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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고도 부여의 역사성과 고도 주민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고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도주민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고도아카데미는 지역민의 지역문화재에 대한 지식과 주민활동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백제의 고도와 문화, 신라·가야 역사문화 강좌 및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강좌 10회, 답사 3회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30여 명으로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인원 충원 시 접수를 마감한다. 주관·운영 단체인 (재)백제고도문화재단에 팩스(837-1723) 또는 전화(837-1722)로 신청하면 된다.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장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손소독제와 출입명부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고도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를 알아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이 고취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08-13 11:4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외산면 문신1리 애국지사 마을에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제막식은 애국지사 유창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중히 준수하며 치러졌다.애국지사 유창열 선생은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충남지부 특파원으로 독립운동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선생은 ‘애국사상을 가진 조선인 동포는 마땅히 자기의 생활을 돌보지 않고,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자금을 출연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만들었으며, 1921년 자산가의 집을 재차 방문했다가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징역 1년의 옥고를 치렀다.부여군은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선생의 공적을 인정해 1972년에 3·1운동 독립유공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정부는 2019년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유창열 선생의 손자인 유충호 씨는 “할아버지께서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신 것이 오늘에서야 빛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유가족을 대표해 마을 주민들과 부여군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박정현 군수는 “유창열 선생은 스무 살 초반 나이에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그 숭고한 헌신이 현재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평온하게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부여군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부여군은 2019년부터 애국지사 마을의 입구 또는 회관 등에 ‘애국지사 마을’이란 표지석을 설치해 독립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개 면 19개 마을 30명에 대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

부여군 | 손혜철 | 2021-08-12 11:10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청년살이 in 부여’ 1차 프로그램이 청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청년살이 in 부여 프로그램은 충남 청년의 타 시·도 유출이 확대되고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획된 충남형 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충남형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타지역 청년들을 충남으로 유입시키고 지역과 관계망을 형성해 지역을 활성화하며, 청년들에게 삶의 경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은 작년 충남도 사업 공모에 청양군·태안군과 함께 선정됐다.참여 대상은 충남 외 지역의 만 18~39세 청년이며, 참가자에게는 2주 동안의 숙박과 식비 일부, 워크숍 및 체험, 지역민 교류 기회 등이 제공된다.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비전트립 △로컬 스쿨링 △지역살이 리빙랩으로 구성됐다.비전트립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년 각자의 참여 동기·비전·미션 등을 정리해보는 시간과 부여군 탐색 시간, 현재 부여군에서 지역살이를 하는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로컬 스쿨링은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보면서 동료 간 협업을 중심으로 하는 워크숍과 규암리 공예 마을에 있는 공방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지역살이 리빙랩은 청년들을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로 다른 주제를 갖고 지역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아울러 일정 중간에는 자유여행 및 사진작가와 함께 부여를 탐방하는 사진여행이 포함됐으며, 그룹별 부여 라이프 스타일 발표 등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한 참여자는 “부여에서 처음 느낀 감정은 참 따뜻하다는 감정이었고,

부여군 | 이경 | 2021-08-12 11:10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6주년을 맞이해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路)’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유산축전이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부여-공주-익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오는 13일에 부여 정림사지 등 3개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4원 생중계(부여-공주-익산-스튜디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부여군은 앞서 지난 6월 서동연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 추세에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군은 동시 개최를 계획한 3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개 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자체로서 행사 취소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화된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마련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개·폐막식 △백제로 원정대 △백제로 챌린지 △백제로 아트마켓 등이 3개 시·군 공통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개별프로그램으로는 △렉처콘서트 △백제풍류가 △백제풍류방 △백제로 별빛마실 △RPG 고분군탐험 △다같이 백제로 △설치미술 백제의 꿈 등이 운영된다.정림사지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연 프로그램 ‘다같이 백제로(路)’는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채널명 ‘부여군청’) 라이브로 생중계된다.‘백제 풍류방’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영감을 받은 5팀이 부여 객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8월 15일 오후 5시와 29일 오후 6시에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된 30명과 더불어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된다.여름밤 부소산성 솔바람과 함께하는 부소산성 탐방 프로그램인 ‘부소산성 별빛마실’은 축전이 열리는 13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8시와 9시에 35명씩 사전예약자와 함께 한다.자세한 정보와 개별 일정은

