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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천연염색 그림, 나주에서 꽃피다’(제목)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주최, 한국천연염색형염연구회(회장 김연화)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 키워드는 ‘천연염색 그림과 나주’이다. 천연염색은 주로 패션과 생활용품에서 보조적 역할에 국한되지만 그림 작품에서는 그 자체가 주역이자 예술품으로 인정받는다. 천연염색 그림은 천연염료를 이용해 붓으로 그리거나 인물과 풍경 등을 형을 써서 무늬 염색을 하는 ‘형염’(型染) 기법이 주로 쓰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 대다수가 형염 기법을 사용했으며 먹으로 표현한 연꽃, 감물로 그린 공작과 책거리, 쪽 염료로 나타낸 산수화, 소목과 쪽 등으로 그린 추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60여점으로 김계년, 김미경, 김연순, 김연화, 박주연, 윤숙희, 정정복, 주재학, 한화정, 황인호 작가가 참여했다. 김연화 한국천연염색형염연구회장은 “각 작가들의 예술적 혼이 담긴 그림 작품이 천연염색 일번지 나주에서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천연염색 그림의 예술성과 가능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6-10 14:46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인수위원회가 9일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갖고 시정 밑그림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나주대전환 인수위는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5층에 마련된 인수위 본 회의실에서 9~10일 이틀 간 실·국·소별 업무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9일은 소통정책실·기획예산실·감사실과 총무국(7개부서), 미래전략산업국(7개부서)을 10일에는 안전도시건설국(8개부서), 농업기술센터(6개부서), 보건소(2개부서) 등 총 33개부서 주요 업무 보고가 이뤄진다. 전날(8일) 출범한 인수위는 여성구 한국에너지공대 상임고문을 인수위원장, 이동복 전 나주시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자치·행정,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교육·복지, 문화·관광 등 5개 분과별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춘 실무형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이틀 간 각 분과별 소관 부서 기본현황에서부터 주요 업무·현안을 청취하고 세부 논의 사항을 토대로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방침, 당선인 공약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인수위 내 별도 설치·운영하는 자문위원회, 시민권익특별위원회, 시정혁신특별위원회도 시정에 난맥상을 보여 온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행정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속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 직후 진행되는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민선 7기 시정의 공과를 정밀히 분석하고 시정 혁신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조직과 재정,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분석해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인수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6-09 18:23

나주시가 창조적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제15기 친환경농업대학’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대학 ‘청년창업학과’에 참여한 수강생 21명과 개강식을 갖고 수강생 간 오리엔테이션 및 첫 학과수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추진 중인 나주시 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품목별 재배기술’, ‘유통전망’, ‘경영요령’ 등 영농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이번 15기 대학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청년창업학과’와 과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과수전정학과’를 개설, 운영한다. 청년창업학과는 ‘창업자 인생로드맵 목표 작성법’, ‘1~3차 비즈니스 모델 작성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 청년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창업을 위한 합리적 영농 계획 수립을 돕는다. 5월 개강해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농업인 교육관 및 현장에서 총 13회차로 진행된다. 이어 과수전정학과는 ‘동계과수관리 및 정지전정’, ‘과수 생리 및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요령’, ‘여름·겨울철 정지전정 실습’ 등 과수 재배 기술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에 중점을 둔다. 6월 중 개강해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15차례 매주 화, 목요일에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농업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한 현장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

나주시 | 강상구 | 2022-05-31 16:14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령 200년 된 ‘나주 토종 배나무’를 비롯한 고문서·건축물 등 5건을 나주시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한다.나주시는 지난 달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자문위원 심의를 거쳐 ‘나주 토종 배나무’, ‘금강계 중수계안과 관련문서’, ‘호남절의록·금성삼강록’, ‘나주성당 유적’, ‘척서정’을 나주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나주시 향토문화유산’은 국가 또는 도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경관적 가치가 큰 지역의 유·무형 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의미한다.‘나주 토종 배나무’는 재래종 배나무로 노안면 학산리 수령 150년 된 배나무와 다도면 도동리 수령 200년 된 배나무가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에서 토종 배나무가 갖는 역사 브랜드적 가치와 전통 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보존의 필요성이 크다는 의견이다. ‘금강계 중수계안과 관련문서’는 1519년 기묘사화 이후 나주 금사정(錦社亭)에서 지역 출신 유생 11인이 조직한 ‘금강계’(錦江契)와 관련된 고문서다. 조선 전기 나주지역 사림파의 행보를 말해주는 역사적 자료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5개 국난 극복을 위해 활동한 호남지역 출신 의적에 대한 기록 유산이다.1802년 간행된 고문서인 ‘금성삼강록’(錦城三綱錄)은 나주지역 충신, 효자, 열부 등 ‘삼강’(三綱)에 뛰어난 인물의 행적이 수록돼있다.2개 고문서는 다시면에 거주하는 이재향 씨의 기증을 통해 현재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수장고에서 관리 중으로 당시 지역 인물, 문화를 연구하기 위한 사

