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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증평읍 37사단에서 연탄사거리에 이르는 병영특화 거리 조성을 마쳤다.증평군은 22일 홍성열 증평군수와 고창준 37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이음길 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증평군은 3억원을 들여 이 구간을 새롭게 정비하고‘충성’구호가 표기된 장병캐릭터 모형과 군화와 고무신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꾸나와 곰신’조형물을 설치했다.장병들에게는 부대의 추억을, 면회객에게는 충북의 수호자 37사단을 친근한 이미지로 담아 갈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37사단 신병교육대는 매년 3천명이 넘는 신병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증평군은 지난해 충청북도 균형발전기반 조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확보한 34억원(도비 19억원, 군비 15억원)을 활용해 병영(Army)이음길, 문화(Culture)이음길, 교육(Education)이음길로 구성된 3.7km의‘ACE(에이스)로 가는 길’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문화이음길 정비(3억원)를 마쳤으며, 교육이음길에 배정한 28억원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강천 인도교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증평군 관계자는“증평군과 37사단은 사단 앞 회전교차로 설치에 이어 다시 한 번 협력적 파트너십을 발휘해 지역을 방문하는 훈련병과 가족들에게 증평을 알리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한편 충북 향토부대 육군 37사단은 지난달 20일 창설 66주년을 맞이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6-22 15:00

증평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업별 관계 담당관이 모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그 동안의 사업별 추진상황과 2021년 주요 추진상황, 예산집행 현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여성, 군인 등 다양한 주체를 연계한 혁신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해 주민리더 양성 등 역량을 강화한다.증평군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에듀팜특구 기반조성, 종합운동장 건립, 보강천 일원의 작은교육문화공간 조성,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최창영 미래기획실장은“올해가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마무리 하는 해 인만큼 추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주민 편의 중심의 생활SOC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충북 도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은 1단계(2007~2011년)사업으로 율리 일원 휴양웰빙타운 조성, 2단계(2012~2016년)사업으로 증평군립도서관 및 보강천 물빛공원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6-21 11:10

증평군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확대 운영한다.군은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2회씩 운영하던 기존 정기일정에 평일 여행 프로그램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배치해 매회 2시간씩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일 3일 전까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kctg.or.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다만, 해설사 배치, 날씨 등의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현재 좌구산에서 삼보산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이르는 남부권 4개코스, 증평역과 장뜰시장, 보강천미루나무숲에 이르는 중부권 2개코스, 추성산성에서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 이르는 북부권 4개코스 등 총 10개의 코스가 있다.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코스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예정이다.군이 올해 처음 선보인 도보여행에는 지금까지 총 38회 110명이 참여했다.군 관계자는“좀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증평을 색다르게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6-17 10:58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천하장사' 김진 선수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위더스제약 2021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kg 이하)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김진 선수는 지난해 7월에 열린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단오장사에 올랐으며 2021년 해남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백두장사에 오르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김진 선수는 결승전에서 2018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한 정읍시청 서남근 선수와의 경기에서 백두급에서는 보기 힘든 빠른 경기 진행을 통해 관중들의 흥미를 자아내며 첫 번째, 두 번째 경기를 내리 승리했다.세 번째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힘겨운 사투 끝에 한 점을 내주었으나 이어진 네 번째 경기에서 연장전 돌입 직전 서남근 선수를 무너뜨리며 최종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김진 선수는 통산 7번째 장사트로피(백두장사 6회, 천하장사 1회)를 가져왔다.김진 선수는 "다음 대회에서도 백두장사에 등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믿고 지지해주신 연승철 감독님과 단장이신 홍성열 군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연승철 감독은 "지난 해남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백두장사에 오른 김진 장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씨름의 고장 증평군의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경기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6-16 10:29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일해 왔던 제과·제빵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고,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진 우리들은 창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증평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대학과정을 통해 배운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마을교육활동가 등으로 활동해 오던 4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일해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사라지자 함께 모여 제과제빵 창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4명의 여대생들은 제과·제빵을 비롯해 떡 제조 등에 관심이 많았던 경력단절 여성들로 여성대학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분을 쌓아 왔다.이들은 서로를 격려해 가면서 제과·제빵·떡 제조 기능사 등의 자격증도 함께 취득하고, 여성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봉사활동도 함께 하면서 손발을 맞춰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던 중 코로나19로 지역 학생이나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던 제과·제빵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았고 함께 일하고 싶었던 이들은 위기를 기회삼아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사회생활을 그만 두었던 이들로서는 창업절차 하나하나가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있던 가게도 망하는 상황인데 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부터 ‘4명이 함께 창업해서 운영하는 일이 만만치 않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까지 부정적인 조언도 많았다고 했다.그러나 이들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밀어붙이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은 많지는 않지만 임대료와 공과금을 제외하고 약간의 수익을 얻고 있는 정도까지 되었다.이들은 수익은 적지만 함께 일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 있는 자격증 외의 다른 자격증이나 더 높은 수준의 자격증도 준비하고, 여성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알아볼 계획

증평군 | 손혜철 | 2021-06-14 11:12

증평군이 홍성열 군수를 비롯한 먹거리 관련 실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증평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푸드플랜은 생산·소비·안전·영양·복지·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통합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별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계획이다.군은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정책을 설계한다.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공급과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푸드마일리지 감소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푸드마일리지 :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일반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말하며,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하는 것이 식품의 안전성은 높으면서 수송에 따른 환경오염을 경감한다는 주장이 담긴 개념)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계획을 구체화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푸드플랜은 지자체가 단독으로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농업인, 소비자,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 증평의 특색있는 푸드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6-1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