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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 사계절 추억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주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섬진강길 사제동행 자전거 타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초 지역 유관기관에서 자전거를 기부받아 1학기 동안 안전교육과 운동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익힌 후 갈고닦은 실력으로 2학기부터는 섬진강길 자전거 종주에 나섰다.첫 코스로 구례 사성암∼월평교(20㎞) 왕복 코스를 선정해 하이킹을 시작했다. 구례 사성암 주차장에 집결,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섬진강 물길을 따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줄지어 자전거를 탔다.섬진강길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밝게 인사도 하고 섬진강 자연의 풍경도 즐기며 가을 꽃내음 속에서 서로 배려하고 끌어주며 전체 학생이 종주했다.눈에는 아름다운 섬진강을 담고 코로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입으로는 시원한 물을 마시고 손으로는 쓰레기를 주우며 오감으로 섬진강길에 펼쳐진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또한 힘든 코스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종주하며 인내심을 기르고 종주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교사와 학생들은 강물을 보며 서로의 꿈과 학교생활 등을 서로 나누고 인증샷을 찍으며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종주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1학기에는 코로나가 심해 학교 밖을 나올 수 없어 아쉬웠는데 그동안 학교에서 익힌 자전거를 섬진강길 따라 끝까지 갈 수 있어서 감동적이고 뿌듯하다. 다음에는 하동 건너 광양 다압의 섬진강 자전거길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화개초 왕성분교는 소인수 학교의 장점을 살려 섬진강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고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하며 자연을 지켜가는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12 10:28

알프스하동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5년째 변함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스님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하동군 청암면 소재 봉화사 원상 주지스님이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원상 주지스님이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원상 주지스님은 앞서 2017년 500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 300만원, 2019년2020년 각 200만원 등 지금까지 1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명예의 전당’ 132번째 브론즈 아너 클럽(1000만원 이상 기부)에 가입했다.원상 주지스님은 “윤상기 군수의 인재 육성철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5년째 장학기금을 내고 있다”며 “작으나마 하동의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고스란히 전달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희망의 연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5년째 변함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은 물론이고 매년 어려운 이웃에 자비와 나눔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원상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봉화사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2017∼2019년 청암면에 2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기탁하고, 지난해부터는 옥종면까지 확대해 청암·옥종면에 각각 쌀 100포씩을 전달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12 10:25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지난 7일 하동스카이워크와 매암다원에서 전교생이 하동 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하동 오감길 체험학습은 하동교육지원청 특색과제로 학교에 예산을 지원해 매년 학기별로 운영하는 하동얼 계승 교육활동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섬진강이 한눈에 보이는 하동스카이워크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놀이도 하면서 가을 속 하동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투명한 바닥 위에서 다소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는 평사리 들판을 보면서 하동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게 됐다.또한 곳곳에 마련된 특색있는 포토존에서 선후배들이 함께 재미있는 추억의 사진들을 찍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동정호의 허수아비축제장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표정과 재료로 만들어진 허수아비들을 보면서 가을 들판에 노랗게 익은 벼가 더 알차게 여물기를 기원하기도 했다.악양 매암다원에서는 푸르른 차밭을 둘러보고 우리 고장의 특산품인 하동녹차의 우수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6학년 한 학생은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가을의 섬진강과 하동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임금님께 올렸다는 하동녹차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세계차엑스포에 많은 사람이 와서 하동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노량초등학교는 우리가 사는 하동에 대해 학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동얼 계승을 위한 오감길 체험학습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8 10:15

하동군 진교면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 진교면새마을부녀회, 하동축협 진교지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어려운 가정 40여 세대에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반찬 나눔은 진교면새마을부녀회가 연중 실시하는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에서 소홀하기 쉬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하동축협 진교지점이 돼지고기 20㎏을 지원하고, 진교로타리클럽이 통조림·칼국수 등을 지원해 이뤄졌다.지역의 든든한 봉사단체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날부터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등 정성을 들여 수육, 제육볶음, 잡채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었다.그리고 진교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내 어려운 세대가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반찬배달 추가 세대를 발굴한 후 회원들이 해당 세대를 직접 찾아 준비한 물품과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진교로타리클럽은 앞서 지난달에도 관내 다문화가정 주택 보수를 추진하는 등 행정지원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로타리클럽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문화활동 체험기회 확대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했는데 향후 봉사활동 계획에 반영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계획이다.사랑의 반찬배달 행사를 준비한 하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동참해준 하동축협 진교지점과 진교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8 10:12

하동군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하동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헌혈 증진을 위한 홍보 및 헌혈 활동 장려를 위해 올해 8월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안정적인 헌혈자원 확보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혈액수급 비상상황’에서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헌혈 행사가 진행된 7일 낮 2시 기준으로 경남도 혈액보유일수는 2.4일로 적정기준인 5일에 비해 반 이상 수치가 떨어져 혈액수급위기단계 ‘주의’로 접어들었다.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공무원·군민 등 63명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부족 사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리고 이날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8 10:12

