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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성벽을 밝혀줄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일부 마무리되면서 찬란했던 옛 ‘신라 궁성’의 위용을 되찾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월성 남측 야간 경관조명 조성 현장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높이에서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난 23일 밤, 경관조명이 새롭게 조성된 월성 남측 탐방로를 관계공무원들과 걸으며 운용현황을 직접 살폈다.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야간 경관 조명이 무조건 밝기만 하거나, 화려해서는 안 된다”며 “월성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게 보여 줄 수 있는 야간 경관 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경주 월성은 1963년 사적 제16호로 지정된 신라시대 왕궁이 있던 궁성터이며, ‘경주 월성 남측 야간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지난해 12월 야간 경관조명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까지 경관조명 42개를 모두 설치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조명전문업체의 에이밍(설계도면에 맞게 조광각도를 재조정)작업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운용을 앞두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일몰 후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빛으로 물든 월성 성벽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관조명 점등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왕경조성과로 문의하면 된다.이밖에도 경주시는 경주 월성 남측 야간 경관조명 조성사업에 발맞춰 ‘경주 월성 관람환경개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등 옛 ‘신라 궁성’의 위용을 되찾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월성과 남천이 경관조명 설치 사업으로 품격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문화재청,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추진단 등 관계 기관과 협

경주시 | 이경 | 2022-08-24 18:30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1일 경기를 끝으로 1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올해 화랑대기는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화랑마을, 서천둔치 등 9개소에서 전국 학교‧클럽 800여개 팀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2020년과 2021년과는 달리 학부모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회로 치러져 날씨만큼이나 축구열기로 가득한 대회였다.올해 대회는 화랑대기와 함께 I-league 여름축구축제도 열려 성적위주의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즐기는 대회로 치러졌다.선수들은 I-league 여름축구축제를 통해 물놀이존, 포토존, 바자회, 수중축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선수 육성법 강좌 등 학부모 아카데미로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했다.특히 폭염 속에서 대회가 진행된 만큼 차질 없는 대회 진행과 출전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진 및 경기요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경기장 방역요원을 투입하는 등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이번 대회에만 경기운영요원 60명, 의료인력 16명, 방역인력 8명, 급수봉사 30명, 대회보조 14명, 교통질서유지 30명 등 연인원 2000여명이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지역참가팀인 경주화랑FC는 U12, U10 부문에 출전해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는 등 선전을 펼쳤다.한편 지역경제파급효과는 I-league 여름축구축제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참가 인원에 버금가는 1만 2000명을 넘어서면서 예년 수준인 5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었던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해해주신 준 시민 여러분과 묵묵히 자신의 역할

경주시 | 이경 | 2022-08-23 13:46

경주시 서라벌로타리클럽(회장 이제석)과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칭 달달복지단)는 20일 황성동 고성마을과 갓뒤마을에서 ‘화재경보기 설치’봉사활동을 전개했다.황성동 고성마을과 갓뒤마을에는 70대~90대 어르신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데다 주택마다 화재경보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화재가 발생해도 인지가 늦어 즉각적인 대피가 어려웠다.이에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과 달달복지단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층 가정과 어르신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주택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아울러 각 마을 통장들은 대상 가구로 안내하며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대상가구 한 어르신은 “비가 장대같이 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보기를 설치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화재경보기는 지난 12일 황성동 갓뒤마을회와 ㈜현대강업 이상춘 회장의 기탁으로 마련됐다.최진열 경주시 황성동장은 “화재경보기 설치를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동 진화가 가능하게 됐다”며 “지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22 15:20

경주시는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보강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 상반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 하천주변, 행정복지센터 등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 47개소, 하천수위감시CCTV 4개소, 민방위경보시스템 3개소를 추가 설치했다.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시청 재난상황실에 마련된 통합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재난상황 발생이나 우려 상황을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장치다.이는 주로 재난상황에 취약한 읍면의 마을회관 등에 설치되어 있다.현재 시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 365개소, 하천수위감시CCTV 28개소, 지진해일경보시스템 28개소, 민방위경보시스템 21개소, 지진가속도 계측기 2개소, 강우량측정시스템 15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시는 매년 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장비의 작동, 통신회선, 단말기 연결 상태, 주변 환경 등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경주시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대 구축으로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비상상황에 더욱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스템의 안전과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22 12:57

