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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청양고추·구기자 온·오프라인 축제를 병행 개최한 결과 8억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축제 기간 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건고추 등 200여 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오프라인은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대전 안영동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유성점에서는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또한 군은 구기자 판매에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도입, 동시에 2만5,000여 명이 접속한 가운데 1,000만 원가량 매출을 올렸다.이번 축제 매출은 건고추(21t) 4억7,000만 원, 고춧가루 2,000만 원, 건구기자 6,000만 원, 기타 농특산물 2억7,00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또 칠갑마루 회원 1,000여 명이 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구매 등 소비 트렌드 변화와 안전 먹거리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확인했다.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음에도 우수한 품질의 청양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특산물과 고품질 먹거리로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다.청양산 건고추 등 우수 농특산물은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와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5 10:14

충남 청양군이 내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를 활용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풀어갈 전망이다.청양군이 14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계절근로자 수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외국인 근로자로 풀어보려는 시도는 청양군이 충남에서 첫 사례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가진 결과 오늘 오후 한국 주재 사무소장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은 앞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연간 4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청양지역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데서 기인했다.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농가 경영비 부담 가중은 물론 청양 농업 자체가 존재 위기를 겪을 수도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 거주를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선발과 교육, 출입국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협약 유효 기간은 3년이며 특별한 의사 표시가 없는 한 매 3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앞으로 청양군은 계절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이탈 방지를 포함한 별도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50명을 시범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두 기관은 계절근로자 교류를 넘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전폭적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이후 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들까지 수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김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청양지역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전체 사업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과에 따라 국가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MOU 확대를 언급했다.한편, 청양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결혼이주민 가족 15명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배정받고 현장

청양군 | 이경 | 2021-09-14 10:45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청양군민 전체에게 국민상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13일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원금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자영업자와 맞벌이 부부들의 피해, 경계선 내외 군민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전 군민 100% 지급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에 지난해 4월 마련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가 있는 만큼 예비비를 전격 투입하면 추석이 되기 전 대상 군민들의 신청을 받아 지급에 나서는 데 문제가 없다”며 “지급대상은 정부 지급 기준인 6월 30일 현재 군내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고 밝혔다.김 군수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청양군민은 모두 1,769명으로 인구 대비 5.8%이며, 소요 예산은 1인당 25만 원씩 4억4,200여만 원이다.김 군수의 전 군민 지급 결정은 도내 다수 시·군이 100% 지급 의견을 표출하는 상황에서 종합적 검토를 거친 결과다.한편 청양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에는 실직자 생활지원금 2억 원, 택시 종사자 생활안정자금 6억8,000만 원, 정부 재난지원금 90억4,000만 원, 고위험시설 지원금 5,100만 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업소 7억8,400만 원,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13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3 11:15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9일 보건복지 분야 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이 용역은 고령자복지주택 안에 설치될 예정인 청양군 통합돌봄센터의 효과적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수요중심 시설 배치, 돌봄과 건강 관련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시설 맞춤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자복지주택 입주자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통합돌봄센터가 들어설 고령자복지주택은 2019년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유치 이후 지난 4월 착공했다.127세대 규모 영구임대주택인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입주자가 주거·건강·행정 서비스를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1~2층에 의료·복지시설과 식당,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둠으로써 입주자들의 건강관리, 생활 지원, 문화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모델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고령자복지주택, 보건의료원, 지역사회복지 기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면서 “군민들이 더 쉽게 돌봄서비스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전달체계 개선에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0 10:26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신개념 고령자복지주택 조성으로 정부 주목을 받는 청양군이 9일 ‘청양형 건강 100세 복지 사이클’ 구축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5년간 434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의료형 교통망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면서 농촌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 선도모델을 반드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가 말한 농촌협약은 군민 누구나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확장판이다.군은 농촌협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을 설정했다.김 군수는 이에 대해 “첫째 의료형 교통망 구축 등 청양형 정주 모델을 만들고 둘째 푸드플랜과 사회적경제,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먹거리 공급 등 순환 경제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여기에 지역 공동체 활동의 고도화를 합해 군민 행복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보건의료 복지와 농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하나의 사이클로 패키지화하겠다는 취지다.현재 청양군 고령화율은 36%에 이른다. 또 전체의 65%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재 20%를 차지하는 청년층 인구가 2040년 17% 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이같이 어려운 상황을 농촌협약 추진으로 타개하면서 전 군민 복지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 군의 계획이다.청양형 정주 모델 창출의 기본 전략은 돌봄 중심의 생활 서비스 공급 환경 마련과 취약지역 주거환경 및 생태환경 개선이다. 군은 주요 사업으로 의료형 순환버스 운행, 통합돌봄센터 및 배후 센터 조성,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설정했다.이 중 의료형 교통망 구축은 수요맞춤형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것으로, 공공형 버스와 공공형 택시를 운행하면서 사회서비스 제공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획이다.또 군은 올해 군내 각 마을회관이나

청양군 | 이경 | 2021-09-09 10:50