하동군은 자연과 더불어 호국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개념의 현대적 쉼터인 호국공원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적량면 소재에 위치한 하동호국공원은 미군 전사자 313위와 국군 전사자 100여 위가 잠들어 있으며, 군은 이번 착공에 앞서 지난달 현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한 완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이번에 건립되는 호국공원은 경남도로부터 특조비 3억원을 지원받아 군비 26억원 등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라임종합건설(대표 김영대)이 토목 및 조경공사를 맡아 총 4980㎡의 면적에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군은 호국공원을 하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으로 공원 내에는 각종 기념탑 및 상징조형물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체험 기능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명품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윤상기 군수는 “우리의 아픔이 남아있는 현장을 기억하고 많은 군민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완공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8 10:11

하동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국소 과장과 조직위 사무처장, 각 본부장·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합동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보고회는 우선협상업체의 제안 설명, 조직위 추진상황 보고, 군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엑스포의 성공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및 정책들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과제를 최종 점검하는 한편, 문제점 및 애로사항, 군과 조직위 상호 간 협력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 도출된 문제점은 세부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다음 회의 때 집중적으로 논의해 개선하는 등 빈틈없이 엑스포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하동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를 통해 관람객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되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스마트, 공존, 비즈니스, 라이브, 웰니스, 탄소제로, 콘텐츠 엑스포를 핵심과제로 진행한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7 14:20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와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지도교수 김용민)는 지난 주말 교생선생님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활동은 양보초등학교 전교생 14명, 교사 3명과 부산교육대학교 학부생 8명, 대학원생 3명, 지도교수 2명 등 30명이 고전면 소재 하동읍성과 청암면 삼성궁을 답사하며 하동 지역의 촌락의 모습과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 등을 살펴보았다.오후 1시 부산교대에서 도착한 버스에 탑승한 학생들은 하동읍성으로 이동했다. 현재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인 사적 제453호로 조선시대 건립된 길이 1.4km, 12만 3017㎡의 읍성에 올라 고전면 옛 성의 모습을 떠올리고 고장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오후 3시 30분에는 청암면 묵계리에 있는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도량인 삼성궁으로 향했다. 높은 산 속에 자리 잡은 돌탑과 연못, 솟대 등을 둘러보며 홍인인간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냈다.학생들은 학년별로 교생선생님과 함께 모둠으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동 중간에 부산에서 가져온 수제 크림빵이 간식으로 제공돼 야외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먹기도 했다.부회장 김민준 학생은 “교생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좀 더 오랫동안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부산교대 3학년 이선빈 교생선생님은 “원격수업으로 만난 학생과 담임선생님을 현장체험학습에서 직접 만나 즐거웠고, 실제 체험학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수 있었다”고 강평했다.류영애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멀리 부산에서 학생 지도를 위해 하동을 방문해 주신 교수님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용민 지도교수는 “휴일에도 현장 선생님들께서 체험학습에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11월에 있을 2차 체험학습도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될 수

하동군 | 이경 | 2021-10-07 10:11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군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 임원진이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박혜정 관장, 조정옥 국장, 허수림 팀장. 유순연강숙녀박점숙 일자리참여 어르신, 그리고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박혜정 관장은 “지난달 13·14일 군청 광장에서 커피 차량 무료시음에 동참한 분들이 십시일반 낸 격려금을 모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동시니어클럽 커피차량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 허경순 직전 총재가 지난해 발생한 화개장터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하면서 땀 흘리는 봉사자들을 위한 푸드 트럭을 제안해 하동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 6월 기증했다.윤상기 군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도 너무나 고마운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학기금까지 기탁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바라고 소망한대로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꿈을 이루는 희망의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하동군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 활동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해 올해부터 시장형 일자리 ‘꽃보다 할매 사업단’에 카페테리아 20명, 이동 커피 판매 15명 등 지역 어르신 35명을 포함해 895명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7 10:09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관장 정옥향)은 8일 하동군 악양면 하중대길 소재 판소리기념관에서 국창 유성준·이선유 추모제와 함께 수궁가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정옥향판소리연구소가 주최하고 (사)양암원형판소리보존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 및 수궁가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국악인 최한이의 사회로 오후 3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강남문화재단 강사 권경애의 한국무용 살풀이를 시작으로 악양초 학생들(강민서·박미성·강수정·권나희·김가혜·김태율·김라희·조연수)의 오나라 진도아리랑·판소리 수궁가, 신재현의 기악합주 시나위 순으로 열린다.이어 하동알프스종합복지관 김미진의 한국무용 군무,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김종만·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윤충일의 판소리 수궁가, 박청숙의 경기민요, 마지막으로 정옥향 관장의 판소리 수궁가·남도민요로 대미를 장식한다.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후보이자 현재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 관장이기도 한 정옥향 명창은 양암 정광수 명창의 수제자로 양암원형판소리보존연구원 이사장이며, 정광수제 수궁가를 전승하는 활동에도 열정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정옥향 관장은 “이번 발표회로 판소리 수궁가의 지속적인 발표와 전승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7 10:09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난 주말 순천국제승마장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시된 승마체험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승마를 통해 말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학생들은 말과 소통하는 방법, 승마의 기본 원리와 유의할 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 승마강사의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 승마의 기본자세를 익혔다.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바른 기마 자세를 유지하고자 애쓰는 중에도 자신이 타고 있는 말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1대 1 승마 짝꿍을 맺어 친구가 탄 말 고삐를 끌어주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너무 무서웠는데, 승마를 하다 보니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내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종호 교장은 “이번 승마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갈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신 안정과 신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꾀하고자 말과 함께 교감하는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6 10:49

