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1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7일 ‘고양 내일꿈제작소’ 사업 대상지 주민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사 진행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양 내일꿈제작소는 나이와 연령 구분 없이 전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생활SOC복합화 건물이다.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2개동 중 A동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공유키친 등 청년을 위한‘청년내일꿈제작소’로, B동은 스마트건강존, 건강생활교육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아동다함께돌봄센터’로 사용되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될 예정이다.시는 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위해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 국비 40억 원,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비 지원 10억 원을 확보했고, 2020년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총 사업비는 176억 원이다.현재 시는 경기도 건설기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건설기술 심의 후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거치고 나면 2021년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30여 년 되어가는 덕양구 도시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건물 완공 시까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28 10:34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30일 10시,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등록금 완전 후불제 실현을 위해‘제25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이재준 고양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학 등록금 정책과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박정원 상지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제와 ‘대학 등록금 후불제 실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김소현 고양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의 발제 순서로 진행된다.이어지는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학계, 교육계, 학생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여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종합토론에는 송규근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하봉운 경기대학교 교수,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김정인 백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는 포럼이 대학생과 그 보호자의 짐이었던 대학 등록금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고등교육의 공공화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고, 등록금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전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고양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 참여는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고양TV’를 검색한 후 접속하면 된다. 현장 참여를 원할 경우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72)로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27 11:51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를 상대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요구하는 소송을 23일 인천지법에 정식으로 제기했다.지난 3일 경기도에서 내린 ‘공익처분 결정’에 따라 일산대교의 운영권은 10월부터 일산대교(주)에서 경기도로 이전되고 추후 일산대교(주) 측에 보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38년까지 운영 계약이 되어 있었던 만큼, ‘남은 기간의 수익을 어느 정도로 보상할 것이냐’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일산대교(주)가 제시하는 기대수익은 경기도가 제시한 손실보상액보다 약 5천억 원이 높은 7천 억 원으로,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송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고양시가 선제적으로 제기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양시가 제시한 일산대교 통행료 위법성의 첫 번째 근거는 비례의 원칙 위배다. 고양시는 “일산대교(주)는 이미 투입한 건설비를 초과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공공재인 도로에 여전히 과도한 통행료를 매겨 이용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일산대교는 단 1.8km, 2분 거리를 지나는 데 1,200원(1종 승용차 기준)을 받고 있다.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행료보다 6배 높으며 여타 민자도로와 비교해 보아도 상당히 높다.이재준 시장은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운영권자인 일산대교(주)에게 초기 자금을 빌려주는 ‘셀프대출’을 하면서 최대 20%라는 고금리 이자율을 책정해 최소수익이라는 이름으로 통행료에 담았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세금으로 부족분까지 보전한다. 경기도에서 10년 간 총 427억 원의 손실액을 보전해 주었는데, 2017년부터 통행량이 증가해 기대수익을 훨씬 상회하고 있음에도 통행료는 그대로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양시가 또 다른 위법성의 근거로 든 것은 “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 유료로

고양시 | 승진주 | 2021-09-24 10:09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석 연휴 기간 (2021년 9월 18일 ~ 9월 22일)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병의원 379개소, 약국 362개소가 문을 열며,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근무일을 지정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일산복음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했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황을 통제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추석 연휴기간 보건소(덕양구보건소 ☎8075-4006, 일산동구보건소 ☎8075-4087, 일산서구보건소 ☎8075-4160)와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119),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여부와 구급차 출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끝.※아래 링크 클릭시 고양시 홈페이지 ‘2021년 고양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안내’ 공지사항으로 이동(http://www.goyang.go.kr/www/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30&q_bbscttSn=20210909171122886&q_currPage=1&q_pClCode)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6 10:17