나주시 | 강상구 | 2022-05-31 12:44

전라남도 나주시가 호남 역사문화의 중심, 목사고을 나주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추진한다. 나주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6월 2일부터 12월까지 나주 관광의 재미와 흥미를 전하는 관광 퀴즈, SNS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렘의 시작, 나주’를 주제로 한 관광 이벤트는 ‘관광 퀴즈 풀이’와 ‘관광지 SNS홍보 게시물 인증’으로 실시되며 나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나주를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매월 1일 이벤트 참여 및 정답자, 게시자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광 퀴즈 풀이 이벤트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객관식 또는 단답형 주관식 문제를 풀면 된다.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씩 선정, 나주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다른 이벤트인 ‘SNS홍보물 게시 인증’은 나만이 알고 있는 숨은 관광 명소를 SNS에 사진과 글로 소개하고 해당 게시물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 중 매월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추첨 방식 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6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관광 이벤트가 역사문화 관광도시 나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오래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나주 이미지 구축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10월 열릴 제6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에도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30 17:03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통 장류를 주제로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전통발효대학’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통발효대학은 ‘된장’, ‘고추장’, ‘기타장류’, ‘장아찌’, ‘남도김치’ 등 5개 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교육생이 원하는 과정을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과정은 ‘기타장류’ 반으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회(총 10시간)에 걸쳐 나주시향토음식체험문화관(나주시 박정길 1)에서 진행된다. 백정자 대한민국식품명인(즙장), 이옥화 나주전통향토음식강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전통 장류 및 전통먹거리 문화에 대한 이론 교육, 대대로 전해오는 전통 방식의 집장·청국장·막장 담그기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시청 누리집 ‘민원-교육예약-향토음식체험문화관교육’ 순으로 클릭한 후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조성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대로 전해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실습을 통해 전통 장류와 발효음식이 가진 가치를 정립하고 향토음식의 체계적 보존에 힘써가겠다”며 “전통 장류의 맛 계승에 앞장설 폭넓은 연령대의 전문 인력이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시 전통발효대학 수강 신청 등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339-7432)으로 하면 된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26 17:09

전라남도 나주시는 경기침체, 자금난 등으로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주민소득 융자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시민의 소득 사업 분야에 필요한 창업 또는 운영 자금을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융자 지원은 ‘나주시 주민소득사업 운영관리 조례’에 근거, 소상공 분야총 25억원 규모다. 소상공인은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경우는 창업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먼저 사업을 진행하고 지원 신청 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농협 나주시지부에서 연리 1%(2년 거치, 4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사행성·유흥업종 제외)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민소득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33명에게 약 10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중 금리보다 저렴한 이율로 소득이 일정치 않은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개발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소득 융자 지원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25 16:40

나주시는 지난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9일자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청렴교육과 갑질사례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 상황신고’, ‘부정·불공정 우려행위 제한 및 금지’ 등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유형을 골자로 한 부패행위의 사전적 예방·관리와 부패행위에 대한 사후 제재수단 등을 중점 강조했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과 부패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자정 노력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야한다”며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부서 직원교육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청렴 나주 구현을 비전으로 ‘청렴도 제고 부서별 시책 발굴ㆍ추진 보고회’, ‘전직원 동참 청렴순회 간담회’, ‘부서와 함께하는 청렴 공감 메시지 공유’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25 11:14

전라남도 나주의 진산(鎭山)인 금성산을 병풍처럼 두른 벚꽃 명소로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풍광을 자랑하는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물레길이 열린다. 나주시는 경현동 한수제 수변 데크길 조성사업을 통해 설치한 한수제 물레길을 오는 25일부터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제 물레길은 지난 2018년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인 ‘나주 금성산 숲체원 진입도로 및 한수제 수변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물레길은 2m너비, 800m구간으로 기존 한수제 임도와 연결하여 잔잔한 호수 위를 걷고 봄철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총 1.8km구간 순환형 산책로로 조성됐다. 물레길 주변에는 왕벚나무, 배롱나무 등을 식재했으며 호수 조망 데크에는 침대형 의자, 야외탁자, 그늘막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LED바, 열주등을 데크길에 설치해 시민의 도보 안전은 물론 야간 수변 경관에도 운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를 간직한 한수제 물레길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책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수제 물레길, 경현동 인공폭포, 생태물놀이장, 국립숲체원,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레저공간으로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23 16:11