부여군 | 이경 | 2021-08-11 11:11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군은 휴‧폐업공장 3천만원 재생 지원, 생산자동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입근로자세대 3년간 300만원 지원 등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휴‧폐업 공장 재생사업이다. 제조업 공장 일제조사에서 2년 이상 휴‧폐업으로 조사된 공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이를 임대 또는 매매해 투자하는 사업자에게 투자금의 5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제조업 목적의 공장 건축물 대수선이나 고정형 기계설비 구입, 직원 후생복지를 위한 기숙사·급식실 리모델링 등을 지원한다.스마트공장(Smart Factory) 구축을 지원해 주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마트공장은 모든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고도화 된 공장을 말한다. 중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지방비로 기업의 자부담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뿐만 아니라 부여군에 등록된 제조기업에 근로를 목적으로 전입하는 근로자를 지원해주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 유치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근로자 본인이 1년 이상 거주 시 지역화폐로 60만원을 지급하며, 근로자 세대가 전입 시에는 3년간 지역화폐로 300만원을 지원한다.그동안 부여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악화로 가동률 하락, 고용감소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정현 군수는 “노후화된 공장환경 개선 및 근로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민선7기 들어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 약 14만평의 면적에 2025년까지 5년간 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여 최초의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산업단지조성 기금 150억원 적립과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도비 142억원 지원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

부여군 | 이경 | 2021-08-10 11:47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5일 부여시장 상인회교육장에서 16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제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제6기)은 총 8주에 걸쳐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강인호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총장의 마지막 8주자 강의와 함께 수료증 수여식, 심화과정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총 21명이 수강한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이론 교육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교육 △마을자원찾기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주민 밀착형 수업이 진행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진행될 심화과정(제2기)에서는 주민이 원하는 분과를 구성해 추후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주민이 생활에서 도시재생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도시재생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도시재생대학의 한 수료자는 “교육을 통해 생소한 도시재생사업과 다른 지역의 사례를 접하면서 부여에도 아직 기회와 희망이 있고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이희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금까지 수강한 270명의 주민이 앞으로 활동가로 참여해 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08-09 11:19

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 178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지속가능한 창업문화를 선도하고 창업역량을 지닌 여성 창업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①창업기초·심화교육 ②창업 Level-up 프로그램 ③취·창업연계-창업역량강화반 3개 분야로 나뉜다.분야별 세부 모집과정은 ▲창업기초교육 ▲웰빙음료 레시피 개발 및 전통디저트 창업반 ▲부여 10미를 활용한 밀키트&건강죽 창업반 ▲로컬푸드 제과디저트 창업반 ▲마크라메 전문강사 창업반 ▲신중년 전래놀이 자격증반 ▲SNS마케팅 창업역량 강화반 ▲카빙 첫걸음으로 총 8개 과정이 개설될 계획이다.모든 교육과정은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와 가족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수강료는 무료지만 과정별 개인부담금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공고일 현재 부여군 내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www.buyeo.go.kr)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041-830-2921)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 이경 | 2021-08-05 11:19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 이하 복지관)이 2014년부터 진행해온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관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일상 및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목욕·세면·식사 도움 및 외출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장애인 120여 명이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존 사례관리나 재가복지서비스가 지닌 한계를 넘어 장애인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는 평이다.복지관은 지난 5월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정신장애인 큰아들, 장루·지적 중복장애인 작은 아들이 함께 사는 가정에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 가정의 위생 및 식생활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오기도 했다. 복지관은 정보 제공에서부터 급여자격 취득까지의 과정을 도왔을 뿐 아니라, 예외적으로 동시간대 남녀 두 명의 활동지원사를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복지관 박종화 관장은 “최일선에서 장애인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활동지원사업의 질과 양 모두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08-04 15:39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1차 소망대출을 지원받은 업체 또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자금이나 중앙부처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업체당 지원한도는 △신규업체 3천만원 이내 △기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는 2천만원 이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실부담금리는 1% 이내다. 굿뜨래페이 가맹점에는 보증료발급수수료 우대혜택을 지원한다.소망대출플러스 신청은 이달 2일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 및 논산지점과 농협은행부여군지부, 하나은행에서 할 수 있으며, 자금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부여군은 이번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며 충남도의 지역균등배분액을 포함해 총 32.2억원 규모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안중완 군 공동체협력과장은 “특례보증 지원확대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2018년 1.5억원이었던 출연금을 올해 소망대출을 포함해 9억원으로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08-02 11:23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달 ‘123사비 아트큐브’ 계약상대자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23사비 아트큐브는 부여군 규암면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공간이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속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123사비 아트큐브는 일상 공간 안에서 가변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팝업 스페이스 개념의 아트갤러리로서 규암 공예마을의 상징 공간이 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아트큐브는 규암 공예마을 전망대 위에 배치되어 설치된 레일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며, 공예품을 전시하거나 공예마을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레일을 따라 아트큐브를 한쪽으로 이동시키면 남는 공간을 공연 무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야간 경관 조명으로 다양한 색상 효과를 주어 백마강에 비치게 될 아트큐브의 모습도 볼거리다.군은 오는 9월 초 조성을 마쳐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사비아트페어(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행사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부여군 관계자는 “123사비 아트큐브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해 부여군 관광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충남도와 부여군이 총 81억 8800만원을 투자해 문화·예술·공예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충남도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부여군 | 이경 | 2021-08-02 11:22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초촌면 초평리 일원에서 청동기시대 옹관묘와 토광묘 각 1기에 대한 긴급발굴조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긴급발굴조사는 지난 6월 농기계 작업 중 발견된 청동기시대 옹관묘 이외에 추가 분묘가 존재할 것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옹관묘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초평리에 해당하지만, 북쪽 송국리 유적(국가사적 제249호)과 약 400m 떨어져 위치해 동일 구릉 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조사는 노출된 유구의 형태를 파악한 후 상부 퇴적토를 제거해 유구를 노출하는 전면제토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청동기시대 석개토광묘 1기와 석개옹관묘 1기를 확인했다.특히 옹관묘는 토기를 바로 세워 묻고 그 위에 판돌을 덮은 직립식(直立式)으로 바닥에 구멍을 일부러 뚫어 놓은 송국리형 묘제로 확인됐다.송국리 유적은 사적 지정 범위가 송국리 선사마을 핵심취락지 구릉에 국한돼 있지만, 유적 주변으로 넓게 분포하는 구릉과 곡부 지역에 청동기 유적이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유적의 명확한 범위 확인을 위한 정밀지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부여군에서는 올해 송국리 유적 주변 1,500만㎡에 대한 정밀지표조사와 고지형 분석을 통해 유적의 범위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향후 보존관리 및 정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자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발굴조사 지역 주변에 추가적인 유구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내년도 문화재청으로부터 긴급발굴조사비를 지원받아 추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부여군은 청동기시대 사회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송국리 유적에서 1975년 1차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5차례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송국리 유적은 100여 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수혈유구, 석관묘, 옹관묘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는 등 한반도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선사취락지다.