경주시는 내달 24일 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살맛나는 경주!’라는 슬로건으로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당일 토함산에서 대회를 알리는 채화를 시작으로 선수‧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해 400MR 화합달리기 등의 트랙경기와 단체 줄넘기 등의 필드경기, 번외경기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열전에 들어간다.특히 트랙종목은 기존 100M, 400MR 경기를 폐지하고 대형바통(3인) 400MR, 한궁 종목을 추가해 경쟁보다는 화합과 재미 위주의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또한, 번외 경기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신설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휴일(토요일)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황성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부별 편성은 23개 읍면동을 인구 규모에 따라 무열부(8), 문무부(7), 흥무부(8) 총 3개부로 편성하였으며, 시상으로는 종합 1‧2‧3위와 부별 1‧2‧3위, 응원상, 모범상 등이 수여된다.이번 트랙경기 및 필드경기에 선수자격으로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해당 읍면동으로 올 6월 30일까지 전입신고가 완료돼 있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시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내 마스크착용 의무화, 확진자 및 유증상자 행사장 출입제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게 치러질 방침이다.

경주시 | 이경 | 2022-08-22 12:56

경주시는 지난 16일 시립극단 김한길과 신라고취대 김성우을 각각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김한길 예술감독은 2016년부터 시립극단을 이끌며 뛰어난 역량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했다는 공로와 국·공립 페스티벌 in 경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극단의 품격을 높였다.또한 시민들 눈높이에 맞은 다양한 공연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재위촉 됐다.김성우 신임 예술감독은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신라고취대를 이끌게 된다.김 신임 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하며 감독, 지휘능력은 물론 공연기획·연출력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문화재를 활용한 수원 야행 달빛 아래 산대놀음, 보부상 놀이, 풍속화, 사군자 등의 미술과 결합한 공연들이 주목 받아 KBS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그간 코로나 19로 침체 되어 있던 분위기속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시립예술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며 “예술감독이 그동안 쌓았던 공연 운영능력과 예술성을 토대로 특색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공연으로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7 11:41

경주시가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위해 농지 취득자격 심사를 강화한다.시는 오는 18일부터 ‘농지 취득자격 심사 체계화 및 사후 관리강화’를 골자로 한 개정 농지법이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특히 기존에 담당자가 단독으로 농지 취득자격을 심사하는 체계를 보완해 지역농업인, 농업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지위원회를 구성한다.이에 경주시는 동지역을 소관하는 시 소속 농지위원회와 읍면별로 농지위원회 설치‧운영한다.농지위원회 심의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관내 또는 연접한 시‧군‧자치구 외에 거주자가 관내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취득하는 자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의 공유로 취득하려는 경우 해당 공유자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동포 등이다.해당 대상은 농지 취득 시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반드시 통과해야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발급된다.또 농지소유자, 임차인은 농지이용정보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변경 신청 대상은 △농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 △농지의 개량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농축산 생산시설(농막·정식온실·버섯재배사·축사·곤충사육사 등)을 설치하는 경우다.만약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 100~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김영조 농업정책과장은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해 농지법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이번 농지법 개정의 취지다” 라며 “농지대장 변경 신청 의무 등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7 11:40

신라금관이 첫 발견된 곳이자 신라고분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금관총이 복원·정비를 마치고 16일 일반에 공개된다.경주시는 지상 1층 규모 575.90㎡ 면적으로 신라고분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금관총이 16일부터 시범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설 내부는 국내 고분 정비 사상 최초로 돌무지덧널무덤의 주요 축조구조물인 목조가구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015년 금관총 재발굴 당시 돌무지(積石) 유구 바닥에 규칙적으로 배열된 나무기둥 자국과 외곽 경사면의 가로세로 나무기둥 접합 흔적 등 높이 4m가 넘는 목조가구를 실물로 재현한 것이 바로 그것.무덤 중앙의 덧널(木槨)의 경우 일제강점기 때 첫 조사 결과와 달리 더 크고 높으며 외부에 덧널이 하나 더 있는 이중곽 등 이번 금관총 정비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도 무덤 바닥에 전시·재현했다. 특히 ‘이사지왕’ 이름을 통해 돌무지덧널무덤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무덤 주인을 알 수 있는 신라 고분이라는 것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경주시는 금관총 개관을 앞두고 돌무지덧널무덤 연구 고고학자와 문헌사학자 및 사적분과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수차례 걸쳐 받아가며 충실하게 콘텐츠를 제작 구성했다.이밖에도 수학여행지의 성지답게 어린이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 설명 수준과 삽화묘사, 특히 라 돌무지덧널무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단 증강현실 AR기법도 도입했다.한편 정식 개관 일정은 인근 고분정보센터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남아 있는 금관총의 봉분 형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설계안을 변경하는 등 금관총 보존에 중점을 뒀다”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신라 고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5 09:51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HICO)가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2년 로컬 여행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총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는 친환경 여행, 생태관광, 제로웨이스트 여행, 탄소중립 실천여행 등이 포함된 E(Environment)가 있다.다음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여행, 무장애/배리어프리 관광,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체험관광, 지역상생 여행 등이 포함된 S(Social)가 있다.마지막으로 E, S를 포함한 직접 기입 가능한 기타 분야가 있다.공모기간은 이달 9일부터 26일 까지며, 경주시의 관광 사업체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당선자에게는 △상품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BM, 홍보마케팅, 관광분야 컨설팅 △1:1 개별 컨설팅 △온라인 상품 등록 실습 △채널별 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방법 실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시상은 추후 11월 24일 개최되는 경주 DMO 관광포럼에서 시상식 및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는 참가 신청서와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 후 이메일(hgryu@kost.re.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HICO 홈페이지(http://www.hi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용국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경주의 숨은 로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신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업계를 포함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5 09:49

