하천을 정비한다.이 지역은 주택의 상습침수 구역으로 이재민이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조속히 정비가 필요했다.군은 충북도의 지역 쏙쏙사업으로 선정돼 3억 8천만을 지원받아 8월 설계를 시작해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전체 준공은 2024년 12월을 목표로 한다.소하천 정비사업은 재정분권을 목적으로 국가균특회계사업에서 지자체사업으로 전환돼 2022년까지만 예산이 지원된다.이에 따라 충북도가 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시·군 재정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쏙쏙(SOC-SOC)사업으로 사업비를 일부 지원한다.군은 지난 6월 한천소하천 정비사업을 충북도에 신청했다.군 관계자는“사전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달 미암리 일원에 긴모랭이소하천(2018~2021년, 32억) 정비를 마쳤으며, 현재 용강리 일원에 석현소하천(2019~2021년, 34억 원), 노암리 일원에 백암소하천(2021~2023년, 20억 원), 송정리 일원에 입장소하천(2020~2023년, 60억 원) 등 3개소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2 10:16

증평군은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로 문화·복지부문 연기봉씨(74세, 증평읍)와 윤리·봉사부문에 김옥자씨(62세, 증평읍), 그리고 특별부문에 이규호씨(70세, 서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군민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군은 지난 19일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순덕 부군수)를 열어 후보자로 접수된 7명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문화·복지부문 수상자 연기봉씨는 2017년부터 2021년 2월까지 4년 간 증평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복지인프라 확충, 복지서비스 다양화, 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증평군민장학회 임원과 노인대학장도 역임해 지역 인재양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김옥자씨는 1997년부터 독거노인 목욕봉사, 반찬봉사, 연탄나눔, 생산적 일손봉사, 각종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1,250회, 4,568시간)을 펼쳐 왔다.이규호씨는 2013년부터 재경증평군민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출향 인사들의 애향심 고취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줬다또한, 도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증평요양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아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홍성열 증평군수는“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들께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7-2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