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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된‘국립등산학교’가 중부권 최초로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보은국립등산학교 건립 입지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는 등 국립등산학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속초국립등산학교, 밀양국립등산학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립등산학교는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 문화 확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설립된 등산·트레킹 전문교육기관이다.이번에 설립되는 보은국립등산학교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일원에 조성하며, 인공암벽경기장, 사무실, 강의실, 교육생실, 샤워실, 식당 등 교육시설을 갖춰 매년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등산학교가 들어서면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종목에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산림레포츠 확대 및 암벽등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최재형 군수는“중부권 최초의 국립등산학교 유치는 보은군 공직자의 유치 활동뿐만 아니라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등산학교에 연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과 보은군을 홍보할 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3-02-06 12:30

서울시는 올 한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의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7,85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과 직접 관련된 도로·교량 보수, 상하수도 보수 등 총 362건이다. 지난해에 비해 신규 공사는 줄었지만, 상하수도 및 하천시설물 정비 공사는 17% 증액됐다.(′22년 2,390억→ ′23년 2,792억 / 402억 증액)우선 안전 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 분야 86건(280억원) ,상하수도 안전관리 64건(304억원),기반시설 설계 24건(430억원) 등 총 174건이며, 사업비는 1,014억 원이다. 건설공사 발주는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48건(1,222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76건(1,901억원)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33건(2,831억원) 하천준설 및 하천시설물 공사 31건(891억원) 등 총 188건에 6,845억 원이 투입된다.시는 4월까지 약 85% 조기 발주를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8,5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됐다.취업유발계수는 10억 원의 재화를 생산할 때 유발되는 취업자 수로,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취업유발계수는 2019년 기준 10.82명이다.※ 안전 기반시설 용역관련 취업자수 : 취업계수(10.82명)×산출액(1,014억원)/10억원=1,097명안전 기반시설 공사관련 취업자수 : 취업계수(10.82명)×산출액(6,845억원)/10억원=7,406명시는 올해 발주될 용역?공사에 대한 사업내용과 발주시기 등의 관련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에 공개하여 업체들이 사전에 준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자료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업부서, 담당자와 연락처도 볼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 → 분야별 정보 → 안전( https://news.se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3-02-06 12:30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6일(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실행자인 ‘제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7월 취임 이후 약속한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제1기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이 많은 174개 지점, 50개 노선을 순회하며 53,620명에게 SNS, 기차표 예매, 길찾기 앱 등 스마트폰 어플 및 디지털 기기 사용 등을 도와드렸다.올해는, 키오스크가 전 생활영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집중적으로 도와드리기 위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생활현장 100개 지점을 신설하고, 디지털 안내사도 50명을 증원하여 총 150명을 투입한다.디지털 안내사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우수사례이다.1기 디지털 안내사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시장표창’을 받은 박금화 씨는 “처음에는 어르신들께 기초적인 것만 가르쳐 드리면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현장 활동을 시작하니 상담요청 내용이 너무 다양해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나도 성장하게 되었다.”라며 경험담을 밝혔다.발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수한 활동을 한 제1기 디지털 안내사 2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제2기 디지털 안내사들에게 ‘디지털 안내사 신분증’을 직접 목에 걸어드리며, 앞으로 디지털 안내사가 서울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서울시 디지털 약자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롯데GRS에서도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3-02-06 12:29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1층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책과 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북카페형 편의 공간 로 재탄생한다. 오는 2월 7일(화) 오후 3시 개장 기념식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과거 행사장으로 주로 이용되었던 ‘세종홀’을 재구조화하여 북카페와 서비스플라자(통합매표소)를 갖춘 시민 편의공간으로 조성하였다.이번 조성의 핵심은 ‘시민 편의성 증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가 모든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는 점이다.과거 행사 위주로 운영되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만이 이용이 가능했던 ‘세종홀’ 공간에 ‘광화문 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 ‘베이커리카페’를 조성하여 책과 커피가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의 모든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플라자’를 함께 운영하여 세종문화회관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편의성도 함께 개선되었다.이외에도 개장으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연결되어 광화문을 도보로 이용하는 시민들과 도심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개장으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1층, 5호선 광화문역 1번, 8번 출구의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도보 이동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무장애(배리어 프리)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이로써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시민들이 장애와 경계 없이 문화예술을 누리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2월 7일(화)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개장 기념행사는 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세종문화회관 누리소통망(SNS) 채널의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3-02-06 12:29

