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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여줄 공공건축가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전북도는 18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총괄건축가로 윤충열 원광대 명예교수를, 공공건축가로 도내외 및 건축사 20명을 위촉했다.공공건축가제도는 우수한 민간 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로서 현재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대통령직속)가 주관하여 적극 확대하고 있는 정책이다.전북도 역시 이 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등 사전준비를 꾸준히 해왔다.이날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윤충열 원광대 명예교수는 전라북도 건축‧경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건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건축문화 전반에 대한 거시적 안목과 탁월한 조정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20명의 전문가는 도내‧외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공공건축물, 도시재생뉴딜, 생활SOC사업 등 도내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기획·디자인 자문을 통해 사업 공공성을 강화하고 각 분야 간 융합과 균형을 조율한다.전라북도는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한 공공건축가의 자문활동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이제 공공건축에 있어서 민간전문가의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전라북도 건축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전문가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는“이미 80여개의 대상사업 현황을 조사하였고, 향후사업별로 적합한 공공건축가를 선임하여 본격적인 제도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2-18 10:34

전라북도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간 가축분뇨로 만들어진 퇴비는 주로 봄, 가을 영농철에 농경지에 살포되어, 지력을 향상시키는 유기질 비료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그러나 일부 미부숙된 퇴비 살포로 인한 악취발생과 수질오염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가축분뇨 퇴비에 대한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게 되었다.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시행의 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자가처리 농가) 및 관련업체의 퇴비화시설로,가축분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신고규모* 농가(도내 5,540호)는 연 1회, 허가규모** 농가(도내 2,431호) 및 관련업체***(도내 197개소)는 6개월에 1회, 법정 검사기관(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검사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퇴비의 살포는 법정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결과에 따라 부숙완료에서 부숙중기까지 가능하며, 축사면적 1,500㎡미만은 부숙중기 이상, 축사면적 1,500㎡이상 및 관련업체는 부숙후기 이상의 부숙된 퇴비를 살포해야 한다.※ 부숙단계 : ① 미부숙, ② 부숙초기, ③ 부숙중기, ④ 부숙후기, ⑤ 부숙완료그간 도 및 시‧군 환경‧축산부서는 제도 시행전부터 퇴비 부숙도 제도 안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해 왔다.이를 위하여 가축분뇨 자가처리 농가에 대해 시료채취, 검사의뢰 등 관련 절차를 숙지하도록 ’사전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퇴비 부숙 요령, 부숙도 육안판별법 교육 등 ’농가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퇴비사가 협소하거나 교반장비가 없어 부숙도 기준 준수가 어려운 고령‧영세 농가를 위해 공공처리시설 위탁처리를 유도하고, 퇴비유통전문조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아울러 ‵20. 3. 25 퇴비 부숙도 제도 시행일 이후에는 시설별 연1~2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부숙도 검사 실시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2-18 10:33

최근 새만금에 용지 조성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새만금 관련 주요 인사들을 새만금 현장에 초청해 생생한 홍보를 통한 변화된 새만금을 체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오피니언 리더(여론 주도층), 관계부처 주요 인사, 민간 투자자 등이 도로, 항만 등 SOC 현황과 활발한 부지 조성 상황을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예산 확보,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도는 또 새만금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군산․김제․부안)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국내 관광사업 관계자,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 사업을 추진한다.팸투어 사업은 새만금 중심의 여행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여 새만금 사업에 대한 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인근 시·군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업 추진을 위해 道는 3월중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4월 세부계획을 확정한 후 5월부터 11월까지 8회 이상의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새만금 사업을 총괄하는 최정일 새만금개발과장은 “민선 6·7기 들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새만금 개발 현황을 국민들은 물론 영향력 있는 관계자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새만금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밝혔다.道는 현장초청, 팸투어 외에도 전광판,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 국민이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2-18 10:08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2월 19일(수) 부터 2월 24일(월)까지 ‘김원섭 개인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4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국 한지공예대전 은상, 벽골미술제 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김원섭은 문화자원인 한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연구와 발전에 힘써왔다.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예술과 접목하기 위한 취지로 작업에 임해왔다. 그동안 한지공예가 저평가되어 왔지만, 특유의 감성과 아름다움은 현대 회화에 비추어도 손색없는 현대성을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작가의 작업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자리로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 디자인적 미감으로 전시장을 채운다. 작가는 작은 한지 작업들을 화면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또 다른 작가만의 세계를 보여주며 정체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항상 성찰하는 자세를 경지(境地)하게 하는 노을과 같은 작업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라는 주제로 선보인다.전통 재료인 한지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동적인 회화로서의 작업을 시도한다. 한지를 변화 가능한 유기체로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구기고 접고 찢고 뭉치며 다양한 오브제로 한지의 자유로움을 부여한다. 우리는 모두 자연에서 나와 자연으로 돌아가듯이 한지 역시 자연의 일부로 작가의 작품의 근본은 모두 자연에서 온다. 작품 안에서 지연의 존재를 의식하며 교감하고 자연의 일부가 된다.또한, 전통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하거나 일견 한지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대상과 한지를 만나게 한다. 한국적인 터치를 넣어 가능한 형식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물리적 대상의 가시성을 강조하여 관람자의 상상력을 유발한다. 다양한 형태와 종종 드러나는 이미지 그리고 섬세한 묘사와 특유의 전통적인 색감은 희망적이고 따뜻하다.이번 전시는 과거 우리의 전통문화에서 찾은 것들을 디자인이라는 장르로 분석하고 이를 응용하여 한지 공예 및 조형이라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2-18 10:06

전라북도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전북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를 본격 추진한다.2017년에는 국내 ․ 외 영향력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7회의 팸투어(국내 5회, 국외 2회)를 시행한 바 있다.2018년에는 팸투어 참가대상을 더 확대하여 국내 단체로 다문화가정, SNS투어단, 숙박업소 대표, 시․도 관광협회장 등의 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국외 단체로는 동남아 여행사 대표와 외국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백제역사지구 고도 팸투어는 찬란했던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고대 동아시아 문화를 황금기로 이끌었던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적 관심을 제고 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등재된 백제후기의 왕성, 사찰터, 왕릉, 그리고 외곽성 등으로 백제의 문화발전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답사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을 시작으로 송산리고분군, 부여의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나성, 백제문화단지와 익산의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세계유산 8개유적을 중심으로 진행한다.2017년 팸투어 참가자들은 백제가 중국·일본 등 고대 동아시아 국가 간에 활발한 문물교류를 통해 불교와 예술, 건축기술 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중국의 선진적인 문화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킨 뒤 주변 왕국들에게 이를 다시 전해줬다는 사실을 공감하며 동아시아 문명형성에 기여한 백제의 역할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전라북도 노학기 문화유산과장은 “팸투어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수요계층을 대상으로 세계유산과 고도내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연계한 『고도 세계유산 팸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 손영주 | 2018-03-0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