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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수련시설 경주 화랑마을은 청소년 수련활동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산책코스, 육부촌 한옥 체험 등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많다.특히 화랑정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국궁체험은 올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국궁체험은 지난해 10월에 4주 동안 시범운영을 거치며 참가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전체만족도 9.9점, 재방문의사 10점으로 나와 나심비(내 마음에 쏙 드는 가성비) 끝판왕으로 인증됐다.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체험자가 938명에 이르며, 체험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5월 8일에는 하루 77명(전체 이용가능인원의 97%)이 이용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이같은 호응은 화랑마을 국궁체험만의 특별한 운영방법이 큰 역할을 했다.타 체험장처럼 단순한 활쏘기 체험이 아니라 자격증을 가진 전문 국궁 강사가 우리나라의 활과 화살, 명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난 후 활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체험을 하려면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체험하고자 하는 날짜(토요일)의 주중(월~금)에 예약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화랑마을 관계자는 “국궁체험을 통해 쏜 화살이 시원하게 과녁에 명중하는 짜릿함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아울러 화랑마을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국궁체험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2 12:23

주말마다 차 댈 곳이 부족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경주 첨성대 일대 주차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11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부사적지 일원을 찾는 입장객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에 나선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이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임시 주차장 조성사업은 경주쪽샘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됐다.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일반 468면, 대형 7면, 장애인 23면 등 총 498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완공 후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별도의 이용요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주차장이 위치한 곳이 첨성대 등 주요 문화재 인근인 만큼, 주변 경관을 고려해 길이 3m, 너비 1.2m의 미니 화단 84개가 설치되고 주차장 바닥은 인조화강블럭으로 마감된다.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내 화장실도 설치된다.특히 임시 주차장 진출입로 주변 보행로 정비와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내부와 주변 보행로에 크고 작은 조명·보안등 400여개도 함께 설치된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 개장으로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의 주차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의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쪽샘지구는 4∼6세기에 걸쳐 조성된 삼국시대 신라 왕족과 귀족들의 묘역으로 현재 경주시 황오·황남·인왕동 일대 총면적 38만 4000㎡ 일원을 지칭한다.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지난 2002년부터 사업비 680억원을 들여 일대 민가 359가구와 사유지 등을 매입하는 등 정비·발굴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10-11 16:48

아시아인들의 흥겨운 온라인 음악축제가 경주에서 열렸다.경주시는 9일 화랑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을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했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했다. 방송은 SBS미디어넷이 맡았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주에서 개최된 ‘아송페’는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로 K-POP을 비롯해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통해 국경을 넘은 문화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음악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날 공연에는 NCT DREAM·브레이브 걸스·뱀뱀·펜타곤·에버글로우·AB6IX·위클리·오메가엑스 등 K-POP 스타들을 비롯해 중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6개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졌다.공연은 ‘아송페’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THE K-POP 유튜브 채널, 네이버NOW, 네이버V LIVE, 네이버TV, U+아이돌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오는 15일에 SBS, 17일에는 SBS FIL, SBS M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아울러 ‘2021 아송페’의 부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아시아 대중문화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ASF포럼이 8일 교촌마을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형석작곡가와 배정현 틱톡코리아 사업개발 이사, 이규탁 대중음악평론가 등 대중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 대중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또 가수 김재환과 산들은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고, 에버글로우는 경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랜선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

경주시 | 이경 | 2021-10-11 16:47

경주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 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경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시원예전을 개최한다.원예전이 열리는 장소에 시는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긴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원예 작물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세부적으로 △신라설화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 정원 콘테스트 △유관기관 정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신라설화를 소재로 한 황금빛 정원으로 꾸며진 신라설화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원예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조성됐다. 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이 정원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 수 있게 꾸며졌다.시민정원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정원을 꾸미는 행사다.이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확산과 원예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콘테스트에는 시민 24개 팀이 참가해 조경전문가의 교육을 거쳐 4㎡ 가량의 작은 정원을 꾸몄다. 이 정원들도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유관기관 정원은 유관기관들의 지원으로 꾸며졌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생별빛정원을 조성했고, 인근 포항시는 포항정원을 조성해 다채로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도시원예정원 조성에 흑미·적미 등 유색미와 콩·팥·조·수수 등을 포함 8가지 밭작물을 후원하는 등 지원

