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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8일 시청 봉서홀에서 115주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차별을 넘어 포용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에는 박상돈 시장, 시의회 의장 및 천안시 직원, 유관기관·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알리고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성평등 릴레이 지지선언 △공무원노조 선언문 낭독 △성평등 퍼포먼스 △성평등 영화상영 등으로 진행됐다.성평등 릴레이 지지선언은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사전 촬영 영상을 시청하면서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박 시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들은 직접 ‘성 평등한 천안을 위한 나의 선언’을 보드판에 작성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다음 선언자를 지정하는 형식으로 릴레이를 진행했다.이어 공무원노조는 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성평등 퍼포먼스는 ‘차별을 넘어 포용으로 천안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에어샷 세리머니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다 함께 비행기의 두 날개처럼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해야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려 ‘양성평등으로 함께 가는 행복한 도시 천안’이 비행기처럼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희망했다.끝으로 여성 참정권 투쟁을 그린 영화 ‘서프러제트’ 감상하면서 영화를 통해 공직자들이 ‘성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상돈 천안시장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온 마음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며 차별 없고 성평등한 천안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월 8일은 제115주년&lsquo

천안시 | 이경 | 2023-03-08 22:38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복구 기원 캠페인을 청소년, 천안시립무용단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튀르키예 뷰첵메제시와 13년째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각 도시 청소년 상호교류를 계획했었으나 지진피해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시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진피해 복구 기원 응원캠페인을 기획하고, 청소년과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진피해가 무사히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튀르키예어와 한국어로 적힌 판넬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참가 청소년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아가길 바라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시 직원들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지진피해 복구 기원 응원캠페인 외에도 자발적으로 피해복구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6 20:29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와 천안드림로타리클럽(회장 정익철)은 지난 4일 저장강박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저장강박가구 및 비위생가구 지원사업은 우울증, 장애, 고령화 등으로 인한 비위생 주거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장애인가구 A씨이다. A씨는 집안에 각종 쓰레기를 장기간 쌓아두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청소를 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날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원 10명과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 및 폐기물 분리수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지원했다.정익철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김희정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장은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 봉사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가구와 같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동이나 장애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6 20:28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성공적으로 시행해 온 데 이어 이번 통합지원 시범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면서 모범적인 어르신들의 돌봄 체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을 수행할 12개 지자체 공모에 참여해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3년간 국도비 1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이번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관련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2023년 7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 재가급여자, 일시 의료·돌봄수요군,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 500명이다.사업은 방문의료서비스 확충과 의료-돌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요양병원 입소 지연, 재입원 방지 등으로 사회적비용을 절감하고, 대상자들이 살던 지역에서의 존엄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는 대상자를 접수·발굴하고, 노인복지과 통합돌봄팀은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재택의료, 의료돌봄, 건강관리, 주거지원, 외출동행, 영양지원 등 3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선도사업을 추진해 온 축적된 경험과 서비스 제공기반으로 대상자별 다양한 돌봄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천안형 노인 의료돌봄 모형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6 20:28

한국 축구사에 관한 연구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의 의미를 짚어보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2시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박물관 관계자, 학계 및 축구계 인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역박물관 건립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축구역사박물관의 이론적 기반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분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한국 축구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한국 축구사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열리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학계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도 눈길을 끌었다.이날 학술대회 참석자들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축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조망하고 학술적 선행연구와 함께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이기백 학예연구사는 ‘축구역사박물관 천안 건립의 당위성’ 발표에서 천안 지역에 1900년대 초 성공회 선교사들에 의해 교회와 학교가 세워지면서 축구가 보급됐을 것으로 추론하면서, 일제강점기 신흥무관학교에서 체육활동으로 축구를 했고, 많은 독립운동가가 단결과 체력증진을 위해 축구를 즐겼다는 점을 소개했다.또한, 1996년~1998년 지역 연고 프로축구 구단인 ‘천안일화천마축구단’의 활약, 2023년 시즌에 K리그2의 ‘천안시티FC’ 참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전국으로 통하는 편리한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천안이 한국 축구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의 최적지 임을 강조했다.첫 번째 주제발표자 국립체육박물관 김희태 학예연구사는 ‘한국 스포츠사 연구 동향’에서 우리나라 체육사 연구는 근현대 스포츠 및 올림픽 등이 주요 소재로 자리하고 있고 시대적으로 근대 이전의