이재준 고양시장이 16일, 각 지자체의 ‘보통교부세’를 활용해 현재 소득 하위 88%에만 지급되는 정부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 국민으로 확대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이재준 시장은 이날 언론매체를 통해 “우려했던 ‘재난지원금발’ 국민 갈등과 선별비용 발생이 결국 현실화됐다. 정부 재정 여건상 전 국민 지급이 어렵다면, 지방정부가 나머지 12% 주민들에게 추가 지급해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방안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보통교부세 51조 원이 전국 지방정부에 지급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사업이 연기·중단되면서 연말까지 지출이 어려워진 경우가 많다. 이 재원을 나머지 12%를 위한 재난지원금으로 활용한다면 재정 부담이 한결 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보통교부세는 지자체 간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부에서 매년 각 지자체별로 차등을 두고 지원하는 돈이다. 특별교부세와 달리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일종의 ‘예비금’이다.올해 총 51조 원의 보통교부세가 2차례에 걸쳐 지급됐는데, 주요 광역시의 경우 1조원 이상을 교부받았다.수도권 인구의 58%를 차지하는 경기도는 이미 자체 재원을 투입해 전 도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남은 것은 비수도권인데, 이 역시 추가지급에 따른 재정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소득상위자’ 비율은 수도권의 경우 약 2~30%에 달하지만, 비수도권은 4~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이 같은 제안은 재난지원금의 형평성 논란에 따른 것이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나는 왜 돈을 받지 못하냐” “왜 내가 소득상위자냐”는 이의신청이 11만 건을 넘어선 상황이다. 실제 지급업무를 담당하는 기초지자체들은 폭주하는 항의에 업무 마비를 겪고 있다.이들 88%와 12%의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6 10:16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관광특화거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월 제정된 조례안은 관내 상가나 거리 등 특별한 공간을 관광특화거리로 조성하고, 관광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특화거리 지정을 희망하는 해당 지역 협의체 또는 주민조직은 구성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신청 이후에는 심의 위원회 의결에서 관광객 수, 지역 역사성·특성, 문화적 시설과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관광특화거리를 지정하게 된다.관광특화거리는 ▲도시환경 개선(가로등·벤치·전시대 등 설치, 건물 색상·인도 등 정비) ▲관광 편의시설 설치(안내소·이정표·거리 지도·포토 조형물 등) ▲관광 활성화 위한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는 잠재력이 높은 매력적인 거리가 많은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제공되지 못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특색있는 거리를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5 09:59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비상진료·청소환경·재난안전·교통, 5개의 분야별 대책이 담겼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자칫 명절 이후 확산세가 더 거세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중대 고비인 만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연휴기간 종합상황실·민원콜센터 운영… 긴급민원 대응고양시는 18일부터 5일 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하루 150여 명의 공무원이 24시간 대기해 돌발 민원에 대응한다.연휴기간 중 긴급 민원 발생 시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민원콜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9시부터 17시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등·초본 등 간단한 민원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별진료소·해외입국자 픽업버스 정상 운영… 방역 특별 점검도17일부터 23일까지 1주 간 ‘가정 내 모임’에 한해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신고는 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재난상황실(☎031-8075-2119)로 전화하면 된다.노인 요양시설 600곳은 13일부터 2주간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에 한해서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이외 보호자는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시는 시설 종사자에 대해 명절휴가 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등 외부 감염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5 09:58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21 고양시KTA 태권도장교육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제6홀에서 개최한다.박람회에는 태권도 용품, 태권도 및 관련학과 등 120여 개의 부스가 설치‧운영될 예정이어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 태권도에 흥미를 갖고 있는 일반인, 태권도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 등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박람회 입장과 체험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한 태권도장 관장의 경우 교육 부스와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박람회장 내에는 태권동작을 따라하거나 다양한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는 AR, VR체험이 조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박람회 기간 중에는 대회도 열린다. 제14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와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다.경진대회는 총상금 1,200만원 규모로,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은 도장 운영 및 성공법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하게 된다.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의 경우 단체시범 부문은 초중등,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에 걸쳐 열리고 태권체조 부문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여 팀이 이번 박람회에서 본선 우승을 다툰다.대회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한태권도협회시범단과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이 태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양시 문화예술단의 공연 또한 준비되어 있다.이외에도 2022년 개최 예정인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부스, 고양시 스포츠와 태권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홍보존 및 포토존도 관람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태권도의 위상을 정립하고 스포츠산업도시, 마이스(MICE)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4 09:31

고양시(시장 이재준) 주교동에서 고양시 최초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지난 10일 준공됐다. 이 사업으로 노후 주택 3필지가 18호 규모 다세대주택으로 탈바꿈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노후 주택(단독·다세대·연립주택)의 소유자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절차 및 기간이 대규모 재개발에 비해 짧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준공한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주교동 내 3필지의 토지 소유자가 기존 717.9㎡의 대지를 지상 5층, 연면적 1190.85㎡ 규모의 다세대주택(18호)으로 신축한 사업이다. 사업 진행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이 2019년 12월 주민합의체를 구성했고, 지난해 12월 LH와 공동사업 시행 협정을 체결해 올 9월 준공했다.기존 노후된 주택을 주민이 주도하여 개선한 사업이라는데 의의를 갖는 고양시 주교 다세대주택은 LH와의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은 LH가 공공임대주택을 매입함으로써 토지 소유자의 사업 부담을 줄여주었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사업비 융자 지원을 받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한편, 이번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진행을 지원한 원당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설립된 마을 공동체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3 11:29