서울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선사하는 대형공원인 서울숲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특별한 공원순찰대를 만날 수 있다.서울시는 매주 수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숲에서 말들이 공원 순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3월까지 매주 금요일에도 말들을 만날 수 있다.서울숲이 있는 뚝섬은 조선시대 왕의 사냥터로 이용되던 곳이다. 뚝섬승마장은 1954년 개장 후 제주도 조랑말을 들여와 경마장으로 운영하다가 이후 한국마사회가 1989년 과천으로 이전하며 그 기능이 축소됐고, 지난 2014년 12월부터는 잠정 폐쇄했다. 서울숲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군마상’은 경주마 형상의 동상으로 과거 서울숲이 지닌 승마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말들이 순찰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나타나는 말들은 마치 ‘군마상’의 모습 같기도 하다. 공원 방문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멋진 기마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특히 올해는 3월까지 수요일뿐만 아니라 금요일에도 서울숲을 순찰하는 말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숲 전역을 돌며 공원과 시민의 안전도 지키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으니 또각또각 경쾌한 말발굽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매주 수요일에 서울숲을 방문해보자.순찰에 나올 말들은 전날부터 목욕을 하고 갈퀴를 정리하는 등 서울숲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전 위생을 위한 몸단장을 한다. 폭염, 한파 등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나 서울숲에서 대규모 행사가 있는 날에는 아쉽게도 순찰을 나오지 못하지만, 이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는 서울숲 전역을 돌면서 순찰을 하고 있다.말들 앞뒤로 순찰코스를 인솔하고 시민들이 말 뒷발질에 놀라거나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인원이 순찰에 함께한다. 또한 말들은 산책로에 실례하지 않도록 말 전용 주머니를 엉덩이에 차고 순찰한다.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옛 뚝섬승마장이 자리했던 서울숲에서 말들이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3-02-06 12:29

옛말에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아 먹는 게 바로 약이다’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전통음식 대부분이 바로 이 약식동원의 예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 특히 전통 장(醬)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음식이자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인 음력 정월을 맞아 ‘전통 장 담그기 비대면 무료강좌’를 2월 13일(월)과 15일(수)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자 180명은 6일(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페이지(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각회 90명씩)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된장, 고추장 담그기에 깊은 손맛을 지닌 서울지역 명인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13일(월)은 ‘된장·간장담그기’, 15일(수)은 ‘띄운보리·찹쌀 고추장 담그기’다. 모든 강의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원격교육프로그램 줌(ZOOM)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된장·간장담그기) 서울에서 3대째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지닌 조숙자 강사가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독대 관리법 등을 강의한다.(고추장담그기) 4대째 서울 고추장 내림솜씨를 보유한 김복인 강사가 △띄운 보리고추장 담그기 △찹쌀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관리법 등을 알려준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 6959-9369로 하면 된다.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위해 장 담그기 비법을 알려주는 비대면 무료강좌를 개설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통주, 전통떡, 김치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가 연중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3-02-06 12:29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 6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응원 챌린지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로 추진됐으며, 지난 2월 1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챌린지로 시작됐다.이날 임병수 서장을 포함한 영동소방서 직원들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피켓과 함께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영동소방서는 다음 참여자로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영동문화원장을 지명했으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한편 충청북도는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세계국악엑스포를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을 개최지로 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기재부의 국제행사 심사와 7월 최종 승인 여부를 위해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임병수 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전 국민의 관심과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23-02-06 11:42

충북 영동군은 각종 시설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2월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군에서 시행한 각종 시설공사이다.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공사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영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초강 고향의 강 정비 사업 등 총 1,413건의 공사가 해당된다.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점검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군민 안전을 사수하는 한편,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한, 정기 하자검사 이후에도 수시로 이상 유무와 안전 상황 등을 살펴 관련절차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군민 불안요소와 불편사항 사전 제거를 위해 내실있는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동 | 황인홍 | 2023-02-06 11:39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11일~13일에 걸쳐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참여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선사할 자원봉사자를 이달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모집 인원은 250명 내외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소 지원, 경기장안내소 지원 등의 분야에 배치된다.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이며, 70세 이하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많은 자를 우대한다.신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카페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각 읍면사무소, 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직무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이들은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근무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영동군자원봉사센터 김창호 센터장은 “영동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기타 세부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영동군자원봉사센터(☎043-740-3388)로 문의할 수 있다.

영동 | 황인홍 | 2023-02-06 11:38

충북 영동군이 상수도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6일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1년 동안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군은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상수도 요금 8% 인상키로 했었다.상수도요금은 세금이 아닌 군민들이 사용한 만큼 납부해야 하는 사용료이지만, 군은 사회 전반적인 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요금을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당초 2월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2023년도 상수도 요금은 이번 동결 조치로 지난해와 같은 요율로 상수도 요금이 적용된다.유예기간은 금년 2월 고지분부터 2024년 1월 고지분까지이다.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매월 상수도 30t 정도를 사용하는 가정의 상수도 요금은 월 2만8천630원(구경별 정액요금 930원 포함)으로, 월 2,200원 정도를 덜 내게 된다.가정용, 일반용 등 지방상수도 전 업종이 대상으로 18,104세대 전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요금 인상시기 1년간의 유예로 소요되는 예산은 2022년 부과기준 4억20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가 내린 경영개선 명령으로 상수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 하지만 연초부터 각종 물가 인상 소식이 끊이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23-02-0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