경주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시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요 도로변 2079개의 게양기(37㎞)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시내버스, 택시 및 관용차에 차량용 태극기 1500여개를 부착해 경주시 전역을 태극기로 물들였다.특히, 시는 SNS ‘태극기 게양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150명을 추첨,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밖에도 읍면동에서 태극기 게양 시범구역을 운영하며, 아파트 구내방송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가정마다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홍보했다.주낙영 시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시작이다” 며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희미해져가는 요즘, 통일의 성지 경주에서의 작은 실천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전파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그 동안 가로기 게양거리 확대, 국기꽂이 배부 및 시범구역 운영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또한 혼인·출생 신고 및 전입 세대 태극기 배부, 시범구역 확대 등 국기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기 게양률 제고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5 09:48

지자체 최초로 국제구호단체와 손잡고 개도국에 선진농업을 전파하고 농번기 일손을 돕는 ‘경주시 외국인 농업연수생 제도’가 순항 중이다.경주시는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나눔재단 월드채널과 농업연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국제구호단체 나눔재단 월드채널은 캄보디아에서 빈민 무상학교 운영, 보건의료 및 생필품 지원, 자립기술교육 등 다양한 구호활동 중인 국제구호 NGO 단체로, 2009년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다.지난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명 나눔재단 월드채널 이사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농업연수 및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인적교류 등을 추진하며, 캄보디아 농업연수생은 다음 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입국할 예정이다.이들은 나눔재단 월드채널이 캄보디아 짬뽕짬주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빈민학교 학부모로, 신분이 확실한 만큼 연수 기간 중 무단이탈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경주시 농업연수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농민이 경주시 농가에 머물면서 2개월 정도 현장실습에 참여한다는 게 골자다.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연수 참여의사를 밝힌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농가에서 연수생들에게 직접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고, 소정의 체류비를 지급하게 된다.시는 올 연말까지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농가 만족도 등 평가를 통해 그 결과에 따라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필요한 지역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업연수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상호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외국인 농업 연수 및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경주시 | 이경 | 2022-08-15 09:47

경주시립극단이 시민 참여 연극교실 ‘객석에서 무대로’를 통해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 함께 하고자 한다.‘객석에서 무대로’는 연극이란 주제를 수업으로 구성해 연극의 기초부터 무대 실연까지 연극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연극의 기본 이해와 신체 훈련, 발성을 경험해보는 ‘들어서기’, 직접 희곡을 읽고 작품과 인물을 해석하고 등장인물로 연기를 해보는 ‘올라서기’가 있다.그리고 마지막 과정으로 작품을 직접 무대에서 실연하는 ‘펼쳐보기’ 이렇게 세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을 경주시립극단 단원들과 함께한다.프로그램 운영은 9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실습실에서 무료로 수업이 진행된다.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연극을 생활예술로 체험하고자 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관내소식) 또는 경주시립예술단 블로그(blog.naver.com/gjcac)에서 확인 가능하다.시민연극교실 관계자는 “관람에만 익숙했던 연극이라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연극이라는 예술분야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잔잔하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2 12:27

용암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 EDM 페스티벌이 경주에서 열린다.경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황성공원 타임캠슐공원 특설무대에서 ‘2022 제3회 경주 ED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황성공원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먼저 페스티벌 본 행사에 앞서 지역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이후 DJ 토토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아스, K두리, 피치, 빅토리, 루나, 론, 2애니나인 순으로 디제잉 퍼레이드 경연이 열리고, 페스티벌의 엔딩공연은 클론의 구준엽이 대미를 장식한다.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EDM 뮤직파티와 함께 이 한여름 밤을 젊음의 축제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EDM 공연은 무대 전면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존과 페이스페인팅존, 물총부스존, 에어바운스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나눠 진행된다.입장권 없이 관광객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EDM 페스티벌은 열정과 패기로 가득찬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와 안전 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에 안전사고 없이 무더위를 날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0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