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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전북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를 본격 추진한다.2017년에는 국내 ․ 외 영향력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7회의 팸투어(국내 5회, 국외 2회)를 시행한 바 있다.2018년에는 팸투어 참가대상을 더 확대하여 국내 단체로 다문화가정, SNS투어단, 숙박업소 대표, 시․도 관광협회장 등의 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국외 단체로는 동남아 여행사 대표와 외국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백제역사지구 고도 팸투어는 찬란했던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고대 동아시아 문화를 황금기로 이끌었던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적 관심을 제고 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등재된 백제후기의 왕성, 사찰터, 왕릉, 그리고 외곽성 등으로 백제의 문화발전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답사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을 시작으로 송산리고분군, 부여의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나성, 백제문화단지와 익산의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세계유산 8개유적을 중심으로 진행한다.2017년 팸투어 참가자들은 백제가 중국·일본 등 고대 동아시아 국가 간에 활발한 문물교류를 통해 불교와 예술, 건축기술 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중국의 선진적인 문화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킨 뒤 주변 왕국들에게 이를 다시 전해줬다는 사실을 공감하며 동아시아 문명형성에 기여한 백제의 역할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전라북도 노학기 문화유산과장은 “팸투어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수요계층을 대상으로 세계유산과 고도내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연계한 『고도 세계유산 팸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 손영주 | 2018-03-0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