전라남도 나주시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텃밭에서 직접 가꾼 쌈 채소를 영산동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생산적인 농업 활동과 치매 케어 서비스를 접목시킨 ‘치유해요! 힐링해요! 미니 케어팜’(Care Farm)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 어르신의 잔존능력 보존과 신체·정신적 치유에 중점을 두고 70세 이상 정상군 노인, 치매환자, 인지저하 노인을 그룹으로 매칭해 맞춤형 텃밭 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텃밭 활동을 통해 쌈 채소류와 계절별 모종 심기, 풀 뽑기·비료 작업, 꽃길 가꾸기 등을 추진한다. 특히 수확한 작물은 매달 독거·치매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한 달 간 잡풀과 돌멩이를 걷어내고 물을 주며 정성스레 텃밭을 가꿨던 어르신들은 상추, 쑥갓 등으로 구성된 채소 꾸러미를 또래 이웃들과 나누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채소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을 돋우는 맛좋고 건강한 채소를 선물 받아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현승 보건소장은 “미니케어팜은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 우울감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의 주체로서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안식처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쉼터 및 가족교실, 치매예방 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 특화사업 참여 문의는 나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39-4762 ~ 9)로 하면 된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9 15:57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樂, 나주 풍류열전’ 첫 공연 무대를 오는 21일 금성관 동익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 공연인 나주풍류열전은 대대로 전해져오는 우리 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풍류를 선물한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취소되며 침체를 겪었으나 완연한 일상 회복으로 9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21일 첫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국악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고즈넉한 금성관 동익헌에서 열린다. 나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무용 ‘태평성대’, 우리소리 배우기 ‘범 내려온다’, 국악실내악곡 ‘민요의 향연’, 나주출신의 가야금명인 안기옥의 곡을 가야금 2중주로 재해석한 ‘새봄’, 남도민요 ’신사철가‘, ’진도아리랑‘, 신명나는 사물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판놀음’ 등 화려한 가무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나주에서 국악을 시작한 청소년 가야금중주단과 차세대 명창을 꿈꾸는 어린이 소리꾼 등이 출연해 무대를 더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풍류열전은 눈과 귀가 즐거운 수준 높고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나주의 역사,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해왔다”며 “일상회복에 맞춰 시작된 이번 공연을 통해 남도의 풍류, 목사고을 나주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8 16:13

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식, 조창수)와 한전KPS(사장 김홍연)이 관절염으로 무릎 고통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세지면에 따르면 최근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사뿐사뿐 어르신 스프링무릎보호대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반복되는 농사일, 좌식문화 등의 요인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어르신의 거동 편의를 돕고자 65세 이상 어르신 100가구를 선정해 스프링 무릎 보호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세지면 지사협이 지난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제안, 한전KPS에서 무릎보호대 200개(760만원 상당)를 구매·기탁해 이뤄졌다. 스프링 무릎 보호대는 무릎 통증 완화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거동을 도와 활기찬 노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 전달식에 참여한 김 모(여·85) 어르신은 “무릎 통증으로 하루하루 너무 힘겨웠지만 좋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다시 힘을 얻게 됐다”며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조창수 위원장은 “한전KPS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무릎 고통을 덜어드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 세지면 맞춤형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식 세지면장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한전KPS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7 17:15

전라남도 나주시는 16일 ‘2023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대비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찬균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표 72개, 정성지표 20개에 대한 전년도 부진사유 분석과 올해 지표 및 4월말 실적, 향후 목표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의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시는 전년도 신기술(시범)제품 우선구매율(5%),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6%),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1%) 등 정량지표 목표 미달성 분야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또 정성지표 목표치 달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보고회를 8월과 10월, 2차례 실시해 부서별 정책 우수사례 누락을 방지하고 전남도 재정 인센티브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4월 말 기준 합동평가 관리대상 정량지표 72개에 대해 목표치 평균 48.7%를 달성하고 있으며 향후 3차례 걸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우리 시가 한 해 추진한 주요 시책사업들이 높은 평가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체 지표에 면밀한 분석과 보완점을 마련해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7 10:40