부여군 | 손혜철 | 2021-07-30 11:48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임산물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연간 221조원(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평가액)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직불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 농·어업인에게 소득을 보전해 주는 농업직불금처럼 임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임업직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은 2017년부터 국회에서 발의·계류·폐기가 반복되다가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연간 1만 2,000여 톤의 밤을 생산해 전국 1위(23%)의 밤 재배단지로 명성이 드높은 부여군은 법률 제정 전에 선제적으로 밤 재배농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군은 기존에 시행 중이던 친환경 임산물생산단지 사업(풀베기 사업)과 연계해 2019년부터 군비 35억원을 과감하게 투입해 생태임업 직불금을 지급 중이다. 풀베기 지원사업으로 재배면적 1ha당 30만원을, 보령댐 상류지역 친환경 밤나무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재배면적 1ha당 54만원을 밤 재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생태임업 직불금은 현재 1,400여 호 밤 재배농가에 대해 지급되고 있으며 보상이나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온 임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생태임업 직불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재배 면적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제초제 살포 시 보조금 지급이 제한되고 차후 대상자 선정에서도 배제돼 이 과정에서 환경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박정현 군수는 “임업산림 공익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는 임업 활동과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부여군이 일으킨 작은 불씨가 다른 자치단체를 변화시키고 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전했

부여군 | 이경 | 2021-07-29 11:0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06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및 인터넷·핸드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을 39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정서적 취약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3개 기관에서 총 20회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센터는 학교나 부여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의뢰한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에 따라 관심군에 대한 심층평가 및 상담을 통해 임상자문의 상담, 정신의료기관 진단검사 및 진료 안내 등 고위험군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청소년 조기정신증 진단검사비는 1회 40만원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재가정신질환자 치료비는 매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방학 기간에는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자와 학생정서행동 평가 연계 학생을 대상으로 컬러링스티커북·보드게임·간식꾸러미·방역세트 등이 포함된 마음건강 지원 꾸러미를 제공해 정서·심리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또는 ☎1393 이용을 당부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07-2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