덕양구 고양동에 6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그동안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나무가 지난 8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높이 24m, 둘레 6.7m로 우뚝 솟은 은행나무에는 오랜 세월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향교로 공부하러 가는 유생들, 벽제관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연도 함께 새겨져 있었다. 다시 마을 주민에게 활짝 열린 은행나무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품게 됐다.고양동 은행나무 보호수… 다시 주민 품으로덕양구 고양동 은행나무 보호수(경기-고양-12)는 조선 초기에 심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까지 은행이 열리는 튼튼한 나무로 일명 ‘향교골 은행나무’라고 불린다. 나무 밑둥에서 약 3m 지점에 기둥이 2개로 나눠지는데 한쪽에만 은행이 열린다. 가을이 되면 큰 은행나무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고양동 지역 주민들은 작년 6월 옹벽을 없애 시야를 확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호수 주변 공원화 사업을 건의했다. 이후 시에서는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설계했다. 5월 말부터 시작된 공사는 지난달 24일 마무리됐다.공원은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덕양구 고양동 258-14번지 일원에 약 800㎡로 조성됐다. 옹벽을 허물고 진입로를 추가했으며 보호수 주변으로는 왕벚나무, 소나무, 철쭉 등을 심어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또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무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도 제공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올 가을엔 가을빛으로 물들 은행나무 보호수 공원과 그 주변으로 이어지는 길을 한번 걸어보시길 바란다”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우리 동네 뿌리 깊은 나무… 쉼터·공원으로 보다 가깝게시는 100년 이상 수령의 노목, 거목, 희귀목 중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관리하고 있다. 일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3 11:28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는 고양시와 네이버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인 세븐포인트원이 손잡고 진행한 시범 사업이다. 전화 통화로 이뤄지는 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대상자의 치매 및 인지 건강을 확인한다. 검사 소요 시간은 3~5분 정도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8월 선착순으로 약 600여 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AI 간편콜 조기선별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평시관리 ▲밀착관리 ▲내원권고 세 부류로 분류했다.그 결과 78명이 밀착관리 대상자로, 40명이 내원권고 대상자로 분류됐다. 시는 내원권고로 분류된 대상자 40명에게 치매안심센터 내방을 권고한 뒤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는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인공지능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검사가 가능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에는 경기도형 정책마켓 기관표창까지 받았다.시 관계자는 “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비대면․비접촉 방식 조기선별검사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10 10:10

“바쁜 일상 속 잠깐의 휴식처를 찾는다면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고양시 관광홍보관’에 오세요.”고양시(시장 이재준)가 9월 9일(목)부터 9월 12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KITS Travel Mart 등 참관객은 물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양시는 ‘안심심한 고양 어때’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고양시 안심관광지 10선을 소개한다.시는 지난 8월 발표된 ‘고양 관광사진 및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행주산성 역사공원, 고양대덕생태공원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대표 명소를 선보이고, 고양시 관광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 추첨의 시간도 준비했다.또한 일산테크노밸리 유치로 의료·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고양시의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지난 2011년 시작한 고양시 의료관광 사업은 러시아, 몽골, 중국 등 주 타깃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여행사 연계 팸투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고양시 의료관광 체험부스에서는 체지방 측정, 두피 테스트 등 간단한 건강 체크는 물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상담을 통해 시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받을 수 있다.추가적으로 시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정보 검색과 이용이 가능한 고양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맛집, 길 찾기,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스

고양시 | 승진주 | 2021-09-09 10:44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9일, 코로나19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8천여 곳 업소에 총 80억 원 규모의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대상은 그동안 정부나 시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10개 업종이다.구체적으로는 △여행업 △화훼농가 △어린이집 △학교급식 공급농가·업체 △버스·택시 종사자 △농촌체험·치유교육농장 △길벗가게 △종교시설 등으로, 개소당 100만 원씩 지급 예정이다.또한 올해 2월 거리두기 2단계 기간, 4월 고양시 긴급멈춤 방역기간 당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별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짓수·킥복싱 체육관, 무도(장)학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개소당 200만 원씩 지급받게 된다.고양시는 집합금지·제한 등 시에서 내린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성실히 이행한 업소를 대상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총 335억 원의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하지만 이재준 고양시장은 ‘2년 가까이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꼭 영업제한 명령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매출감소 등 영업제한에 준하는 타격을 입은 업종이 있을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8월부터 한 달 간 업종별로 6차례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 대표·관계자의 현실적 고충을 직접 듣기 시작했다.대표적인 사례가 여행업이다. 여행업체들은 집합금지에 준하는 개점휴업 상태가 2년째 계속되며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양시에서 여행업을 운영하는 A씨는 “매월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내기 위해 2년 간 ‘대출 돌려막기’를 하다 보니 빚만 잔뜩 쌓였다. 문을 닫으면 그나마 나오던 정부 지원금마저 끊기기 때문에 폐업조차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고양시 효자산업으로 불리는 화훼산업 역시, 물량의 80%가 경조사용으로 판매되던 구조에서 각종 경조사

고양시 | 승진주 | 2021-09-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