나주시 봉황면은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6개 마을에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남도 시책인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 등 3대 목표 아래 주민 주도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봉황면에서는 구석·봉동·대실·신석·박실·철야 6개 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중 대실마을(죽석4리)은 마을 유래가 담긴 벽화 거리와 미꾸라지 잡기, 두부 만들기 등 특색있는 체험사업으로 지난 해 전라남도 사업 평가에서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벽화 그리기, 꽃밭·쉼터 조성, 문패 제작 등 특색 있는 마을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사업 2년차를 맞은 구석마을 주민 30여명은 최근 마을 정자 경관을 가리는 나무 벌목과 잡목, 잡초를 제거하고 철쭉 화단을 식재해 편안한 쉼터 공간을 마련했다. 신규 사업 대상지로 올해 첫 으뜸마을 만들기에 나선 박실마을은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 진입로 60m구간에 수국 화단으로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봉동·잿등, 신석마을은 6월 중 마을 개성을 살린 벽화그리기를, 철야마을은 가가호호 행복을 주제로 한 문패 만들기를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국 구석마을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상 회복을 체감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쾌적하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식 봉황면장은 “올해도 우수 으뜸마을 선정을 목표로 마을 공동체를 강화하고 아름다고 살기 좋은 봉황면을 만들어가겠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 참여해준 6개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6 15:20

전라남도 나주시청 공무원들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른 오전 밭에 나와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작업철인 5월부터 10개 읍·면·동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일손 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나주배 적과(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기계화가 어렵고 적기 영농이 절실한 과수·밭 농가에 인력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유입 불가 등으로 인력 수급에 애를 태웠던 농업인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주는 공무원, 유관·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사랑과 희망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1월부터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배원예농업협동조합, (사)나주시농어업회의소 3개소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열어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연게한 인력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6 11:07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 전통 돈차문화 계승 활성화를 목표로 나주배 폐목을 재료로 한 ‘돈차 제조 틀’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돈차’는 찻잎을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떡차의 일종으로 전차(錢茶), 단차(團茶), 병차(餠茶), 떡차, 청태전(靑苔錢) 등으로도 불린다. 기록을 살펴보면 돈차는 1200여년 전 중국 당나라시대 육우(陸羽, 733~804추정)가 지은 세계 최초의 차 전문서인 ‘다경’(茶經)의 비법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적 유래가 깊다. 1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 근대들어 국내에서 돈차 유습이 남아있는 곳은 전라남도 몇몇 지역에 불과하다. 특히 나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돈차 명산지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재단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돈차가 일본에 알려지자 일본인들이 돈차 문화에 대해 조사·발표한 기록이 있다.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경성일보 1938년 11월 17일자 지면에는 ‘겨우 문헌에 남은 천고 천승의 전차(錢茶), 전남의 명찰 불회사에서 발견’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같은 해 11월 18일자 동아일보에도 ‘천 년 전 전차를 발견, 전남 나주군 다도면’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고 12월 5일자 경성일보에 ‘불회사의 전차’라는 기사가 재차 실리기도 했다. 일본 시즈오카현 차산업노조연합회 회의소가 1939년 발행한 ‘다업계’(茶業界)에도 나주 불회사 돈차가 등장하며 일본 산양신문사의 1942년 발행 책자(満鮮見たまゝ)의 저자인 미야케이치로(三宅一郎)도 나주 돈차를 소개한다. 1939년 전남지역 돈차 산지를 조사한 이에이리 가즈오(家入一雄)의 저서 ‘조선의 차와 선’(朝鮮の茶と禪)에도 불회사 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돈차 명성 회복과 고유문화 계승을 목표로 배 폐목을 활용한 돈차 틀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3 15:13

전라남도 나주시가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며 도약하는 평생교육을 비전으로 미래지향적 학습도시 실현을 위한 기관 간 연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12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022년도 나주시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평생학습 사업 계획 및 프로그램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찬균 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 교육지원청, 대학교, 공공도서관, 가족지원센터, 복지기관 등 지역 평생교육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제정된 ‘나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 회의를 통해 2년 임기 만료된 위원을 재위촉하고 최은정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전년도 사업 운영 성과 공유, 올해 사업 안건 심의, 평생학습실무위원회 구성안 검토, 목공체험·숲체원 탐방 등 평생학습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도 나주시 평생학습 계량 실적에 따르면 13개 자체사업과 성인문해교실, 장애인 평생학습 등 교육부·전라남도 주관 6개 공모사업을 추진했다.여기에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목사고을배달강좌,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유튜브 스트리밍 강의 등을 운영·지원했다. 평생학습에는 시민 2663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이 중 109명이 분야 자격증을 취득, 30명이 취·창업의 결실을 맺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참여자의 94%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같은 성과로 나주시는 지난 해 제18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특별상과 전라남도 시·군 평생교육 평가 우수상 수상의 업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는 ‘포용학습’, 시민·공간·마을과 학습 공간을 연결하는 ‘연계학습’, 시민 역량에 기반한 ‘창조학습’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할

나주시 | 강상구 | 2022-05-1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