경주시 | 이경 | 2021-10-08 10:36

경주시가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 9억원의 정부 자금을 받게 됐다.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식물영양센터 조성사업’이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정부 기금 9억원을 지원받는다.총 7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이번 공모 사업에 경주시는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현장실사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과 댐 주변지역 수질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낙동강수계 23개 지자체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시·군에만 지원되는 사업이다.경주시가 공모한 ‘친환경식물영양센터 조성사업’은 경주시가 특허권은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GABA배양액’의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경주시 내남면 일원에 조성될 신농업 혁신타운 내에 조성되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친환경식물영양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180t 규모가 될 전망이다.주낙영 시장은 “친환경식물영양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수혜 농가수가 2만 여 이상 가구에 이르고, 연간 42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친환경농업 확산에 따른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화학비료나 농약살포 감소로 건강한 수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주시가 자체개발한 GABA(Gamma Aminobutyric acid) 배양액은 대두콩에서 발효·추출한 친환경성 아미노산 배양액으로 2008년 제조방법 특허등록 후 이듬해인 2009년 활용농법 상품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이를 활용한 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 ‘GABA’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생산·유통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07 14:56

경주를 포함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6일 오후 3시 40분 경주에 무사히 도착했다.지난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이후 4일 안동·의성·상주, 5일 문경·예천·영주, 6일 울진·포항을 거쳐 만 3일 만의 도착이다.이날 성화 봉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난해 한 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만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염원하는 마음을 성화에 담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첨성대 앞 광장에서 신라왕궁 영상관까지 500여m 3개 구간으로 나눠 성화 봉송이 이뤄졌다.이날 성화 봉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맡았다.먼저 최선영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전국체전 성화를 넘겨받아 봉송에 나섰고, 이어 노이조 경주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서호대 경주시의장으로부터 장애인체전 성화를 넘겨받아 봉송에 나섰다.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난해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고, 서호대 의장은 “신라천년의 정기를 받은 성화가 무사히 도착해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성화는 경북도의 10개 시와 13개 군을 의미하는 1013km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체전은 8일에, 전국장애인체전은 20일에 구민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한편 경주에서는 전국체전 철인3종·핸드볼 경기와 전국장애인체전 축구·트라이애슬론·당구 대회가 열린다.

경주시 | 이경 | 2021-10-06 16:00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가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것이다.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경주시는 신발끈을 동여맸다.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경주시의 준비상황을 살펴보자. 경주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도전“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도시이자 ‘2012 APEC 교육장관회의’, ‘2015 세계물포럼’, ‘2016 유엔NGO 컨퍼런스’, ‘2017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도시 경주가 ‘2025년 APEC정상회의’를 개최해 국제행사의 새로운 유치모델을 만들겠다”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7월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함께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32차 APEC정상회의 및 각료회의 유치 도전을 선언하며 한 말이다.APEC정상회의는 미·중·일·러 등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로 21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경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미 국내 도시들의 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경주시는 천년고도 경주의 발전을 10년 가량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다면 경제 유발효과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경북지역 경제에 972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654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908명의 취업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경주시, 대대적 홍보와

경주시 | 이경 | 2021-10-04 13:16

경주 지역 내 봉사단체인 초록옹달샘 봉사회(회장 노병기)는 지난달 28일, 회원 11명이 참여해 황성동 관내 공공이용시설 일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스스로 챙겨온 장비와 황성동에서 대여한 분무형 방역기를 사용하며 갓뒤마을부터 황성동 대로변 버스정류장과 정자, 상점가 등 다수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했다.초록옹달샘은 금연홍보 단체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2년 4월에 발족한 회원수 122명의 봉사 단체로서 주요 활동으로 주 단위로 금연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 연말 1회 5명에 장학금 전달하고 경주시 전역에서 불우이웃 돕기 활동, 무료급식, 방역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노병기 초록옹달샘 봉사회장은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봉사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섰으며, 앞으로도 방역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진열 황성동장은 초록옹달샘 봉사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초록옹달샘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황성동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0-01 12:23