하동군은 6∼29일 24일간 관내 노후·고위험시설 68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는 범국민적인 재난예방 활동으로, 2015년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됐다.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태양광시설, 노후 공동주택 등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분야별 점검 가이드에 의거 내실있는 점검을 추진한다.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세대별 업소별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며,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안전신문고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어느 안전’ 캠페인(비정상 소화기 찾기), 자가 안전점검인 ‘우리집은 안전한가요?’ 참여 이벤트 홍보 등 전략적인 군민 참여 안전문화 운동 추진으로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군은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그리고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 후속 조치 및 점검결과를 군민에게 공개해 안전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정현표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점검대상 시설수가 대폭 줄었지만 민·관 합동점검, 전 군민 안전문화 운동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6 10:48

하동군이 희망 2021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과 함께 이웃사랑 유공자 4명에게 경남도지사 표창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경남도와 함께 전개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시·군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하지 않고 간소한 전수식으로 대신했다.먼저 우수 시·군 표창은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복지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최우수 시·군 각 1곳을 모금회에서 선정해 포상하는데, 하동군이 밀양시와 함께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추진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의 3배인 299.6% 3억 1059만원을 달성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으로 함께하는 알프스 하동의 저력을 보여주며, 촘촘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더불어 이웃돕기 모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금성면 이황희 주무관(사회복지7급)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지속적인 나눔과 참된 이웃사랑 실천 유공으로 금남면 진수수산 김춘근 대표, 하동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병호),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이 경남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윤상기 군수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나눔이 모여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동참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6 10:47

알프스하동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9년째 변함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 27년간 틈틈이 사랑 나눔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는 이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운전기술을 배워 현재 택시기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 푼 두 푼 모아 9년째 후학양성 장학기금을 기탁한 하동군 진교면 평당마을 정영춘(65)씨.(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정영춘씨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매달 모은 12개의 색 바랜 봉투에 든 장학기금 163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정영춘씨는 2008∼2011년 4년간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진교면에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2012년 장학재단에 1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02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명예의 전당’ 131번째 브론즈 아너 클럽(1000만원 이상 기부)에 가입했다.정영춘씨는 “27년 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한 것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이젠 내 삶의 일부가 된 것 같다”며 “기부액이 1000만원을 넘어 너무 기쁘고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한 도전으로 하동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 고마움에 감사를 드리며 정영춘씨께서 주신 큰 선물은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들에게 꿈을 보증하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영춘씨는 장학기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1993년부터 평소 쉬는 날이면 어르신 관광 및 장애우 나들이 도우미, 요양원 목욕봉사 등 현재까지 1900여건의 봉사활동을 펼쳐 봉사시간만 무려 8000시간이 넘는다.그의 봉사활동으로 2013년 하동군 자원봉사상, 2014년 경남도 자원봉사왕에

하동군 | 이경 | 2021-10-06 10:46

하동군은 지난해 7월 7일∼8월 11일 섬진강 수해와 수년간 지속적으로 생긴 섬진강 퇴적토에 대한 대규모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수해 당시 섬진강 퇴적토 발생으로 하천유속 흐름의 지장 및 재첩어민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자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태를 설명하고 퇴적토 준설을 건의해 국비 100억여원을 확보했다.이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그해 10월 재해복구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 등 관련 과업 추진에 나섰다.그러나 이 중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윤상기 군수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의 재해복구사업 대상지 현장실사 시 퇴적토 준설을 통한 하천의 안전성 확보, 재첩서식지 복원,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착공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이로 인해 하동군이 섬진강 퇴적토 준설사업을 건의한 4개 지구 중 신비지구와 두곡지구는 지난 7월 관련 과업이 완료돼 최근 하동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각각 사업에 착수했다.하동군이 시행하는 신비지구는 총사업비 45억 8400만원을 투입해 퇴적토 47만 3000㎥를 준설하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두곡지구는 54억 8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퇴적토 80만 8750㎥를 준설한다.그리고, 신지지구와 흥룡지구는 섬진강(국가하천) 하천기본계획(변경)에 반영돼 향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준설사업을 추진한다.섬진강 퇴적토가 준설되면 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속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재해예방과 효율적인 하천 유지관리가 기대된다.또한 지속적인 퇴적토 생성에도 지금까지 섬진강 하상이 정비되지 않아 재첩서식지가 파괴됐으나 신비지구와 두곡지구 퇴적토 준설로 재첩서식지도 동시에 복원될 전망이다.군은 준설된 퇴적토를 공매처리해 수익금은 세외수입으로 향후 국가하천 유지관리 사업예산으로 편성해 섬진강변 수변공원, 산책로, 부대시설 정비를 통해 군민의 여가생활 개선 및 편의시설 증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1-10-0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