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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국제 원자재 공급망 체계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외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등 도내 중심 산업의 원자재 공급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0일 충남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3차 충남 산업별 원자재 공급망 관리 회의’를 개최했다.도 관계 부서와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코트라(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중점 사항 보고, 대책반별 추진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선정한 도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입 집중 관리 품목(27개)의 동향과 심층 분석 내용을 살피고 충남경제진흥원의 ‘해외통상사무소 기반 집중 관리 품목 공급망 개선 체계’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요소수 공급난과 같은 생활 밀접 품목의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경제 안보를 이유로 지방정부에 공유하지 않는 세부 품목별 무역 통계를 대신할 충남 산업·통상 자원 기반 중장기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와 관련해 도는 현재 도내 산업 현장에 맞는 도 차원의 공급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집중 관리 품목을 선정했으며, 해외통상사무소에 집중 관리 품목 공급처 목록을 조사하도록 해 수입선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이를 통해 도는 원자재 공급망 위기로 인한 도내 기업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우리 도의 중심 산업인 제조업은 대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위기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공급망 관리 전담반(TF)을 통해 민·관 합동으로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며

충청남도 | 이경 | 2022-05-20 17:23

담양군과 관내 7개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하 통합RPC)이 2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이날 준공식은 최형식 담양군수와 박종원 도의원,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양용호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은 1만 2천여 벼 재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담양 쌀 산업 재도약을 위해 담양 7개 농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담양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고 총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1만6천686㎡ 부지 규모의 통합RPC에는 RPC 공장과 사무동, 저온창고와 일반창고, 대형 사일로, 곡물건조기, 친환경농업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통합RPC에서는 시간당 원료이송 60톤을 비롯해 친환경과 일반벼를 구분하는 현미가공 2라인 9톤, 백미가공 2라인 8톤, 포장부 3라인 36톤 등 연간 약 1만5천 톤의 가공처리가 가능해 담양 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와 제주도 학교급식으로 연간 1천2백여 톤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에 완공된 통합RPC는 소비자가 원하는 쌀을 가공하는 최고의 시설로 담양 쌀 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20 17:12

청원생명축제추진위 소위원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축제상황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오프라인 축제 중점 추진, 입장권 판매,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소위원회는 판매, 홍보, 유통 등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분야별 안건에 따라 축제 세부 운영에 관한 협의나 축제 실행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이날 열린 소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전국적으로 축제가 점차 활기를 되찾으면서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 예정이었던 축제의 중점을 오프라인 중점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입장권 판매는 참석 위원 모두 판매하기로 의견이 일치해 가격은 일반권은 5,000원, 어린이권은 1,000원으로 결정했으며 입장권 할인 대상 선정, 사전 입장권 판매일, 예매처 운영 등에 대해서는 추후 예정된 제2차 소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이날 가장 열띤 토론이 있었던 것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이었다. 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축제를 찾은 청주시민과 외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축산물 축제가 되기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약 3시간에 걸친 열띤 마라톤 회의가 진행됐다. 열띤 토론이 있었던 만큼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청원생명축제추진위 소위원회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청원생명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2 청원생명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청주시 | 손혜철 | 2022-05-20 17:11

직지문화제 사무국에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직지문화제(9.2~9.7)에서 사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임인호 금속활자장(국가 무형문화재 제101호)과 함께 주물사주조법을 활용해,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책 도장)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 체험 행사다.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글폼(https://forms.gle/1sz3cQFcsXVo7jaFA)으로 신청받는다. 6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양식에 맞춰 답변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어린이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6월 7일, 직지문화제 공식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무작위로 추첨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시 원활한 당첨자 발표 확인을 위해 직지문화제 공식 SNS를 미리 구독해 두는 것이 좋다.프로그램 구성은 △금속활자의 이해 △어미자 교육 △주형틀 제작 △주조하기 △활자 다듬기 등 총 7단계로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을 포함해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사전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100개의 장서인은 직지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며, 우수 장서인 5개를 선정해 폐막식 때 해당 참가자들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다.김현기 집행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속활자 인쇄술을 꽃피운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책 읽는 시민이 되게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점점 개막일이 다가오는 직지문화제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축제 관련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청주시 | 손혜철 | 2022-05-20 17:07

대전원명학교(교장 고은주)는 5월 17일(화) ~ 5월 20일(금)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장애 학생 체육대회(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표해 대전, 서울, 경기, 충남, 전북, 경북, 경남 7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원명학교는 18일 충남 대표팀을 1세트 25:14, 2세트 25:14로 가볍게 첫 승을 거둔 뒤 전북, 경기 대표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차례로 이겨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 만난 서울 대표팀을 1세트 25:6, 2세트 25:1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20일 열린 결승에서 만난 경남 대표팀을 치열한 승부 끝에 1세트 25:15, 2세트 25:11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 짓게 되었다. 대전을 대표하여 출전한 대전원명학교 배구팀은 지난해 열린 제15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무실세트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전국 최강의 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대전원명학교 배구팀 주장 김평정 선수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여 너무 기쁘다. 대회 준비부터 결승전까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해준 팀원에게 수고했다고 이야기하고 싶고, 열심히 지도해준 감독,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정석원(감독, 체육 교사), 최현정(코치, 스포츠강사) 두 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5-20 16:5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통일교육주간(5. 23. - 5. 29.)을 맞이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5월 20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학생이 주도하는 주제 토의와 북한 이탈 주민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 평화·통일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43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6명 등이 참여하였다.*퍼실리테이터: 회의나 교육 따위의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돕는 역할 첫째 마당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평화·통일 이야기’로 주제 토의가 진행되었다. 5월 10일(화)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6개의 모둠이 소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 6명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이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둘째 마당은 ‘북한 이탈 주민과의 토크콘서트’로 탈북 및 정착 과정, 북한 주민들의 남한에 대한 인식, 북한 주민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발표자로 참여한 대전반석고등학교 2학년 이나은 학생은 “분단된 현실과 통일에 대해 막연히 생각했는데 통일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통일에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군인을 꿈꾸고 있는데 예비 군인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평화·통일의 희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미래 통일을 이끌어 갈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확산시킬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05-2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