경주시는 내년 5월 구축을 목표로 추진중인 ‘경주시 공영자전거’ 시스템 명칭 공모를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단거리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내년 5월에 도심지 8곳(용강·황성·동천·성건·중부·황남·황오·월성)과 선도·현곡 일부지역에 78곳의 대여소가 설치되고 자전거 300대가 배치될 예정이다.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구축돼 스마트폰 앱이나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다.명칭 공모는 경주를 상징하는 창의적인 명칭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실시된다.공모에 참가하려면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11월 1일에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을 선정해 경주시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공모참가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교통행정과 자전거문화팀(☎054-760-2968)으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전거도로 정비와 확충에 힘써 경주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29 13:42

경주시가 확대 운영 중인 ‘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가정마다 돌아가며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가 이뤄지는 곳이다. 무엇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같은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공간인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다.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북부동 1곳만 운영하던 공동육아나눔터를 △안강읍 △건천읍 △천북면 △동천동 △황성동 등 읍면동 5곳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확대 운영 1개월 간 권역별 6곳으로 나눠진 공동육아나눔터에 총 1848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이용해 높은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권역별로는 북부동 공동육아나눔터에 1062명이 이용했고, 황성동 214명, 천북면 158명, 안강읍 156명, 건천읍 144명, 동천동 114명 순이었다.높은 인기와 관심의 비결은 빵 만들기, 그림 그리기, 원예 체험하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있다.이용방법은 만0세~12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면 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 등 별도 비용은 없다.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한운영 또는 임시폐쇄가 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연락처는 △북경주공동육아나눔터(☎054-760-2921) △건천읍공동육아나눔터(☎054-760-2922) △천북면공동육아나눔터(☎054-760-2923) △황성동공동육아나눔터(☎054-760-2924) △동천동공동육아나눔터(☎054-760-2925) △경주시공동육아나눔터(☎054-760-2965)이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자녀 양육은 부모 뿐 아니라 지자체도 함께 나서서 돌봐야 할 과업이라는 데서 출발한

경주시 | 이경 | 2021-09-29 13:41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8회 양동마을 국제 서예대전이 열렸다.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양동마을국제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해 양동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서예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대회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으로 참여하면 되며, 국적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달 11일, 12일 이틀간 출품 접수가 실시돼 총 8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국제 서예대전의 명칭에 걸맞게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다수 출품됐다.심사는 1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점의 작품이 입상 대상으로 선정됐다.영예의 대상에는 회재선생의 시를 쓴 남황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정대병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선정하며 “회재선생 시 육조풍의 해서를 정확히 이해한 구성력이 돋보이고 금석문자 추구와 그에 따른 필체의 운필이 명료하다”며, “서체 미의식의 확장과 표현력의 깊이와 넓이를 추구한 우수한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합의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전체 수상자 명단은 양동마을 국제 서예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30일 양동마을 내 경산서당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입상작을 포함해 일부 작품들은 다음달 30일~11월 2일까지 양동마을 내 고택과 정자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헌득 경주시 문화재과장은 “올해 국내와 해외에서 고루 출품이 되고 뛰어난 작품이 많이 나오는 등 양동마을국제서예대전의 품격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홍보를 강화해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28 12:35

그동안 제외됐던 중학생 등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백신접종이 본격 시행된다. 또 노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 부스터 샷도 함께 진행된다.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만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화이자 백신)을 다음달 18일부터 시행한다.만16~17세(04~05년생), 만12~15세(06~09년생)로 연령별 접종일정을 분산할 방침이다.세부일정을 살펴보면, 만16~17세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예약을 먼저 한 후 10월 18일~11월 13일 사이 접종을 하게 된다.또 만12~15세는 10월 18일~11월 12일 예약 후 11월 1일~27일 사이에 접종예정이며, 접종 당일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하거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다만 이들이 소아·청소년인 점을 감안해 백신 접종은 강제하지 않고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또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화이자, 모더나)을 10월 18일부터 시행한다. 예약은 10월 8일부터 가능하다.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도 강제하지 않고 자율 선택이다.시는 이외에도 △고령층 및 고위험군부터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본격 실시할 방침이다.우선 다음달에는 75세 이상 고령층이 주접종대상이며, 10월 5일부터 예약 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한편 △18세 이상(03년 이전 출생) 미접종자 가운데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이번달 30일 18시까지 예약 할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직 예약하지 못했거나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꼭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28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