천안시 | 이경 | 2023-03-03 22:17

천안시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튀르키예는 천안시와 2009년 교류를 시작해 2013년 정식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뷰첵메제(Buyukcekmece) 시가 속한 나라이다. 작년에는 천안시가 뷰첵메제시의 초청을 받아 뷰첵메제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했고, 문화·교류체결 12주년을 기념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는 등 교류 강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지진피해가 발생하자 천안시는 하산 아쿤(Hasan Akgun) 뷰첵메제시장에게 위로 서한문을 보냈고, 지난달 23일부터 성금 모금에 나섰다.박상돈 천안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모금 첫날 먼저 성금을 냈고, 시와 시의회 소속 공직자들도 동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지난달 27일까지 모금한 결과 천안시·천안시의회는 1972만2,691원을 모아 3일 전달식을 열고 뷰첵메제시를 통해 튀르키예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애도 전하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라며 “고통받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천안시도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말했다.한편, 천안시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금 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3 22:16

천안시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의료 취약지역인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해당 검진은 일반검진, 4대암(위, 대장, 유방, 자궁)검진, 성인병 질환과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검진 등이다.검진 장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12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이며, 지역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중증질환으로의 이행을 예방한다.지역별 검진일정은 ▲동면(6일) ▲병천면(7일) ▲풍세면(8일) ▲성남면(9일) ▲목천읍(10일) ▲수신면(13일) ▲광덕면(14일) ▲북면(15일) ▲입장면(16일) ▲직산읍(17일) ▲성환읍(20~21일) ▲성거읍(22~23일) 등이다.올해 홀수년도 검진 대상자 중 건강검진 미수검자에 대해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 후 해당 날짜에 장소를 방문하면 검진이 가능하다.이와함께 시는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30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 2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높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은 국가암 등 검진에 적극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2 21:07

천안시는 미국시간으로 2월 28일(화) 오후 5시(한국시각 3.1.(수) 오전 7시) 뉴욕 루즈벨트 행정입법부 건물에서 진행된 3.1운동 기념식 및 제4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유관순상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3.1운동 기념식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아우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으며,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대신해 유관순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박상돈 시장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미 뉴욕주 의회가 상·하원 만장일치로 3.1운동의 날 기념결의안을 채택하고 낫소카운티가 유관순 열사의 자유, 평등, 인권 정신을 기리는 유관순 상을 제정했다. 또 같은해에 뉴욕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천안시가 참여함을 계기로 미 뉴욕주 낫소카운티와 천안시 국제교류 도시로서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다지고 있다.또 천안시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은 2022년 2월 14일‘유관순상 수상자 지원사업 공동이행 협약’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선정한 수상자 2명에게 천안시는 수상자들을 천안으로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호국 충절의 기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 문화탐방을 제공한다.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수상자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유관순상 수상자는 총 8명이다.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3.1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먼 미국 내에서도 전해짐에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다”며 “앞으로의 미국의 한인 미래 세대에게도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2 21:07

고속열차 SRT를 운행하는 ㈜SR(대표 이종국)이 천안시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금 유치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는 천안시와 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SR이 함께하는 이번 홍보는 지난 1월 30일 양 기관의 지역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SRT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쉽게 ‘천안사랑기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SRT 누리집(홈페이지)과 애플리케이션에 배너를 게재하며 천안시 고향사랑기부금 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천안시와 SR은 앞으로도 배너 게재 외에 열차 내 광고 등 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SR과의 협력사업이 천안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제공받는다. 또한 기부자는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 누리집(ilovegoghyang.go.kr) 또는 포털에서 ‘고향사랑기부’검색을 통해 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은 전국 농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2 21:06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적극행정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처음으로 종합 평가해 의미가 크다. 그동안 적극행정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중 하나였다.평가는 적극행정 종합평가 지표인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국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세부 분야에 대해 적극행정평가단과 대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전국 243개 지자체 중 7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천안시는 조례를 개정해 적극행정 면책 요건 확대, 의견제시 제도 보완 등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해 공무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했다.또 △17년 숙원사업 천안형 환승할인제 도입 △사도 공동관리로 주민 불편 해소 △천안시 효도복지서비스권 지급 방식 개선 △전국 최초 수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굴삭기 위치 자동알림 시스템 구축 등의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굴삭기 위치 자동알림 시스템 구축’사례는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최초로 실시한 전국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3-0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